화성시가 설명절을 맞아 식품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 21일 시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제수용, 선물용 등 수요가 증가하는 식품을 대상으로 오는 26일까지다. 대상은 명절 성수식품 취급업체로 식품제조업체 및 대형마트, 소매업 등 20개소이다. 주요 항목은 ▲유통기한 경과한 원료나 제품 사용 여부 ▲식품의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여부 ▲무신고 또는 무표시 제품 사용여부 ▲시설‧설비 기준 적합여부 등이다. 도매상, 재래시장 등에서 판매하는 떡류, 한과류, 제사음식, 수산물 등 일부 제품을 수거해 잔류농약, 식중독균, 중금속 등의 검출여부도 확인한다. 점검결과 식품위생법 위반사항 중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중대한 위반사항에 대해 행정처분하고 고의‧상습적인 위반행위는 고발조치할 예정이다. 송경수 시 위생정책과장은 “설명절을 대비해 많은 식품제조업체 및 판매업체를 집중점검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식품을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순철 기자 ]
지난 2022년도부터 전국 최초이자 유일하게 반려가족과를 운영해 온 화성시가 제2기 화성시 반려동물가족복지위원회 위원을 구성했다 21일 밝혔다. 화성시 반려동물가족복지위원회는 동물보호와 복지, 반려동물 문화조성 등 시의 반려가족 정책에 대한 자문 및 심의를 담당하고 있다. 새롭게 출발한 제2기 반려동물가족복지위원회는 수의사, 관련 학과 교수, 관련 분야 전문가 등 총 15명으로 구성됐으며, 임기는 2년이다. 박태경 민생경제산업국장은 “성숙한 반려문화가 정착되고 반려인과 비반려인 모두가 존중받을 수 있는 정책이 수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 반려견 놀이터, 반려동물축제 등 다양한 문화시설·행사를 운영하고 공공형 반려동물병원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최순철 기자 ]
오산시 지난 18일 ‘함께 참여하고 누리는 시민행복도시 조성’을 위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운영 회의를 개최했다고 22일 전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총 11명의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단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시민참여단 모니터링 활동으로 발굴한 생활 불편 건의사항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2024년 주요활동 계획에 대한 보고도 이뤄졌다. 시는 올해 지역 내 공공시설 및 공공서비스에 대한 시민참여단의 여성 친화적 모니터링 활동을 더욱 강화하고 시각적인 범죄 예방효과를 위하여 원룸 밀집 지역 등 범죄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여성안전 CCTV 녹화 중’스티커 부착과 더불어 예찰 활동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오산시는 2022년 1월 여성가족부로부터 여성친화도시로 인증·지정받아 2기 시민참여단을 운영해오고 있으며, 오는 4월 ‘3기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을 모집·구성할 예정이다. 한편,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은 시정 전반에 성평등·성인지 관점이 반영되고, 여성을 포함한 사회적 약자가 안전한 도시 조성에 기여하고자 다양한 모니터링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회의에 참석한 김안나 시민참여단 단장은 “새해를 맞이하여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 주변에 발생할 수 있는
