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26일 화훼공판장 개장 26주년을 맞아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꽃문화체험관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aT는 이 공간에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꽃꽂이 강좌, 어린이·청소년 원예체험교육, 종교꽃꽂이과정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 꽃시장을 방문한 견학생들을 위해 전문강사를 초빙해 꽃체험 교육도 실시한다. 체험관은 공판장 본관 지하 1층에 위치해 있으며, 꽃체험활동에 필요한 수도시설, 작업대, 의자, 물통 등을 구비하고 있어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김장선기자 kjs76@
용인시와 ‘민속 저잣거리축제’ 전통문화 테마파크 한국민속촌이 용인시와 공동으로 ‘제 1회 민속 저잣거리 축제 팔도품바 경연대회’를 오는 30일부터 7월 2일까지 진행한다. 메인 이벤트인 팔도품바 경연대회를 비롯해 퍼레이드, 저잣거리 전시, 용인 먹거리 장터 등 즐거운 축제 한마당이 펼쳐질 예정이다. ‘팔도 품바 경연대회’에는 길손, 남필도, 아랑 등 국내 최고의 품바들이 등장해 흥겨운 판을 벌인다. 총 20팀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관람객의 호응도 등을 종합해 1등 장원 1팀에게 500만 원, 우수상 1팀 200만 원, 으뜸상 1팀 150만 원, 인기상 2팀에게 각각 1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거지, 광대, 기생 등 민속촌 인기 캐릭터와 팔도품바가 민속촌 곳곳을 누비며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품바 퍼레이드도 하루에 한 번 진행된다. 같은 듯 다른 민속촌 캐릭터와 품바의 절묘한 호흡과 조화가 관람 포인트다. 시골 점빵과 전당포를 재현하고, 골동품을 전시해 놓은 저잣거리에는 지나간 추억을 생생하게 되살려 주는 보부상체험, 옛 물건 체험, 동동구르무, 조선마술사의 길거리 공연이 진행된다. 또 먹거리 장터에서는 용인 막걸리, 백암순대, 빈대떡과 같은 용인 지역을…
코스피가 장중·종가 기준 역대 최고가를 모두 바꿔 쓰며 또 다시 새 지평을 열었다. 26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0.06포인트(0.42%) 오른 2,388.66으로 장을 마감했다. 이달 9일 작성한 종가 기준 최고치(2,381.69)를 6.97포인트 차로 뛰어넘은 역대 최고치다. 코스피는 오전에 일찌감치 장중 최고치(2,387.29·6월 14일)를 경신하고 꾸준히 상승폭을 확대한데 이어 장 마감 직전에는 2,390.70까지 치솟아 전인미답의 2,390 고지까지 밟았다. 꾸준히 순매수세를 유지한 개인은 이날 214억원을 사들이며 지수 상승에 힘을 보탰고, 줄곧 ‘팔자’를 지속하던 외국인도 이날 장 종료를 앞두고 매수 우위로 돌아서면서 331억원 매수 우위를 나타냈다. 기관은 오후 들어 매도세로 돌변, 1천118억원 매도 우위를 기록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투톱’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외국인 자금이 유입되면서 사상 최고가를 함께 경신했다. 삼성전자는 이날 1.39% 올랐고, SK하이닉스도 3.85% 오르며 지수를 끌어올렸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이날 장중 각각 241만8천원, 6만7천500원까지 치솟아 역대 최고가를 경신했다. 네이버(0.11%),
삼성전자 갤럭시S8의 글로벌 브랜드 광고 ‘타조의 꿈’이 칸 국제광고제 7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삼성전자는 17일부터 24일까지 프랑스 칸에서 열린 세계 최고 권위의 광고 축제 ‘2016 칸 라이언즈 페스티벌’에서 ‘타조의 꿈’이 금상 3개, 은상 2개, 동상 2개를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올해로 64회를 맞은 칸 국제광고제에는 전 세계에서 4만여 작품이 출품됐으며 미디어, 라디오, 인쇄, 모바일 등 24개 부문에서 수상작이 선정됐다. 타조의 꿈은 ‘필름 크래프트’ 카테고리의 비주얼 이펙트, 애니메이션, 디렉션 부문에서 각각 금상을 받았고 음악 부문과 내구소비재부문에서 은상을 받았다. 또 ‘엔터테인먼트’ 카테고리의 온라인 부문과 ‘사이버’ 카테고리의 브랜드 비디오 부문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불가능을 가능케 하라’를 주제로 하늘을 날지 못하는 새인 타조가 가상현실(VR)을 통해 눈앞에 펼쳐진 하늘과 비행 시뮬레이션을 체험해보고 실제로 하늘을 날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담은 이 광고는 3월 29일 갤럭시 S8 언팩행사에서 처음 선보인 후 2주 만에 1천700만 뷰를 넘어서는 등 인기를 끌었다. /이상훈기자 lsh@
금융감독원과 저축은행중앙회는 저축은행 예금·대출에 필요한 서류를 간소화한다고 26일 밝혔다. 대학생·청년층 확인서, 대출모집인 체크리스트, 대출거절 사유 고지신청서 등의 서류는 기존의 대출상품설명서에 통합한다. 저축은행 대출 서류는 지난해 12월부터 14개에서 7개로 줄었으며, 이번에 추가로 줄인 것이라고 금감원은 설명했다. 예금할 때도 차명 거래 금지 확인서, 대포통장 제재 확인서, 본인 확인서 등을 금융거래신청서에 통합한다. 예금·대출 서류에 한 차례 서명으로 여러 항목에 일괄 동의하도록 해 번거로운 자필 기재를 줄이기로 했다. 서류 간소화와 자필 기재 축소는 올해 말에서 내년 상반기 중 도입된다. /김장선기자 kjs76@
