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2017년 전국소상공인대회 및 기능경진대회’에 참가할 단체와 관련 유공자 포상 신청을 다음달 19일까지 받는다고 22일 밝혔다. ‘2017년 전국소상공인대회 및 기능경진대회’는 중기청과 소상공인연합회,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오는 11월 2일 공동 개최한다. 먼저 유공자 포상은 모범소상공인, 소상공인 육성·발전 공로자, 지원 우수단체로 총 3개 분야에서 신청받는다. 모범 소상공인은 업력 3년 이상으로 경영을 혁신한 공적이 탁월하고 다른 소상공인에게 모범과 희망을 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다. 육성 공로자는 소상공인 육성·발전 공적이 탁월한 관련 기관에 3년 이상 재직 중인 사람을, 지원 우수단체는 소상공인 제도개선과 애로사항 해소에 기여한 공적이 탁월한 단체를 대상으로 한다. 포상은 산업 훈·포장,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 표창 등과 함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식품의약품안전처장, 중소기업청장 표창 등 총 160점 수준이다. 소상공인이 가진 우수한 기술을 발굴·확산하고 업종별 교류와 협력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2017년 소상공인 기능경진대회’ 참가단체 신청도 함께 받는다. 오는 11월 1∼2일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이
안전보건공단 경기지사는 지난 21일 수원 제1야외음악당에서 열린 세계인의 날 기념 ‘제10회 다문화 한가족 축제’에서 외국인근로자와 결혼 이민자 가족, 유학생, 시민 등을 대상으로 ‘안전보건 체험부스’를 운영했다고 22일 밝혔다. 공단 경기지사는 이날 경기남부근로자건강센터와 함께 체성분검사(인바디)를 통한 운동처방, 안전보건 상담을 실시하는 한편 중국·베트남·태국·몽골·캄보디아·파키스탄 등 각국 언어로 번역된 외국인 근로자용 안전보건 책자, 밀폐공간 질식재해예방 자료 및 홍보물품을 배포했다. /김장선기자 kjs76@
국토연구원 보고서 KTX(Korea Train eXpress) 고속열차 개통으로 전체 국토면적의 22.4%(2만2천㎢)의 통행시간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김종학 국토연구원 연구위원의 ‘플로우 빅데이터로 바라본 호남KTX 개통 후 변화’ 보고서에 따르면 경부선 KTX 개통으로 전체 국토면적의 16.3%인 1만6천㎢, 호남선 KTX 개통으로 6.1%인 6천㎢의 국토공간 압축 효과가 나타났다. 국토공간 압축 효과는 새로운 교통시설 공급으로 통행시간이 줄어든 만큼 도착지 위치가 출발지와 시간 거리 측면에서 가까워지는 효과를 말한다. 또 2014년과 2016년 호남선 KTX 개통 후 용산역과 광주송정역 주변의 신용카드 사용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유의미한 결과가 나왔다. 광주송정역 반경 500m에서 서울 거주자가 신용카드를 사용한 금액은 호남선 KTX 개통 후 71.7% 증가했다. 서울 거주자의 광주송정역 인근 지출은 요식업(16%), 숙박업(8.7%), 쇼핑(6.9%) 순으로 늘었다. 용산역 반경 500m∼1천m에서 광주 거주자의 신용카드 사용액은 호남선 KTX 개통 후 42.0% 증가했다. 광주 거주자의 용산역 요식업 지출은 증가(20.7%)한 반면 숙
현재 국민연금 수급자가 받는 평균 수령액은 은퇴 전 생애 평균소득의 24%에 불과하다는 분석결과가 나왔다. 22일 감사원의 ‘고령사회 대비 노후소득보장체계 성과분석’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 의뢰해 국민연금의 실제 소득대체율 수준을 분석해 65세 이상 노인이 국민연금으로 보장받을 수 있는 노후소득 수준을 확인한 결과 이런 결론이 나왔다. 보사연이 국민연금 가입자 및 노령연금 수급자 데이터베이스 자료를 활용해 실제 가입 기간(23.81년)을 산출하고 수급자의 월 소득 실적치와 미래소득 추정치를 현재가치로 환산한 후 실제 국민연금 소득대체율을 추정했더니 23.98% 수준으로 나타났다. 