글로벌 경기 침체로 인한 어려운 경영환경으로 인해 성남에 소재한 중소기업들의 2023년 매출액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경기회복시점은 당분간 미회복을 가장 많이 예상했으며 2023년 대비 2024년 매출액과 투자, 고용을 증가하겠다는 기업이 감소보다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성남상공회의소가 지난 5일부터 15일까지 성남지역 중소기업 108개사를 대상으로 '2024년 중소기업 경영 전망 조사'를 실시한 결과 2022년 대비 2023년 매출액이 증가한 기업이 39.8%, 감소 46.3%, 변화없음 13.9%로 각각 조사됐다. 2023년 매출액이 감소한 기업은 46.3%로 고금리 장기화에 따른 시장금리 상승으로 민간소비와 투자 등 내수가 위축됨과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인해 기업 성장에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2023년 매출액 감소 요인으로 내수위축 48.2%, 원자재 가격 상승 19.7%, 수출 부진 12.5% 순으로 응답하여 내수위축으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이 기업 성장에 가장 큰 저해 요인으로 나타났다. 2023년과 대비해 2024년 매출액 전망을 묻는 질문에는 증가 47.2%, 감소 24.1%, 변화 없음 28.7% 순으로 응답했다.…
광명시가 재개발‧재건축 주민 전담 지원센터를 구축할 방침이라고 21일 밝혔다. 재개발‧재건축 주민 전담 지원센터는 관내 재개발 사업 진행 과정에서 주민 갈등을 줄이고 합의를 신속하게 도출해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기 위한 방안이다. 박 시장은 18일까지 광명2~7동, 철산1~2동에서 잇따라 열린 ‘시민과의 대화’에서 가장 많은 주민 안건으로 제시한 재개발 관련 민원에 “재개발 사업에 속도를 내기 위해서 주민 간 합의를 모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이같이 밝혔다. 기간을 단축하는 것이 사업성 확보 등 재개발 사업 추진의 핵심이라는 점에서 개발 방식에 대한 이견으로 발생하는 주민 갈등을 최대한 신속히 봉합하고, 지속적인 토론과 협의를 통해 주민이 원하는 최선의 방식으로 도시 개발을 추진하겠다는 뜻이다. 재개발이 추진되고 있는 관내 일부 지역에서는 개발 방식을 두고 공공개발과 민간개발, 개발 반대 등으로 주민 의견이 대립하며 사업추진에 난항을 겪고 있다. 박 시장은 “광명시는 도시의 절반이 개발되고 있다. 도시 개발은 지속가능한 성장의 기회를 마련하고 균형 있고 상생할 수 있는 방향으로 가야한다”며 “시가 중립적 의지를 갖고 합리적 대안이 나올 수 있도록
안양시는 특별교통수단(착한수레) 이용대상에서 제외된 비휠체어 교통약자를 위해 ‘바우처 택시’를 도입했다고 21일 밝혔다. 바우처 택시는 평상시에는 일반택시로 운행되다가 시 교통약자 콜센터으로부터 교통약자 이용신청을 받으면 이동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용 대상은 ▲비휠체어 장애인▲일시적 보행상 장애인▲임산부, 유아차를 이용하는 2세 미만의 영유아 동반자 등이다. 대상자는 관내에서 이동 목적의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고, 진료를 위해서는 관외인 서울, 군포, 의왕, 광명까지 이용할 수 있다. 하루 최대 4회, 한 달에 최대 16회까지 가능하다. 이용 시간은 평일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토요일과 공휴일은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일요일은 운행하지 않는다. 이용 요금은 특별교통수단(착한수레) 기본요금과 동일한 1500원이다. 실제 택시 요금(1만3000원 한도)에서 이용자가 부담하는 1500원을 제외한 요금은 시가 택시운송사업자에게 지급한다. 자세한 사항은 ‘안양시 교통약지이동지원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앞서 시는 택시운송조합의 추천으로 총 20대의 바우처 택시를 확보하고, 지난 15일부터 택시 운행을 시작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착한
시흥시는 지난 19일 거북섬동 일원에서 ‘2024년 시화호 30주년 기념’ 연계사업 현장 자유토의를 진행했다. ‘시화호 30주년 기념사업’은 환경오염을 극복해 낸 시화호를 세계 속의 시화호로 도약하고자 시화호권 3개 지자체(시흥, 안산, 화성)와 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함께 추진하는 공동사업이다. 4개 기관은 지난해 7월 25일 시화호권 정책협의회를 통해 ‘시화호 30주년 기념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공동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날 회의는 공동 기념사업 외에도 시흥시의 자체적인 연계사업에 대해 공유하고 점검하는 시간을 갖고자 현장 자유토의로 마련됐다. 회의에는 임병택 시흥시장을 비롯해 관련부서 공무원 및 시흥도시공사, 시흥산업진흥원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공동 기념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효과적인 사업 연계 방안에 관해 열띤 논의를 펼쳤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시화호 세계화를 위해서는 우리 스스로가 먼저 시화호의 가치를 잘 아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생태관광·환경교육·해양레저 등 지역 기반의 신산업으로서의 시화호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우리나라 대표 환경자원으로서의 다양한 가치를 국내 뿐 아니라 세계로 널리 알리는 데
