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그룹은 14개 주요 계열사의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5일 밝혔다. 오는 7일부터 19일까지 CJ그룹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서류를 접수하며 지원 자격은 내년 2월 졸업예정자를 포함한 학사 학위 이상 소지자로, 채용 규모는 550명이다. 이를 포함해 CJ그룹은 올해 작년보다 10% 이상 늘어난 대졸 공채 1천여 명을 비롯해 총 4천여 명의 고졸 및 대졸 신입사원을 채용하게 된다. 하반기 공채에서는 출신 학교 및 학점, 영어 점수 등 일명 ‘스펙’ 정보를 입사지원서에 일절 기재하지 않는 ‘리스펙트(Respect) 전형’을 신설했다. CJ제일제당과 CJ프레시웨이 등 7개 계열사에서 모집하는 영업 및 음악 제작 직무 등에 한해 이와 같은 블라인드 방식으로 채용한다./이상훈기자 lsh@
우정사업본부는 추석을 맞아 오는 26일까지 ‘우체국쇼핑 추석선물 할인 대잔치’를 열고 전국 특산물 가격을 최대 30%까지 할인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온라인 우체국쇼핑몰(mall.epost.kr)에는 가격대별 맞춤 상품, 추석 선물 인기상품, 대상별 추천 상품 등 여러 기획전이 마련돼 있어 구매 목적에 따라 쉽고 간편하게 상품을 선택할 수 있고, 22일까지 구매하면 희망 출고일을 지정할 수 있다. /이상훈기자 lsh@
삼성전자가 최근 출시한 신개념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이 독일 베를린의 대형 쇼핑센터에 특별 전시된다. ‘더 프레임’은 TV가 꺼져있을 때 아트모드를 작동하면 그림과 사진 등 예술작품을 볼 수 있게 한 인테리어 소품 겸용 TV로, 올해 초 ‘CES(소비자가전전시회) 2017’에서 최고 혁신상을 받았다. 삼성전자는 5일 “유럽 최대 가전 박람회인 ‘국제가전전시회 2017’이 열리는 베를린의 도심의 복합 쇼핑몰 ‘스틸베르크’ 1층에서 ‘더 프레임 특별전시’ 행사를 오는 9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삼성컬렉션과 아트스토어, 마이컬렉션 등 3가지 섹션으로 구성된 이번 전시회에는 유명 사진작가와 디자이너들이 참여해 더 프레임을 통해 작품을 소개하는 큐레이터 역할을 하게 된다. 삼성컬렉션 섹션은 삼성전자가 소비자들에게 기본으로 제공해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한 작품들을 거실 형태로 구성했다. 아트스토어 섹션은 소비자가 원하는 작품을 추가로 구매해 꾸밀 수 있는 공간을, 마이컬렉션 섹션은 소비자가 보유한 사진이나
정부가 5일 ‘8·2 부동산 대책’ 후속 조치를 발표하면서 집값 안정이 되지 않을 경우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될 수 있는 ‘집중 모니터링 지역’을 공개했다. 국토교통부가 밝힌 집중 모니터링 지역은 인천 연수구·부평구, 안양 만안구·동안구, 성남 수정구·중원구, 고양 일산 동구·서구, 부산 전역(16개 구·군) 등 24곳이다. 8월 월간 주택가격 변동률을 보면 일산 서구가 1.15%를 기록해 상승률이 가장 높았고, 일산 동구 0.56%, 평촌 신도시가 있는 안양 동안구 0.54%, 만안구 0.57% 상승했다. 인천 연수구와 부평구도 각각 0.51%, 0.45% 올랐다. 전역이 집중 모니터링 지역으로 지정된 부산에서는 기존의 청약조정지역이 아니었던 지역에서 집값이 많이 올랐다. 서구가 0.59% 오르며 가장 상승폭이 컸고 이어 부산진구(0.31%), 중구(0.30%), 동구(0.29%) 순이었다. 국토부는 인천 연수·부평, 안양 만안·동안, 성남 수정·중원은 투기과열지구로 지정할 수준은 아니지만 8·2 대책 이후에도 집값이 상승세를 보이는 곳이며, 일산 동구·서구와 부산은 8·2 대책으로 안정세를 찾았지만 대책 이전에 주택가격이 크게 상승해 불안이 재연될 가능성이…
8·2대책 발표후 거래 관망세 이번 지정으로 매매 끊길 전망 가격정체 지속땐 매수자들 불리 구미동 전세가격 매매가에 근접 수요 증가 땐 전셋값만 부채질 성남 분당구 부동산업계가 정부의 ‘8·2 부동산 대책’ 후속 조치에 따라 투기과열지구로 추가 지정된 것에 집값 상승세가 꺾이는 것을 넘어 거래절벽 등으로 지역 부동산시장 위축이 가속화될 뿐더러 전셋값 상승까지 부추기지 않을까 우려하는 분위기가 역력했다. 5일 부동산업계 등에 따르면 지난달 분당 아파트값은 0.74%, 판교는 0.64% 올라 수도권 신도시 평균 상승률(0.34%)의 2배 수준을 보였다. 판교 지역인 분당구 백현동 판교푸르지오그랑블 전용면적 139㎡는 8·2 대책 발표 전 16억원보다 7천만원 오른 16억7천만원에 매물이 나왔고, 분당구 서현동 시범한신 전용면적 84㎡는 8·2 대책 발표 전 7억8천만원보다 2천만원 오른 8억1천만원 선에 팔리기도 했다. 분당의 아파트값은 호가가 대책 이전 수준을 유지하거나 일부 올랐지만, 전반적으로 거래는 뜸했다. 지역 부동산업계는 8·2 대책 발표 후 거래가 관망세로 돌아섰는데 한 달 만에 분당이 투기과열지구로 묶이는 바람에 이젠 매매가 끊기는 ‘거래절벽’이…