국민연금만으로는 가입자가 퇴직 전 경제활동 기간 벌어들인 생애 평균소득의 5분의 1 정도만 충당할 뿐이란 얘기로, 1988년 1월 국민연금 도입 당시 정했던 가입기간 40년 기준으로 명목소득대체율 70%에 크게 못미친다. 명목소득대체율은 기금고갈 우려 속에 1998년 1차 연금개편에서 60%로 하락했고, 2007년 2차 연금개편에서는 또다시 2008년 50%로 인하하고 매년 0.5%포인트씩 낮춰서 2028년까지 단계적으로 40%까지 떨어지게 했다. 전문가들은 국민연금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오는 7월 21일까지 4대 사회보험료(건강보험·연금보험·고용보험·산재보험) 자동이체 신규 신청 사업장과 지역가입자를 대상으로 경품행사를 한다고 22일 밝혔다. 건보공단은 4대 사회보험 통합 징수기관이다. 자동이체 신청은 공단 대표전화(☎1577-1000), 홈페이지(www.nhis.or.kr), 사회보험통합징수포털 홈페이지(si4n.nhis.or.kr), 공단 지사, 은행, 카드사 등에서 할 수 있으며, 추첨 결과는 8월 7일 공단 홈페이지와 사회보험통합징수포털을 통해 발표한다. 경품(공기청정기 60대)은 지역본부와 지사를 통해 개별 지급된다. 4대 사회보험료를 자동이체하면 매번 금융기관으로 가서 납부하는 번거로움을 덜 수 있고, 납부 1건당 매월 200∼250원의 보험료 감액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계좌 자동이체일을 매월 말일로 지정할 경우 보험료가 잔고 부족 등으로 출금되지 않아도 다음 달 10일 연체금 없이 추가 출금돼 납기 내에 보험료를 납부할 수 있다. 신용카드로 자동이체는 신한카드와 KB국민카드를 통해 가능하다. 공단은 올해 하반기 납부 가능 카드사를 확대할 예정이다. /이상훈기자 lsh@
한화건설은 지난 19일 온라인플랫폼 서비스 업체인 다날쏘시오와 뉴스테이(기업형 임대주택) 입주민 주거서비스 강화를 위한 통합 주거서비스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다날쏘시오는 국내 첫 공유 포털 서비스로, 공유경제 확산을 위해 많은 사람이 필요한 것을 공유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한다. 한화건설은 다날쏘시오와의 업무 제휴를 통해 민간 뉴스테이 1호 사업인 ‘수원 권선 꿈에그린’(2018년 초 입주 예정)의 입주민 주거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온·오프라인 통합 주거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온라인플랫폼을 구축하고 전담 운영 큐레이터를 투입해 준공 전 단계에서 입주 예정자 소통 프로그램과 주거서비스 수요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준공 이후에는 단지 커뮤니티 시설에 입주자의 생애 주기에 맞춘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공유경제를 기반으로 한 셰어링 서비스와 다양한 공동체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유진상기자 yjs@
지난해 불법명의 자동차(속칭 대포차) 2만8천여대가 운행정지 처분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부는 대포차 운행정지 제도가 도입된 지난해 차량 2만8천968대에 운행정지 명령이 내려졌고, 2만6천109대의 대포차가 단속됐다고 22일 밝혔다. 또 25일부터 한 달간 전국 17개 지자체 주관으로 불법자동차 일제 단속에 나선다. 대포차는 자동차 소유자와 운전자가 달라 과태료 미납, 뺑소니사고, 불법대출 등 각종 문제가 끊이질 않는다. 작년 2월 자동차관리법 개정으로 대포차로 신고되거나 자동차 소유자가 요청하면 지자체가 대포차 여부를 확인한 뒤 운행정지 처분을 하고 이 정보를 자동차등록원부에 적는다. 경찰은 음주, 교통법규 위반 등 상시적인 단속활동을 하면서 해당 정보를 활용해 대포차를 적발한다. 전국 지자체가 이달 25일부터 한 달간 진행하는 ‘불법자동차 일제단속’에서는 대포차는 물론 최고속도 제한장치를 불법으로 해체하거나 차량 뒷부분에 반사지를 부착하지 않는 등 안전기준을 위반한 차량도 함께 단속한다. 국토부 관계자는 “불법자동차 발견 시 지자체에 알리거나 자동차민원 대국민 포털사이트(www.ecar.go.kr)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장선기자 kjs7
