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의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학교경계 200m 이내에 정신재활시설을 설치하지 못하도록 하는 ‘청소년 교육환경 보호 강화법’이 국회 교육위원회에서 본격적으로 논의된다. 조응천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남양주갑)이 대표발의한 「교육환경 보호에 관한 법률」개정안이 6월 30일 발의한 후 28일만인 지난 28일 국회 교육위원회 전체회의에 상정됐다. 이 법안이 상정된 28일 국회 교육위원회 전체회의에 이례적으로 직접 참석해 구두로 제안설명을 한 조응천 의원은 “마약중독자 재활시설이 들어서는 위치가 인근 판곡중학교로부터 99m, 판곡초등학교와는 280m에 불과”하다며, “등하굣길 중 언제라도 학생들이 마약중독자들과 마주칠 가능성이 매우 높다”며 법안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조 의원은 또 “오늘은 남양주시의 문제이지만 법 개정이 이뤄지지 않는다면 앞으로 대한민국 어디에서라도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며, “지역 이기주의나 님비 갈등으로 접근할 것이 아니라, 아이들의 교육환경적 측면에서 헤아려 달라”는 말로 법안의 원안 통과를 호소했다. 조 의원은 이날 상정된 법안이 조속히 통과될 수 있도록 소위원회 심사 등 후속 일정을 챙기며 교육위원회 위원들과 긴밀히 소통하겠다는 뜻
최근 김포시가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확보를 위해 김시용, 홍원길, 이기형, 오세풍 경기도 의원 등과 함께 논의에 들어갔다. 현재 김포에는 20여곳의 유수지가 배수량을 조절하고 이를 하천에 방류하기 위해 빗물을 일시적으로 저장하는 하천시설로 공원이나 운동시설, 주차장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이에 시는 한강신도시내에 위치한 2만4300㎡ 규모의 고다니 유수지를 꽃길산책로 공원으로 하는 시민들의 휴식처로 13.3억 원을 신청할 예정이다. 또 여기에 시는 대곶면 율생 1리 주민대피소는 민방위사태 발생 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설치된 지하대피소에 평상시에도 주민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탈바꿈할 계획이다. 기존의 소규모 회의장소 용도 이외 지역주민들의 문화 및 교육시설로 상시 활용하기 위해 2억을 신청할 예정이다. 김포시는 통진읍 행정복지센터가 지난 2월 이전함에 따라 구 청사에 대한 활용방안으로 내외국인을 위한 상호교류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김포시에 거주하는 등록외국인의 80%이상이 통진읍을 중심으로 북부권에 거주함에 따라 서로 다른 문화의 교류를 통해 내외국인을 하나의 사회구성원으로 어우러지게 할 공간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리모델링이 불가능한 앞동의 건
문화예술기획 전문업체 '청류'는 호치민시 한국국제학교와 업무협약식(MOU)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서 강전호 청류 대표와 손성호 호치민시 한국 국제학교장은 두 기관이 우호와 협력의 유대를 맺고 한국 전통 문화 및 인적 교류를 촉진하며 상호 관심분야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또 지속 가능한 문화예술 교류를 위한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호치민 국제학교의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함께 노력하고 교류하기로 했다. 이어 해외문화 교류에 있어 대한민국 문화예술의 세계화를 위해, 매년 1회 문화 교류를 실시하기로 했다. 강전호 대표는 “베트남에 있는 한국 학생들에게 세계적인 위상을 가진 K-팝 문화의 뿌리인 전통문화를 직접 경험함으로써, 한국에 대한 자부심과 긍지를 느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손성호 교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문화 교류를 통해 호치민시 한국 국제학교 학생들에게 보다 넓은 세계의 문화를 경험시켜주고, 이를 통해 세계인으로써 도약할 수 있는 문화적 소양을 키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한편, 청류는 기획, 관광서 프로젝트, 기업 프로모션 Event, 페스티벌 및 전시, Exhibition 기획 및 제안 수행 등 다양한 범위에서 문화 예술
제74대 파주경찰서장으로 지난 27일 김영진 총경이 부임했다. 신임 김영진 서장은 의정부고등학교를 졸업, 1990년 경찰대학 6기 출신으로 경위로 임용됐다. 파주경찰서 방범과장. 강원경찰청 제2부 생활안전과장. 동해경찰서장, 동두천경찰서장, 의정부경찰서장을 역임했다. [ 경기신문 = 박광수 기자 ]
