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경기본부 ‘소비자 동향’ 경기지역 소비자심리가 새 정부에 대한 기대감과 주가지수 고공행진 등의 영향으로 6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27일 한국은행 경기본부의 ‘2017년 6월 경기지역 소비자 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6월 도내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112.4로, 전월보다 3.9p 상승하며 지난 1월 이래 6개월 연속 오름세를 유지했다. 과거와 상황이 다르지만 절대적인 수치만을 비교하면 2010년 11월(112.4) 이후 6년 7개월 만에 동일한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소비자심리지수는 현재생활형편, 가계수입전망, 소비지출전망 등 6개 주요 개별지수를 표준화해 합성한 지수로, 기준치 100보다 크면 과거(2003∼2016년) 평균보다 경제 상황을 낙관적으로 바라보는 소비자가 많고, 적으면 비관적으로 바라보는 소비자가 많은 것을 뜻한다. 부문별로는 전월과 동일하게 현재 경기판단, 향후 경기전망, 현재 생활형편, 생활형편전망, 가계수입전망, 소비지출전망 등 소비자심리지수를 구성하는 6개 주요 개별지수가 모두 올랐다. 지난 5월 2014년 8월 이후 처음으로 100을 넘어선 향후경기전망CSI는 이달 또 다시 2p 오른 113을 보였고, 현재경기판단CS
중기중앙회 주축 ‘일자리’ 불참 위원장에 최승재 회장 추대 연합회 소속 단체대표 위원 위촉 설문조사 결과 최저임금에 부담 최저임금 인상 땐 경영애로 답변 소상공인연합회가 중소기업중앙회를 주축으로 구성된 ‘중소기업 일자리위원회’에 참여하지 않고 자체적으로 ‘소상공인일자리위원회’를 출범하기로 했다. 소상공인연합회는 27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회의실에서 ‘소상공인일자리위원회’ 1차 회의를 열어 최승재 회장을 위원장으로 추대하고 연합회 소속 단체 대표 등 9명을 위원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소상공인일자리위원회는 지난 16일 소상공인연합회 정기 이사회에서 의결돼 설립됐다. 위원회는 “‘중소기업 일자리 10만개 창출’ 등의 취지에는 공감하나, 우리나라 전체 일자리의 40%를 차지하는 소상공인들의 역량이 제대로 발휘될 수 있도록 지원·육성 정책이 선결적으로 추진돼야 제대로 된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다”고 의견을 모았다. 한편, 연합회는 이날 회의에서 새 정부 일자리 정책 및 최저임금 관련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는 연합회가…
27일 경기지방중소기업청 대회의실에서 ‘경기소상공인협동조합 협업단(GCBC)’ 출범식이 열려 경기중기청과 소진공 경인본부, 협동조합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경기중기청 제공 경기지방중소기업청은 27일 오전 경기중기청 대회의실에서 ‘경기소상공인협동조합 협업단(GCBC)’을 출범하고 본격적으로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날 출범식에는 김영신 경기중기청장 등 유관기관장과 파랑새협동조합·드림하우징협동조합·에너지제로협동조합 등 50여개 조합 이사장이 참석해 현판식, 임원진 소개, 활동 계획 발표 등을 진행하고, 성과모델 발굴 및 협업 활성화를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경기소상공인협동조합 협업단은 2013년부터 현재까지 정부지원을 받은 경기도내 150여개 소상공인협동조합들과 경기중기청·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경기인천본부가 합심해 경기중기청에 사무국을 두고 운영하며, 조합 간 경영정보·노하우 공유, 소상공인 경영 활성화 및 경쟁력 강화를 민간주도 방식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협업단은 올해 첫 사업으로 협동조합간 네트워크를 중점으로 멘토멘티 및 판로 확산, 선도협동조합 벤치마킹, 청년협동조합 유도, 경기따복공동체와 연대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력과 일자리 창출에 보