부동산114·건설업계 종합 대통령 선거가 끝난 뒤 건설사들이 미뤄온 신규 물량을 쏟아내면서 분양시장이 모처럼 활기를 띠고 있다. 진보정권이 들어서면서 부동산에 대한 규제를 강화해 시장이 침체할 것이라는 일부 우려와 달리 강력한 추가 규제가 없을 것이라는 기대 심리가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부동산 정책 변화를 좀 더 지켜봐야 한다는 신중론도 제기된다. 21일 부동산114와 건설업계에 따르면 지난주 9개, 이번 주 15개 단지의 아파트 모델하우스가 문을 여는 등 이달에만 총 3만1천여가구의 새 아파트가 분양될 예정이다. 또 새 정부 들어 사실상 첫 분양 큰 장이 선 지난 19일 수도권 곳곳에서는 아파트 견본주택을 보러온 인파가 일찍부터 몰려 북새통을 이루는 등 분위기도 좋다. GS건설이 김포시 걸포3지구에 짓는 ‘한강메트로자이’(4천229가구)는 19일 견본주택 개관 이후 주말 사흘간 6만5천여명의 방문객이 몰리며 인산인해를 이뤘다. 아파트 분양을 맡은 내외주건 김신조 대표는 “걸포3지구는 한강신도시보다 서울과의 접근성이 놓고 반경 2㎞ 내에 새 아파트 입주도 많지 않았다”며 “김포시 수요자들은 물론 고양·서울 강서 등 인근 지역에서 실제 내집마련을 하
최근 라면, 맥주, 치킨, 사이다 등 서민들이 즐겨 찾는 제품 가격이 연이어 오른 데 이어 날씨가 더워지는 틈을 타 아이스크림과 빙수 등도 가격이 올라 서민들의 경제 부담을 더욱 가중시키고 있다. 2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하겐다즈는 다음달 1일부터 매장과 편의점, 대형마트 등에서 판매하는 아이스크림 가격을 인상키로 했다. 이에 따라 편의점 기준으로 소비자가격이 300원~1천400원 정도 오른다. 제품별로 보면 파인트는 9천900원에서 1만1천300원으로 14.1%, 미니컵과 크리스피샌드위치는 각각 3천900원에서 4천200원으로 7.7% 인상된다. 아이스크림의 주원료인 유제품과 설탕, 바닐라, 딸기, 호두, 계란 등의 원자재 가격이 오르고, 국내외 물가 상승으로 인한 포장, 운송 비용 등이 상승해 불가피하게 제품 가격을 올리게 됐다는 게 하젠다즈 측의 설명이다. 빙수 가격도 오른다. CJ푸드빌의 투썸플레이스는 망고치즈케이크빙수 가격을 1만2천원에서 1만3천원으로 8.3% 올렸다. 티라미수케이크빙수도 1만1천원에서 1만2천원으로 9% 넘게 올랐다. 드롭탑은 망고 빙수와 블루베리 빙수를 리뉴얼한 뒤 가격을 인상했다. 망고빙수는 ‘망고치즈 빙수’로, 블루베리 빙수
올 1분기 기업이 은행에 맡긴 돈이 크게 줄면서 기업 여유자금의 무게중심이 저축에서 투자로 바뀌는 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21일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3월 말 예금은행의 총예금 1천242조1천425억원 중 기업이 보유한 예금은 367조5천28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기간 대비 15조9천309억원(4.2%) 줄었다. 이러한 기업 예금 감소액은 2006년 1분기(11조2천930억원)을 뛰어넘어 사상 최대 규모다. 기업 예금 증감액을 월별로 보면 지난 1월 27조3천771억원 줄었고, 2월과 3월에는 2조8천671억원, 8조5천781억원 늘었다. 보통 1월에는 부가가치세 납부 등으로 기업 예금이 감소하는데, 감소 규모가 작년 1월(15조4천202억원)보다 대폭 확대됐다. 반면 2∼3월 증가액은 작년 2월(4조5천889억원)과 3월(10조1천835억원)보다 축소됐다. 은행의 기업 예금은 2015년 26조7천894억원 늘었고 지난해 증가액은 6년 만에 최대인 35조4천43억원을 기록했다. 기준 금리가 1%대까지 떨어졌지만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한 기업 자금이 은행에 몰린 것이다. 올 1분기 기업 예금의 급감은 최근 투자 증가와 무관치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