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의 20일 정부조직법 개정안 합의에 따라 중소기업청이 산업부 외청으로 신설된 지 21년 만에 장관 부처인 중소벤처기업부로 승격되게 됐다.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 공약에 따라 중소벤처기업부는 앞으로 중소·벤처기업과 소상공인 관련 정책 전체를 총괄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게 됐다. 새 정부 일자리 창출의 핵심부처로 떠오른 중소벤처기업부 초대 장관으로는 여당 중진 정치인들이 거론된다. 기존 중소기업청은 차관급인 청장 아래 차장과 1관, 6국 체제로 이뤄져 있었지만 중소벤처기업부는 장관, 차관, 4실 체제로 바뀐다. 장관과 차관 밑에 기획조정실, 중소기업정책실, 창업벤처혁신실, 소상공인정책실 4실로 조직돼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해 벤처 창업을 독려하는 방법 등으로 청년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게 된다. 또 최근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최저임금 인상 부담을 완화할 대책 마련과 시행이라는 중책도 맡게 됐다. 장관 후보로는 박영선 의원, 윤호중 의원, 김병관 의원, 홍종학 전 의원, 이상직 전 의원 등 새 정부 국정 철학을 이해하고 실현할 힘을 가진 여당 전·현직 의원들이 거론된다. 중소기업계는 우리 경제 구조를 대기업에서 중소기업으로 전환하려면 강력한 리더십을 가진 비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기지회는 지난 19일 라마다 프라자 수원호텔에서 ‘4차 산업혁명-도전을 꿈꾸는 여성CEO’를 주제로 ‘제9기 경기 여성CEO MBA 과정’ 수료식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수료식은 지난달 17일부터 이달 19일까지 10주간 진행된 경기 여성CEO MBA 과정을 수료한 여성 기업인들을 축하하고, 역사 속 여성 인물들을 통해 여성 특유의 감성을 강화할 수 있는 인문학 강의로 진행됐다. 김금자 여경협 경기지회장은 “이번 교육 과정이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여성 경영인들의 역량이 강화돼 미래 성장기회를 포착하고 적극적으로 도전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여성 기업인들이 시대의 흐름을 빠르게 읽고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교육 기회를 계속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장선기자 kjs76@
삼성전자 주식이 20일 사상 최고가 기록을 또 경신했다. 삼성전자는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전날보다 0.91% 오른 주당 256만원에 거래를 마쳤다. 종가 기준 사상 최고가 기록으로, 장중 한때는 256만6천원까지 올라 장중 사상 최고가 기록도 경신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12일 장중 250만원을 처음으로 넘어섰다. 17일에는 255만1천원까지 오른 뒤 최근 이틀 간 잠시 주춤했지만 이날 다시 크게 뛰어올랐다. 삼성전자 우선주 역시 이날 0.80% 오른 202만1천원으로 거래를 마감하며 종가 기준 최고가 기록을 새로 썼다. 역시 장중 최고가(202만5천원) 기록도 경신했다./김장선기자 kjs76@
경제학자 출신으로 박근혜 정부 시절 임명된 이승훈 한국가스공사 사장이 스스로 자리에서 물러난다. 20일 정부와 가스공사에 따르면 이승훈 사장은 최근 정부에 사표를 제출했고 이번 주 중으로 수리될 예정이다. 이 사장은 새 정부 출범 후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공공기관의 사장 가운데 처음으로 사표를 냈다. 2015년 7월 취임한 이 사장은 최근 민주노총과 한국노총 등으로부터 ‘공공기관 적폐 기관장 10인’ 중 한 명으로 꼽히며 사임 압박을 받아왔다. 가스공사는 조만간 사장추천위원회를 구성해 신규 사장을 선임할 예정이다. 당분간은 안완기 대행(현 부사장) 체제로 운영될 전망이다. /김장선기자 kjs76@
대형마트, 패스트푸드점 등 사회 곳곳에서 판매·서비스 직원과 손님이 얼굴을 맞대지 않는 무인결제 시스템이 늘어나고 있다. 20일 서울 시내 한 패스트푸드점에서 손님들이 음식을 주문하고 있다./연합뉴스
부동산 취득자금을 증여로 볼 것인지에 대해서는 언제나 논란이 있다. 간단한 사례를 살펴보자. 김 씨는 27억원에 아파트를 매입해서 소유권이전 등기를 마쳤다. 4년 뒤 세무서는 김 씨의 부동산 취득자금 흐름을 조사한 결과, 김 씨의 남편 명의로 금융기관 차입금 10억원이 발생한 것 외에 자금의 출처가 명확치 않으므로 나머지 17억원은 남편으로부터 증여받은 것으로 봐 증여세 5억원을 부과했다. 김 씨는 아파트는 사실상 공동소유인데, 남편 지분을 김 씨 명의로 단독 등기한 것일 뿐 명의신탁으로 봐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김 씨 본인 지분에 대한 취득자금을 남편이 지출한 것으로 보이지만, 남편에게 빌려줬던 돈을 받은 것이므로 증여가 아니라고 주장했다. 민법에 따르면 부부의 일방이 혼인 중 단독 명의로 취득한 부동산은 그 명의자의 특유재산으로 추정되므로 당해 부동산의 취득자금의 출처가 명의자가 아닌 다른 일방 배우자인 사실이 밝혀졌다면 일단 그 명의자가 배우자로부터 취득자금을 증여받은 것으로 볼 수 있고, 이 경우 당해 부동산이 명의자의 특유재산이 아니고 다른 일방 배우자로부터 명의신탁된 것이기 때문에 그 취득자금을 증여받은 것으로 볼 수 없다는 점에 대해서는 이를…
