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가 지난 27일 시청에서 ‘제7차 사례결정위원회’를 열고, 아동보호조치 사항을 심의했다고 30일 밝혔다. 회의에는 경찰, 의사, 변호사, 아동복지분야 기관장 등으로 구성된 사례결정위원회 위원, 수원시 관계자 등 10명이 참석해 보호결정(입양, 가정위탁) 5건, 보호종결(퇴소, 원가정복귀) 6건, 보호연장(시설) 4건 등 아동 보호조치사항 총 15건을 심의했다. 이어 위원회는 사례결정위원회 신규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수원시는 올해 7회에 걸쳐 사례결정위원회를 진행했고, 앞으로도 보호가 필요한 아동 등에 대한 심의를 위해 사례결정위원회를 수시로 이어갈 계획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아동 최선의 이익과 보호를 위해 각계각층의 전문가로 구성된 사례결정위원회를 통해 적합한 보호조치를 하겠다”며 “수원시 아동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보호받으며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나규항 기자 ]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남부본부는 지난 27일 공단 경기북부본부, 전국택시공제조합 경기지부와 ‘법인택시 무사고 100일 운동, 우수 운수회사 포상식’을 공동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법인택시 무사고 100일 운동은 공제조합에 가입한 경기도 관내 189개 택시 운수회사가 참여해 지난 4월 1일부터 8일까지 총 100일간 진행했다. 무사고 100일 운동 우수회사는 운동 기간 내의 운수회사의 교통사고 발생 건수, 운수업체의 차량 보유대수, 사고감소율도 함께 고려해 평가됐다. 평가결과, 성남시민택시협동조합, ㈜동일운수 등 9개사가 무사고 달성 우수회사로 선정됐으며, 공단은 우수회사에게 약 60만 원 상당의 교통안전용품이 전달했다. 한상윤 공단 경기남부본부장은 “택시 무사고 100일 운동이 일회성 행사로 끝나지 않고 연말까지 무사고 운동이 이어질 수 있도록 택시 운송사업자와 운수종사자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택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운수종사자의 자발적 안전운행 및 운송사업자의 교통안전 관리를 강화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나규항 기자 ]
안성경찰서는 ‘교통사망사고 예방’이라는 공통된 목표로 현장에서 분야별 정책을 집행하는 기관들의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지역 교통안전 협의체’ 전체협의회를 경기남부 31개 경찰서 최초로 지난 27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전체협의회는 지난 5월 17일 진행된 사전 ‘실무협의회’의 본 회의로 이상훈 안성경찰서장, 김보라 안성시장, 안정열 안성시의회 의장, 심상해 안성교육지원청장, 한상윤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남부 본부장, 송준규 도로교통공단 경기지역 본부장, 탁제관 안성소방서 재난대응과장, 교통관련 유관기관‧협력단체가 참석하여 사전 실무협의회에서 논의된 추진내용의 진행사항 검토와 안성시 교통사망사고를 도로별‧차종별‧유형별로 종합 분석했다. <참고자료> 안성서 관내 최근 5년간 교통사망사고 종합 분석 ▸통행량이 높은 국도(46.5%, 총 71건 중 33건) 중 특히 국도 38호선(32.4%, 총 71건 중 23건)에서 사고 다발 ▸버스 및 화물차 사고 다발(35.3%, 총 17건 중 6건) ▸사고 유형별 교통사고 분석 결과 차:보행자 사고 다발(40.8%, 총 71건 중 29건) 각 기관별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주요 추진대책으로는 교통사고 잦
수원시 장안구 만석공원 내 호수 기름 유출 사고가 발생했다. 30일 수원시와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29일 오후 5시 38분쯤 만석공원 호수에서 기름이 유출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수원시는 29일 오후 7시쯤 호수와 연결된 오수관로에서 기름이 흘러나온 것을 확인하고, 오일펜스를 설치해 기름 확산을 차단했다. 이어 30일 오전 8시 추가로 유출되는 기름이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유흡착제를 사용하는 등 방제작업을 실시하는 한편 유출된 기름의 출처를 조사하고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방제작업과 함께 기름 유출 원인을 조사하고 있지만, 아직 기름의 출처를 확인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나규항 기자 ]
남양주시 구도심인 금곡동의 정체된 경기 활성화를 위해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는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도시재생협의체,상인회 등 민관이 함께 돌파구를 찾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현재 금곡동 지역은 구도심으로 정체된 도시경관, 인구감소 등 지역 성장의 한계를 마주하고 있는 실정으로,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와 금곡동 상권 관계자, 지역단체 등은 지역 상권 활성화라는 공동의 목표를 갖고 지역의 발전을 위한 지역행사 마련 등을 논의하고 있다. 지난 27일엔 금곡동 주막거리·금곡 홍유릉상점가, 금곡로 상가 상인회 등 상권 관계자를 비롯해 금곡동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도시재생협의체 등 지역단체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활성화를 위한 회의를 열기도 했다. 또,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는 오는 9월 16일 금곡로 일대에서 지역행사를 개최할 예정이고, 도시재생협의체와 상인회는 각각 추진한 행사 '금곡 고고고(가칭)'와 '2023 상상더이상 금곡페스티발(가칭)'을 통합해 더욱 크고 풍성한 내부 프로그램으로 준비하기로 했다 조성연 행정복지센터장은 “금곡동의 인프라를 개선하기 위해 다양한 도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도시의 활력과 에너지는 사람들에게서 나오는 만큼 남양주시민은 물론…