정부의 6·19 부동산대책을 앞둔 지난달 주택 분양물량이 작년의 절반 수준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의 공동주택 분양 실적은 2만6천768호로, 작년 같은 달 보다 47.1%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달 수도권은 1만6천864호, 지방은 9천904호로 작년 같은 달보다 각각 33.3%, 60.9% 줄었다. 당초 대통령선거가 끝나면 분양물량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으나 기대에 미치지 못한 수준이다. 건설업계가 정부의 부동산대책 발표를 앞두고 시장 상황을 보느라 분양을 미룬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유형별로 일반분양은 1만7천31호로 작년보다 59.8% 줄었으나 임대주택은 7천425호로 24.4% 증가했다. 이와 함께 지난달 전국의 주택 인허가 실적은 5만3천511호로 작년 같은달보다 1.5% 늘었다. 유형별로 아파트는 3만7천224호로 작년보다 11.3% 늘었으나 아파트 외 주택은 1만6천287호로 15.5% 감소했다. 5월 주택 착공 실적은 전국 3만4천919호로 작년 대비 34.6% 감소했다. 수도권은 1만7천431호, 지방은 1만7천488호로 작년보다 각각 34.1%, 35.1%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5
경기지방중소기업청은 (예비)창업자들의 애로사항인 판로, 자금확보 등의 시행착오를 덜어주고자 ‘제품·경영 프로모션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시제품제작터 내에 기술창업 컨설턴트를 매주 화요일 정기적으로 상주하도록 해 사업계획서 작성 첨삭 지도부터 비즈니스 모델의 완성도 향상, 자금 확보 방법 등을 1대 1 맞춤형으로 지원한다. 프로그램은 총 2단계로 진행된다. 1단계는 사업 모델과 진행 방향에 대해 투자자의 시각으로 점검해보고 진단결과를 바탕으로 수정·보완을 거친다. 2단계는 심화프로그램과 연계해 각 분야의 기술·투자 전문가를 매칭해 지속 관리하게 된다. 참여 제한은 없으며, 오는 12월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 사이에 무료로 진행된다. 경기중기청 시제품제작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예비)창업자의 우수 기술개발 제품이 시장에 진출하기 전에 사장되는 것을 방지하는 것이 목적인 만큼 많은 창업자가 적극 활용해 성공창업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청 및 상담은 전화(☎031-201-6854)나 페이스북(www.facebook.com/selfmakingstudio)으로 하면 된다. /김장선기자 kjs76
한국 전력의 전기차 충전소가 다음달 3일부터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간다. 한전은 전국 한전 사업소, 공공 주차장, 대형마트, 공동주택 등에 설치된 전기차 충전소 1천560기를 오는 7월 3일부터 유료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앞서 한전은 지난 1월부터 약 6개월간 전기차 충전소 무료 시범운영을 진행했다. 이용요금은 공동주택 충전소의 경우 충전시간대에 따라 ㎾h당 최소 83.6원에서 최대 174.3원이다. 도심생활형 충전소는 환경부의 공용 충전소 이용요금과 동일하게 적용된다. 공동주택 충전소는 아파트, 빌라 등 입주민을 위한 충전소, 도심생활형 충전소는 도심지 내 마트, 공영주차장 등에 설치된 공용 충전소를 말한다.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신용카드로 현장 결제할 수 있다. 다만 충전사업자 회원은 회원카드로도 결제 가능하다. 충전소 위치, 충전기 상태 정보, 충전 기록 등은 전기차 충전정보시스템(evc.kepco.co.kr)과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에서 실시간 확인할 수 있다. /이상훈기자 lsh@
