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술 ‘톡 쏘는 알밤동동 캔’ 출시 가평에 위치한 ㈜우리술이 15일 신제품 밤막걸리 ‘톡 쏘는 알밤동동 캔(UPSIDE DOWN CAN)’을 출시했다. 앞서 지난 7월 출시된 ㈜우리술의 ‘톡 쏘는 알밤동동’은 막걸리 고유의 맛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젊은 세대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견과류 특유의 고소한 맛과 향으로 주류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고 있다. 그리고 이 막걸리는 2016년 자라섬재즈페스티벌, 고양시 대한민국 막걸리 페스티벌 등 각종 행사장에서 시음되며 방문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이 알밤동동 캔 제품은 업사이드다운이라는 영어에 맞게 아래가 뒤바뀐 제품으로, 캔 입구가 아래쪽에 위치해 소비자가 캔을 따기 위해 제품을 뒤집으면서 자연스럽게 막걸리 안이 섞일 수 있도록 고안됐다. 특히 이 제품은 최첨단 발효기술을 접목시켜 막걸리 특유의 걸쭉한 맛을 구현한 것은 물론, 디에어레이션(De-Aeration) 공법을 통해 잡취를 제거함으로써 산뜻한 맛을 극대화시켰다. 음료는 용량 350㎖, 알코올 도수 6%이며, 가격은 대형마트 기준 1천300원이다. /가평=김영복
기준금리가 5개월 연속 연 1.25%로 동결됐음에도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여전히 오름세를 지속하고 있다. 금융당국이 가계대출 총량 관리를 위해 은행권의 대출 속도 조절을 압박하자, 가산금리를 올리는 방식으로 대출 규모를 줄이고 있는데다 최근 트럼프 대통령 당선으로 국내 시장금리가 급등하면서 대출금리 상승을 더욱 부채질하고 있기 때문이다.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내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나흘 연속 오름세를 보이며 전날보다 2.5bp(1bp=0.01%p) 오른 연 1.635%로 지난 1월 28일의 연 1.618%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장기채인 30년물과 50년물은 각각 0.2bp 상승했다. 특히 50년물은 연 2.14%로 연중 최고치 행진을 이어갔다. 이에 따라 저금리 장기화로 2%대에서 유지되던 은행의 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 상품은 사실상 실종됐고, 최고금리도 5%대 초반까지 치솟고 있다. KEB하나은행의 5년 고정혼합형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지난달 말 연 3.079~4.779%에서 이날 현재 연 3.435~5.135%로 0.356%p 올랐다. 6월 기준금리 인하 이후 최고금리가 연 5%대를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KB국민은행은 같은 기간
㈔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 한희준 회장이 국내 체류 외국인 노동자에 대한 관리 권한을 지자체에 이양할 것을 요구하고 나섰다. 한 회장은 15일 “현재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채용을 관리하는데, 수요에 비해 공급이 너무 적다. 지자체가 권한을 맡으면 보다 탄력적으로 일손을 구할 수 있지 않겠냐”며 이같이 밝혔다. 최근 실업자가 사상 최대인 65만명에 달하고 있지만 중소제조기업 현장에선 내국인 노동자를 구하기 어렵고, 구한다 하더라도 빈 자리를 충족하기에는 부족해 중앙정부인 고용노동부에서 총괄하는 것보다 일부 권한을 지자체에 이양해 지역 실정에 맞게 운영할 수 있도록 하자는 것이다. 한 회장은 “현재 도내 많은 제조업체들이 일손을 구하지 못해 공장을 가동하지 못하는 사례가 빈번하다”며 “이런 추세로 가다가는 조만간 문을 닫는 공장들도 많이 생겨날 것”이라고도 덧붙였다. 현재 ‘청’급인 중소기업청을 ‘부’로 격상시켜야 한다는 주장도 했다. 한 회장은 “기존 대기업 우선 위주로 경제 정책이 시행됐다면 이제는 국내 경제 기반을 탄탄히 다지기 위해서라도 중소기업의 역할을 끌어올려야 한다”며 “그 첫번째로 중소기업부를 신설해 적극적인 중소기업 성장 정책을 펼쳐야 한다”고 강조
