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는 지난 1일 중소기업 애로해결과 청년 실업 해소를 위해 경기 북부지역 3개사를 방문하는 ‘제3차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중소기업 탐방 및 융합투어’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도내 중소기업 대표 60명과 경기지방중소기업청, 중소기업진흥공단 경기지역본부, 경기신용보증재단 등 중소기업 지원기관 관계자, 의정부공업고등학교 학생 40명이 함께 포천 코단콘크리트㈜와 양주 한만두식품㈜, 파주 ㈜화인링크를 방문했다. 한희준 중기융합경기연합회장은 “중소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부정적 인식을 변화시켜 젊고 우수한 기능 인력이 중소기업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중소기업 탐방 융합 투어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장선기자 kjs76@
이동통신사를 옮기는 번호이동이 6일까지 사흘간 전면 중단된다. 이동통신 3사의 번호이동이 중단되는 것은 지난달 중순 이후 약 3주 만이다. 4일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이동통신 3사는 이날 오후 8시부터 번호이동 전산 작업을 중단하고 7일 오전 9시에 이를 재개할 예정이다. KT가 이 기간에 전산시스템 개편을 하기 때문으로 시장 혼란을 막기 위해 KT는 물론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로의 번호이동도 중단하기로 했다. KT 고객은 이번 전산 개편 기간에 온·오프라인 유통점에서 유·무선 전화의 번호이동, 신규가입, 기기변경, 요금납부, 각종 서비스 해지 및 변경 업무를 이용할 수 없다. 다만 분실 및 애프터서비스 접수, 서비스 일시 정지 및 복구 신청은 114고객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 고객은 번호이동을 제외한 신규가입과 기기변경 등 기존 서비스를 그대로 이용할 수 있다. 이동통신 3사는 SK텔레콤의 전산 개편 기간이었던 지난달 12∼14일에도 번호이동을 전면 중단한 바 있다. /이상훈기자 lsh@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동남아권 시장다변화와 신규 수출 확대를 위해 ‘2017 방콕 식품박람회’에 참가한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31일부터 오는 4일까지 열리는 태국식품박람회는 올해 14회째를 맞는 동남아 최대규모의 식품박람회로, 태국뿐 아니라 싱가포르, 필리핀, 말레이시아 등 아세안지역 국가들이 대거 참여한다. 지난해에는 40개국 1천919개 업체가 참가하고 4만2천528명의 바이어와 소비자가 내방하는 등 한국 농식품의 동남아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좋은 무대로 평가된다. aT는 이번 박람회에 ‘Young, Modern and Energetic’이란 콘셉트로 55개 수출업체가 참가하는 통합국가관을 마련해 즉석식품용 도시락김, 건강음료, 유기농스낵 등 한국 농식품의 브랜드 이미지를 홍보하고 신규 바이어 거래선 발굴에 주력할 계획이다. 특히 최근 태국 내 인기를 끌고 있는 ‘한국식 포장마차’ 콘셉트의 식문화체험관을 개설해 떡볶이, 김치전, 만두 등을 시연·시식하고, 태국 젊은이들 사이에서 유행인 소맥 콘테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 지난해 태국 온라인 쇼핑몰 시장에 진출한 11번가와 협력해 QR코드 등을 활용한 온라인 홍보관을 개설하고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지역본부는 성남고등지구 내 신규 조성용지인 주상복합용지 3필지 2만9천㎡를 입찰방식으로 공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주상복합용지는 성남고등지구 내 마지막 공동택지물량으로, 3필지를 일괄신청하는 업체는 1순위 우선권이 부여돼 주상복합용지 전체 허용세대수(393세대)를 확보할 수 있다. 성남고등지구는 용인∼서울고속도로, 분당∼내곡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과 접해 있어 서울 강남권과 수도권 각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양호하고, 남측 약 1.2㎞에 위치한 판교창조경제밸리 내 4만여 명 종사자들의 배후주거단지 역할이 기대된다. 