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3일 ‘갤럭시 노트8’ 메이플 골드 색상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갤럭시 노트8’은 미드나잇 블랙, 딥씨 블루, 오키드 그레이, 메이플 골드까지 총 4가지 색상 라인업을 완성했다. 메이플 골드 색상은 부드럽고 은은한 골드 색상에 영롱한 빛을 깊이감 있게 담아냈다고 삼성전자는 설명했다. 메이플 골드는 64GB로 출시, 가격은 109만4천500원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 노트8 국내 100만대 판매를 기념해 내달 31일까지 신규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정품 배터리팩(정가 5만 5천원) 또는 알칸타라 커버(정가 5만 5천원)를 5천 원에 구매할 수 있는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며 “쿠폰은 삼성 멤버스나 삼성 페이 애플리케이션의 노트8 100만대 판매기념 사은행사를 통해 이벤트에 참여한 후 삼성전자 모바일 이벤트몰에서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사은 행사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상훈기자 lsh@
비밀번호를 입력해 여는 ‘스마트 우편함’이 내년 수도권 아파트 1천 세대에 설치된다. 우정사업본부는 2일 세종시 우정본부에서 우편함 제조업체인 ㈜브이컴,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스마트 우편함 시범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밝혔다. 시범사업에 따르면 토지주택공사가 건설한 수도권 아파트 약 1천 세대에 스마트 우편함이 내년 중 우선 설치된다. 스마트 우편함은 세대원 등 등록된 비밀번호를 아는 사람만 열 수 있다. 정보통신(IT) 기술을 접목해 스마트키나 모바일 앱(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우편물을 찾는 것도 가능하다. 우정사업본부는 스마트 우편함으로 개인정보 보호, 택배사칭 범죄 예방, 불법 광고 전단 유입 방지 등의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또 집배원의 배달 시간도 하루 1시간 정도 단축될 것으로 기대했다. 우정본부는 시범사업을 운영하며 나온 결과를 반영, 스마트 우편함의 사용 편의성을 더 보완할 방침이다. /이상훈기자 lsh@
삼성전자 수원사회봉사단이 주최한 '수원 효사랑 칠·팔·구순 생신 잔치'가 2일 오전 수원 노블레스웨딩컨벤션센터에서 열려 삼성디지털시티 임직원들이 어르신들을 위한 생신상을 차려드리고 있다. /김수연 기자 foto.92@
부동산 실권리자명의 등기에 관한 법률(이하, 부동산실명법)에 따라 부동산의 명의신탁은 무효이다. 하지만 부동산의 명의신탁은 여전히 많이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명의신탁된 부동산의 거래에 관한 법원과 세무당국의 입장을 살펴보도록 하자. 대법원 판례에 따르면, 명의수탁자 명의로 등기한 부동산은 여전히 매도인 소유로 보아야 한다. 즉, 매도인 ‘갑’이 매수인 ‘을’에게 부동산을 매도하면서 매수인 ‘을’의 요청에 따라 명의수탁자인 ‘병’ 명의로 부동산을 등기하는 경우, 부동산의 소유자는 실질적인 매수자인 ‘을’이 아니라, 여전히 ‘갑’이라는 것이다. 판례에서는, 명의수탁자가 임의로 명의신탁 부동산을 처분하여, 명의신탁자가 명의수탁자를 횡령으로 고소한 건에 대해, 명의신탁약정은 무효이므로, 부동산은 여전히 매도인 소유이고, 애초에 부동산의 소유권이 없는 명의신탁자와 명의수탁자 간에는 횡령이 성립할 수 없다는 판결을 하였다. 세법도 부동산실명법에 따라, 부동산의 명의신탁은 증여로 의제하지 않는다. 부동산이 아닌 주식의 경우, 주주명부에 명의수탁자가 주주로 등재되는 때에 실소유자로부터 명의수탁자가 주식을 증여받은 것으로 보아 증여세를 과세하는데, 부동산의 경우는…
