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는 22일부터 8월 15일까지 야간 개장시간을 1시간에서 최대 3시간 30분까지 연장한다. 이에 따라 평일 오후 10시까지 운영하던 에버랜드는 오후 11시까지, 오후 6시 30분 폐장하던 캐리비안 베이는 오후 10시까지 각각 개장시간이 늘어난다.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는 야간 개장시간 연장에 맞춰 야간 퍼레이드와 불꽃쇼를 비롯해 새로운 즐길 거리를 풍성하게 마련했다. 에버랜드는 도심에서는 볼 수 없는 청정 자연환경 지표 반딧불이를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는 ‘반딧불이 불빛 체험’을 오는 24일부터 8월 20일까지 매일 오후 8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한다. 포시즌스 가든과 장미원 사이에 있는 26m 높이의 타워트리 내부에서 진행되는 이번 체험에서는 매일 약 2천여 마리의 반딧불이가 반짝반짝 빛을 내는 아름다운 광경을 관찰하고, 사육사가 안내하는 설명도 들을 수 있다. 에버랜드의 양대 사파리인 사파리월드는 오후 9시까지, 로스트밸리는 오후 8시까지 각각 1∼2시간 연장 운영된다. 나이트 사파리에서는 사파리버스와 수륙양용차를 타고 조용히 이동해 사자, 호랑이, 치타, 코뿔소 등…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는 지난 6~7일 가스사고에 취약한 화성 우정읍에 있는 섬인 국화도에서 화성시와 사강·조이·하나에너지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가스시설 무료개선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LP가스시설 점검과 함께 국화도내 부적합 가스시설인 15가구에 대해 LPG고무호스를 금속 배관으로 교체하는 시설개선을 진행했다. 또 가스사용 안전수칙, 가스사고 시 응급조치 및 신고 요령 등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유사시 사고대응 및 유관기관과의 소통창구 역할을 할 수 있는 가스안전보안관을 위촉했다. 이연재 공사 경기본부장은 “앞으로도 가스안전관리 사각지대에 대한 지속적인 가스사고예방 활동을 통해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장선기자 kjs76@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수산물사이버거래소는 다음달 16일까지 ‘복날맞이 산지 우수상품 사전 예약판매’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주요 상품은 유기농 영계(500g·6천390원)와 유기농 통닭(800g·1만530원)으로 시중 가격보다 10% 이상 저렴하게 판매하며, 무항생제 오골계(950g·9천900원)와 레토르트 삼계탕, 오골계탕도 선보인다. 삼계탕 요리에 사용 가능한 완도산 전복, 후식으로 즐기는 제철과일 수박, 멜론, 자두, 살구 등도 기존가 대비 10~20% 저렴하게 공급할 예정이다. 예약주문은 농수산물사이버거래소 쇼핑몰(www.eatmart.co.kr) 등에서 할 수 있다./김장선기자 kjs76@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와 수원시는 지난 7일 수원 영통구 월드컵로에 있는 캠코 경기지역본부 신사옥에서 ‘캠코 경기지역본부 준공·이전식 및 수원시 어린이장난감도서관 개관식’을 가졌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문창용 캠코 사장, 염태영 수원시장, 박광온 국회의원(더민주·수원정), 이재율 경기도 행정1부지사, 성상경 한국은행 경기본부장, 수원시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지하 1층~지상 4층 연면적 3천835㎡ 규모로 준공된 캠코 경기본부 사옥은 서민금융과 국유재산 등 캠코 업무 특성상 지역주민이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수원 생활 중심지에 마련됐으며, 에너지절약·유지관리 편리성·경제성·업무 편의성 등을 고려해 건축됐다. 특히 사옥 1층에는 수원시에서 무상 제공한 공간(167㎡)과 장난감을 선보이는 ‘어린이장난감도서관(캠코토이월드)’이 설치, 지역주민과 상생하고 소통하는 장소로 자리잡게 될 전망이다. 문창용 캠코 사장은 기념사에서 “도민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사옥을 신축·이전하고 기업의 사회적…
내년도 시간당 최저임금 수준을 결정하는 최저임금위원회 심의 연장 기한이 1주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1만원으로 올리자는 노측과 6천625원을 제시한 사측간의 이견이 좀처럼 좁히지 못한 채 평행선을 달리고 있다. 9일 재계와 노동계에 따르면 최저임금위 정부 측 공익위원들은 심의 연장 마지막 날을 하루 앞둔 15일 열리는 11차 전원회의에서 협상을 마무리하고 내년도 임금안을 확정한다는 방침이다. 그러나 업종별 최저임금 차등 적용을 주장해온 사용자 측의 중소기업·소상공 위원들까지 불참을 선언해 협상 타결까지 진통이 예상된다. 앞서 법정 심의기한 마지막 날이던 지난달 29일 열린 6차 전원회의에서 노동계는 올해 수준 대비 54.6% 인상한 1만원을, 사용자는 2.4% 오른 6천625원을 각각 제시했다. 이후 8차 회의까지 추가로 협상을 벌였지만, 노사 양측은 기존 입장에서 한 발짝도 물러서지 않고 있다. 특히 최저임금위 사용자 측 위원 가운데 소상공인·중소기업 대표 5명은 최저임금이 확정된 뒤에도 위원회가 업종별 차등 적용과 관련한 실태조사를 벌이지 않는다면 남은 회의에 나오지 않기로 했다. 이들은 8차 회의에서 반대 17, 찬성 4, 기권 1로 사용자 측의 ‘업종별…