“군포시가 수소 분야 연구개발 특화센터를 구축하고, 수소산업 인재 육성 특화도시 조성을 추진하길 제안한다. 군포시의회가 이를 견인했으면 좋겠다.” 군포시의회는 최근 개최된 ‘군포시 수소산업 활성화를 위한 조례입법 및 거버넌스 확립방안’ 연구 용역의 중간보고회 자리에서 이러한 제안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지난 4월부터 활동을 시작한 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중 수소산업 활성화 분야를 연구하기로 한 모임(박상현(대표)·이길호·신경원·이훈미 의원)이 발주한 용역의 중간 점검 차원에서 진행됐다. 시의회에 의하면 해당 용역은 한세대학교 대학원 최광돈 원장과 서울대학교 강상규 교수가 책임연구원으로 참여한 한세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시행하고 있으며, 8월 말까지 추진될 예정이다. 이에 대해 연구모임 대표 박상현 의원은 “에너지 자립과 안보, 탄소중립 사회 실현에 수소경제가 무척 중요한 상황에서 군포의 전략적 성장 촉진을 위해 도시 특색에 맞는 수소산업 활성화 방안을 연구하는 것”이라며 “실효성 높은 방안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포시의회는 지난 3월 말 ‘산본천 복원을 위한 연구모임(이동한(대표)·신금자·이우천·이혜승 의원)’, ‘군포시 동물
건국대학교 글로컬산학협력단과 군포 송안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교육부가 주관하고 한국연구재단에서 지원하는 신진연구자 지원 사업 수행을 위해 ‘유아 놀이 중심 교육과정을 반영한 ESG 역량 강화 방안’ 협력 기관으로 협약을 맺었다. 이에 따라 내년 2월 29일까지 놀이 심리, 리빙랩, AI 생태계 적용을 중심으로의 주제로 1차년도에는 ESG 생태계 환경 프로그램을 운영해 놀이를 통해 유아들이 중심이 되어 환경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가정과 연계해 우리 지역과 앞으로의 미래 사회를 책임질 수 있는 환경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되었다. 조혜영(건국대학교 유아교육과 교수) 책임자는 “유아들이 중심이 되어 환경 문제를 고민하고 노력하는 유치원에 감사드리며 그린 리더십을 신장할 수 있게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희연(숙명여자대학교 아동복지학부 겸임교수) 놀이심리전문가는 “유아의 놀이 중심 교육을 위해 노력하고 계신 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놀이의 중요성을 알리고 아이들이 놀이를 통해 보다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인옥 원장은 “주변에서 기후 변화로 일어나는 자연 현상과 환경 문제가 이제 우리 모두의 문제임을 깨닫게 되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좀 더 생태
군포문화재단은 군포시 관내 청년작가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2023 제3회 군포청년작가展 GYAP1939'에 참여할 작가들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군포문화재단의 GYAP1939는 지난 2021년 시작돼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청년작가 지원 사업으로, 군포의 청년 시각예술분야 작가들이 작품 큐레이팅 및 크리틱 등을 통해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제공하고자 운영되고 있다. 올해 GYAP1939는 회화, 사진, 도자, 조각, 미디어, 영상 등 시각예술분야 청년작가들을 대상으로 최대 4명의 작가를 선발, 총 1500만원의 창작지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외부 전문가들의 작품 크리틱을 통해 작가들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되며, 군포예총 등 지역에서 활동하는 기성 작가들과의 교류를 통해 예술인 네트워크에도 참여할 수 있다. 재단은 다음달 10일까지 GYAP1939에 참여할 작가들을 모집 중이며, 공모에 참여하고자 하는 군포지역에서 거주 또는 활동하는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청년작가들은 오는 10일까지 군포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재단은 신청자들 중 사업적합성 및 참여의지, 지역 문화예술발전 기여 효과
