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원 광명시장은 지난 7일 ‘광명너부대 공공임대주택 건설사업’의 이주순환주택 현장을 방문해 “입주민들이 좋은 주거환경에서 오래 사실 수 있도록 시와 사업자인 LH 관계자 등이 협력해 책임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박 시장은 주민 공동이용시설과, 개별 세대, 주차장 등을 돌아보며 입주민들의 주거환경 전반을 꼼꼼히 살핀 후 입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입주민들로부터 애로사항을 청취한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입주민들은 이 자리에서 관리비 부담을 줄여 줄 것과 복도식 아파트의 공동 이용 공간과 주차장 외벽 등 시설 개선 등을 건의했다. 이에 박승원 시장은 “구도심의 노후주택을 정비해 주거복지를 향상하고 삶의 질을 개선하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취지에 맞게 입주민의 애로사항을 해결할 수 있도록 관계자들이 협의해 운영 체계를 마련해 달라”며 “입주민들께서도 빠른 대표자 선출로 살기 좋은 아파트를 만들어 가는 데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음악회 등 행사를 통해 입주민들끼리 어울리며 마을공동체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해 줄 것을 주문했다. 한편, 광명너부대 공공임대주택 건설사업은 쇠퇴한 도심을 대상으로 도시공간을 재
시흥시가 오는 15일 ‘시흥 평화의 소녀상’ 건립 7주년을 맞아 정왕동 옥구공원 내 소녀상 앞에서 기념식을 개최한다. 이번 기념식에는 시민, 단체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다. ‘시흥 평화의 소녀상’의 존재와 그 건립 정신을 상기하며 평화를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기념식은 헌화, 기념사, 축사, 추모의 합창 공연 등으로 진행된다. 시민 참여 행사로 ‘바람개비에 실어 보내는 소녀의 바람’이 준비돼 있다. 이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에게 전하는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바람개비에 적어 소녀상 잔디밭에 꽂으며 평화를 염원하는 행사다. 한편, 평화의 소녀상은 지난 2016년 시흥시민 1537명과 97개 단체가 모금 활동에 참여해 정왕동 옥구공원에 세워졌다. 시흥 평화의 소녀상을 건립한 이후로 매년 기념식을 열고 있으며 올해 7회째를 맞이했다. 시 관계자는 “평화의 소녀상 건립이 벌써 7주년을 맞았다. 많은 시민이 기념식에 참여해 우리 역사의 아픔을 되새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원규 기자 ]
시흥시가 ‘2023년 경기도 농어촌 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 월곶어촌계가 2년 연속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경기도 농어촌 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은 경기도농수산진흥원에서 주최한다. 경기도 소재 어촌계와 농업법인 또는 어촌마을이 공동체의 마을 자원을 활용해 로컬푸드 판매장을 개설하고, 상생 프로그램 휴양공간을 조성하는 등 다양한 유형의 사업을 자체적으로 계획하고 추진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공동체에는 1400만 원의 지원금과 일대일 맞춤형 컨설팅이 지원된다. 또, 사업을 통해 어촌 공동체 활성화를 꾀하고, 구성원 간 유대감을 도모하는 효과가 기대된다. 월곶어촌계는 국가 어항 개발 준공(2025년 예정)과 겸해 이번 사업을 통해 ‘꽃향기 나는 월곶항’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삭막한 어촌 분위기를 전환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해안가에 ‘꽃바람개비길’을 조성해 어항 배후 부지 환경을 개선하고, 마을 주민과 방문객에게 힐링하는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해 월곶포구 축제의 최고 인기 프로그램이었던 어선 승선 체험과 새우젓 담기 체험을 확대ㆍ운영해 더 많은 축제 참가자에게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월곶어촌계는 지난해 동 사업에 선정돼 ‘