중소기업진흥공단 경기지역본부는 5일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함께 하반기 취업시즌을 맞아 수원공업고등학교에서 특성화고 우수인재와 중소기업간 구인·구직 매칭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경기글로벌통상고 등 특성화고 26개교 취업부장, 경기중기청 사무관, 관내 구인애로기업 인사담당자 등 35여명이 참석했으며, 기업인력애로센터 현황 및 향후계획 공유, 특성화고 우수인재들의 관내 강소 중소기업 취업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중진공 경기본부는 지난 3월 관내 중소기업의 인력애로의 신속한 해소를 위해 경기기업인력애로센터를 개소했으며, 중소기업 산업현장의 인력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구인·구직 매칭 등의 다양한 활동을 진행 중이다. 중진공 경기본부 관계자는 “향후 특성화고 취업 투어도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장선기자 kjs76@
IBK기업은행은 다음달 19일까지 일시적으로 자금이 부족한 중소기업에게 신규 대출 3조원, 기간 연장 6조원 등 총 9조원 규모의 추석 명절 특별지원 자금을 공급한다고 5일 밝혔다. 원자재 결제, 임직원 급여, 상여금 등 운전자금 용도로 기업당 3억원까지 지원한다. 할인어음, 기업구매자금 등 결제성 대출의 경우 금리를 0.3%p 범위에서 추가 감면도 해준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추석을 앞두고 자금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상훈기자 lsh@
신용보증기금은 정부의 일자리 창출 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지난해보다 22명 많은 5급 신입 직원 108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5일 밝혔다. 신보는 학력, 나이, 성별, 가족사항 등 편견을 유발할 수 있는 항목을 입사지원서에서 삭제하는 ‘블라인드 채용’을 실시하며, 직무 적합성을 중심으로 지원자를 평가할 계획이다. 전체 모집 인원 가운데 ‘이전 지역 인재 할당제’로 신보의 근거지인 대구·경북지역 지원자 20명을 채용하고, ‘지역전문인력 특별전형’으로 강원권, 경남권, 충청권, 호남권 등 권역별로 2∼5명씩 총 15명을 채용한다. 입사지원서는 오는 19일까지 신보 채용 홈페이지(http://kodit.career.co.kr)로 접수하며 서류전형, 필기시험, 1·2차 면접을 거쳐 12월 중순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김장선기자 kjs76@
정부가 5일 8·2 부동산 대책의 후속조치로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적용 요건을 완화함에 따라 이르면 내달 말 상한제 적용 지역이 나올 전망이다. 분양가상한제는 공동주택을 분양할 때 택지비와 건축비를 합한 금액 이하로 분양가격을 제한하는 제도로, 2015년 4월 이후 2년 5개월만에 지정 요건이 개선됐다. 상한제 적용 지역 중 수도권 투기과열지구나 지방자치단체장이 요청한 곳에서는 주택을 분양할 때 택지비와 직·간접 공사비, 설계비, 감리비, 부대비, 가산비 등 7개 분양가격 세부 항목을 지자체가 공시해 더욱 꼼꼼한 외부 감시를 받게 된다. 공공택지에서는 이미 시행되고 있으나 민간택지에서는 2015년 4월 기준이 대폭 강화된 이후 적용 사례가 없었다. 현재 기준은 ▲최근 3개월간 아파트 매매가 상승률이 10% 상승하거나 ▲최근 연속 3개월간 청약경쟁률이 20대 1을 넘거나 ▲3개월 아파트 거래량이 전년보다 200% 이상 증가한 경우인데, 비현실적이라는 지적이 끊이지 않았다. 일례로 3개월 집값 상승률이 10% 이상 오르는 것은 연간 40% 상승한다는 뜻으로 현실성이 없다. ‘연속 3개월 청약경쟁률이 20대 1을 넘는 경우’도 주택시장이 과열됐지만 최근 3개월간…
한국은행 경기본부는 추석을 앞두고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중소기업을 위해 300억원 규모의 ‘추석 특별자금’을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5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경기도(김포·부천 제외) 및 서울 소재 금융기관에서 신규 대출을 받은 중소기업으로, 부동산 관련업·유흥업 등을 영위하는 업체 및 신용등급 우량업체(금융감독원 10등급 기준 1~3등급)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은 금융기관에 연 0.75%의 저리로 대출취급액 기준 업체당 15억원 이내 자금을 빌려주는 방식이다. 한은 경기본부 관계자는 “이번 추석 특별자금 지원 조치가 지역 중소기업의 추석 자금난 완화 및 금융비용 절감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김장선기자 kjs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