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이달 말까지 로봇청소기 ‘파워봇’의 국내 출시 2주년을 맞아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는 2016년형 ‘파워봇’ 등 로봇청소기 행사 모델 4종 중 하나를 구매하고 사용하던 청소기를 반납하는 고객에게 최대 30만 원 상당의 포인트나 캐시백을 제공한다. 특히 브랜드나 종류에 상관없이 모든 구형 청소기를 대상으로 혜택을 제공한다. 지난 2014년 8월 첫 출시된 ‘파워봇’은 사이드 브러시를 통해 쓸어 담는 일반 로봇청소기에 비해 약 140배 강력해진 디지털 인버터 모터를 채용해 출시 1년 만에 누적 판매량 2만 5천대를 기록했다. 또한 지난 4월 출시된 2016년형 ‘파워봇’은 일반 로봇청소기의 약 200배, 기존 ‘파워봇’ 모델보다 약 1.4배 강력해진 디지털 인버터 모터를 채용했다. 2016년형 ‘파워봇’은 ▲스마트폰에 설치된 ‘삼성 스마트 홈’ 앱을 통해 집안의 특정 공간을 지정해 청소하는 ‘셀렉트 앤 고’ ▲청소 시작&
이달말부터 하반기 공채 스타트 주요 대기업들이 이달 말부터 2016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채에 들어간다. 현대자동차는 오는 30일부터 9월 9일까지 개발, 플랜트, 전략지원 분야에서 하반기 신입 채용과 동계 인턴 모집을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앞서 25∼26일에는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잡페어(채용박람회)를 연다. 내달 인적성검사(HMAT), 1·2차 면접, 12월 신체검사 등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삼성그룹의 채용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예년의 경우 9월 초부터 서류 지원을 받기 시작한 점을 고려하면 올해도 비슷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학점 제한을 없앴다. 직무적합성평가를 통과해야만 10월 중 시행되는 삼성직무적성검사(GSAT)에 응시할 수 있다. 같은 접수 기간에는 한 개 계열사에만 지원 가능하다. SK그룹도 9월 초 공채 일정을 시작한다. SK그룹은 올해 대졸 신입사원으로 총 2천600명을 뽑을 예정이다. 9월 말 필기전형을 거쳐 10~11월 계열사별로 면접하고 11월쯤 합격자를 발표한다. SK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스펙과 관련한 항목을 대폭 삭제함에 따라 구직자들은 입사 지원서에 외국어 성적, I
이마트 21일까지 ‘최대 50% 할인’ 20만원 이상 구매시 1만원 적립 롯데마트 4만원대 민어굴비세트 ‘첫 선’ 한우 갈비·불고기 세트 눈길 대형마트들이 다음달 중순 추석 대목을 앞두고 예년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추석선물 세트를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이는 경기 상황이 좋지 않은데다 김영란법 시행(9월 28일) 전이지만 법 시행을 앞두고 사회 전반적으로 소비 심리가 위축될 수 있다는 우려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15일 대형마트에 따르면 이마트는 명절 선물세트 준비 시즌을 맞아 16일부터 21일까지 선물세트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오반장:오늘의 반짝 장보기’ 행사를 진행한다. 200여종의 선물세트가 판매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동원 실속세트 33호’(1만8천900원), ‘활력혼합 한차세트’(3만9천원) 등이 대표 상품이며, 4만9천900원짜리 ‘호주청정우 프리미엄 냉동 LA식 갈비세트(2㎏)’를 출시한 것도 눈에 띈다. 이마트는 행사 기간 내에 명절GIFT 전용 띠가 부착된 ‘오반장’ 행