지난달 주택시장에서 매매와 전월세 거래가 모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추석 연휴로 잠시 추춤했던 주택거래량이 늘어난 것은 수도권 주택시장에 대한 기대감이 이어진데다 본격적인 가을 이사철 수요가 더해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15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10월 주택거래량이 10만8천601건으로 작년 같은 기간(10만6천여건)보다 2.2% 증가했다. 1월부터 10월까지 누적된 주택거래량은 86만2천건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14.5% 감소했다. 10월 주택거래량은 서울 등 수도권에서는 늘고 지방은 줄었다. 서울 주택거래량은 2만2천433건으로 작년보다 10.3%, 수도권은 6만728건으로 8.1% 증가했다. 반면 지방은 4만7천873건으로 4.4% 감소했다. 유형별로 나눠보면 아파트 거래량이 7만4천208건으로 지난해 대비 5.8% 늘었다. 연립·다세대주택 거래량은 2만202건, 단독·다가구주택은 1만4천191건으로 각각 1.6%, 9.1% 줄었다. 10월 전월세 거래량은 12만5천529건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2.4%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전월인 9월보다는 15% 늘었다. 1월부터 10월까지 누적된 전월세 거래량은 121만8천건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1.7
성과연봉제 도입 반대를 내건 철도파업이 최장 기간인 49일째 이어지면서 경기도내 건설업체들의 자재 확보 어려움이 더욱 가중되고 있다. 14일 코레일과 도내 건설업체에 따르면 이날 전체 열차운행률이 평시의 82.3%에 머무르면서 승객 불편과 화물운송 차질이 계속됐다. 특히 화물열차는 208대에서 98대로 줄어 47.1%의 운행률로 절반에 미치지 못하는 열차가 운행됐다. 화물열차 운행률이 급감하면서 전국 각지에 있는 공장에서 생산된 시멘트와 레미콘 등 건축자재가 제때 공급되지 않으면서 건설현장은 초비상이 걸렸다. 최근 분양시장이 활성화되면서 아파트 신축 현장이 늘어난 상황에서의 자재난은 공사기간 지연 등으로 직결되기 때문이다. 실제 의왕 오봉역 철도화물기지 주변에 있는 한일시멘트, 현대시멘트, 아세아시멘트 등 7개의 시멘트 업체의 저장고들은 평균 재고 수준에 크게 못미치는 상태다. 저장능력이 13만t 수준으로 전국에서 가장 규모가 크지만, 현재 일 평균 출하량이 1만2천t 정도에서 5천~6천t 수준으로 급감했다. 이들 업체들은 공급 중단이라는 최악의 상황을 막고자 육로대체 운송 화물차인 BTI(벌크 트레일러)를 이용하고 있지만, 계속되는 추가 물류비용과 미판매…
경인지방통계청은 14일 양평 대명리조트에서 ‘미션·비전 선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선포식은 환경변화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새롭게 설정한 미션과 비전을 공유하고 실천의지를 다짐하고자 마련됐다. 경인지방통계청은 이날 ‘국가통계발전 선도, 신뢰받는 통계 생산’을 새로운 미션으로 정하고 ‘국민과 함께하는 경인지역 통계허브 역할 수행’을 비전으로 선포, 국가통계 발전을 위한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김남훈 경인지방통계청장은 “책임운영기관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서 새로운 비전과 함께 정부3.0 실현에 앞장서고 국민에게 맞춤형서비스를 제공해 수도권 통계허브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김장선기자 kjs76@
농우바이오가 터키 현지 기업을 인수해 유럽진출 교두보를 마련했다. 농우바이오는 14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터키 톨야사(TOLYA TARIM SANAYI TICARET ve LTD, STI)와 인수 서명식을 갖고 한 가족이 됐다고 밝혔다. 톨야사는 2009년에 설립된 기업으로, 토마토·고추·오이 종자를 터키 국내는 물론 러시아와 유럽 전역에 판매하고 있는 강소 채소종자 전문 기업이다. 농우바이오는 이번 터키 톨야사 인수로 터키 시장과 지중해권을 중심으로 유럽 지역뿐 아니라 아프리카 지역에 대한 채소종자 개발과 판매에 탄력을 받아 글로벌 프로젝트 ‘K-Seed’(종자한류) 추진에 날개를 달게 됐다. 농우바이오는 터키 법인에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2020년까지 토마토, 고추, 오이, 멜론 등 전략작물 개발을 위한 육종연구소와 유럽시장 확대에 심혈을 기울일 계획이다. 또 브라질, 스페인, 러시아에 현지 법인을 확대해 전 세계를 아우르는 글로벌 밸류 체인을 만들어 갈 방침이다. 정용동 대표이사 사장은 “이번 터키법인 인수는 거대 유럽시장 진출 교두보 확보와 함께 수출종자 수익성 증대에 기여할 수 있게 됐다&rdq