양평군의회는 지난 18일 의장실에서 2024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50만 원을 대한적십자 경기지사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윤순옥 의장과 김용상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사무처장및 최금진 동부봉사관 관장을 비롯하여 서동숙 양평군 양평지구 협의회장 등 10명이 참석했다. 군의회는 지역사회 소외계층 돕기에 함께하고자 매년 특별회비 납부에 동참하고 있으며 이날 전달된 특별회비는 재난 구호물품및 취약계층 지원, 복지 사각지대 발굴등 각종 인도주의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윤순옥 의장은 "매년 소외된 이웃을 위해 봉사하고 애쓰시는 대한적십자사와 봉사자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양평군의회는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따뜻한 지역만들기에 앞장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파주시는 18일 청년창업가 유나경 씨를 제21대 일일명예시장으로 위촉했다. 유나경 명예시장은 위촉식 후 김경일 시장과 함께 차담회를 갖고 평소 관심 있던 교육·청년 지원 분야의 파주시 정책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유나경 일일명예시장은 첫 업무로 사립유치원과 함께하는 이동시장실에 참석해 사립유치원 대표 및 원장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토론은 파주시 유치원 교육지원사업 현황을 공유한 후 유치원 환경개선 사항, 아이들을 위한 정책 등에 주안점을 두고 이뤄졌다. 이어, 유나경 일일명예시장은 도시재생 관련 업무 보고를 받고 파주시도시재생지원센터 현장을 방문해 센터 운영 현황과 프로젝트 및 지원사업 등 도시재생 전반에 대해 설명 듣고, 관계자들과 의견을 나누며 하루 일정을 마무리했다. 유나경 제21대 일일명예시장은 “관심 분야 업무에 대한 설명을 자세히 들으며, 얘기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져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 청년의 시각에서 청년을 위한 다양한 의견과 정책 제안을 제시하겠다”라고 말했다. 파주시는 상하반기 공개모집과 추천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청년과 여성을 일일명예시장으로 임명해 시정에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 경기신
구리시가 재활용 선별장에 스티로폼 감용기를 설치, 운영할 계획이다. 시에 따르면, 해마다 재활용품 반입물량이 증가하면서 재활용선별장 내 스티로폼 야적공간도 부족한 실정이다. 지난해 구리시의 스티로폼 발생량은 156t이었으며, 추석이나 설 명절때에는 평소보다 월등히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시는 이에 오는 5월 시 자원회수시설 내 재활용 선별장에 2억1200여만원을 들여 스티로폼 감용기를 설치, 7월부터 가동 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압축해서 저장이 불가능한 스티로폼의 특성으로 인해 364㎡ 규모 선별장의 3분의 2가 스티로폼 적재공간으로 차지하고 있는 실정”이리고 밝혔다. 이와 관련, 시는 재활용 선별장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감용기를 설치, 원재료를 1차 성형해 스티로폼 부피를 1/80으로 압축해 판매하기로 했다. 시는 이같이 감용기로 압축해 판매할 경우, 재활용품 매각 단가 상승으로 연간 약 1억6400여만 원의 세입예산 증가를 예상하고 있다. 스티로폼 감용기 설치, 운영으로 구리시는 재활용 선별장 활용도를 높이고 세입도 늘림으로서 1석 2조의 효과를 볼 것으로 기대된다. 백경현 시장은 “앞으로도 재활용 선별장의 장비를 지속 개선함으로써 재활용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