지난해 고액체납자를 상대로 추적·환수한 재산이 1조6천600억여 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해외금융계좌 증가로 올해 신고금액이 60조 원을 넘어섰으며 특히 법인과 비교해 개인 계좌 신고가 빠른 속도로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세청은 2일 이런 내용의 국세통계를 2차 조기 공개했다. 국세청은 매년 12월 국세통계연보 발간에 앞서 관련 정보의 신속한 이용을 위해 연중 생산이 가능한 통계는 미리 제공하고 있다. 이번 공개 대상은 고액체납자 재산 추적조사 실적 등 총 72개 통계표다. 지난 7월에는 1차로 71개 통계표가 공개됐다. 지난해 체납처분 회피 혐의가 있는 5천만 원 이상 체납자에 대한 재산 추적조사 실적은 현금 징수 7천966억 원, 재산 압류 8천659억 원 등 총 1조6천625억 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전년과 비교하면 현금 징수는 4.3%, 재산 압류는 5.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관련 소 제기 건수는 378건으로 전년(331건)보다 14.2% 늘었다. 국세청 직원 1인당 세수는 123억4천500만 원으로 전년(109억8천400만 원)보다 12.4% 증가한 반면 세수 100원당 징세비는 0.65원으로 전년(0.71원)보다 8.5% 줄었
2018년 정기 사장단 인사 삼성전자는 2일 권오현 대표이사 부회장을 회장으로, 윤부근·신종균 대표이사 사장을 각각 부회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또 팀 벡스터 부사장이 순수 외국인으로서는 처음으로 사장으로 승진하는 등 50대 부사장 7명이 사장으로 승격됐다. 삼성전자는 기존 ‘이건희 회장-권오현·이재용 부회장’ 체제를 ‘이건희·권오현 회장-이재용·윤부근·신종균 부회장’ 체제로 재편하는 동시에 ‘50대 사장단’ 진용을 갖췄다. 삼성전자는 이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2018년 정기 사장단 인사 명단’을 발표했다. 최근 퇴진을 선언한 권 부회장은 삼성전자의 선행기술 연구조직인 종합기술원의 회장직을 맡았다. 또 부문장에서 물러난 윤부근·신종균 사장은 각각 CR(Corporate Relations) 부회장과 인재개발담당 부회장에 기용됐다. 이들 3명을 ‘회장단’으로 임명한 것은 회사 발전에 기여한 데 대한 노고를 위로하고 ‘원로경영인’으로서 경영자문과 후진양성에 이바지하도록 배려한 것이라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부사장에서 사장으로 승진한 임원들은 모두 50대로, 최근 3명의 사업부문장(대표이사)이 일제히 60대에서 50대로 바뀐 것과 같이 ‘세대교체’ 기조를…
농협중앙회는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헌법에 반영하기 위한 국민공감 운동을 전국적으로 확산하기 위해 1천만 명 서명운동을 전개한다고 2일 밝혔다. 또한 ‘농업가치 헌법 반영 범농협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농업인단체·소비자단체·학계 등 각계각층과 함께 캠페인 및 온라인 서명 운동 등을 집중 전개할 방침이다. 앞서 지난달 31일 전국 농협 대의원 조합장들은 ‘농업의 공익적 가치 헌법 반영’을 위한 대국회 건의문을 채택했다. 이들은 건의문을 통해 “30년 만에 헌법 개정 논의가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농업인은 물론 국민 모두의 행복을 증진시킬 수 있는 농업의 공익적 가치가 새로운 헌법에 반영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이들은 전국 농협 조합장 일동 명의로 ▲농업의 공익적 기능과 그 중요성을 헌법에 명시해 줄 것 ▲농업의 공익적 기능 강화를 위한 국가 책무를 규정해 줄 것 ▲농업의 공익적 기능을 창출하는 농업인에 대한 재정지원 근거를 마련해 줄 것을 요청하는 건의문을 헌법개정특별위원회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병원 회장은 “농업은 농축산물을 생산하는 본원적 기능 외에도 식량안보, 농촌경관 및 환경 보전, 수자원 확보와 홍수 방지, 지역사회 유지, 전통문화 계승 등 다양