안양시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와 광주전남연구원이 주최한 ‘제13회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불평등 완화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이번 대회에서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열정! 안양시 시니어모델 아카데미로 중년의 열정에 날개를 달다!’를 주제로 맞춤형 신중년 지원사업을 우수사례로 소개했다. 시니어모델 아카데미는 시의 신중년들이 모델교육을 수료한 뒤 시정 홍보나 축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해 시는 홍보 효과를, 신중년은 사회 재참여라는 상생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시니어 모델들이 대회에서 직접 무대 워킹을 선보여 높은 관심을 끌었다. 시는 단순복지, 소득보장 위주의 정책에서 탈피해 신중년이 제2의 인생을 맞이할 수 있도록 ‘신중년 공동창업 아카데미’, ‘스마트폰 활용강사 양성과정’, ‘신사의 밥상’, ‘신중년 연기교실’, ‘신중년 심리카페’ 등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다양한 신중년 맞춤형 지원사업을 통해 베이비부머 세대들이 안정적인 노년을 맞이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세계 각국의 공무원과 기업인들이 스마트도시 구축방안을 찾기 위해 '안양시 스마트도시통합센터'를 잇따라 방문하고 있다. 시는 지난 6월 26일부터 지난 27일까지 페루, 가나, 말레이시아 등 37개국에서 총 138명이 센터를 견학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6월 26일 한국·페루 혁신경제포럼으로 한국을 찾은 페루 아방카이시, 찰후아후아초시 등 5개 시장단이 스마트도시 우수사례를 배우기 위해 시를 방문했다. 시장단은 센터를 둘러보고 안전·교통·재난·도시관리 등 도시 주요 상황을 종합 관리하는 통합관제시스템과 인공지능(AI)·빅데이터 등의 기술을 접목한 재난안전통합대응시스템과 24시간 방범 CCTV, 스마트스쿨존 안전시스템 등 스마트도시시스템을 자세하게 소개받았다. 이날 아방카이시 네스트로 라울 페냐 산체스 시장은 최대호 안양시장과의 환담에서 “안양시 스마트도시 기술을 배우기 위해 지난해 12월 첫 방문에 이어 다시 찾았다”며 “다시 봐도 센터의 기술력이 놀랍고 하루빨리 우리 시에도 구축하고 싶다”고 밝혔다. 최 시장은 “스마트도시 개발 경험을 공유하고 우리 시가 도울 수 있는 부분을 적극 찾아보겠다”면서 “내년에 다시 방문하면 더욱 고도화된 스마트도시를 보여주겠
남양주시는 청소년 자녀와 부모간의 갈등을 해소하고 보다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도록 부모를 대상으로 '행복한 정신 건강'부모가 알아야 할 청소년 레시피 꼭!'이라는 주제교육을 7월부터 10월까지 실시하기로 했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교육은 '청소년 레시피'외에도 ‘아이들 내몸 안내 성교육 레시피’와 ‘부모의 대화 레시피’ 등 '행복한 정신 건강'을 위한 주제로, 7월~10월까지 월 1회 청소년기 자녀를 둔 학부모들이 자녀와 서로 이해하고 존중하는 대화 방법 등을 교육하게 된다. 교육 대상은 희망하는 학부모가 남양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홈페이지를 통하거나 전화 신청을 하면 선정하게 된다. 지난 27일 정약용도서관에서는 첫 번째 교육이 진행됐는데, 40여 명의 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한 정신건강 레시피’를 소주제로 정신과 전문의 양용준 원장의 특강이 있었다. 이날 교육은 청소년기 자녀의 감정을 이해하는 방법, 부모·자녀 간 긍정적 관계를 형성하는 요령 등 청소년 자녀 양육을 위해 필요한 올바른 부모의 역할이 무엇인지를 알아보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시 미래교육과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아동기를 지나 청소년기에 접어든 자녀들과 서로 이해하는 대화 방
안양시는 무주택 청년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시행하는 ‘청년 전·월세 보증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의 하반기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모집기간은 다음달 2일부터 오는 10월 31일까지다. 지원은 전·월세 보증금을 최대 2억원 한도 내에서 신규 대출을 추천하고 연 2% 이내에서 이자를 지원한다. 신청 자격은 안양에 거주하거나 전입 예정(대출 후 1개월 내 주민등록이전 완료자)인 만 19~39세 무주택 세대주여야 한다. 또, 지난해 말 기준 연소득 5000만원 이하이거나 부부합산 연소득이 8000만 원 이하인 자다. 신규 대출 상담은 시와 협약을 맺은 ‘NH농협 안양시지부’를 통해 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안양청년광장’을 참고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남양주시의 한 공공분양 아파트에서 지하 주차장 기둥이 부실시공된 사실이 확인돼 긴급 보강 공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LH는 최근 인천 검단신도시 아파트 지하 주차장 붕괴 사고 이후 내부적으로 검단신도시 아파트와 같은 무량판 구조로 시공된 입주 단지 아파트 등을 점검했다. 이 과정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발주해 지난해 4월 입주가 시작된 남양주의 한 아파트에서 지하 주차장 일부 기둥에 보강 철근이 빠진 것을 확인했다. 이 아파트 지하 주차장은 인천 검단신도시 사고 아파트와 같은 무량판 구조로, 천장을 지지해주는 벽 등이 없기 때문에 기둥에 천장의 무게를 견딜 수 있는 보강철근을 넣어 시공해야 한다. 인천 검단 아파트는 무량판 구조의 지하 주차장 기둥에 보강 철근이 누락돼 붕괴 사고로 이어졌다. LH 측은 입주자들과 협의 뒤 정밀안전진단을 추진하고 긴급 보강 공사도 진행하기로 했다. LH 관계자는 "LH에서 시공사에 제공한 도면에는 이상이 없었으나 시공사 및 감리사의 과실로 부실시공이 발생한 것으로 파악된다"며 "입주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후속 조치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