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는 어린이와 학부모의 편식습관 개선을 위한 ‘토마와 함께하는 편식대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뿌리채소에 편식이 있는 만 3세 이상 어린이와 학부모 50명을 대상으로 오는 28일부터 5주 동안 진행된다. 프로그램에서는 가정에서 학부모와 자녀가 자체적으로 교육할 수 있도록 자료, 어린이 활동지를 제공하고 매주 뿌리채소 꾸러미를 어린이 급식소를 통해 가정으로 주 1회 배달한다. 뿌리채소 꾸러미를 활용해 당근목걸이, 당근주스 등을 진행할 수 있도록 영상도 함께 제공한다. 프로그램 참여는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신청하면 되고,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용인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가 운영한다. 시는 지난 2013년부터 명지대 산학협력단에 위탁해 용인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를 운영하며 어린이 급식소 686곳, 사회복지 급식소 32곳의 위생·안전과 영양관리를 지원하고 있다. 김옥연 위생과장은 “성장기에 있는 어린이가 편식 예방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을 유지하고 잘 자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
용인특례시는 오는 29일까지 시민참여 정원 조성에 참가할 시민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동백호수공원에 조성되는 시민참여 정원은 공고일 현재 용인시민이거나 시에 연고를 둔 학생·직장인이면 5인 내외의 팀별로 대표자가 참여 신청을 할 수 있다. 신청은 양식을 용인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의 공고문에서 내려받아 작성해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시는 접수자 중 20개 팀을 추첨해 선정할 예정으로 다음달 2일 개별 통보한다. 선정된 팀은 꽃과 필요한 도구 등을 제공받아 배정된 정원 1곳을 조성하면 된다. 정원 조성 행사는 내달 27일 진행한다. 이후에는 시민정원사가 관리할 예정이다. 시민참여 정원은 시민들이 각각의 개성을 담은 정원을 조성할 수 있는 공간으로, 2022~2023년 운동장·송담대역 인근 경안천 둔치에 조성됐다. 신교완 공원조성과장은 “특색있고 아름다운 정원을 만드는 데 많은 시민의 참여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공간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세한 내용은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용인시 공원조성과로 문의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
용인특례시는 시민 대상 중대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용인시 중대시민재해 대응 표준 매뉴얼’을 개정, 시가 운영‧관리하는 448개 사업장 관리부서에 배포한다고 20일 밝혔다. 중대시민재해란 특정 원료나 제조물, 공중이용시설, 공중교통수단의 설계, 제조, 설치, 관리상 결함이 원인으로 발생한 재해를 뜻한다. 중대재해법에 따라 중대시민재해가 발생하면 해당 사업주나 경영책임자가 처벌받는다. 시는 앞서 지난해 말 이들 사업장을 대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 의무 사항 이행 여부를 점검한 결과 재해예방을 위한 각 부서 업무절차가 서로 다른 데다 용역사나 위탁사의 안전 관리 능력을 평가하는 자료가 미흡해 체계적 관리가 어렵다고 판단, 기존의 매뉴얼을 개편했다. 새로 마련한 매뉴얼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령 제8조와 제10조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및 이행 조치에 따라 ▲인력 ▲예산 ▲안전점검 ▲안전계획 ▲이행점검 ▲도급·용역·위탁 기준 등 6단계로 구성됐다. 또 재해예방을 위한 체계적 업무 처리를 위해 △유해·위험요인 확인·점검·개선 ▲보고 및 대응절차 ▲대피훈련 등 세부절차도 마련했다. 시는 시민 재해가 발생했을 때 위험 요인 확인, 점검, 개선 등 주체별 주요 임무를 규정해 신속히