열흘간의 추석 연휴를 앞두고 온라인 구매가 급증하면서 올해 9월 온라인 쇼핑 거래액이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 2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7년 9월 온라인 쇼핑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9월 온라인 쇼핑 거래액은 6조8천446억원으로 잠정 집계돼 사상 최고에 달했다. 올해 9월 온라인 쇼핑 금액은 작년 9월보다 27.6%, 올해 8월보다 6.0% 늘었다. 모바일 기기를 통한 거래금액은 4조2천397억원이었다. 통계청은 9월 30일∼10월 9일까지 이어진 장기 연휴를 앞두고 선물, 음식, 제사 재료 등의 주문이 쇄도한 것이 실적 증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다. 상품군별 9월 거래 실적을 보면 음식·식료품 주문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54.1% 늘었다. 통계청 관계자는 “장기 연휴를 앞두고 주문이 많았고 연휴 기간이 대부분 10월이었으므로 연휴 후 거래 감소 현상이 9월 실적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예약 시점을 기준으로 집계되는 여행 및 예약서비스도 9월에 17.5% 늘었다. 사드 갈등 여파로 중국인 관광객이 대폭 감소한 가운데 중국으로의 온라인 직접 판매(역직구, 인터넷면세점 판매액 포함)는 소폭 증가했다. 올해 3분기 중국으로의 온라인
CJ제일제당은 '비비고 가정간편식'의 누적판매 개수가 3천만개를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 6월 출시된 비비고 가정간편식은 지난달 말 기준 총 판매량이 3천500만개로, 매출로 환산하면 800억원에 달한다. 대표 제품인 '비비고 육개장'의 판매량이 1천만개를 넘어섰다. 지난해 국·탕·찌개 시장(링크아즈텍 기준) 점유율 15%였던 CJ제일제당은 올해 들어 8월 누계 기준 점유율 43.7%로 1위를 차지했다. 올해 국·탕·찌개 시장 전체 규모는 8월까지 약 900억원으로 이미 지난해 연간 시장 규모를 넘어섰다. CJ제일제당은 연내 추가로 신제품을 출시하는 등 마케팅을 강화해 올해 비비고 가정간편식 매출을 800억원 이상으로 키운다는 방침이다. CJ제일제당은 2020년까지 비비고 등 가정간편식 매출을 3조6천억원 규모로 끌어 올리고, 이 중 40%를 글로벌 시장에서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이상훈기자 lsh@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김영신)은 지난 1일부터 오는 4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국내 우수중소기업 1천100여개가 참여하는 G-FAIR KOREA에 지역내 1인 창조기업과 시니어기술창업 홍보를 위해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관을 마련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홍보관은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주최하고 지역내 9개의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와 4개 시니어 기술창업센터가 공동주관하며, 총 33개의 입주기업이 참가했다. 행사에는 수제비누, 육아용품, 교육용코딩, 투명 디스플레이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이 참여했으며, 참여기업에게는 제품전시 및 판매 뿐 아니라, 국내외 바이어미팅까지 폭넓은 기회가 주어졌다. 아울러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를 위하여 1인 창조기업·시니어 기술창업센터 매니저가 비즈니스센터를 소개하고 현장에서 아이디어를 손쉽게 사업화로 이어질수 있도록 도와주는 지원사업에 대한 상담도 병행하고 있다.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관계자는 “이번 G-FAIR KOREA의 홍보관 운영으로 범국민적으로 창업에 대한 인식개선과 1인 창조기업·시니어 기술창업센터를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유진상기자 yj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