최신원(수원상공회의소 회장) SK네트웍스 회장이 브라질 미셸 떼메르 대통령 권한대행과 환담하고 브라질리아산업연맹(FIBRA)과 경기도상공회의소연합회 간 MOU를 체결하는 등 한·브라질 간 경제협력을 위한 보폭을 넓히고 있다. 11일 경기도상공회의소연합회에 따르면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은 이날 브라질 수도 브라질리아에 있는 대통령 권한대행 집무실에서 미셸 떼메르 대통령 권한대행과 환담을 나눴다. 최 회장은 이 자리에서 전 세계인의 축제인 리우 올림픽과 장애인 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올림픽을 계기로 경제가 한단계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는 축사와 함께 “브라질 명예영사 및 한·브라질소사이어티(KOBRAS) 회장으로서 한국과 브라질간 우호관계 증진에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 양국간 경제협력과 관련 “경기도상공회의소연합회 및 SK네트웍스와 그룹 차원에서도 사업을 확대할 수 있는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며 “양 국가 차원의 실질적인 경제협력 기회가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SK네트웍스는 남미 시장의 거점인 동시에 풍부한 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브라질 사업 진출을 위해 신뢰성 있는 사업파트너와의 제휴 등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라며 “트레이딩 사
회사가 제공하는 사택을 이용하는 경우, 사택을 이용함으로서 얻은 이익은 소득으로 간주돼 소득세의 대상이 된다. 다만, 주주가 아닌 임직원이 제공받았다면 비과세 될 수 있으며, 주주라고 하더라도 1%미만의 소액주주인 임직원이라면 비과세 될 수 있다. 근로소득으로 과세되지 않으려면 회사가 소유하는 주택을 무상이나 저가로 제공하거나 회사가 직접 입차해서 종업원 등에게 무상으로 제공해야 한다. 회사가 소유하는 주택은 무상이나 저가로 제공하면 사택으로 인정받으므로 분쟁의 소지가 적은데 임차사택은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 법은 엄격하게 해석해야 하며 소득세법에서는 회사가 직접 임차해서 종업원 등에게 무상으로 제공해야 한다고 정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동안 논란이 됐던 것은 공동임차주택이었다. 주로 종업원이 주택을 고르고 회사의 내부규정에 따른 한도만큼 임차보증금을 회사가 부담하되 보증금이 회사가 정한 한도를 초과한 경우 종업원이 초과분을 부담하는 경우인데 보증금을 회사와 종업원이 부담하므로 회사와 종업원이 모두 계약당사자가 되는 경우이다. 이 경우는 ‘회사가 직접임차’ 요건과 ‘무상’ 요건 모두 논란의 여지가 있다. 세무당국도 실질적으로 임차사택과 동일하므로 비과세해야…
한국전력공사가 세계최대 태양광시장인 중국에 진출하는 첫술을 떴다. 한국전력공사는 한전 경기지역본부에서 국내 OCI 경영진, 한전 해외사업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중국 지우지앙 40MW 태양광발전사업’ 공동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태양광발전사업은 한전과 OCI Solar China사, 절강성 펑샹 유한공사가 MOU를 맺고 해외사업본부와의 공조체제를 통해 올 하반기 중 태양광발전소 건설에 착공, 내년 1/4분기 내에 상업운전을 하겠다는 것이 목표다. 총사업비 550억원이 들어간 이번 사업은 한전이 중국시장에 나서는 첫 사업인만큼 주도적으로 투자컨소시엄을 구성해 태양광발전소 건설 EPC(설계·조달·시공)에도 참여할 전망이다. 또 사업개발이 성공할 경우 발전소 부지 인근 호수(포양호)에서 계획중인 ‘수상 태양광 500MW사업’ 공동추진으로도 이어질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하봉수 한국전력공사 해외사업본부장은 “이번 지우지앙 태양광발전사업은 한전이 세계최대 태양광시장에 첫발을 내딛었을 뿐 아니라 향후 ESS, 전기차충전, 마이크로그리드 등 높은 경쟁력을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달 29일 공고한 ‘집주인 매입 임대주택 시범사업(1차)’에 대한 신청을 오는 16일부터 받는다고 11일 밝혔다. 집주인 매입 임대주택 사업은 다가구 또는 다세대 등 공동주택을 매입해 저렴한 임대료로 8년 이상 임대하기로 하면 집값의 최대 80%를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임대관리는 LH가 해주고 주택 공실 여부와 상관없이 매달 확정 수익을 LH에서 지급해준다. 이번 사업물량은 총 300가구로, 사업물량의 2배수인 총 600가구를 지역별로 나눠 선착순 접수하고 이중 입지여건, 주택품질, 임대 사업성이 우수한 주택 300가구를 사업대상으로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LH는 접수 후 대상 주택을 입지에 따라 1·2·3등급으로 분류하고 현장 방문을 통해 주택품질과 임대 사업성을 평가해 등급에 따라 순차적으로 결과를 발표한다. 접수 기간은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이고 사업신청은 대상 주택 소재지 관할 LH 지역본부에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지역본부별 접수 물량은 선착순 마감될 수 있다. 이번 공모에서 사업 대상 선정 최소점수(총 점수가 100점 만점에 70점 이상이면서 주택품질, 임대 사업성 등 평가 범주별 50% 이상 득점) 이상을 획득하