코스피가 14일 대내외 불확실성에 이틀 연속 매물을 쏟아낸 외국인의 매도 공세에 전날보다 10.03포인트(0.51%) 내린 1,974.40으로 장을 마쳤다. 지수는 1.50포인트(0.08%) 내린 1,982.93으로 출발해 잠시 상승세를 보였다가 다시 약세로 돌아서고서는 부진한 흐름을 이어간 끝에 결국 1,980선을 내줬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정책 방향에 대한 불확실성과 12월 미국 기준금리 인상 우려로 투자자들의 관망 심리가 짙어진 영향으로 보인다. 지난 주말 대규모 촛불 시위로 분출된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퇴진 요구와 이에 따른 국내 정치의 불확실성도 외국인 투자심리를 위축시켜 지수 반등을 억누르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3천339억원어치를 팔아치우며 지수를 압박했다. 기관이 2천992억원어치를 사들이며 지난달 31일 이후 11거래일 연속 순매수 행진을 이어갔고, 개인도 293억원어치를 사들였지만 지수 방어에는 역부족이었다. 코스피에서 기관의 11거래일 연속 순매수 행진은 지난해 12월 8일부터 같은 달 28일까지 14거래일 연속 순매수 이후 최장 기록이다. 프로그램매매는 차익거래는 매수 우위, 비차익거래는 매
수능 수험생 대상 특별 이벤트 ‘풍성’ 에버랜드가 수능 수험생들에게 한 달간 최대 64%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특별 공연과 푸짐한 선물을 제공한다. 에버랜드는 수능을 마친 수험생들이 웃고 즐기며 스트레스를 마음껏 풀 수 있도록 19일 오후 1시와 3시 30분 ‘코미디 페스티벌’ 특별 공연을 진행한다. 에버랜드 입장객 누구나 선착순 무료 관람할 수 있는 코미디 페스티벌은 유민상, 김대성, 이상훈, 송영길, 박영진 등 인기 개그맨들이 출연할 예정이다. 공연장 입구에는 국제구호개발 NGO ‘플랜코리아’와 함께 캠페인 부스를 운영해 개발도상국 아이들을 위한 응원 메시지도 보내고 결연 활동에도 참여한다. 에버랜드는 수능일인 17일부터 한달간 수험생들에게 최대 64%의 특별한 가격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로맨틱한 겨울축제가 진행 중인 에버랜드는 2만 원에, 따뜻한 야외 유수풀을 운영하는 캐리비안 베이는 1만5천원(실내 락커 포함)에 온종일 이용할 수 있다. 수험생 할인을 받으려면 에버랜드 홈페이지에 게시된 쿠폰을 수능 수험표나 수시 합격증과 함께 매표소에 제시하면 된다. 수험생 대상의 다양한 선물 이벤트도 진행된다. 오는 30일까지 에버랜드 홈페이지 ‘스마트 예약’을
‘11·3 부동산대책’의 핵심내용 중 하나인 청약조정지역에 대한 재당첨·1순위제한이 15일 이후 입주자모집승인을 신청하는 아파트단지부터 적용된다. 조정지역은 서울 모든 구와 과천·성남시의 민간·공공택지, 하남·고양·남양주·동탄2신도시의 공공택지, 부산 해운대·연제·동래·수영·남구의 민간택지, 세종시 공공택지 등 37곳이다. 국토교통부는 조정지역 재당첨·1순위 제한을 내용으로 하는 주택공급규칙 개정안을 15일 관보에 게재하고 이날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15일 이후 각 지방자치단체에 입주자모집승인을 신청하는 아파트단지는 개정안을 적용받는다. 재당첨제한은 주택공급규칙이 지정하는 주택(아파트)에 당첨된 사람은 이후 일정 기간 특정 주택을 또 당첨받지 못하도록 하는 것으로, 이를 어기고 당첨받으면 부적격당첨자로서 당첨이 취소될 뿐 아니라 향후 1년간 청약이 제한된다. 서울과 과천·성남·하남·고양·남양주 등 수도권 과밀억제권역에 속하는 조정지역 내 주택에 당첨된 사람은 당첨받은 주택의 전용면적에 따라 5년(85㎡이하)과 3년(85㎡초과)씩 재당첨제한을 적용받는다. 재당첨제한은 이번 부동산대책 이전에 당첨된 경우에도 그대로 적용된다. 1순위제한은 조정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