가뭄과 폭염으로 밭작물 수확량이 줄면서 양파, 감자 등의 농산물 가격이 들썩거리고 있다. 양파 1㎏ 가격은 1년 전보다 27.2%(422원) 오른 1천975원에 거래됐고, 노지 감자는 1㎏당 2천910원에 팔리고 있다. 재배면적은 지난해와 비슷하지만, 가뭄 탓에 작황이 15%가량 감소한 것으로 분석된다. 사진은 26일 서울시 영등포구 청과물 재래시장 도ㆍ소매점./연합뉴스
안전보건공단 경기지사는 지난 23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광교홀에서 화학물질 취급 사업장 중독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한 화학물질 관리 세미나’를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는 화성·평택 등 6개시의 급성중독 가능물질 취급사업장 170여개소 안전보건 관계자가 참석해 메틸알코올, 테트라하이드로퓨란 등으로 인한 화학물질 중독사고 발생 사례, 올바른 화학물질 취급방안, 화학물질 취급에 대한 법적 의무사항 등을 심도 있게 다뤘다. 김종화 공단 경기지사 직업건강부장은 “화학물질 관련 사고는 발생 시 다른 사고에 비해 대응방법이 까다롭다”며 “취급하는 물질의 특성에 맞게 비상사태 발생 시 대응 시나리오를 미리 계획해 놓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장선기자 kjs76@
정부와 대기업(공공기관)이 손을 잡고 혁신적인 아이디어 및 기술을 보유한 창업·벤처기업의 성장과 해외진출을 돕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중소기업청과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은 ‘상생서포터즈 청년·창업 프로그램’에 참여하고자 하는 창업·벤처기업을 오는 27일부터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정부와 대기업(공공기관)이 1대 1로 재원을 마련, 창업·벤처기업을 지원한다. 현재 조성한 재원은 213억원 규모로, 중기청은 지난해 선정된 400개사 외에 350개사를 추가로 지원할 계획이다. 대상은 지난해 매출이 100억원 미만인 창업 7년 이내 창업기업과 벤처기업이다. 이번 사업에 선정된 기업은 사업화 자금으로 최대 1억원을 제공받는다. 집중육성기업 150개사는 사업화부터 해외진출에 이르기까지 필요한 과정들을 종합적으로 지원받고, 맞춤육성기업 200개사는 여러 프로그램 중 필요한 프로그램을 맞춤형으로 지원받는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27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 K-스타트업 홈페이지(K-Startup.g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김장선기자 kjs76@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는 25일 정승 공사 사장이 강화도 한강물 농업용수공급 임시관로 가동현장을 방문해 한강물 취수시점인 김포 신곡양수장부터 강화 고구양수장까지 54㎞에 이르는 전체 사업구간을 직접 돌아보며 용수공급 현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사업현장 점검에는 안상수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의원과 윤재상 강화군의회 의장, 강화군 관계자, 지역 농업인 등 20여명이 함께 해 용수공급대책 시설을 둘러보고 향후 가뭄대책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강화지역은 계속된 가뭄으로 2015년 평균저수율이 4%로 하락하는 등 심각한 영농피해가 우려됐던 지역이다. 공사는 2015년 10월부터 한강물을 수십 ㎞가 떨어진 강화도로 끌어오기 위한 임시관로 설치사업을 긴급 추진했고, 매일 36천t의 물을 강화도로 공급했다. 이에 강화지역은 올해도 무사히 농업용수 공급을 마칠 수 있었다. 강화군과 공사는 임시관로 설치에 그치지 않고 양수장과 항구적으로 사용 가능한 송수관로를 설치하는 480억원 규모의 강화지구 다목적농촌용수개발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올해 설계를 마치고 공사에 착공할 계획이다. 2020년 공사가 완료되면 가뭄기에도 강화지역 680㏊의 농경지에 안정적으로 용수
문재인 정부의 첫 부동산대책인 ‘6·19 대책’이 발표된 이후 맞는 주말과 휴일에 경기지역 견본주택에는 12만5천명이 넘는 인파가 몰렸다. 주택담보대출비율(LTV)과 총부채상환비율(DTI) 등 강화된 대출규제가 다음달 3일 모집공고분부터 적용되다 보니 그전에 막차를 타려는 청약 수요자들이 대거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건설이 성남시 분당구에 공급하는 ‘판교 더샵 퍼스트파크’ 견본주택에는 지난 23일 개관 첫날 1만7천여명이 다년간 것을 비롯해 주말까지 사흘간 5만5천여명이 다녀가며 복새통을 이뤘다. 판교는 지난해 11·3 부동산 대책 때 청약조정대상 지역에 포함돼 분양권 거래가 1년 6개월간 금지되지만, 지난 4년간 신규분양이 없었고 이번 분양이 사실상 마지막 민간 분양이라 희소가치가 반영돼 높은 관심을 끈 것으로 보인다. 분양 관계자는 “판교에 오랜만에 분양하는 브랜드 아파트여서 희소성이 높은 새 아파트 프리미엄이 통한 것 같다”고 말했다. 금강주택이 군포시 송정지구 C1블록에 짓는 ‘군포 송정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Ⅲ’의 견본주택에는 주말을 포함해 사흘간 2만5천여명이 다녀갔다. 군포는 전세가율이 높고 새 아파트 공급이 부족해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