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는 4일 한국환경공단, E-순환거버넌스와 중소형 폐전자제품 수거 및 재활용 처리를 위한 사물인터넷(IoT) 수거함 시범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그동안 중소형 폐전자제품 배출은 일반주택에서는 제품 수량에 따라 5개 미만은 대행업체에, 5개 이상은 E-순환거버넌스에 접수한 후 배출했고, 공동주택에서는 일정량이 쌓이면 E-순환거버넌스에 접수 후 배출했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공동주택을 거점 시설로 활용해 수거 대행업체나 최종 수거업체에 접수 없이 IoT 수거함에 상시 배출할 수 있도록 수거 체계를 개선했다. 이에 따라 성남시는 사전 신청한 관내 70여 개 공동주택에 400개의 수거함을 설치할 예정이다. 또한 주민들의 폐전자제품 배출량에 대한 모니터링과 분석을 통해 수거함 설치 개소 확대도 검토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으로 성남시는 설치 희망 거점 수요조사 및 홍보를 지원하고, 한국환경공단은 폐전자제품의 회수와 재활용 모니터링 및 실적 점검을, E-순환거버넌스는 운반, 재활용 및 운영관리를 담당키로 했다. 시 관계자는 “IoT 수거함 사업은 주민의 폐전자제품 배출의 불편함을 개선하고 폐전자제품 회수 및 재활용을 실현하는 일”이라며 “성남시와 한국환경공단, E
성남문화원은 오는 10일 성남시청 3층 한누리실에서 '8·10 광주대단지사건' 52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날 기념식은 기념사, 축사, 축하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되며, 광주대단지 관련 사진전도 마련된다. 기념식 후에는 오는 25일까지 성남문화원에서 사진이 전시된다. 8·10 광주대단지사건은 서울시의 무허가 주택 철거계획에 따라 경기도 광주군 중부면(현 성남시 수정·중원구) 일대에 강제로 이주당한 주민 5만여 명이 1971년 8월 10일 최소한의 생계 수단 마련과 세금 등에 대한 조치를 요구하며 정부를 상대로 벌인 대규모 시위다. 성남시 태동의 계기가 돼 이주민이 모여 살던 성남출장소 지역은 1973년 7월 1일 성남시로 승격됐다. 그동안 성남문화원은 2004년 12월 15일 ‘광주대단지사건의 역사적 재조명’이라는 주제로 제9회 학술회의를 열고 자료집을 발간했으며, 40주년이던 2011년과 '성남시 40년사'를 편찬하던 2013년 2차례에 걸쳐 '광주대단지사건 자료집'을 발간했고, 2020년 ‘광주대단지 주민 생활공간과 도시 형성’을 주제로 제25회 학술회의를 개최했다. 또한 사건 50주년이던 2021년에는 ‘광주대단지(성남)의 문화재 현황과…
구리문화재단이 재단출범 3주년 기념으로 준비한 마지막 공연으로 '조항조&진성 콘서트'를 다음달 23일 오후 구리아트홀 코스모스 대극장에서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트로트 팬들을 사로잡은 가수 조항조와 젊은 세대까지 폭넓게 사랑받는 가수 진성을 캐스팅해 펼치는 다채롭고 품격있는 무대로 기획 공연 발표 때부터 문의가 쇄도하는 등 일찌감치 시민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조항조와 진성은 전국투어 콘서트에서 최고의 합을 자랑해온 만큼 구리에서도 시민들의 호응 속에 공연을 펼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백경현 이사장은 “이번 콘서트가 추석을 앞두고 흥과 감동이 가득한 명절 선물이 될 것"이랴면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속에 성황을 이루길 가댜헌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김진원 기자 ]
이재준 수원시장이 국제자매도시인 호주 타운즈빌시를 방문해 제니 힐 타운즈빌시장에게 “지속가능한 도시계획 관련 정책과 사례를 지속해서 공유하자”고 제안했다. 이재준 시장을 비롯한 수원시 대표단은 타운즈빌시의 초청을 받아 지난 3일부터 호주를 방문하고 있다. 방문 이틀째인 4일, 이재준 시장은 타운즈빌시청에서 제니 힐 시장을 예방하고, “수원시와 타운즈빌시가 더 활발하게 교류하며 협력을 강화하길 바란다”며 ▲지속가능한 도시계획 협력 ▲참전용사 예우 공조 ▲마라톤 교류 ▲공무원 교류 등을 제안했다. 이 시장은 “수원시와 타운즈빌시의 공통관심사인 지속가능 도시계획 관련 정책과 사례를 공유하길 바란다”며 “또 타운즈빌에서 참전용사 행사가 있으면 수원시가 축하영상을 보내고, 감사하는 마음을 담은 기념품을 제공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제니 힐 시장은 “지속가능한 도시계획 정책에 대한 교류·협력은 좋은 제안”이라며 “타운즈빌시는 인근에 ‘그레이트 배리어리프’가 있어 인간과 환경이 공존하는 지속가능발전에 관심이 많다”고 답했다. 타운즈빌은 2050년까지 ‘넷제로’ 달성을 목표로 지속가능발전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넷제로는 개인이나 회사, 단체가 배출한 만큼의 온실가
수원시가 ‘주거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공동주택 관리비·공공임대주택 임차료를 체납한 가구를 전수조사한다고 6일 밝혔다. 수원시는 공동주택 관리비나 공공임대주택 임차료를 4개월 이상 체납한 1926가구를 9월 8일까지 조사한다. 공동주택 관리비 체납 1181가구, 공공임대주택 임차료를 체납한 745가구가 대상이다. 위기가구 조사 및 지원은 전화로 가구원을 상담한 후 생활 실태를 파악해 위기 상황을 확인하고,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적절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방식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연락되지 않는 가구는 가족·이웃 등을 통해 연락을 시도하고, 필요하면 경찰·소방서 등에 협조를 요청해 대상자의 상태를 확인할 계획이다. 