시흥시가 지난 27일 한국도로공사 수도권본부와 ‘고속도로 유휴부지 활용 업무 협약’을 서면으로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도로공사 수도권본부에서는 고속도로 유휴부지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시흥시는 해당 부지를 활용해 주차장 및 체육시설 등 시민 편의를 위한 공공시설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발전을 위한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고속도로 유휴부지를 활용한 사회적 가치 실현과 공공성 강화에 뜻을 모았다. 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고속도로 유휴부지를 활용함으로써 부족한 공공시설이 확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고속도로 유휴부지를 활용한 주차장, 체육시설 등 공공시설물 설치에 탄력이 붙게 됐다. 한국도로공사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시민들에게 필요한 각종 공공사업을 추진해 나가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흥시는 한국도로공사로부터 은계호수공원 인근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유휴부지(2,726㎡)를 무상으로 점용 받아 오는 8월 공영주차장(2개소) 준공을 앞두고 있다. [ 경기신문 = 김원규 기자 ]
시흥시가 은계지구 상수도 문제에 따른 시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이달까지 정밀여과장치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정밀여과장치 설치는 시가 지난 6월 9일 은계지구 수돗물 대책 관련 기자회견에서 발표한 단기 대책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수질 관련 민원이 발생한 공동주택 5개 블록을 먼저 추진하고, 시흥시는 국토부 협의를 통해 나머지 공동주택과 학교 등 15개소를 이달까지 선제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현재 설치 대상 20개소 중 17개소에 정밀여과장치 설치를 완료했으며, 3개소는 7월 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시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단독·다가구 주택 등의 정밀여과장치 설치도 요청한 상태다. 시흥시는 월 5회 이상 먹는 물 수질 기준 6개 항목 검사를 비롯해 월 1회 수도수 59개 항목 검사로 철저한 수질 모니터링을 시행하고 있으며, 수도계량기 스트레이너(거름망) 점검과 청소를 주기적으로 추진하는 등 수돗물 품질 유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실무회의를 통해 장기 대책으로 수립한 불량 상수도관 교체가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 중이며,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다음 달 문제 상수관로의 우선 교체를 위한 설계에 착수한다는
김포시 장기도서관이 오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9월 11일 오전 11시, 체험프로그램 ‘업사이클링 북바인딩’을 운영한다. 특히 이는 독립출판사 해해북스 대표이자 책 ‘업사이클링 북바인딩 프로젝트(해해북스, 2023)’를 쓴 김여리 작가가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택배 물량 증가 등에 따라 쉽게 버려지고 또 쉽게 구할 수 있는 폐박스를 활용해 수강자가 직접 노트를 엮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수강자들은 북바인딩을 통해 DIY(do-it-self, 필요한 부품 등을 소비자가 선택해 직접 제작하는 작업)와 친환경 실천을 경험할 수 있다. 시민 누구나 오는 8월 16일 오전 10부터 김포시 평생교육 통합플랫폼에서 강의 신청할 수 있다. 또 장기도서관은 오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흐름의 과학’ 프로그램을 운영 ‘흐르는 것들의 역사(2022)’, ‘개와 고양이의 물 마시는 법(2021)’ 등의 책을 집필한 과학저술가 송현수 씨가 출강해 총 4회에 걸쳐 영화에서 스포츠까지 우리 생활에 존재하는 유체역학을 재미있고 쉽게 풀어낼 예정이다. 김포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강연은 8월 9일 오전 10부터 김포시 평생교육 통합플랫폼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신청 가능 인원은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