시흥도시공사는 그간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과 성과를 담아 기초 지방공기업 최초로 제3자 검증까지 마친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8일 밝혔다. 공사는 이번 보고서를 통해 ‘이중 중대성 평가’ 방법론을 적용한 34개의 이슈사항을 구성하고 총 세 개의 주요 보고이슈를 도출했다. ‘이중 중대성 평가’는 기업 재무 상태에 영향을 미치는 외부의 지속가능성 관련 환경·사회적 요인과 더불어 기업의 경영활동이 외부에 미치는 영향까지 양방향으로 분석하는 방식이다. 주요 보고이슈로 ▲ 온실가스 배출량 관리 및 감축 ▲ 고객만족 및 서비스 품질 강화 ▲ 불공정 행위 및 부정부패방지 총 세 가지를 선정하고, 공정 개선을 위한 신재생 에너지 생산량 증대 등 이슈별 다양한 성과를 기술했다. 이번 보고서는 ESG 경영이념 전파를 위해 이해관계자 누구나 볼 수 있게 공사 누리집을 통해 공개하고 있다. 공사는 이해관계자 대상 꾸준한 소통과 협력을 위해 지난 6월 협력업체와 함께하는 ESG 경영 선포식을 진행했으며, ESG 공모전 및 관내 기업 대상 ESG 교육을 개최하여 민간 분야 ESG 활성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정동선 사장은 “자원 선순환체계 구축과 더불어 친환경…
광명시청 검도팀이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경남 창녕군민체육관에서 열린 2023 하계 전국실업검도대회에서 개인전 금메달 2개와 동메달 2개 등 총 4개의 메달을 차지하며 다시 한번 광명시의 위상을 높였다. 한국실업검도연맹 주최로 전국 16개 실업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광명시청 검도팀은 개인전 통합부 김준호 선수, 3단부 양준서 선수가 금메달을 차지했고 5단부 이호진 선수, 3단부 강배원 선수가 동메달을 차지했다. 개인전 통합부 우승을 차지한 김준호 선수는 8강에서 울산체육회 김관수 선수, 준결승에서 울산시체육회 이지웅 선수를 이기고 결승에 오른 뒤 결승전에서 창원특례시청 김제승 선수를 머리치기 한판승으로 제압하며 정상에 올랐다. 또한 양준서 선수도 결승전에서 부산시체육회 최민규를 상대로 치열한 접전을 펼치다 마지막 손목치기를 성공시켜 대학 졸업 이후 실업검도대회에서 첫 금메달을 차지했다. 정병구 감독은 “올해 선수들의 잦은 부상으로 훈련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광명시민들의 관심과 응원에 힘입어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었다”며 “더 열심히 훈련에 매진해 계속해서 좋은 소식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청 검도팀은 올해 남은 전국대회
군포산업진흥원은 군포시 우수 중소벤처기업 발굴 및 판로지원을 위해 홈앤쇼핑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홈앤쇼핑 본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이원섭 홈앤쇼핑 각자대표이사, 이석진 군포산업진흥원장 등이 참석하였다. 이번 협약을 통하여 양 기관은 군포시 우수 중소벤처기업을 발굴하고 판로개척을 위하여 홈쇼핑 진출을 지원함으로써 제품 홍보와 매출 증대 등 기업성장을 도모하고자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이에 군포산업진흥원은 국내 홈쇼핑 방영 지원 뿐만 아니라 해외 현지 홈쇼핑 방영 지원사업까지 추진할 예정이며 대만, 말레이시아, 베트남, 일본 등 홈앤쇼핑과 협력하여 진출할 예정이다. 이석진 군포산업진흥원장은 “이번 홈앤쇼핑과의 업무협약을 계기로 관내 중소벤처기업들이 홈쇼핑 진출을 통하여 판로를 확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되었다”며 “국내 시장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장순철 기자 ]
남양주시가 지난 4일 밤 진건읍 창고 화재로 인해 발생한 기름유출 사고 수습을 위해 사능천~왕숙천 구간 방재작업을 이어가는 가운데, 7일 이석범 부시장이 다산동 재난 현장 통합지원본부와 진건읍 방재 거점지를 방문하고 종합 방재상황을 점검했다. 이 부시장은 시 관계자들과 함께 현장 곳곳을 둘러보며 방재작업 진행에 필요한 자재와 물품 등의 수급 상황도 살피고 현장 방재활동 작업자들을 격려했다. 이 부시장은 “가만히 서 있기도 힘든 더위에도 방재에 애쓰는 직원들과 민간 단체,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마음 깊이 감사드린다”며 “계속되는 폭염에 온열질환자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시는 오늘도 공무원과 민간단체 등 160여 명을 투입해 오일펜스와 흡 착붐 설치를 비롯해 흡착포 포설, 흡착제 살포 등의 방재작업을 실시했고, 하천변 준설작업을 진행면서 거점별로 발생한 폐기물 7톤을 수거했다. 한편, 지난 4일 밤 남양주시 진건읍 사능리의 한 식용유 보관 창고에서 발생한 화재로 하천에 일부 유입됨에 따라 시는 재난 현장 통합지원본부를 설치하고, 4개의 방재 거점에서 직원과 민간단체, 자원봉사자 등 수백여 명이 방재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 경기신문 =