비자금 조성 및 금품 로비 의혹으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롯데홈쇼핑이 고객의 개인정보를 보험회사에 몰래 판 사실이 적발되면서 또 다시 여론의 도마 위에 올랐다. 방송통신위원회는 11일 전체회의를 열고 롯데홈쇼핑이 2만9천여명의 고객 정보를 제3자에게 불법 제공한 사실을 확인, 과징금 1억8천만원을 부과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방통위 조사 결과 롯데홈쇼핑은 2009년 2월부터 2014년 4월 사이 고객 개인정보를 롯데·한화·동부 등 3개 손해보험사에 몰래 팔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방통위는 조사 결과를 수사 검토 자료로 대검찰청에 넘길 예정이다. 이에 따라 업계에서는 이미 전 대표가 비리 혐의로 구속기소 되고 현 대표도 사법처리될 위기에 처한 롯데홈쇼핑이 악재가 겹치면서 회사 존망에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만약 롯데홈쇼핑이 미래부 처분대로 다음 달 28일부터 황금시간대에 방송을 할 수 없게 되고 강현구 대표마저 사법처리된다면 그로 인해 입게 될 유·무형의 큰 타격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일각에서는 2018년 8월로 예정된 재승인 심사에서 롯데홈쇼핑이 재승인을 받지 못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롯데홈쇼핑은 신헌 전 대표가 회삿돈을 빼돌리고 납품업체로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오는 16일~17일 3천128억원 규모의 국세물납 비상장증권을 공개입찰 방식으로 매각한다고 11일 밝혔다. 공매되는 주식의 발행법인은 제조업 25개, 건설·공사업 18개, 도매업 8개, 기타업종 9개 등 총 60개 법인이다. 이 가운데 하나제약, 오토닉스, 와이디피 등의 종목은 안정적인 영업을 바탕으로 꾸준한 수익을 내고 있어 실수요자들이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는 설명이다. 이번 국세물납 비상장증권 입찰은 매각예정가의 100%를 시작으로 총 6회에 걸쳐 진행되며, 2회 유찰된 종목은 3회부터 매회 최초매각예정가의 10%씩 체감해 입찰이 진행된다. 입찰희망자는 온비드(www.onbid.co.kr)를 통해 입찰 기간에 입찰금액의 10% 이상을 지정된 가상계좌에 입금해야 한다. /유진상 기자 yjs@
수원컨벤션센터와 부대시설을 건설할 경우 디자인과 안전대책 수립까지 설계·시공 전반에 걸쳐 협의하기로 건설사와 수원시가 약속했다. 수원시는 11일 시청 상황실에서 컨벤션센터와 부대·지원시설을 합리적으로 건설해 운영하기로 개발 사업자인 현대산업개발㈜·㈜한화건설·㈜한화갤러리아와 업무 약정을 체결했다. 약정식에는 도태호 제2부시장을 비롯해 김재식 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 최광호 한화건설 대표이사, 유제식 한화갤러리아 전무 등 사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약정을 통해 시와 사업자는 컨벤션센터와 부대·지원시설의 연계성을 높이고자 건축물 디자인의 조화, 경관계획 등을 고려한 설계를 하면서 기관 간 정보를 공유하고 협업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시공단계에서는 특히 흙막이공사, 터파기공사, 지반보강공사 등을 실시하기 전에 상호 협의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했다. 사업시행과정에서 수원 내 업체, 제품, 장비, 인력을 참여시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보탬이 되도록 했다. 도 제2부시장은 “수원시가 경기 남부권의 중심, 더 나아가 세계 속의 마이스(MICE)산업 선도 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면서 “민·관이 적극 협력해 새로운 미래 성장동력인 마이스산업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