앞으로 가맹본부와 가맹사업자 간 합의로 분쟁이 종결되더라도 가맹본부가 합의 내용을 지키지 않으면 공정거래위원회의 시정조치가 면제되지 않는다. 공정위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가맹사업거래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27일 밝혔다. 지금까지는 가맹본부와 가맹점 간 분쟁이 발생했을 때 합의만 이뤄지면 가맹본부에 대한 공정위의 시정조치·시정권고가 면제됐다. 하지만 가맹본부가 실제 합의 내용을 이행하는지에 대해서는 책임을 묻지 않아 가맹본부가 합의 사항 이행을 소홀히 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돼왔다. 개정안은 이런 우려를 반영해 가맹본부가 합의 사항을 모두 지킨 경우에만 시정조치 등을 면제해주도록 했다. 공정거래법, 하도급법, 대규모유통업법, 대리점법 등도 분쟁 합의 사항을 지켰을 때만 시정조치 등을 면제하도록 하고 있다. 개정안에는 분쟁조정 신청을 한 경우에는 거래 종료 후 3년이 지난 이후에도 공정위가 조사를 개시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도 담겼다. 가맹사업자에 대한 과태료 부과 규정은 모두 삭제됐다. 가맹사업법이 대부분 가맹본부의 위법 사항에 대해 규정하고 있어 가맹사업자에 대한 제재 조항은 실익이 없다고 게 공정위 측의 판단이다. 서면실태조
한은 경기본부 지역경제보고서 올해 2분기 경기지역 경기가 서비스업 생산, 소비 및 수출 증가 등에 힘입어 지난 1분기에 비해 다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한국은행 경기본부가 발표한 지역경제보고서에 따르면 도내 제조업 생산은 전분기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업종별로는 디스플레이가 대형 LCD 패널 가격이 높은 수준을 유지하며 양호한 흐름이 이어진 데 반해 반도체는 스마트폰 고사양화 등에 따른 수요 증가에도 일부 업체의 생산라인 조정으로, 자동차는 신차 출시에도 해외 수요 부진 등으로 보합세를 기록했다. 휴대전화는 프리미엄 스마트폰이 본격 출시됐으나, 해외 생산 비중 확대로 소폭 감소했다. 서비스업의 경우 미세먼지 증가로 야외 놀이공원을 중심으로 한 여가 관련 서비스업 매출은 줄었으나, 평년보다 높은 기온과 미세먼지 증가에 따른 반사이익으로 가전제품과 음료 판매가 증가한 도·소매업 생산이 늘면서 전분기 대비 소폭 증가했다. 소비도 에어컨·공기청정기 수요 급증, 갤럭시S8·G6 등 신규 스마트폰 판매 호조, 늘어난 여행수요에 따른 여행용품 판매 증가, 미세먼지 방지용 마스크 등 건강 관련 제품 판매 증가 등에 힘입어 전분기보다 소폭 늘었다. 설비투자는…
미스터피자·호식이치킨 등 오너 일탈행위로 여론 뭇매 피자헛·죠스떡볶이 과징금 부과 BBQ치킨은 공정위 조사 받아 정치권 ‘호식이방지법’ 주목 미스터피자 창업주 정우현 MP그룹 회장에 대한 검찰 수사와 정 회장의 26일 대국민 사과를 계기로 프랜차이즈 업계의 되풀이되는 ‘갑질’이 도마 위에 올랐다. 최근 공정거래위원회가 가맹본부의 갑질 근절에 나섰고, 국회에는 프랜차이즈 업체 오너의 추문 등으로 피해를 본 가맹점주들을 지원하는 법안이 발의돼 귀추가 주목된다. 지난해에도 정 회장의 경비원 폭행 사건으로 여론의 뭇매를 맞고 사과했던 미스터피자는 1년여 만에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또다시 대국민 사과를 했다. 최근에는 호식이두마리치킨의 최호식 전 회장이 성추행 사건으로 경찰 조사를 받고 경영일선에서 물러났다. 오너가 직접 연루되지는 않았더라도 가맹본사의 ‘갑질 논란’은 끊이지 않고 있다. 한국피자헛은 가맹점에 부과한 ‘어드민피’(Administration Fee·구매·마케팅·영업지원 명목 가맹금)를 둘러싸고 가맹점주들과 법정 싸움을 벌였고, 공정위의 시정명령과 과징금 5억2천600만원 부과에 불복해 행정소송까지 제기했다. 죠스떡볶이를 운영하는 죠스
롯데백화점 29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전 점포서 바이어 추천 상품전 현대백화점 샌들 등 휴가 아이템 대폭 늘려 10명 추첨 현대車‘코나’ 증정 신세계백화점 ‘LAP’과 손잡고 럭키박스 행사 10만원 상당 의류 등 1만원에 갤러리아백화점 고객 2명에게 몰디브 숙박권 지점별로 독특한 세일행사도 유통업계가 휴가철을 앞두고 일제히 여름 정기세일에 들어간다. 롯데백화점은 29일부터 다음 달 16일까지 ‘여름 휴가’를 주제로 정기세일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롯데는 세일기간 전 점포에서 ‘바이어 추천 빅 세일 상품전’을 열고 점포별로 본 매장과 행사장에서 K2, 나이키, 샘소나이트, 폴햄 등 총 85개 브랜드의 여름 시즌 상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또 톰포드, 랑방, 발렌시아가 등 다양한 선글라스 상품은 최대 60% 할인가격으로 선보이는 한편 33개 점포에서 아레나, 엘르, 레노마 등 인기 수영복 브랜드의 이월 상품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롯데 탑스’, ‘엘리든’ 등 자체브랜드(PB) 편집 매장에서는 직매입 상품을 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