또 판교, 위례 등의 신도시가 인근에 위치하고 있고, 지구 서측의 청계산과 인릉산, 지구 내 상적천 주변의 녹지공간 계획 등 우수한 자연환경을 가지고 있다. 공급용지의 순위별 신청과 접수, 입찰은 오는 14~15일 LH 청약센터(http://apply.lh.or.kr)를 통해 진행하며, 최고 낙찰자와 20일 계약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LH청약센터-분양정보(토지)’에 게시되는 공고문을 참조하거나 경기지역본부 성남고등PM사업단(☎031-697-3205, 6)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장선기자 kjs76@
양도소득세나 상속, 증여세를 계산할 때 특수관계자간 거래가격이 시가와 다르다고 판단되면 실제 거래가액을 인정하지 않고, 시가로 거래한 것으로 보아 관련 세금을 계산한다. 여기서 시가는 불특정 다수인 사이에 자유롭게 거래가 이뤄지는 경우에 통상적으로 성립된다고 인정되는 가액을 말하며, 수용가격·공매가격·감정가격 등을 시가로 본다. 상속증여세법에서는 평가기준일 전후 6개월(증여는 3개월)이내의 기간 중 해당 재산이나 해당 재산과 면적·위치·용도·종목 및 기준시가가 동일하거나 유사한 다른 재산의 매매·감정·수용·경매가 있는 경우에 매매사례가액, 둘 이상의 감정평가기관의 감정가액 평균액 등도 시가로 보도록 하고 있다. 해당 재산과 면적·위치·용도·종목 및 기준시가가 동일하거나 유사한 다른 재산에 대한 매매사례가액도 해당 재산의 시가로 보도록 하고 있으므로 유사성에 대한 해석차이로 매매사례가액을 이용할 때는 분쟁이 자주 발생하는데, 매매사례가액에 대한 사례를 살펴보자. 2008년 조세심판례에서 매매사례아파트는 쟁점아파트와 바로 연접된 동에 위치하고 같은 평수, 같은 방향, 비슷한 층수, 같은 기준시가로서 면적·위치·용도 및 종목이 동일하거나 유사해 그 거래가액은 증여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의료기관에 지불하는 ‘수가’가 내년부터 평균 2.28% 인상된다. 건보공단은 1일 재정운영위원회를 열어 내년도 의료수가를 병원 1.7%, 의원 3.1%, 치과 2.7%, 한방 2.9%, 약국 2.9%, 조산원 3.4%, 보건기관(보건소) 2.8%로 인상하기로 심의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의원급 의료기관이 환자를 진료하고 받는 수가(초진 기준)는 올해 1만4천860원에서 1만5천310원으로 450원 오르고, 이 중에서 환자가 내는 본인 부담액은 4천400원에서 4천500원으로 100원 오른다. 한의원의 외래 초진료는 1만2천160원에서 350원 오른 1만2천510원, 환자의 본인부담액은 3천600원에서 100원 오른 3천700원이 된다. 이에 따른 추가 소요재정은 8천234억원으로 추산했다. 건보공단은 수가 인상에 따른 추가 소요재정은 8천234억원으로 추산되며, 진료비 증가와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개편에 따른 예상 수입 감소 등을 고려해 전년도 인상률(2.37%)보다 0.09%p 낮게 결정됐다고 설명했다. 대한의사협회 등 7개 의약 단체와의 2018년도 요양급여비용(수가) 협상은 기한인 지난 31일 자정을 넘겨 이날 오전 5시쯤 마무리
경인지방통계청 수원사무소는 지난 31일 지역주민의 생활환경 개선과 주민친화, 기관홍보를 위한 소외마을 벽화그리기 나눔 사업 발대식을 갖고 수원 지동 일대의 한 골목길 현장을 찾아 벽화그리기 나눔 사업을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 수원사무소는 벽화그리기를 주관하는 지역커뮤니티 창룡마을 창작센터와 지난달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직원 봉사단 61명을 구성해 오는 10월까지 지동 소외마을 벽화그리기 나눔 봉사활동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서상록 소장은 “벽화그리기 나눔 사업으로 친근한 기관이미지를 제고해 지역주민들에게 가깝게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장선기자 kjs76@
