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회 행정교육위원회(위원장 박경희)는 최근 시의회 4층 세미나실에서 ‘성남시 재난안전관리 역량강화 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광주 화정아이파크 붕괴 사고 및 이태원 참사 등 안전관리 소홀로 발생한 대규모 인적 물적 안전사고로 인해 재난안전관리 역량강화의 필요성이 대두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국민안전진흥협회 추신철 부회장의 ‘재난안전관리와 문화’라는 주제발표에 이어 박광순 성남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박경희 행정교육위원장, 김보미·김선임·박은미·성해련·박명순·김윤환·고병용·이준배·정연화 의원 및 재난안전관, 각 구청 건설과장, 그밖에 재난안전 관련 공무원이 참석해 토론이 진행됐다. 추신철 부회장은 주제발표에서 재난관리체계에 대한 개념이해와 재난안전관리 활동 사례, 성남시 재난안전 취약분야에 대한 파악과 대처방안을 제시했다. 박경희 행정교육위원장은 “안전관리에 있어 십 빼기 일은 영”이라며 “백을 잘 준비했어도 소홀히 한 하나의 안전관리에서 돌이킬 수 없는 인명 및 물적피해가 발생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제는 안전에 있어서 우리의 의식 속에 남아 있는 ‘대충대충’이나 ‘설마’와 같은 안일함을 버리고 재난안전관리 역량강화에 힘을 쏟아야 한다
성남교육지원청은 15일 교육지원처 대회의실에서 성남시와 미래교육협력지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미래교육협력지구는 자율·균형·미래를 지향하는 학교와 지역사회의 연계를 통해 학생이 자신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경기도교육감과 기초자치단체장이 협력해 학생의 조화로운 성장을 지원하는 지역을 의미한다. ‘성남미래교육(SFEdu:숲에듀)’은 하나의 나무들이 모여 숲을 이루듯 성남지역의 다양한 교육활동이 모여 빛깔있는 성남미래 숲을 이룬다는 뜻의 미래교육협력지구의 성남교육 브랜드이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신상진 성남시장, 박광순 성남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사업은 7개 과제, 14개 세부 사업 추진을 위한 총 97억 5300만 원의 예산이 확보돼 지역과 학교의 특색을 살리는 ‘빛깔있는 교육과정’ 운영, 지역교육자원을 활용한 ‘지역특성화사업’, ‘디지털 역량교육’, ‘진로·진학교육’, ‘생태·환경교육’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승균 성남교육장은 “미래교육협력지구 협약을 통해 인성과 역량을 갖춘 성남의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상호 협력을 강화해 새로운 시대, 새로운 상상과 비전을 담은 성남의 미래교육을 실현해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
성남소방서는 국내 최장터널인 수도권고속철도 율현터널 수직구에서 화재예방을 위한 소방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소방안전컨설팅은 박미상 성남소방서장 및 119구조대원 등 총 17명이 참여해 비상대피장소와 피난설비를 파악하고, 재난대비 구호물품과 소방용품을 확인코자 추진됐다. 주요내용으로는 ▲수직구 특성에 따른 위험요인 파악 및 화재안전교육 강화 ▲ 관계자 현장소통을 통한 화재 예방 관심 제고 ▲ 화재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하여 개선하고 진압·대피를 위한 소방환경여건 파악 ▲ 화재 등 유사 시 소방차량 부서 위치 확인 등이다. 박미상 서장은 “수도권고속철도는 유동인구가 많아 화재 시 다수의 인명과 재산피해가 발생 할 수 있다”며 “현장 특성에 맞는 화재안전대책을 추진해 유사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
