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지난 23일부터 사흘 일정으로 수원 삼성 디지털시티에서 ‘환경안전이 경영의 제1원칙이다’란 주제로 ‘글로벌 환경안전 혁신대회’를 열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올해로 5회째인 환경안전 혁신대회는 삼성전자와 관계사, 협력사들이 참여해 직원들이 더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일하는 방법을 모색하고 혁신 사례를 공유하는 행사다. 삼성전자 국내·해외 생산법인을 포함한 모든 사업장, 삼성전기·삼성SDI·상성물산·삼성화재 등의 환경안전 담당 임원, 298개 협력회사 대표와 관계자 등 2천여명이 참석했다. 대회에서는 삼성전자 국내외 사업장과 협력회사에서 발굴된 99개 환경안전 혁신사례가 전시돼 참가자들이 둘러볼 수 있게 했다. 참가자들은 또 삼성전자 지원으로 도금공정 작업환경을 크게 개선한 협력사 대덕전자를 방문해 살펴봤다. 혁신사례 발표회에서는 국내외 사업장 우수 사례 5건, 협력회사 우수 사례 6건이 소개됐다. 삼성전자는 그동안 국내에서만 진행되던 이 행사를 올해부터 주요 해외 법인으로 확대해 베트남 생산법인(11월 7∼8일), 중국 생산법인(11월 28&sim
내년 新DTI·DSR 도입… 은행 대출로 집 구입 어려워 모든 대출 소득과 연계 저소득 실수요자 타격 ‘부작용’ 부동산 임대업자 대출도 옥죄여 상가 투자도 힘들 듯 정부가 24일 발표한 가계부채대책을 통해 주택담보대출을 더욱 강화하면서 부동산 시장에 적신호가 켜졌다. 이미 6·19부동산 대책과 8·2대책을 통해 청약조정지역과 투기과열지구의 주택담보대출비율(LTV)·총부채상환비율(DTI) 등 대출 규제가 크게 강화된 가운데 이번 신(新) DTI와 총체적상환능력비율(DSR) 도입으로 내년 이후 은행에서 빚을 내 부동산을 구입하기가 더욱 어려워지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앞으로 모든 대출이 자신의 소득과 연계됨에 따라 다주택자들은 물론, 실수요자들조차 소득이 적은 경우에는 집 장만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부동산114 함영진 리서치센터장은 “정부가 가계부채 총량을 줄이겠다는 것은 부동산 시장으로 유입되는 돈줄을 차단하겠다는 것”이라며 “지난 3년간 저금리와 유동자금으로 인한 부동산 시장의 추세적 상승세에 제동이 걸릴 수밖에 없다”고…
정부가 24일 가계부채 대책에 자영업자 지원책을 담았지만, 대부분 기존 정책에 이름만 바꿔 다는 등 부실한 대책만 내놓았다는 비판이 일고 있다. 정부는 이날 가계부채 대책 보도자료에 올해 상반기부터 진행된 금융감독원의 자영업자 실태조사 결과를 소개했다. 그러나 조사 결과와 함께 나온 대책을 보면 자금을 지원하고 대출 만기를 연장하는, 기존의 틀에 박힌 내용에서 전혀 벗어나지 못했다는 지적이다. 우선 1조2천억원 규모의 가칭 ‘해내리 대출’이 핵심 지원책으로 제시됐다. ‘해내리Ⅰ’과 ‘해내리Ⅱ’로 나눴고, 이름은 그럴싸해 보이지만 해내리Ⅰ대출은 기업은행이 올 초 내놓은 소상공인 대출의 금리와 보증료를 추가 인하하고 이름을 바꾼 것에 불과하다. 규모도 애초 1조원에서 1천800억원을 더했을 뿐이다. 해내리Ⅱ 대출은 소상공인에게 7천만 원까지 주고, 신용카드사가 매출대금을 입금하면 매월 10∼20%를 자동 상환하는 구조로, 200억 원 규모로 시범 실시된다. 이미 지역 신용보증재단들이 소상공인단체와 함께해온 신용보증대출과 크게 다르지 않다. 자영업자 중 저신용자에 대해선 미소금융과 사업자햇살론 등 저금리 정책자금 공급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또 내년 중 3조 원의
