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방중소기업청은 한국지역난방공사와 함께 20일 용인 기흥구 한국지역난방공사미래개발원에서 여성기업의 안정적 판로개척 지원을 위한 ‘여성기업 제품 구매상담회’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2번째로 추진되는 이번 상담회는 ㈜그림팜 등 24개 여성기업이 참여해 당사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기업을 홍보하는 자리로, 그동안 공공기관 납품에 애로를 겪었던 여성기업들에게 새로운 판로개척의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상담회는 사전에 한국지역난방공사에서 원하는 품목을 조사한 후 납품이 가능한 여성기업을 선정하는 등 사전매칭 작업을 거쳐 실질적인 구매로 연결될 수 있도록 진행된다. 경기중기청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공공기관은 여성기업제품의 구매비율을 높이고, 여성기업에는 판로개척에 도움이 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판로에 어려움을 느끼는 여성기업의 우수한 제품이 공공시장에 지속적으로 진출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장선기자 kjs76@
에버랜드 여름축제 ‘썸머 워터 펀’ 에버랜드는 오는 9월 3일까지 새로운 여름 축제 ‘썸머 워터 펀(Summer Water Fun)’을 연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2005년부터 ‘물 맞는 재미’라는 역발상을 통해 시원한 여름 축제를 선보여 온 에버랜드는 이색 피서지를 찾는 사람들에게 이미 여름철 나들이 명소로 유명하다. 올해는 ‘썸머 워터 펀’이라는 새로운 축제 이름 답게 50명의 연기자와 물총싸움을 펼치는 초대형 워터배틀쇼, 물이 닿으면 빛을 내는 LED조명을 활용한 이색 드로잉 체험 등 고객들이 직접 참여하며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물 관련 컨텐츠를 더욱 강화했다. 이번 ‘썸머 워터 펀’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카니발 광장에서 매일 2∼3회씩 시원하게 펼쳐지는 새로운 워터배틀쇼 ‘슈팅 워터 펀’이다. 더위를 몰고 온 폭탄 캐릭터인 ‘밤밤맨’에 맞서 시원한 물의 행성인 워터플래닛을 지킨다는 스토리로 진행되는데, 약 30분의 공연 시간 내내 50여 명의 연기자들과 관객들이 객석과 무대를 오가며 물총
수요 과잉이 집값 올린다 판단 투기수요 가려내는데 집중 청약조정구역으로 규제 한정 부동산 시장 전체 침체 막아 저소득층 예외 등 계층별 차별화 무주택자 LTV·DTI 현행대로 정책 모기지 올해 44조원 공급 서민·중산층 내집마련 지원 문재인 정부의 첫 부동산대책인 ‘6·19 대책’은 투기과열지구 지정 등 강력한 규제책은 없지만 투기수요는 억제하면서도 최대한 실수요자를 보호하려는 ‘핀셋 규제’로 요약할 수 있다. 19일 발표된 대책을 보면 정부는 규제를 시장이 불안한 청약조정지역으로 국한하면서 저소득층에 대해서는 예외로 하는 등 지역별·계층별 차별화 전략에 주력했다. 또 최근 집값이 국지적으로 오른 것은 공급보단 수요 과잉 때문이라는 판단과 함께 수요 중에서도 투기수요를 가려내 규제하는 내용을 주로 담았다. 금융위원회는 주택담보대출비율(LTV)과 총부채상환비율(DTI)을 규제 완화 이전 수준으로 10%p씩 낮추되, 대상 지역을 기존보다 3곳이 추가된 청약조정지역으로 좁혔다. LTV·DTI를 전면적으로 강화하지 않은 것은 일부 과열지역을 잡으려다 부동산 시장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은 19일 “가능한 빨리, 이번주 중에 가능하면 4대 그룹과의 만남을 우선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선거과정에서의 공약의 취지 설명하고 향후 정책방향에 대해 예측가능성 높이는 자리 마련함으로써 정부와 재계의 대화를 시작하려고 한다”라며 “여러 경로를 통해 4대그룹과의 공식 미팅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대통령께 보고하고 승인받았고 총리·부총리와도 주말에 협의했다”라며 “대한상공회의소에서 4대그룹 관계자에게 충실히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김 위원장은 “나의 (면담 대상) 희망사항을 대한상의에 전달했다. 총수냐 전문경영인이냐 관심이 있겠지만 확정되면 말씀드리겠다”라며 재벌 총수가 면담대상이 될 수 있다는 뜻을 간접적으로 내비쳤다. 김 위원장은 “재벌은 한국 경제의 소중한 자산”이라며 “기업들이 정말 긍정적인 사례를 만들어 준다면 정부 차원에서도 높게 평가할 용의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조치 이전에 충실한 사회적 대화를 통해 사회와 시장의 기대방향으로 기업들이 변해나가기를 희망한다는 뜻을 강력 전달하는 것이 재벌과 만남을 추진하는 가장 중요한 목적”이라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재벌개