성남시는 오는 17일 오전 10시~오후 5시 시청 1층 로비서 ‘2023. 청년 희망 인턴 채용박람회’를 연다. 이번 행사는 사전에 성남시 청년 희망 인턴 사업에 지원해 서류 심사를 통과한 200명이 면접을 치르는 방식의 첫 공공일자리 채용 박람회다. 이날 성남시청 공보관실(영상 제작), 문화예술과(청년예술팀 운영지원), 성남문화재단 전시기획팀(성남큐브 미술관 운영지원) 등 모두 33개 관계 부서가 채용 부스를 차려놓고 면접을 진행해 100명을 뽑는다. 부대 행사로 이력서 사진 촬영, 자신에 어울리는 색(퍼스널 컬러) 진단,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컨설팅, 취업 컨설팅이 진행된다. 합격자 발표일은 오는 2월 23일이며, 개별 통보한다. 선발된 합격자는 오는 3월 2일부터 12월 31일까지 주 5일, 하루 4·6·8시간 근무하고, 성남시 생활임금 시급 1만 1730원을 적용한 월급을 받는다. 주휴·연차 수당도 지급해 하루 4시간 근무하면 월 142만원 가량을, 8시간 근무하면 월 274만원 가량을 받는다. 시 관계자는 “청년 희망 인턴 사업은 미취업 청년에게 성남시청, 시 출연·출자기관, 민간 위탁기관 등에서 일할 기회를 제공해 공공부문 실무와 경력을 쌓는…
성남시는 이달 28일까지 혼자 사는 중장년 고독사 위험군 543명에게 인공지능(AI) 돌봄 로봇, 마음케어 로봇, 안전 돌봄 사물인터넷(IOT) 시스템 등의 스마트 기기를 지급한다고 15일 밝혔다. 고독사 예방·관리를 위해 지난해 300명에 이은 추가 지급(누적 843명)이다. 이번에 안전 돌봄 IoT 시스템은 고독사 위기 중장년 1인 가구 350명 가구에 설치를 지원한다. 이 시스템은 집안의 온도·습도·조도, 대상자의 움직임 등을 자동 감지해 일정 시간 변화가 없으면 시 또는 각 동 주민센터 모니터링 화면으로 상태를 알려주는 구조다. 인터넷망과 연결돼 집안의 변화를 8시간 내 감지 땐 ‘정상’, 12시간 내 미감지는 ‘주의’, 24시간 내는 ‘경보’, 24시간 이상 경과는 ‘위험’ 등 4개 단계로 구분해 알려준다. 단계별 알림에 따라 전화 또는 대상 가구 방문으로 안부를 확인해 위험 상황을 막을 수 있다. AI 돌봄 로봇(효돌이)은 약 복용과 식사 시간 등의 설정 기능이 있는 기기로, 대상자의 말벗이 돼 준다. 지역 내 고독사 저위험군 113명에게 돌봄 로봇을 지급한다. 마음케어 로봇(씽고)은 대상자의 우울 지수에 따라 노래를 선곡해 춤과 함께 들려주고,…
성남교육지원청은 성남 관내 고등학교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성남형 캠퍼스 공동교육과 정 운영 안내 이해를 돕기 위한 ‘모두가 함께하는 교육과정’ 안내 책자와 성남교육지원청 유튜브에 교육주체 맞춤형 ‘성남형 캠퍼스 공동교육과정 ’ 이해도 제고를 위한 영상을 제작 배포했다고 14일 밝혔다. 성남형 캠퍼스 공동교육과정이란 성남 관내 모든 고등학교 36교를 대상으로 학교안 교육과정으로 개설이 어려운 소인수 학생의 과목 선택권을 보장하기 위해 학교 간 다양한 교과목 개설을 통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학습 경험을 제공하고 학생 과목선택권을 확대하는 학교 밖 정규교육과정 운영 체제이다. 2022학년도에 성남 관내 모든 고등학교가 6개 권역 (중원권1, 수정권1, 분당권3, 판교권1)으로 나누어 온라인·오프라인 공동교육과정 47과목을 개설 운영해 교육공동체로부터 진로·진학 학습 설계에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그리고 2023학년도에는 성남형 캠퍼스 공동교육과정을 52과목으로 확대하여 개설 운영될 예정이다. ‘모두가 함께하는 성남형 캠퍼스 교육과정 안내서’ 자료집에는 고등학교 학생 중심 선택 교육과정을 위한 성남형 캠퍼스 공동교육과정 운영 방법, 학생 이해자료, 공동교육과정
성남시는 경기도가 공모한 ‘2023년 드론 체험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총 4600만 원(도비 1000만 원 포함)을 투입해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지역 내 20곳 초등학교 4~6학년생 400명이 참여하는 드론 교육사업을 추진한다. 지난해보다 100명 늘어난 규모다. 드론 교육은 전문 강사가 일정별로 각 학교를 찾아가 3차시 과정(총 6시간) 과정의 이론·체험 수업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비행 양력의 원리, 관제권 내 드론 비행 승인 신청 방법, 드론 기본 비행 기술과 조정법, 공중 정지(호버링), 안전 이·착륙 등이다. 과녁 맞히기, 장애물 통과 등 미니게임도 진행해 드론 비행 조정 감각을 익히도록 한다. 인공지능 코딩을 통한 드론 비행, 알고리즘 순서도 설계를 활용한 과제 수행 등 4차산업 관련 교육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성남시는 지난해 처음 이 사업을 추진해 지역 내 15곳 초교 학생 300명이 드론 교육을 받았다. 당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 247명 중 98%(242명)가 드론 교육에 만족하다는 응답을 했다. 시 관계자는 “드론 교육을 통해 4차 산업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자 한다”면