수원시는 지난 2021년부터 공동주택 관리비, 공공주택 임대료 체납자를 전수조사하며 주거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적절한 지원하고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매년 전수조사를 해 위기에 놓인 시민들을 발굴하고, 그들이 안정적으로 주거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시는 주거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을 위해 ‘주거복지 상담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주거취약계층 주거상향, 청년주거 고민, 주거환경 개선 등 주거에 관한 모든 것을 원스톱으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ESG 경영’실천을 위한 탄소배출 저감, 에너지 절약 등 친환경 중심 경영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지구온난화가 심화되면서 올해 사상 유래 없는 폭염이 기록되었으며 기후변화가 심각해지고 있는 현재, 공단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필수적으로 ‘에너지 절약’을 중요시 생각하며 공단이 직면한 과제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에너지 절약을 위해 공단 에너지절약 추진 총괄 부서에서 온실가스 감축 의무의 실효적 이행을 위한 에너지 절약 기본 방침 수립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감축하여 ‘지구 살리기’활동에 동참을 목적으로 에너지 추진계획을 수립했다. 세부추진 계획으로 에너지절약추진위원회를 운영하여 에너지절약 가이드라인을 수립 전사업장으로 배포하며, 사업장별 에너지 지킴이 담당자를 지정하여 불필요한 조명기기 소등 및 미사용 사무기기 관리 등 실질적인 에너지 절약활동 전개하고 있다. 에너지절약을 위해 일회용품 줄이기, 쿨비즈(Cool Biz) Day 운영, 출⦁퇴근 카풀(Car Pool)실시, 냉방기기 적정온도 유지하기, 냉방기기 운영 요령 제공, 신재생에너지 설비 증설, 녹색 IT를 통한 에너지…
안성미디어센터가 오는 31일 오후 3시 안성맞춤아트홀 소공연장에서 영화 ‘다음 소희’ 상영회 및 관객과의 대화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영화 ‘다음 소희’는 2017년 전주 콜센터 현장실습 도중 세상을 떠난 고교생을 모티브로 만든 극영화로, 특성화고 현장실습생, 감정노동자, 하청노동자의 노동 현실을 우리 사회에 재조명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다음 소희’는 칸 영화제 비평가 주간 폐막작이었으며 사회적으로 메시지를 던지는 작품에 수여하는 구찌임팩트상을 수상했다. 영화 상영 후 ‘관객과의 대화’에서는 영화를 만든 ‘정주리 감독’과 인권활동가인 ‘조혜욱 인권활동가’ 그리고 ‘임종우 영화평론가’를 모셔 영화를 통해 말하고자 했던 것은 무엇이었고, 또 다른 ‘다음 소희’가 생기지 않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노력과 변화는 무엇일지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마련된다. 영 화 관람 및 관객과의 대화는 무료이며 안성미디어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을 접수해야 한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안성미디어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안성맞춤아트홀 주민편의동 2층에 위치한 안성미디어센터는 시민들이 다양한 미디어를 자유롭게 이용하고 미디어를 통해…
안성, 수원, 평택, 오산 등 경기 남부권역 자원봉사센터 4곳이 지난 4일, 연합하여 충남 보령시 구치 해수욕장에서 환경 정화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지난 7월, 약 15일간의 기록적인 폭우 이후 하천을 따라 해수욕장에 유입된 해양 쓰레기를 수거하기 위한 것으로 안성시·평택시 자원봉사센터에서 각 36명, 오산시 자원봉사센터 23명, 수원시 자원봉사센터 19명 등 자원봉사자 114명이 참여했다. 집중호우 기간이 지나고, 전국의 자원봉사자들이 합심하여 수해복구가 마무리 단계에 이른 만큼, 경기 남부권역 4개 자원봉사센터는 2차 피해 지역으로 시선을 돌린 것이다. 안성시자원봉사센터 김동성 센터장은 “기록적인 폭염이 지속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손발 벗고 나서 환경 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준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를 전한다. 이번 활동을 통해 수해 피해 지역이 일상으로 돌아가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경기신문 = 정성우 기자 ]
안성3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8월 1일 안성3동사무소에서 농산물 행복꾸러미 나눔행사를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부녀회원 18명이 지역농산물을 포장하였으며, 최근 폭염에 시달리는 지역 내 독거노인 및 소외된 취약계층 50여 가구 집에 직접 방문하여 농산물 꾸러미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엄완순 안성3동 새마을부녀회 총회장은 “매우 더운 날씨 속에서도 참여해주신 회원 여러분 모두에게 감사함을 전하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희망을 안겨주는 안성3동 새마을부녀회가 되겠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정성우 기자 ]
공도읍행정복지센터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은 지난 7월부터 무더위와 집중호우 등 위기 상황 발생시 대응이 어려운 70세 이상 1인 가구 441명에 대한 건강 및 생활상태 확인에 나섰다. 이번에 발굴하는 위기가구는 긴급복지 및 기초생활보장 제도 등 공적 자원을 우선 지원하고, 혼자 일상생활 수행이 어려운 취약 노인 가구는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노인 맞춤돌봄서비스 등 사회복지서비스도 연계하여 적절한 돌봄서비스를 받도록 하고 있다. 관계 공무원은 “복합적인 문제가 있는 경우 통합사례관리 가구 선정을 통해 맞춤형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안정적인 생활과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위기가구 발굴‧지원 활동을 적극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정성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