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 경기북부지역본부는 18일 하나은행 북부영업본부와 ‘경기북부 중소기업 수출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 기관은 수출을 희망하는 내수중소기업을 발굴하고, 발굴된 기업을 대상으로 수출 실무 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 또 그동안 중소기업이 취약했던 외환관리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환리스크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교육과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이날 오후 협약의 일환으로 의정부 경기북부상공회의소에서 ‘중소기업 수출실무 및 외환관리 설명회’도 열었다. 조인희 경기북부지역본부장은 “수출·외환 전문 금융기관인 하나은행과의 협약이 중소기업의 환리스크 대응력 제고 등 수출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실질적인 수출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장선기자 kjs76@
계좌통합관리서비스가 시작된 지 5개월 동안 금융소비자들이 잊고 있던 통장 잔액 300억원 이상을 찾아간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위원회와 은행연합회는 계좌통합관리서비스를 시작한 후 5개월간 이용자 400만명이 399만개의 비활동성 계좌를 해지·정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잔고가 50만원 이하인 비활동성 계좌 1억630만개 중 3.7%가 정리된 것이다. 금액으로 따지면 306억9천500만원이 잔고 이전·해지됐다. 계좌통합관리서비스를 이용하면 1년 이상 사용하지 않은 계좌, 잔고가 50만원 이하인 계좌의 잔액을 본인 명의의 다른 통장으로 옮길 수 있다. 쓰지 않는 계좌는 바로 해지할 수 있다. 계좌 잔액을 서민금융진흥원에 기부할 수도 있는데, 그동안 1억3천900만원이 기부됐다. 지난해 말 기준으로 19세 이상 내국인이 보유한 은행 계좌 1억900만개가 1년 이상 사용이 없는 계좌였고, 이들 계좌의 잔액은 14조8천억원이었다. 오는 10월부터는 계좌통합관리서비스 홈페이지·스마트폰 앱을 통한 이용 마감 시간이 오후 5시에서 10시로 확대된다. /김장선기자 kjs76@
경기지방중소기업청은 창업자의 아이디어가 실제 상용화가 가능한 테스트 제품으로 제작되도록 돕는 ‘메이커프로 양성과정’을 오는 22·27·29일 사흘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시제품 제작 시 단순히 외형만 만들던 창업자들이 실제로 구동 가능한 제품을 만들 수 있는 역량을 키워 아이디어 제품의 완성도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이에 따라 교육내용도 전기·전자 회로 설계 기초 지식 습득, 기초계측, 3D 프린터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조작법, 레이저 커터 사용법으로 구성했다. 교육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수강신청은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전화(☎031-201-6854) 또는 페이스북(www.facebook.com/selfmakingstudio)로 하면 된다. /김장선기자 kjs76@
18일 오후 서울지방국세청에서 열린 ‘국세청 세우리 기자단 발대식’에서 임환수 국세청장(왼쪽 3번째), 기자단 및 기자단 멘토인 방송인 조우종(왼쪽 4번째)씨가 함께 축하 버튼을 누르고 있다. 세우리 기자단은 페이스북, 블로그, 카카오스토리 등 다양한 SNS와 어린이 세금 신문 등에 국세청의 주요 정책과 세금에 대한 읽을거리를 제공한다./연합뉴스
개인이 부동산을 양도하는 경우 기본적으로 양도소득세가 과세되지만, 부동산 매매를 업으로 하는 사람이라면 부동산 매매로 발생한 소득은 사업소득에 해당한다. 부동산 매매에 따른 사업소득과 양도소득의 차이를 알아보자. 먼저 세율을 살펴보면 양도소득세의 경우, 보유기간에 따라 1년 미만 단기보유 시 50%(주택은 40%), 2년 미만 단기보유 시 40%(주택은 일반세율), 2년 이상 보유 시 일반소득세율(6~40%)가 적용된다. 하지만 사업소득으로 분류될 경우, 전부 일반소득세율(6~40%)가 적용된다. 따라서 단기보유 부동산을 매매할 경우에는 사업소득으로 분류되는 것이 유리하다. 다만, 부동산 매매업이라고 하더라도 비사업용토지나 미등기부동산의 양도시에는 양도소득세와 동일하게 높은 세율이 적용되는 점은 유의해야 한다. 다음으로 부동산 매매업은 사업과 관련된 비용을 사업비용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양도소득 계산시에는 양도와 관련된 취득액, 취등록세, 부동산중개업자 수수료, 등기비용 등의 직접비용만 필요경비로 인정되지만, 부동산 매매업은 업무를 위한 사무실 유지비용, 인건비, 복리후생비 등을 비용으로 인정받아 상당한 절세를 할 수 있게 된다. 다음은 장기보유특별공제다.