남양주시가 청소년 국제 역량 강화 및 교류 도시와의 우호 협력 증진을 위해 미국 브레아시를 방문을 추진했던 청소년 방문교류단이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지난 6일 귀국했다. 이들 대표단은 1주차에 UCLA대학과 닉슨박물관을 방문하고 시니어센터에서 자원봉사를 하고, 2주차에는 홈스테이 가정과의 활동과 유니버셜스튜디오, 시청,소방서 등 공공기관을 견학했고, 올베라 거리 방문, 환송식 등의 다양한 활동을 체험하고 행사에 참여했다. 또, 주말에는 홈스테이 가정 호스트와 자녀들과 함께 보이스카우트 활동을 참관하고 할리우드, 말리부 비치를 방문하는 등 여러 활동을 통해 현지 가정의 문화와 여가 활동을 경험했다. 아울러 공공기관 방문을 통해 도시의 행정과 안전을 책임지는 시스템을 체험한 후 시의회에서 시청과 자매도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마티 시모노프 시장의 주재하에 브레아 자매도시 방문 수료식을 마쳤다. 이밖에 LA의 발상지인 올베라거리를 탐방하고, 중국, 멕시코, 이탈리아 박물관 등을 둘러보며 화려한 도시 이면에 가린 수많은 이민자의 애환과 미국 역사의 발자취를 느껴보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 날 환송식에서는 지난 해 온라인으로 만났던 브레아시의 청소년들을 만나…
수원시가 내년 'WHO(세계보건기구) 고령친화도시' 재인증을 목표로 ‘2023년 고령친화도시 세부실행계획’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고령친화도시’는 어르신들에게 참여·소통의 기회를 제공해 어르신 삶의 질을 높이고, 생애주기에 따라 신체·정신·사회적 활력을 추구하는 도시를 말한다. 수원시 노인(65세 이상) 인구 비율은 올해 6월 기준 12.7%다. 노인 인구 비율이 7% 이상이면 ‘고령화사회’, 14% 이상은 ‘고령사회’이다. 시는 올해 고령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4대 목표를 설정하고, 8대 영역에서 49개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4대 목표는 ‘건강하고 유익한 생활환경 조성’, ‘편하고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 ‘참여와 존중하는 사회환경 조성’, ‘활기차고 안정된 경제환경 조성’이다. 수원시 22개 부서에서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 ▲노인복지관 기능 확대·운영 ▲노인장기요양서비스의 안정적인 운영 ▲독거노인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신노년층 대상 평생교육강화 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2024년 WHO 고령친화도시 재인증을 목표로 세부 실행계획을 꼼꼼하게 추진하겠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행복한 고령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겠다"
수원시의회가 소속된 상임위원회와 무관한 조례를 입법하지 못하도록 하는 관행을 이어오면서 의회 내부에서 불만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7일 수원시의회 등에 따르면 지난해 7월 제12대 수원시의회 개원 이후 올해 6월까지 의원들이 발의한 조례안이 모두 79건으로 확인됐다. 이중에 13건의 조례안이 소속 상임위 의원이 발의한 조례가 아닌 걸로 알려졌다. 하지만 의원들은 실제로 소관 상임위 소속과 다른 의원이 발의한 조례안은 3건 이하라며 조례안 13건 중 대다수가 입법 준비 기간 중 상임위 조직개편으로 소관 상임위가 변경된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또 조례 발의를 준비하는 기간 중 의회 내부에서 소속 상임위 조례만 발의할 것을 강요하고 있다며 문제를 제기했다. A의원은 "수원시의회가 과거부터 소속 상임위가 아닐 경우 관련 조례의 입법을 제한하고 있다"며 "오랫동안 이 같은 행위가 관행화되면서 의원들이 입법 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B의원은 "소속 상임위와 무관한 조례 발의를 원하는 의원들은 동료의원들에게 발의를 대신 부탁하기도 한다"며 "의회 내부 관행으로 비정상적인 입법 활동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지방의회 의원은 소속 상임위와 관계없이 조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