중소기업중앙회 경기북부지역본부는 지난 7일 양주에 있는 섬유종합지원센터 2층에서 ‘사무실 이전행사’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민형 중기중앙회 부회장, 김세민 중기중앙회 경기북부지역회장, 이구익 경기지방중소기업청 경기북부사무소장, 박창숙 여성경제인협회 경기북부지회장 등 지역 경제계 인사 40여명이 참석해 경기북부본부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중기중앙회 경기북부지역본부는 지난 2005년부터 12년간 의정부 경기북부상공회의소 빌딩에 사무실을 운영해 왔으나, 내방객의 편의성을 높이고 지역내 중소기업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지난달 30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김세민 경기북부지역회장은 “사무실 이전을 계기로 경기북부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보다 다양하고 효과적인 사업을 개발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장선기자 kjs76@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무주택 서민 등에 대한 청약가점 비율을 높이고 청약통장 1순위 요건 기간을 늘리겠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지난 7일 기자간담회에서 “국토부가 지향하는 주택정책은 집 없는 서민, 즉 실수요자가 자기 집을 갖게 하는 것과 집이 없어도 안심하고 편하게 살 수 있는 조건을 만드는 것인 만큼 실수요자가 집을 쉽게 구입할 수 있도록 청약제도를 개선할 것”이라며 “오랫동안 무주택으로 지냈거나 부양가족이 많은 가구에 대해서는 당첨 기회가 많아지게 하기 위해 청약가점 비율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또 김 장관은 “부동산 시장에서 투자 목적의 단기 수요가 청약과열을 일으키고 있다”며 “이런 문제를 막기 위해 청약통장의 1순위 자격을 얻는데 소요되는 기간을 늘리겠다”고 덧붙였다. 청약통장 1순위가 되는 통장 가입 기간은 수도권은 1년, 지방은 6개월이다. 김 장관은 6·19 부동산 대책 이후 집값이 다시 오르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아직은 그렇게 판단하기는 이르고, 대책 이후 어느 정도 시장이 진정된 측면이 있다고 본다”며 “그럼에도 과열이 심화하면 추가적인 안정화 조처를 할 계획”이라고 답했다. 앞서 취임사를 통해 최근 집값 급등이 다주택자의 투기적
삼성전자가 2분기 시장기대치를 웃돈 깜짝 실적을 올린 데는 반도체 호황에 더해 모바일 사업부문의 회복이 한몫 했기 때문이다. 삼성전자는 아직 사업 부문별 실적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스마트폰 사업을 하는 IM 부문에서 3조 중후반대의 영업이익을 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가 IM 부문에서 영업이익 3조를 훌쩍 넘는다면 작년 2분기 4조3천200억원 이후 1년만에 최대치다. IM 부문은 작년 3분기 갤노트7의 배터리 발화사건으로 1천억원으로 쪼그라들었다가 4분기 2조5천억원, 올해 1분기 2조700억원으로 정상을 찾아가고 있다. 증권업계는 2분기 갤럭시 S8시리즈 판매 효과가 나타나면서 IM 부문의 영업이익이 전 분기보다 2배 가까이 증가한 최대 4조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갤럭시S8은 작년 10월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7 단종 사태를 겪은 이후 내놓은 신제품 플래그십 모델이다. 삼성전자는 출시 이후 한 달이 채 되지 않아 갤럭시S8을 전 세계에서 약 500만대 판매했다. 지금까지 각국 이동통신 사업자에 넘긴 갤럭시S8 시리즈는 약 2천만대로 파악된다. 갤럭시S8 시리즈의 판매 호조에 따라 3분기에도 IM 부문이 호실적을 거둘 가능성이 크다. 삼성전자 관
농우바이오는 지난 7일 수원시를 방문해 쌀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의 고통분담과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백미 10㎏ 460포를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수원시에 지정 기탁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시에 지정 기탁한 백미는 4개 구청과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를 통해 도움과 지원이 필요한 저소득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최유현 농오바이오 대표로부터 쌀을 전달받은 염태영 수원시장은 “농업인과 함께 지역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는 아름다운 행보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며 “시도 물 순환 시스템을 통해 가뭄에 따른 물 부족 사태를 예방하고 홍수에 대비해 농업인들의 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김장선기자 kjs76@
안전보건공단 경기지사는 6일 레이더·전자광학장비·전술통신시스템·전투지휘체계 등을 공급하는 종합 방산전자 기업인 한화시스템㈜ 용인종합연구소에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 18001)’ 인증서 및 인증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은 영국 BSI(British Standards Institution)의 BS 8800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규격 등 선진국에서 시행하고 있는 사업장 자율안전관리기법을 우리나라 실정에 적합하도록 공단에서 개발해 적용하고 있는 사업장 자율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구축지원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기업의 생산성 향상은 물론 체계적인 재해예방활동 추진이 가능해져 산업재해에 따른 생명과 재산 손실을 예방할 수 있다. 한화시스템 용인연구소는 이번 인증을 통한 자율적인 안전보건관리시스템을 기반으로 정기적인 점검·평가를 실시해 잠재 위험요소를 지속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송재준 공단 경기지사장은 “안전보건의 중요성과 자율안전관리에 바탕을 둔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은 전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가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임직원이 협력해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안전경영을 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장선기자 kjs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