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문화재단이 성남아트리움의 2023년 새로운 기획공연 ‘작곡가 시리즈’의 일환으로 '낭만주의Ⅰ. 라흐마니노프' 공연을 오는 4월 22일 오후 5시 성남아트리움(구 성남시민회관) 대극장에서 진행한다. 성남아트리움이 2023년 새롭게 선보이는 ‘작곡가 시리즈’는 한 시대를 대표하는 작곡가의 대표작을 소개하고 작품세계를 깊이 있게 탐구하는 기획공연이다. 올해 첫 시즌에는 ‘낭만주의’를 주제로, 러시아 낭만주의 음악을 대표하는 라흐마니노프와 차이콥스키의 음악과 함께 4월과 6월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4월 22일 진행되는 공연에서는 올해로 탄생 150주년이자 타계 80주기를 맞은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 세르게이 라흐마니노프(1873-1943)를 소개한다. 라흐마니노프는 러시아 후기 낭만주의 음악의 거장으로 화려한 기교와 난이도 높은 테크닉의 피아노곡을 비롯해 관현악곡, 기악곡, 가곡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며 풍부한 서정성과 색채를 담은 명작들을 남겼다. 특히 작품 대부분에 한국인의 감성을 자극하는 슬픔과 한(恨)의 정서를 담고 있어, 국내 클래식 대중들이 사랑하는 음악가이기도 하다. 이번 공연에서는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협주곡으로 꼽히는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분당서울대학교병원 SMART 시뮬레이션센터는 ‘보건복지부 광역형 국산의료기기 교육훈련지원센터 사업’의 지원을 받아 국산의료기기 트레이닝을 첫 개시하고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광역형 국산의료기기 교육훈련지원센터 사업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국산의료기기 사용 경험의 확대, 제품의 성능 개선 및 홍보를 통한 국내외 시장진출 활성화를 목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주관기관인 성남시(성남산업진흥원)을 중심으로 분당서울대학교병원, 가톨릭대학교 산학협력단(서울성모병원), 한국스마트의료기기산업진흥재단이 컨소시엄으로 참여하고 있다. 5년간 국비 62억 5000만 원과 성남시 지자체부담금 45억 원을 포함한 166억의 사업비로 운영될 예정으로 수시 모집을 통해 트레이닝이 필요한 국산의료기기 제품을 발굴하고, 해당 제품의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개발 및 운영하게 된다. 트레이닝이 주로 이뤄지는 곳은 분당서울대학교병원 SMART 시뮬레이션센터와 전임상실험센터이며, 실제 병원과 동일한 환경에서 시뮬레이션 기반 교육과 훈련이 가능한 교육 시설을 갖추고 있다. 다양한 시나리오 기반 교육훈련을 통해 국산의료기기 실사용 경험을 확대하여 국산의료기기의 국내 시장 진출에…
한국학중앙연구원(원장 안병우) 장서각(관장 주영하)이 우리나라 기록문화유산에 대한 국회와 정부의 관심 및 지원 촉구는 물론 수십 여만 점의 선대 자료를 기증‧기탁한 후손들에게 보답하는 뜻깊은 특별 전시회를 마련한다. 한국학중앙연구원(당시 한국정신문화연구원)은 1978년 개원 이래 반세기 동안 고문서의 가치 발굴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그 일환으로 오는 20일부터 3일간 ‘장서각 고문서 수집 반세기-500년 조선에서 찾은 보물’특별전시를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국회 교육위원회(안민석‧김병욱 의원)와 합동해 우리나라 고문헌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알리는데 그 목적이 있으며, 특히 500년 종가에서 보관해오던 12만여 점의 고문서 및 유물을 장서각에 기증‧기탁한 후손들의 공헌과 도움에 감사함을 표하는 자리이기도 하다. 유물은 총 14건이 전시되며, 고문헌이 국가의 문화자산으로 자리매김하는 과정에 뜻을 함께해준 주요 종가에 맞춰 총 5부로 나눠 구성됐다. 제1부 ‘경주 경주손씨 송첨종가-우연한 발굴’에서는 경주 양동마을 500년 종가 경주손씨 고택의 라면상자 속에서 우연히 발견한 '지정조격'의 사연과 보존처리를 거쳐 보물로 지정된 이야기를 소개한다.
