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계가 정부의 일자리 창출 정책에 협력하기 위해 ‘중소기업 일자리위원회’를 출범시키고 정규직 청년 10만명 채용 운동을 벌이기로 했다. 중소기업 대표들은 22일 중소기업중앙회가 제주 롯데호텔에서 열린 ‘중소기업 리더스포럼’에서 전국 업종·지역별 중소기업 대표 6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중소기업 일자리 창출’ 공동선언문을 채택, 발표했다. 중소기업 대표들은 공동선언문에서 “새 정부 경제정책의 핵심인 사람중심·소득주도 성장과 경제민주주의가 중소기업계 입장과 일치한다”며 “정부의 일자리 정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속도감과 실효성 있게 추진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5년간 중소기업은 전체 고용 증가 인원의 88.8%인 228만개의 신규 일자리를 만드는 고용창출의 원천이었다”며 “그런데도 청년들이 대기업을 선호하고 중소기업을 외면하는 현실이 안타깝지만, 대·중소기업 격차 해소를 위해 근로여건과 인식을 개선하고 기업성과를 나눠 임금과 복지 향상에 나서겠다”고 다
국정기획자문위원회가 25% 요금할인과 공공 와이파이 확대 등이 포함된 통신비 인하안을 발표하는 가운데 통신업계가 행정소송도 불사하겠다며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정기획자문위원회는 22일 오전 11시 종로구 통의동 사무실에서 여당과 함께 통신비 인하안을 발표한다. 인하안에는 휴대전화 요금할인을 현행 20%에서 25%로 확대하는 방안과 공공 와이파이 확대, 보편적 요금제 도입 등이 담긴 것으로 확인됐다. 기본료 폐지는 업계의 반발을 고려해 제외됐다. 국정기획위 관계자는 “기본료의 제한적 폐지보다는 25% 요금할인이 인하 효과가 더 크다고 판단했다”며 “다만 취약계층에 한해서는 기본료 1만1천원 폐지 수준에 준하는 감면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미래부는 고시 개정을 통해 할인율을 25%로 올리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행 고시는 미래부 장관이 ‘요금 결정의 자율성, 이동통신시장의 경쟁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추가로 100분의 5 범위 내에서 할인율을 가감’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제조사와 재원을 반반씩 부담하는 단말 지원금과 달리 요금할인은 이통사가 전액 부담한다. 더욱이 애플 아이폰은 지원금이 적어 가입자의…
SK그룹 내에 SK케미칼을 지주회사로 하는 소규모 지주회사 그룹이 생길 전망이다. SK케미칼은 21일 이사회를 열고 지주회사인 SK케미칼 홀딩스(가칭)와 SK케미칼 사업회사로 조직을 분할하는 ‘지주회사 체제 전환’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SK케미칼은 지난 1969년 회사 설립 이후 48년 만에 지주회사로 전환하게 된다. SK케미칼은 최창원 부회장이 17.0%의 보통주를 쥐고 있는 등 특수관계인 지분이 20.7%인 대주주로, SK가스와 SK플라즈마, SK건설 등의 자회사가 있는데 지주회사 우산 아래로 모아 지배구조를 좀 더 명확하고 투명하게 하려는 조치로 풀이된다. SK케미칼은 인적분할을 통해 기존 존속법인은 지주회사로 전환하고 사업회사를 신설회사로 설립한다. SK케미칼 홀딩스의 우산 아래에는 SK케미칼 사업회사 외에도 SK가스, SK신텍, SK플라즈마 등이 자회사로 들어올 예정이다. 다만 최태원 회장 계열의 ㈜SK가 44.48%, SK케미칼이 28.25%의 지분을 각각 보유한 SK건설의 경우 앞으로 어느 지주회사에 편입할지 결정하기로 했다. SK케미칼은 지주회사 전환 준비의 첫 단계로 보유 중인 자사주 전량을 소각하거나 매각하기로 했다. 인적분할 이후에
신용보증기금은 청년 창업을 활성화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청년 창업지원 보증제도인 ‘2030 스타트업(Start-up) 보증’을 도입했다고 21일 밝혔다. ‘2030 스타트업 보증’은 고용 및 부가가치 창출 효과가 높은 문화·콘텐츠, 소프트웨어(SW), 모바일 인터넷 및 고급기술창업분야 등에서 창업한 업력 3년 이내 기업으로, 만 34세(고급기술창업은 만 39세) 이하 청년 CEO가 경영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대상 기업에는 향후 2년간 소요자금에 대해 최대 15억원까지 지원하며 연대보증인 면제, 고정보증료율(0.3%) 적용, 기업컨설팅 및 투자 연계지원 등 청년 창업자가 체감할 수 있는 각종 우대 혜택이 제공된다. 이 상품은 신보가 우수 스타트업 육성을 위해 올해 신설한 전국 8개 창업성장지점을 통해 지원된다. 신보 관계자는 “이 상품은 우수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보유한 청년이라면 연대보증, 매출실적, 자기자본이 없어도 지원 가능한 보증상품”이라며 “그 동안 창업을 망설여오던 청년층을 성공 창업으로 견인하는 촉매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장선기자 kjs76@
안전보건공단 경기지사는 21일 수원하이텍고등학교에서 학생과 교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예비산업인력 안전문화캠페인 및 학교 안전검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서는 학생들의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해 교내 실습실 장비를 비롯한 각종 시설물에 대해 정밀한 안전점검을 하고, 전반적인 점검사항에 대한 강평을 병행했다. /김장선기자 kjs76@