물티슈·위생용품 제조업체인 태남(대표 조택래)은 황사는 물론 미세먼지까지 깨끗이 제거해주는 신제품 정전기 청소포 ‘미스코’(Misco)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미스코’는 기존 정전기 청소포의 편리함과 간편함에 더해 입체적으로 특수 가공된 3D 엠보싱 부직포를 사용해 포집력을 강화시킴으로써 밀착성과 닦임성을 강화했다. 특히 제품 불륨감이 타사제품 보다 2배 이상 뛰어나다. 아이를 키우는 가정이나 혼자 사는 싱글족이 밤 늦은 시간 시끄러운 청소기를 사용하기 어려울 때 조용하면서도 간편하게 머리카락, 반려동물의 털, 미세먼지까지 깔끔하게 청소가 가능하다. 태남 관계자는 “중국발 황사 및 미세먼지가 지난해에 비해 2배 이상 증가함에 따라 청소를 깨끗이 해도 금세 먼지가 쌓여 골머리를 앓는 소비자들이 많았다”며 “이 제품이 이런 소비자들의 고민을 말끔히 해결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미스코는 농협 양재점과 온라인에서 판매 가능하다./김장선기자 kjs76@
중소기업중앙회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20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소기업·소상공인 사회안전망 확충을 위한 노란우산공제 가입대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다음달 1일부터 더 많은 소기업·소상공인이 가입할 수 있도록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전국 59개 지역센터를 통해 노란우산공제 가입접수가 가능하게 된다. 최수규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더욱 많은 소기업·소상공인이 노란우산공제라는 사회안전망 속으로 들어올 것”이라고 말했다. 김흥빈 소진공 이사장은 “노란우산공제는 소상공인에게 꼭 필요한 제도”라며 “우리 경제의 실핏줄인 소상공인이 안심하고 사업할 수 있도록 노란우산공제 확대를 위해 힘을 모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노란우산공제는 소기업·소상공인의 폐업, 사망 등 생계위협으로부터 생활안정과 사업재기를 도모할 수 있도록 마련된 공적 공제제도로, 지난 2007년 출범 후 102만명이 가입돼 있다./김장선기자 kjs76@
NH농협은행 수원시지부와 수원농협은 지난달 15일부터 이달 10일까지 경기미 판매 확대를 위한 ‘수원 효원미 쌀 1인당 2포 팔아주기 운동’을 펼쳐 1천800만원 상당의 판매실적을 올렸다고 19일 밝혔다. 이 기간 NH농협은행 수원시지부를 포함한 관내 18개 사무소와 수원농협 임직원들은 지속적인 쌀 소비 감소와 가격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의 아픔을 위로하고자 경기미 소비촉진 캠페인에 적극 동참했다. 염규종 조합장은 “상반기 사업추진 마무리로 바쁜 가운데에도 경기미 팔아주기 운동에 적극 참여해 준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인 계통간의 상생을 통해 농가소득 5천만원 시대를 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관용 NH농협은행 수원시지부장은 “앞으로도 경기미 소비촉진 운동을 통해 쌀값 폭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상훈기자 lsh@
<자료제공=지지옥션> 고양 일산서구 탄현동 1487 탄현마을 202동 103호가 경매가 나왔다. 1994년 12월 준공한 3개동 390가구 단지로, 해당 물건은 17층 건물 중 1층이다. 전용면적은 60㎡, 방 3개 욕실 1개 계단식 구조다. 고용시장 한파로 청년들이 첫 직장을 구할 때까지 걸리는 시간이 평균 1년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10명 중 1명은 첫 취업까지 3년 이상 걸리기도 했으며, 취업을 해도 3명 중 2명은 첫 직장을 그만뒀다. 19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7년 5월 경제활동인구조사 청년층 부가조사’에 따르면 최종학교 졸업(중퇴)자 482만3천명 중 취업 유경험자는 86.8%인 418만4천명으로 집계됐다. 취업 유경험자 비율은 1년 전보다 0.2%p 하락했다. 취업 경험 횟수는 한 번이 45.6%로 가장 많았다. 졸업·중퇴 후 취업하지 못했거나 취업했다가 일을 그만둔 탓에 미취업 상태인 청년은 147만2천명으로 작년 동월보다 3.6% 증가했다. 청년 미취업 기간은 늘어나는 추세다. 미취업 기간이 1년∼2년 미만인 청년 비율은 20.5%로 3.6%p나 상승했다. 미취업 기간 1년 이상 전체로는 1.2%p 확대된 44.4%였다. 미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