CJ제일제당은 러시아 냉동식품업체 인수를 완료하고 현지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고 1일 밝혔다. CJ제일제당은 러시아 라비올리(Ravioli)사 인수에 필요한 러시아 정부 승인 등 필요한 절차를 모두 마쳤으며, 사명을 ‘CJ 라비올로 러시아’로 바꿨다. 100% 지분 인수로, 금액은 한화로 300억원 규모이다. 라비올리는 1994년에 설립된 냉동식품업체로, 러시아 제2의 도시인 상트페테르부르크에 있다. 러시아 만두인 ‘펠메니’(Pelmeni)를 생산하며, 지역 내 판매 순위 3위 안에 드는 브랜드를 확보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은 450억원을 기록했다. CJ제일제당은 제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거점도시를 확대해 러시아 1위 냉동식품업체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CJ제일제당은 향후 2년간 130억원 이상을 투자해 생산설비 및 인프라를 확대할 예정이다. 내년부터는 ‘비비고 왕교자’를 현지에서 직접 생산, 한국식과 현지식 만두의 ‘투트랙’ 전략을 펼칠 방침이다. 또 다양한 냉동간편식(HMR) 제품으로 사업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CJ제일제당은 “2020년에는 매출 2천억원, 냉동만두 시장 1위를 달성하고 다양한 냉동가공식품으로의 사업 다각화를 통해 러시아 최
경기지역 소비자물가가 석유류 상승세가 한풀 꺽였음에도 농·축·수산물이 뛰면서 5개월째 2%대의 높은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1일 경인지방통계청이 발표한 ‘5월 경기도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경기도 소비자물가지수는 1년 전보다 2.1% 상승했다. 도내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지난해 9월 1.3%를 기록한 후 4개월 연속 1%대 상승률을 이어가다 올 1월 2.0% 올라선 후 2월 1.9%, 3월 2.3%, 4월 1.9% 등 2% 안팍의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 4월 전년 대비 12.0% 상승한 도내 석유류 가격은 5월 8.9%로 한 자릿수로 떨어졌지만, 농·축·수산물은 전년보다 6.7% 뛰며 전달(4.6%)보다 상승폭을 키웠다. 올 들어 도내 농·축·수산물 물가 상승률은 지난 1월(8.6%) 이후 가장 컸다. 품목별로 보면 지난 2월(42.9%)과 3월(34.0%) 하락세를 보이다 4월(44.3%) 재상승한 달걀이 5월(69.7%)에도 상승 폭을 키웠고 닭고기(16.9%), 돼지고기(10.8%), 오징어(59.5%) 등도 마찬가지로 전달보다 상승률이 커졌다. 식품 등을 포함한 도내 생활물가는 2.7% 올랐고 소비자들이 자주 사 먹는 채소, 과일,…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는 정승 공사 사장이 31일 경기지역에서 가뭄이 가장 심각한 안성과 화성지역을 방문해 평택호와 남양호 임시관로 설치사업 현장을 점검하고,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통해 가뭄으로 인한 영농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총력을 기울일 것을 지시했다고 밝혔다. 현재 경기지역의 모내기 실적은 96.5%로 막바지에 접어들고 있지만, 안성 마둔저수지와 금광저수지의 저수율은 각각 8% 수준으로 벼의 뿌리내림과 생육을 위한 6월 말까지의 본답초기 급수도 어려운 실정이다. 화성 덕우저수지의 저수율도 18%로 안성과 화성지역에 영농피해가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경기본부는 올해 초 가뭄 장기화에 대비한 지역별 대응방안을 마련하라는 정 사장의 지시에 따라 평택호와 남양호 임시관로 설치사업계획을 수립했으며, 5월부터 사업을 추진 중이다. 또 여주지역의 경우 2020년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인 백신지구 농촌용수개발사업 구간 중 수로관 설치공사가 완료된 여주 흥천면 일원 307㏊에 용수를 조기 공급하고 있으며, 민간기업에서 사용하는 공업용수 일부를 농업용수로 활용하는 등 가뭄극복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와함께 기후변화에 따른 경기남부지역 반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