수원세관은 21일 중소기업의 FTA 활용 지원을 위해 세관방문이 어려운 중소기업을 찾아가는 ‘YES FTA 기동대(상담전문차량)’를 통해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수원세관은 이날 공익관세사와 함께 화성에 있는 FTA 미활용업체를 직접 방문해 한-아세안 FTA, 한-인도 CEPA 원산지 증명서 발급절차와 원산지검증절차 등에 대해 안내하고, 관련업체 직원들을 대상으로 FTA교육을 진행했다. 수원세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FTA 활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위해 YES FTA 기동대를 운영해 방문상담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방문컨설팅을 원하는 수원·용인·화성·오산 소재 기업은 수원세관 FTA 업무 담당자(☎031-547-3945)에게 연락하면 된다. /김장선기자 kjs76@
경기지방중소기업청은 오는 30일까지 공업·광업·에너지 등 3개 분야의 신규 병역지정업체 선정과 산업기능요원 소요인원 배정 신청을 받는다고 21일 밝혔다. 2018년도 전국 산업기능요원 배정규모는 총 1만5천명(현역 6천명, 보충역 9천명)으로, 특성화·마이스터고와 산학 협력을 맺은 중소기업은 우선적으로 병역지정업체로 선정된다. 신규 병역지정업체 신청은 상시근로자 10인 이상 중소·중견기업 법인으로, 제조·매출 실적이 있는 공장을 보유한 기업이 신청 가능하다. 특성화·마이스터고와 산학 협약한 벤처기업은 상시근로자 5인 이상 기업도 신청할 수 있다. 산업기능요원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은 중소기업인력지원사업 종합관리시스템(sanhakin.smba.go.kr)에 신청 후 관련 서류를 30일까지 경기중기청(경기 남부 소재 기업)과 경기북부사무소(경기 북부 소재 기업)에 제출하면 된다. 중소기업청이 고용창출 규모와 수출 비중 등을 평가해 순위를 부여하면 병무청은 현장 실태조사 후 신규 병역지원업체를 11월 선정하고, 업체별 인원 배정 결과는 12월 발표한다. /김장선기자 kjs76@
금리가 높은 비은행권의 중소기업 대출 규모가 빠르게 늘면서 사상 처음으로 90조원을 돌파했다. 21일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4월 말 현재 상호저축은행·신용협동조합·상호금융·새마을금고·신탁회사 등 비은행금융기관의 중소기업 대출금 잔액이 90조7천1억원으로 집계됐다. 비은행권의 중소기업대출 잔액이 90조원을 돌파하기는 사상 처음이다. 특히 올해 1∼4월 증가액은 9조9천5억원으로 지난해 같은기간 증가액(3조5천996억원)의 2.8배 수준이다. 분기 기준으로 보면 올해 1분기(1∼3월) 증가액은 7조3천902억원으로 한은이 통계를 내기 시작한 2013년 1분기 이후 최대치로 집계됐다. 제2금융권의 대출 금리는 은행보다 높은 만큼 중소기업의 부담이 커질 수 있다. 한은의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를 보면 지난 4월 예금은행의 중소기업 대출 금리(신규취급액 기준)는 연 3.68%로 집계됐다. 반면 저축은행의 기업대출 금리는 8.06%로 두 배가 넘고, 상호금융의 기업대출 금리도 3.99%로 은행보다 높았다. /김장선기자 kjs76@
편의점주 등 자영업자들 文정부 방침 원론적으로 동의… 급격한 인상엔 반대 최저임금 위반업소 단속이 먼저… 시급 인상땐 감원 단기근로자 등 노동계 자영업자 경영난은 高임대료 등 수탈경제 구조 문제 2015년 시행한 독일은 양질의 일자리 70만개 늘어나 “최저임금 시간당 1만원이요? 8천원만 되도 아르바이트생을 줄여나갈 생각이에요. 도저히 감당이 안되니까요.” 수원 송죽동에서 C편의점을 운영하는 이모 대표는 최근 이슈화되고 있는 최저임금 1만원 인상에 대해 머리를 저으며 이같이 말했다. 문재인 정부가 2020년까지 최저임금을 1만원으로 인상한다는 방침에 대해 자영업자와 편의점 등 프랜차이즈 업체들이 최저임금 인상에 원론적으로 동의하면서도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은 경영난을 악화시키고 일자리 창출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우려섞인 목소리를 내고 있다. 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와 국정기획자문위원회는 문재인 대통령이 대선 공약으로 내세웠던 ‘2020년까지 최저임금 1만원 점진 인상’을 추진할 방침이다. 2020년까지 최저임금이 1만원 오를 경우 향후 3년 간 연평균 15.6%씩…
쌍용자동차 티볼리가 소형 SUV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면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가운데 최근 출시된 G4 렉스턴이 대형 프리미엄 SUV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G4 렉스턴은 대한민국 1%의 품격과 스타일로 성공을 향한 삶의 여정에 있는 40~50대를 겨냥했다. 지난 2001년 ‘대한민국 1%’라는 카피 문구로 세간의 주목을 받으며 화려하게 등장한 렉스턴은 자타공인 국내 대형 SUV의 아이콘이었다. 코란도가 쌍용차에게 ‘SUV 명가’의 타이틀을 안겨줬다면, 렉스턴은 우리나라의 프리미엄 SUV 시장을 발굴한 개척자였다. 국내 대형 SUV 시장을 이끌었던 쌍용차 렉스턴이 ‘G4 렉스턴’이란 새로운 이름으로 돌아왔다. 차세대 프레임과 후륜구동을 기반으로 쌍용차의 DNA를 계승한 G4 렉스턴은 위대한 4가지 혁명(Great 4 Revolution)을 통해 정통 SUV의 본질적인 가치를 지키는 한편 세상의 기대를 뛰어넘는 혁신으로 탄생한 Premium Authentic SUV이다. 카리스마 넘치는 디자인과 정통 SUV가 갖춰야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