양질의 재료·철저한 위생관리 애써 세척·재료배합 기계 자체 개발 노력 재구매율 90% 이상 높은 고객만족도 주꾸미 간편식으로 지난해 매출 5억 道 진흥원 도움으로 가맹사업 도전 시스템 구축 등 연내 기본체계 완료 최근 1인 가구 및 맞벌이 가구 증가, 바쁜 생활 패턴 등의 영향으로 직접 조리해 먹을 수 있는 식품보다 조리가 쉽고 편리한 가정 간편식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이로 인해 간편식 시장을 둘러싼 편의점 및 식품업계의 경쟁도 가열되고 있는 추세다. 이런 가운데 경기지역에도 봄철 대표 수산물이자 보약으로 불리는 주꾸미를 중심으로 가정에서 간편하게 조리해 먹을 수 있는 먹을거리를 제조하고 판매함으로써 큰 매출실적을 올리는 유망한 업체가 있다. 2010년 33㎡(10평) 남짓한 소규모 제조·판매업으로 시작해 공장 및 유통부문 확장 등을 통해 지난해 5억 원이 넘는 매출실적을 올리고 있는 ‘하남핫푸드’가 그 주인공. 하남핫푸드의 첫 출발은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양념주꾸미를 만들어 주변 지인들과 소소한 먹을거리를 나누던 박준옥 대표가 주현푸드 사업자를 개시하면서 시작됐다. 양념주꾸미 사업 초기에는…
한국국토정보공사(LX·구 대한지적공사, 사장 박명식) 경기지역본부(본부장 김기승)는 24일 공간정보 분야 산학관연 전문가를 초청 “공간정보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LX 경기본부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인프라인 공간정보산업의 융복합 활용을 통한 산학연관 간 지속적인 협력체계 구축 및 동반성장을 위하여 마련된 자리로 경기도청, 경기대학교, 새한항업, 삼아항업, 지오스토리 등 10개 기관 및 민간산업체의 공간정보 전문가가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드론과 자율주행 자동차, 해외사업 분야 민간기업 컨소시엄 구성을 통한 사업진출 방안 등을 위해 상호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LX 국내사업과 해외사업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공사와 민간산업체의 협업·교류를 통한 공간정보시장 활성화와 민간사업발전을 위하여 나아가야할 방향을 함께 고민하고 심도있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LX 경기지역본부 김기승 본부장은 “이번 간담회는 공간정보시장의 발전적인 미래를 여는 뜻깊은 자리였으며 LX는 전문가들의 고견을 토대로 산학관연 기관과 기술공유 및 소통을 통하여 공간정보산업 활성화와 상생협력을 위한 허브로서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
올해 상반기 특별·광역시를 제외한 전국 시 지역에서 의정부시의 실업률이 1위로 나타났고, 제주 서귀포시 고용률이 제일 높았다. 통계청이 24일 발표한 ‘2017년 상반기 지역별고용조사 시군별 취업자의 산업 및 직업별 특성’을 보면 올해 4월 기준으로 특별·광역시를 제외한 9개 도의 77개시 지역 중 제주 서귀포시의 고용률이 70.7%로 가장 높았고, 충남 당진시(68.2%), 전남 나주시(65.8%), 제주 제주시(65.7%) 순이었다. 고용률이 높은 시 지역은 농림어업 비중이 12.1∼38.7%로 전체 시 지역 평균(7.1%)보다 훨씬 높은 점이 특징이었다. 직업별로도 고용률 상위 시 지역에선 농림어업숙련종사자 비중이 10.2∼37.4%로 전체 평균(6.7%)보다 높았다. 군 지역에서는 78개군 가운데 경북 울릉군 고용률이 81.3%로 가장 높았다. 고용률 꼴찌 시는 전북 전주시(53.0%)였고, 과천시(54.8%)와 동두천시(54.8%) 고용률도 최하위권이었다. 이들 지역은 농림어업, 광·제조업 비중이 상대적으로 낮은 반면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 비중이 39.3∼52.8%로 다른 시 지역 평균(34.4%)보다 높았다. 군 중에선 연천군이 57.4%로 고용