삼성전자는 19일 액자 같은 디자인으로 실내 공간과 조화를 이루는 ‘더 프레임’(The Frame) TV를 국내에 출시했다. ‘더 프레임’은 TV가 꺼져있을 때도 그림과 사진 등 예술 작품을 볼 수 있는 ‘아트 모드’와 벽에 걸린 그림이나 액자를 연상시키는 ‘프레임 디자인’이 특징으로, ‘CES(소비자가전전시회) 2017’에서 최고 혁신상을 받았다. 더 프레임은 아트 모드에서 구본창과 얀 아르튀스-베르트랑 등 전 세계 37명의 유명 예술가 작품 100개를 보여준다. 개인이 소장한 사진이나 이미지를 화면에 띄우거나 다른 작품 등 콘텐츠를 추가로 구매할 수 있다. 한국에서는 온라인 미술품 유통업체 오픈갤러리와의 제휴를 통해 최승윤, 우상호 등 작가들의 작품을 추가로 구성했다. 아트 모드는 주변 환경에 따라 밝기와 색상을 조정해 실제 그림과 같은 이미지를 연출하며 동작 감지 센서를 통해 주변에 사람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면 TV를 꺼 전력 소비를 줄인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한승희 상무는 “기술은 개인적인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취향·열망 등을 만족시킬 수 있어야 하며 ‘더 프레임’은 이런 철학에 기반해 공간과의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TV”라고 말했다. /
예비부부들이 결혼을 준비할 때 고민거리 중 하나는 예산문제이다. 알뜰하게 준비하기 위해 여러 가지 계획을 세우지만 막상 준비에 돌입하다 보면 부족한 시간과 정보력에 부딪히고 만다. 이러한 고민 점들을 해소해볼 수 있는 안산웨딩박람회가 大박람회 타이틀을 걸고 호텔스퀘어안산에서 7월 1~2일 (토/일) 양일간 개최될 예정이다. 안산 최대 규모의 행사이기 때문에 평상시 볼 수 없었던 다양한 혜택과 알뜰하고 알찬 구성들을 만나볼 수 있다. 안산지역을 포함한 전국 웨딩홀 상담은 전문 플래너와 1:1 상담을 통해 원하는 날짜, 시간, 조건에 부합된 웨딩홀을 쉽게 예약할 수 있다. 또한 스튜디오, 웨딩드레스, 헤어메이크업 3가지를 포함한 웨딩패키지는 5~10% 추가할인 및 별도 사은품이 준비돼 있다. 특히 2017년 신상으로 입고된 ‘클라라웨딩’, ‘아뜰리에로리에’, ‘라스포사’ 등의 전시 및 화보집을 직접 보고 느끼며 눈으로 보는 즐거움도 선사할 예정이다. 결혼준비 과정에서 필요한 신혼여행, 정장, 한복, 예물, 예단, 피부관리, 재무설계, 가전제품, 폐백음식 등 혼수 브랜드 업체들도 대거 참석해 평상시 궁금했던 품목들을 상세히 알아볼 수 있으며, 가격과 구성을 실시간
오는 7월 15~16일 양일간 T웨딩홀에서 평택(안성)웨딩大박람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평상시 개최되는 박람회 규모를 두배로 늘린 大박람회를 개최함으로써 예비부부들에게 더 많은 혜택과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평택을 대표 하는 전문 웨딩컨설팅에서 직접 주관해 믿을 수 있고, 인지도 높은 업체들만을 엄선했다. 결혼준비는 하나의 품목이라도 안전성을 뒷받침해 선택해야하기 때문에 예비부부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허니문, 한복, 예물, 예단, 청첩장, 피부관리, 맞춤정장, 가전제품, 폐백음식 등 혼수 브랜드 업체들의 1:1 맞춤상담이 이뤄지며 상담만 받아도 사은품이 증정된다. 알아가는 즐거움과 선물 받는 재미까지 두 가지를 동시에 누려볼 수 있다. 평택지역을 포함한 전국 웨딩홀 상담이 가능하기 때문에 평택에서 결혼준비를 하지만 타 지역에서 예식을 치뤄야하는 예비부부들에게 편의성을 제공하고 있으며, 2017년 신상 드레스로 ‘클라라웨딩’, ‘라스포사’, ‘아뜰리에로리에’ 등 서울 브랜드 업체들의 드레스도 평택웨딩박람회에서 다이렉트로 만나볼 수 있다. 25년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전문 웨딩컨설팅의 웨딩플래너들이 1:1 스타일링을 무료로 상담해줄…