용인특례시는 기흥구 구갈동에 있는 관곡어린이공원에 신갈오거리 스마트도시재생사업 일환으로 ‘인터렉티브 영상조명’을 설치했다고 20일 밝혔다. 인터렉티브(Interactive, 상호작용을 하는) 조명은 사용자의 움직임에 따라 영상의 움직임이 변하는 것을 말하는데, 미디어 파사드 아트에 주로 사용됐다. 관곡어린이공원에 설치된 조명 장치는 공원을 산책하는 주민들의 움직임에 따라 바닥을 비추는 영상이 유기적으로 반응한다. 운영시간은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다. 영상 콘텐츠는 사계절과 해변, 축구장, 연꽃 등 다양한 테마를 연출해 기존에 설치된 경관조명에 비해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관곡어린이공원을 방문한 주민들은 누구나 ‘인터렉티브 영상’을 통해 특별한 체험을 할 수 있다. ‘인터렉티브 영상조명’ 장치는 주민의 쉴 공간의 즐거움에 건강관리까지 돕는 기능을 수행한다. 시는 올해 하반기 기흥구 스마트재생사업지구 내 거주민 100명에게 스마트밴드를 나눠주고, 건강관리를 위한 어플리케이션과 생활 습관 가이드를 제공하는 ‘산책유도 서비스’를 구축한다. 스마트밴드를 착용한 주민이 ‘인터렉티브 영상조명’을 지나갈 때 장치는 스마트밴드를 인식하고, 사용자와 기기를 이용한 이용자
용인특례시는 다자녀가정에 대한 혜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관련 15개 조례를 개정해 다자녀의 기준을 ‘3자녀 이상’에서 ‘2자녀 이상’으로 변경하고 지역 내 107개 공공시설 이용료도 30~50% 감면해 준다고 20일 밝혔다. 감면 대상 시설은 31개 읍·면·동 주민자치센터와 용인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 문화의 집 3곳, 용인시 평생학습관 2곳, 용인시 다목적복지회관 2곳, 용인시 육아종합지원센터 4곳, 공용 유료주차장 39곳 등 107곳이다. 용인시농업기술센터의 농기계 임대 서비스도 반값에 이용할 수 있다. 시는 지난해 11월 ‘용인시 주민자치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를 개정, 다자녀가정 시민 965명에게 올 1월부터 3월까지 1분기 수강료 3818만3000원을 감면했다. 지난해 동기간 다자녀가정 할인 혜택을 받은 수강생이 128명인 것과 비교하면 약 8배 늘어난 셈이다. 시가 이처럼 관련 조례까지 개정해 다자녀가정에 대한 공공시설 이용료를 감면해 주려는 것은 갈수록 심각해지는 저출산 현상에 신속 대응하고, 다자녀가정의 양육비 부담을 덜어주려는 차원에서다. 시는 앞서 지난 2021년 12월 ’저출산‧고령화사회 대응과 지속 발전을 위한 조례‘에 다자녀 가구의 정
분당서울대병원은 이비인후과 이재서 교수팀이 ‘약물유도 수면 상기도 내시경 인공지능(AI) 학습용 데이터 구축 국책사업’에서 최고 등급을 받으며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고 20일 밝혔다. 해당 데이터는 의료 AI 연구자 등 누구나 접근할 수 있어, 다양하게 해석될 수 있는 상기도 내시경 영상의 해석 편차를 줄이는 AI 개발에 활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약물유도 수면 상기도 내시경은 수면 무호흡증이나 기타 상기도 폐쇄 부위 등 문제를 진단하고 치료하는데 사용되는 시술법이다. 직접 내시경으로 3차원적인 구조를 보는 것이기에 폐쇄 부위를 정확히 평가하고 사용이 편리하다는 점에서 세계에서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하지만 직접 본다는 점에서 검사자의 주관적인 판단도 개입된다. 이에 숙련되지 않은 검사자라면 표준화와 일치도가 낮은 경우도 있고, 폐쇄 부위와 폐쇄 정도를 정확히 평가하지 못해 적절한 치료가 되지 못할 가능성이 있다. 이에 이재서 교수팀은 상기도 내시경 영상의 일치도를 높일 수 있도록 의료 AI 개발에 활용하기 위한 데이터 수집 국책 과제를 실시했다. 내시경 영상·이미지 데이터를 수집했고, 의료 AI 연구자가 잘 활용할 수 있도록 데이터 구축을 진행했다.