코스피가 23일 장 초반 한때 2,500.33까지 올라 사상 처음으로 장중 2,500선을 돌파하는 등 또다시 역대 최고치를 갈아치우며 새 역사를 썼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0.51포인트(0.02%) 오른 2,490.05로 마감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8.11포인트(0.33%) 오른 2,497.65로 출발하고 2분40초 만에 2,500.33까지 오르며 지난 19일 세운 장중 최고치(2,490.94) 기록을 로 썼다. 아울러 종가 기준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은 1천620조870억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3천151억원, 2천73억원어치를 사들이며 지수에 힘을 보탠 반면 기관은 6천175억원어치를 순매도하며 차익 실현에 나섰다. 프로그램 매매에서 차익 거래는 매도 우위, 비차익 거래는 매수 우위를 보이며 전체적으로 5천623억원 순매도를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렸다. 기계(1.62%), 전기·전자(1.33%)는 강세를 보였고, 철강·금속(-1.54%), 은행(-2.49%)은 약세를 기록했다. 장주인 삼성전자(0.85%)와 SK하이닉스(4.31%)가 이틀째 강세를 이어갔고, LG화학(2.99%)도 함께…
삼성전자가 내년부터 오는 2020년까지 3년간 추진할 중장기 주주환원 정책을 이달말 발표한다. 사업활동을 통해 벌어들인 현금에서 설비투자 비용 등을 제외한 프리캐시플로(Free Cash Flow·잉여현금흐름) 중 어느 정도를 투자에 대한 보답으로 주주들에게 돌려줄지를 내놓는 것으로, 사상 최대 수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오는 31일 올해 3분기 실적 확정치를 발표하면서 배당 확대, 자사주 매입·소각 등을 골자로 하는 ‘3개년(2018~2020년) 주주가치 제고 방안’을 내놓을 예정이다. 최소한 내년까지 글로벌 반도체 수퍼호황에 힘입어 실적 호조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고 배당 액수를 대폭 늘리는 한편 잔여 재원이 발생하면 자사주 매입을 통해 주주 이익을 극대화한다는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총 3조9천992억원을 현금배당하고 7조2천390억원의 자사주를 매입해 총 주주환원 액수는 11조1천312억원로, 당기순이익(22조4천160억원)에서 총 주주환원율이 49.7%에 달했다. 올해는 당기순이익이 40조원을 훌쩍 넘어 작년의 2배 수준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내년과 오는 2019년에는 50조원을 넘을 가능성이 크다
정부의 가계부채 종합대책 발표를 하루 앞둔 2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의 한 시중은행 주택자금대출 창구 모습./연합뉴스
다음달 5일까지 핼러윈축제를 여는 에버랜드가 오는 31일 핼러윈데이를 맞아 색다르게 호러를 즐길 수 있는 ‘3개 코스’를 추천했다. 우선 스릴 있는 핼러윈데이를 보내려면 2010년 ‘호러빌리지’를 시작으로 국내에 처음으로 호러 콘텐츠를 선보인 10만㎡ 부지의 공포체험존인 ‘블러드시티’를 찾으면 된다. 좀비 바이러스가 퍼져 10년 동안 폐쇄된 도시에 의문의 구조 신호가 포착돼 전문 조사팀이 투입되는 스토리를 담고 있는 블러드시티는 실물 항공기를 공수해 추락 비행기를 연출하고 좀비가 습격한 버스와 폐자동차를 설치해 거대한 호러영화 세트장처럼 꾸몄다. 좀비 전문 연기자 100여명이 거리에 등장해 손님들을 습격하는 ‘크레이지 좀비 헌트’가 매일 밤 펼쳐지고, 에버랜드 인기 어트랙션인 티익스프레스와 아마존익스프레스에도 밤마다 좀비가 출몰해 공포를 선사한다. 어두컴컴한 미로에서 좀비가 깜짝 등장하는 ‘호러메이즈’와 사자, 호랑이, 불곰이 있던 자리를 좀비들이 가득 채운 ‘호러사파리’도 인기다. 가족끼리 유쾌한 핼러윈데이를 즐기려면 ‘해피 핼러윈 체험’을 추천한다. 드라큘라, 유령 등 50여명의 핼러윈 캐릭터가 행진하는 ‘해피 핼러윈 파티’ 퍼레이드가 매일 펼쳐지고,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