과로에 따른 집배원의 돌연사 의심 사망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우정사업본부가 집배원의 근무시간 단축 대책 방안을 제시하고 나섰다. 송관호 우정사업본부 우편사업단장은 19일 브리핑에서 "최근 집배원들이 잇따라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매우 안타깝고 송구하다"며 "주당 52시간 이내 근로 등 근무환경 개선 여건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우본 통계에 따르면 집배원들의 최근 수년간 주당 평균 근로시간은 48.7시간으로 근로기준법에서 정한 52시간(법정근로 40시간·연장근로 12시간)을 넘지 않지만, 신도시 등 업무가 몰리는 곳에 근무하는 집배원 7천300여명(전체 집배원의 46%)은 주당 52시간을 초과해 근무하고 있다. 이에 올해 하반기 추경사업을 반영해 집배원 100명을 증원해 신도시 개발 등으로 업무량이 늘어난 지역에 배치하겠다는 안을 내놨다. 올해 5월까지 이미 160명을 증원한 상태다. 노사합동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정확한 부족인력을 산출한 다음, 이를 충원하기 위한 예산을 내년도에 최대한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7월 말까지는 관서별로 인력을 재배치해 업무 부하를 조정하는 한편 집배원이 연가를 자유롭게 쓰도록
농협경제지주는 폭염으로 인한 축산농가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진료·컨설팅 반을 편성·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우리나라 여름철 평균기온은 작년 25.2℃로 100년만에 2.2℃ 상승했는가 하면 올해 여름 기온이 평년보다 높고 폭염일 수 또한 10.5일을 넘을 것으로 전망돼 고온에 따른 가축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농협경제지주는 수의사와 박사 등 전문 인력으로 구성된 진료·컨설팅 반을 총 5개 편성해 폭염 상황에 따라 농가에 파견한다는 계획이다. 이들은 폭염으로 발생할 수 있는 질환의 치료·예방과 가축 체온조절을 위한 환기, 급수 등 시설관리 방안을 농가에 제공한다. 농협사료는 고온 스트레스 예방, 생산성 저하방지, 항병력 강화에 좋은 비타민 등 첨가제를 모든 가축의 사료 제품에 추가 보강할 계획이다. 김태환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이사는 "가뭄과 우박,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로 축산농가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올해 여름이 그 어느 해보다 더울 것으로 예상돼 축산농가의 피해 예방을 위해 총력을 다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상훈기자 lsh@
김상조號 공정위 ‘칼날’에 긴장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이 프랜차이즈업계의 갑질 문제에 칼을 빼 들면서 관련 업체들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 최근 가격 인상을 단행한 치킨업계를 겨눴던 공정위의 칼끝이 이번에는 타 외식 프랜차이즈로 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1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새 위원장이 취임하자 치킨 가격 인상을 유발한 BBQ치킨에 대한 현장조사를 했다. 그러자 BBQ는 지난 16일 최근 두 차례 올린 30개 치킨 제품값 전체를 원상복구 하겠다고 돌연 입장을 바꿨다. 공정위가 BBQ를 가맹사업법 위반 혐의로 현장 조사에 착수했다는 소식이 알려진 지 불과 3∼4시간 만에 가격 인상을 철회한 것이다. 업계 1위 교촌치킨도 같은 날 치킨 가격 인상 계획을 백지화했다. 업계 2위 BHC치킨은 한 걸음 더 나아가 한시적이지만 한 달간 가격을 내리겠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치킨 이외의 다른 외식 프랜차이즈 업체들도 불안에 떨고 있다. 외식 프랜차이즈들은 자영업자의 ‘무덤’이라고 불릴 만큼 폐업률이 높고, 이 과정에서 가맹 본사의 ‘갑질’이 고질화됐다. 한국피자헛은 가맹점에 부과한 ‘어드민피’(Administration Fee·구매·마케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