중기중앙회 중기CEO 설문조사 중소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이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한 기대가 크고 문 대통령이 중소기업·소상공인 사업영역 보호와 불공정 거래 행위를 근절해 주기를 바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 CEO 300명을 대상으로 문재인 대통령 당선 직후인 5월 10일부터 15일까지 ‘제19대 대통령에 바란다, 중소기업·소상공인 의견조사’를 한 결과, 이같이 나왔다고 17일 밝혔다. 중소기업 CEO 10명 중 9명은 문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매우 크다 61.0%·약간 크다 26.7%)고 답했다. 대통령이 중점을 둬야 할 국정키워드로는 ▲내수활성화를 통한 경제성장(56.3%) ▲국민통합(39.7%) ▲일자리 창출(36.7%) ▲부정부패 척결(23.0%) 순으로 집계됐다. 이들은 국정 핵심과제로 반드시 채택돼야 할 중소기업 관련 공약으로 ‘생계형 적합업종 법제화·징벌적 손해배상제 강화·일감 몰아주기 근절’(24.0%)을 우선으로 꼽았다. ‘중소기업 2+1 임금지원’(16.1%), ‘중소벤처기업부 설치’(15.1%)가 뒤를 이어 CEO들이 중소기업·소상공인 사업영역 보호와 불공정 거래 행위 근절을 가장 중
농협경기본부 ‘지킴이’ 발대식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는 17일 농협 안성교육원에서 고향주부모임 회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경기농산물지킴이사업 발대식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 경기농산물지킴이사업은 경기도와 경기농협이 육성하고 있는 ㈔고향주부모임 경기도지회가 함께 전개하고 있는 대표적인 협력사업으로, 이날 이강순 회장 및 경기농산물지킴이로 위촉된 고향주부모임 회원들은 도내에서 생산된 농산물의 안전성을 점검하는 건강지킴이 활동을 성실하게 수행할 것을 결의했다. 또 G마크 인증경영체를 방문해 우수 농산물의 생산과정을 직접 체험하고, 농약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제고와 잔류농약의 검사요령 등 지킴이 활동을 위한 실무교육을 통해 전문성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위촉된 73명의 고향주부모임 회원은 경기도 G마크 인증 농산물 생산경영체와 학교급식 납품농가 270여 곳을 순회하며, 출하되기 전 단계의 샘플을 수거하고 잔류농약 및 중금속 등 위해물질 검사를 통해 농산물의 안정성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데 적극 앞장설 예정이다. 한기열 본부장은 “가정의 식탁을 지키는 어머니의 마음으로 경기도 농산물이 소비자에게 안전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경기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는 박기동 공사 사장이 17일 평택 소재 반도체 장비 생산업체인 ㈜원익홀딩스를 방문해 가스시설 및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원익홀딩스는 2016년 삼성전자 평택 고덕지구 신규투자에 발맞춰 많은 설비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제품 생산량이 크게 증가하고 제품 제조에 들어가는 특수독성가스 취급량도 늘고 있다. 박 사장은 “특수독성가스를 사용하는 제품의 특성을 감안해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고품질의 제조기술로 가스산업 발전에 큰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현장 점검에 앞서 경기지역본부를 방문한 박 사장은 직원과 소통을 위해 간담회를 실시하고, ‘가스안전 글로벌 TOP 달성’을 위해 노력하는 현장 직원의 노고를 격려했다. /김장선기자 kjs76@
새마을금고중앙회 경기지역본부는 17일 화성 푸르미르호텔 1층 그랜드볼룸에서 신종백 새마을금고중앙회장과 본부 115개 새마을금고 이사장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새마을금고 경영평가대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지난해 새마을금고 경영평가 결과에 따른 우수금고 시상과 함께 2017년 사업추진의지를 표명코자 마련됐다. 새마을금고 경영평가대회는 자산, 수익성, 예대비율, 공제, 체크카드, 생산성, 정책자금 등 새마을금고의 경영전반에 대해 종합적으로 평가해 포상하는 자리로, 이번 대회에선 군포새마을금고가 경영종합평가에서 최우수 새마을금고로 선정됐다. 또 우수상은 부천제일새마을금고(경영종합평가)와 포천새마을금고(개선도 평가)가, 부문별 우수상은 삼성전자새마을금고(대출금 증대)·용인중앙새마을금고(분할상환-지역)·기아자동차새마을금고(분할상환-직장)·의왕새마을금고(MG체크카드 및 전자금융)가 받았다. 신종백 중앙회장은 격려사에서 “어려운 경영환경에 대비한 리스크 관리와 내실성장에 더욱 집중해 새마을금고의 지속적인 성장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최우수상을…
문재인 정부의 최우선 국정과제인 공공일자리 창출을 뒷받침할 공공부문 일자리 지도가 곧 나온다. 여기에는 중앙·지방정부 공무원은 물론 공공기관과 지방공사를 아우르는 공공부문의 총 일자리와 비정규직 규모 등이 담길 예정이다. 17일 정부 등에 따르면 통계청은 18일 국가통계위원회를 열고 공공부문 고용통계 초안을 논의한다. 위원회에서 검토된 공공부문 고용통계는 이후 승인 절차를 밟은 뒤 6월 중순 공식 발표될 예정이다. 공공부문 고용통계에는 중앙·지방정부 공무원, 공기업, 준정부기관, 기타공공기관 등의 성별, 연령별, 산업별, 종사자 임금별, 공공기관 기능별 취업자 수 등이 담길 예정이다. 그동안 행정자치부에서 중앙·지방정부 공무원 통계 자료를 냈지만, 공공기관까지 포함한 고용 규모나 세부 특성 등을 나타낸 통계는 없었다. 통계청이 공공부문 고용통계를 개발해 발표에 나서는 것은 정부의 고용·노동정책 수립을 지원하고 국제기준에 맞추기 위함이다. 그동안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제노동기구(ILO) 등에서 우리 정부에 공공부문 고용통계를 요구했지만 행자부가 제공하는 자료는 국제기준에 미치지 못한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특히 사립학교 교직원, 공공 보육시설 종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