분당서울대병원 혈액종양내과 방수미 교수, 순천향대구미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황헌규 교수 연구팀이 국내 임산부 정맥혈전 발생률을 분석한 결과, 산모 연령이 높아질수록, 다태아일수록, 제왕절개를 한 산모일수록 정맥혈전 발생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연구팀에 따르면 정맥혈전은 정맥의 혈류 장애로 인해 정체된 혈액이 응고되어 혈전(피떡)이 발생하는 질환으로, 인구 고령화와 생활습관 변화로 국내에서도 빈도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주로 발생하는 부위는 다리의 심부정맥이지만, 혈전이 혈류를 타고 심장으로 이동해 폐동맥 일부나 전체를 막는 경우(폐동맥 색전) 저혈압, 쇼크, 심지어는 심정지까지 일으킬 만큼 위험한 질환으로, 조기 진단 및 항응고요법을 통한 빠른 치료가 중요하다. 특히 임신 중에는 혈액 응고 체계가 활성화되어 임신 자체가 정맥혈전의 주요 원인이 될 수 있는데, 최근 출산 평균 연령이 높아지며 30대, 40대 산모의 분만이 전체 분만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커지고 있어 정맥혈전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방수미 교수 연구팀은 1차(2006년-2010년)와 2차(2014년-2018년)로 기간을 나눠 국내 임산부의 연령대별 정맥혈전증의
성남시의회 야당인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의원들이 성남시민 모두에게 난방비를 지원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의원협의회는 13일 성남시청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난방비폭탄과 고물가 지원금 즉각 편성 ▲성남시민 1인당 또는 세대당 지원금 즉각 편성 ▲농민과 상인을 포함한 취약계층 등에 대한 촘촘한 지원 등을 촉구했다. 이들은 이날 “IMF가 올해 세계 경제 성장률을 지난해 10월보다 0.2% 올린 2.9%로 전망한 반면, 한국의 경제 성장률은 0.3% 낮춘 1.7%를 제시했다”며 “우리 경제의 버팀목이었던 수출은 넉 달째 마이너스이고, 올해 첫 달 무역수지는 마이너스 127억 달러로 역대 최대규모의 적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도시가스, 지역난방, 전기 가격이 폭등했고, 지하철, 버스, 택시 등 대중교통요금도 줄줄이 인상 예정”이라며 “고금리, 고물가, 고환율의 삼중고를 겪는 대다수의 성남시민들의 살림 살이가 사회적 재난이라고 할 만큼 매우 힘들어 졌다”고 진단했다. 이들은 “성남시가 난방비 폭탄으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취약계층 3만여 가구에 10만 원씩의 난방비를 지원키로 한 것은 환영하지만 이러한 지원은 성남시민 중 취약계
성남시의료원 운영방식 개선 방안 도출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열린다. 성남시는 오는 2월 17일 오후 3시 시청 한누리에서 시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토론회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2020년 7월 개원한 성남시의료원(수정구 태평동)이 의료진 부족, 원장 공석 등으로 진료와 수술 체계가 원활하지 못한 가운데 해결책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토론회는 최영진 을지대학교 의료경영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고 5명의 지정 토론자가 주제 발표 또는 의견을 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발표 내용은 ▲성남시의료원 운영방식 개선 방안 도출을 위한 제언(정재수 전국보건의료노동조합 정책실장) ▲성남시의료원 이대로 괜찮은가(문현군 한국노총 성남지역지부 사무처장) ▲성남시와 성남시민들의 적극 신뢰와 지원이 된다면 성남시의료원 정상화는 가능합니다(이군수 성남시의원) ▲성남시의료원은 왜 대학병원 위탁운영이 필요한가(안극수 성남시의원) ▲의견발표(이용균 연세대 보건대학원 겸임교수) 등이다. 참석 시민과 질의응답, 자유토론 시간도 마련해 의견을 모은다. 시는 이날 토론회에서 나오는 의견을 검토해 성남시의료원 운영방식 개선 방안에 반영할 계획이다. 현재 성남시의료원 의사직은 정원 99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