남한산성 안에 있었던 여러 누정(樓亭)들이 모두 역사적 의미가 있지만, 그 중에서 지수당(地水堂)과 관어정(觀魚亭)은 연못과 함께 있어서 다른 정자들과는 다른 깊은 의미를 가지고 있다. 유사시에 성을 지키려면 무엇보다도 물이 매우 중요한 것인데 남한산성에는 여러 곳에 샘이 나오고 연못은 행궁 안에 한 곳, 지수당 옆으로 3개가 나란히 있었는데 지금은 행궁 안과 지수당 옆의 2개만 남아 있다. 정조 3년에 효종 임금 승하 120주년을 맞아 여주에 있는 영릉(寧陵)을 참배하러 오가는 길에 남한산성에 들렀는데, 이 해가 기해년(1779)이라 기해주필(己亥駐蹕)이라 부른다. 동문 밖 계곡에 좌의정 김종수의 글씨로 己亥駐蹕이라 새긴 바위가 있는데, 접근하기가 쉽지 않다. 임금이 8월 7일 지수당에 행차해서 백성들이 고생스러워 하는 것이 무엇인지 청취하였다. 임금이 이천에서부터 가마를 타고 경안역에 도착하여 쉬고, 남한산성의 좌익문(左翼門, 동문)에 이르러 갑옷으로 갈아 입었다. 임금이 행차하는 길가에는 사람들이 늙은이를 부축하고 어린아이를 데리고 모여들어 길에 가득 찼는데, 심지어는 멀리 강원도에서 행차 구경을 온 사람도 있었다. 이어서 지수당에 나아가 말에서
한국노총 성남지역지부는 최근 '2022년 노동안전지킴이 우수활동 유공’ 기관으로 선정돼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한국노총 성남지역지부는 기관·단체 부문에서 경기도지사 표창 기관으로 선정됐으며 민간인 부문에서도 성남시 노동안전지킴이로 활동한 민간 전문가 2명이 표창을 받았다. 한국노총 성남지역지부는 지난해 4월부터 노동안전지킴이 6명을 선발해 산업안전재해 예방활동과 위반사항에 대한 개선조치를 병행해 왔다. 이를 통해 ▲사고예방을 위한 11대 기본수칙 준수 당부 ▲근로자와 함께 하는 안전의식 제고 캠페인 실시 ▲소규모 사업장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컨실팅 등을 적극적으로 실시했다. 한국노총 성남지역지부는 약 9개월 동안 관내 건설현장 255개소와 제조업 365개소 등을 방문해 산업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이 가운데 건설현장 4026건 지적 중 3260건 조치완료, 제조현장 1031건 지적 중 1021건 조치완료 후 종결처리했다. 점검 결과 위험 발생이 큰 요인은 즉시 시정 조치했으며, 시정조치 중 89.5%를 개선 완료시켜 사고예방 노력에 기여했다. 한국노총 성남지역지부의 이 같은 선제적인 사고 예방 노력이 경기도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아 산재예방 활동 우수 기관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지난 1월 열 판매금액이 2793억 원으로 지난해 12월 대비 3% 감소했다고 19일 밝혔다. 통상 12월 대비 1월 열 사용량이 증가함에 따라, 1월 열 판매금액이 전월대비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측됐으나, 당초 예측과 달리 1월 열 판매금액이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난이 발표한 열 판매금액은 한난이 공급하는 사용자에 부과되는 열 판매금액 총액으로 세대별 편차는 있을 수 있지만, 각 세대가 부담하는 1월 난방비는 전월보다 소폭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한난은 1월 열 판매금액이 감소한 원인과 관련해 전월 대비 상승한 평균 외기온도(1.4℃↑)와 한난의 에너지 효율개선 지원단 컨설팅을 통한 사용자의 에너지 절약 요인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다. 정용기 한난 사장은 “국민 여러분의 에너지 절약 노력에 화답하기 위해, 앞으로도 한난은 친환경 에너지 공기업으로서 에너지 취약계층의 난방비 부담 완화와 에너지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
성남시청소년재단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은 계묘년 겨울방학을 맞아 지역 초등 청소년의 교육격차 해소 및 정서 회복을 위한 ‘온&온 학습지원 사업인 계묘한 겨울방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전 접수된 초등학교 1~4학년 50명 중 다자녀, 맞벌이 가정 등 우선 학습지원 대상 15명을 선발해 ‘목공수업, 집단상담, 생태체험’의 전문강사 프로그램과 정서 지원을 위한 ‘작가와 함께하는 매일 글쓰기 활동’ 등 총 4개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 ‘온&온 학습지원 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 등 다양한 사회적 문제로 발생한 청소년 학습 공백 및 정서 문제에 대응하는 학습지원 사업으로, 지난 2021년부터 학습자원봉사자를 활용한 학습멘토링 및 여름, 겨울방학 학습 및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 수련관 관계자는 “온&온 학습지원 프로그램의 다양한 체험 경험을 통해 참가 청소년들의 교육 역량 및 심리적 안정감을 향상해 보람차고 즐거운 겨울방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
성남시는 ‘찾아가는 공동주택단지 민원상담실’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아파트 장기수선 충당금, 하자보수, 주택관리 사업자 선정 등과 관련해 생길 수 있는 입주민, 공동주택관리 주체, 입주자대표회 간 갈등 해결을 도우려는 취지다. 이를 위해 시는 변호사, 공인회계사, 주택관리사, 기술사 등 20명의 전문자문단을 꾸렸다. 성남시 관계 부서에 요청하면 분야별 전문자문단이 지정 날짜에 해당 공동주택을 찾아가 민원 상담을 진행한다. 공동주택 관련 법령, 관리비 부과·징수·집행, 공동체 활성화 등에 대한 정보도 제공한다. 찾아가는 민원 상담을 신청하려는 입주민, 공동주택 동별 대표자, 관리사무소장 등은 성남시 누리집(정보공개→ 부서별 공개 자료실) 있는 신청서를 작성해 시청 공동주택과에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웃 간 가벼운 다툼이 고소, 고발, 소송 등으로 이어져 불필요한 사회·경제적 비용이 발생하지 않도록 도와 줄 것”이라면서 “공동주택에 생활하는 이들이 서로 이해하고 신뢰하는 문화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
을지대학교가 간호사 국가시험에서 22년 연속 응시생 전원 100% 합격과 전국 수석자 배출의 금자탑을 쌓았다. 19일 을지대학교에 따르면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에서 시행한 제63회 간호사 국가시험에 간호대 학생 151명(성남캠퍼스 81명, 의정부캠퍼스 70명)이 응시해 모두 합격했다. 또한 합격자 중 박혜민 학생이 295점 만점에 289점으로 최고점을 받아 전국 수석을 차지하는 겹경사를 맞았다. 지난 1998년 개설된 을지대 간호대학은 졸업생이 처음으로 간호사 국가시험을 치룬 지난 2002년부터 올해까지 22년 연속 전원합격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22년간 간호대학 졸업생 1기부터 총 2534명이 응시해 단 한 명의 탈락자 없이 합격률 100%를 유지했다. 을지대학교는 간호사뿐 아니라 1급 응급구조사, 치과위생사, 의사 국가시험에서도 100% 합격을 기록했다. 또한 지난해 12월 1급 응급구조사와 병원행정사 시험에서 응급구조학과 안지호 학생과 의료경영학과 정수진 학생이 전국 수석을 차지했다. 을지대학교의 겹경사는 국가시험에 그치지 않고 취업률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지난달 발표한 2021년 고등교육기관 취업통계에서 전국 4년제 대
프로축구 K리그2 성남FC가 오는 18일 성남시민, 팬 등 500여 명과 함께 새 출발을 알리는 출정식을 진행한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개최되는 팬 만남 행사로 성남시청 1층 온누리홀에서 진행된다. 이번 출정식에는 구단주인 신상진 성남시장과 주요 내빈을 비롯해, 이기형 감독과 선수단 전원이 참석한다. 성남FC 구단주의 출정사를 시작으로 선수단이 올 시즌 목표와 각오를 밝히며 1부 리그 승격을 위한 첫 발을 뗄 예정이다. 다양한 팬 참여형 이벤트도 준비됐다. 당일 2023시즌 실물 유니폼을 팬에게 공개하고 특별히 구단 멤버십 S등급 회원은 선수단 옆에서 출정식을 참여할 수 있다. 이외에도 선수단 QnA, 애장품 추첨, 팬 사인회와 같은 팬 참여 행사가 마련됐다. 출정식은 성남FC를 응원하는 팬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구단 SNS에 있는 링크를 통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올 시즌 성남FC에 부임한 이기형 감독은 “새로운 시작과 함께 팬분들과 첫 공식적인 만남을 갖게 됐다. 팬분들과 만나는 첫 번째 자리인 만큼 다들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 성남FC를 응원해주시는 많은 분과 즐거운 시간을 갖고 이번 출정식으로 선수들이 좋은 기운을 받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