성남교육지원청은 경기도교육청 주관 ‘2024 디지털 교육 선도지구’에 최종 선정됐다고 20일 발혔다. 디지털 교육 선도지구는 학교·교육지원청·지자체·대학·기업 등이 협력해 교육 혁신, 디지털 사회 인재 양성을 위한 종합 지원체제를 구축하는 경기도교육청 공모사업이다. 성남교육지원청은 2023년에도 디지털 교육 선도지구로 선정돼 ‘2023 성남 에듀테크·디지털 교육 페어’ 운영, ‘에듀테크 수업나눔(유튜브 실시간 송출)’, ‘전국 교육장 워크숍 사례 발표’ 등을 통해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우수 모델을 전국적으로 확산한 바 있다. 이러한 역량을 바탕으로 디지털 기반 학생 맞춤형 교육 실현을 위해 ▲디지털 교육 선도지구 협력체제 확장 ▲디지털·인공지능(AI) 활용 학생 맞춤형 수업 활성화 ▲하이터치, 하이테크 교육 역량 강화 ▲초·중·고 연계 디지털 교육 벨트 확대 ▲지역 연계 맞춤형 디지털 교육 확산 등을 추진한다. 오찬숙 교육장은 “학교, 지자체, 디지털 기업들과의 교육 협력을 바탕으로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을 추동해 모든 학생을 위한 학생 맞춤형 교육이 실현되는 성남교육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
성남시는 근로소득세 연말정산에 따른 지방소득세(특별징수분) 환급 신청을 받는다고 20일 밝혔다. 지방소득세는 성남지역을 납세지로 하는 사업주 등 특별징수의무자가 근로자에게 급여를 지급할 때 근로소득세 10%를 특별 징수하는 지방세다. 특별징수의무자는 국세청에 연말정산 확정 신고를 하고 국세환급금을 받는 경우 지방소득세에 대해서도 국세환급금 10%를 환급받을 수 있다. 연말정산으로 국세청에서 근로소득세 환급을 받아도 지방소득세가 자동으로 환급되는 것이 아니므로 반드시 환급 신청을 해야 한다. 신청하려면 국세 환급 이후에 지방소득세 환급청구서, 소득자별 환급 신청 명세서, 원천징수 이행상황 신고서, 국세환급금 통지서(또는 입금통장 사본)를 성남시청 8층 지방소득세과에 직접 내거나 팩스, 우편으로 보내면 된다. 위택스 온라인으로 신청해도 된다. 폐업·부도 기업이라 할지라도 원천징수의무자가 근로소득세와 지방소득세를 납부하고 근로자가 직접 연말정산 환급금을 신청·수령한 경우에는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환급금을 신청할 수 있다. 시는 경기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납세자를 고려해 지방소득세 환급 신청이 이뤄지는 대로 신속히 지급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연말정산에 따른 지방
하남시는 20일부터 감이동 527-4일대 감일제3공영주차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하남도시공사에 따르면 운영·관리하는 감일제3공영주차장은 지평식 주차장으로 부지면적 1163㎡ 규모다. 주차 면수는 장애인 주차면 1면, 전기차 주차면 2면, 경차 주차면 2면, 일반차 주차면 34면 등 총 39면이다. 감일제3공영주차장은 무료로 운영되는 시범 운영기간(3월 20일~4월 21일)을 거쳐 4월 22일부터 유료로 전환할 예정이다. 요금은 최초 2시간까지는 무료다. 이후 기본 30분까지 800원, 10분당 300원, 1일 최대 7000원의 요금이 부과된다. 이현재 시장은 “유동인구가 많은 상업지역을 중심으로 감일신도시 내 공영주차장 건립에 대한 타당성검토 결과 주차장 용지 3필지를 매입해 조성했다”라며 “감일제1공영주차장(56면), 감일제2공영주차장(41면)에 이어 이번에 감일제3공영주차장(39면)을 확보해 이용객 주차환경 편의증진에 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태호 기자 ]
이상일 시장이 지난 18일 공직자들에게 인허가를 비롯한 각종 행정업무를 처리할 때 시민들의 불편을 야기할 수 있는 문제와 관련해서 충분히 소통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이 시장은 용인특례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한 인·허가 관련 민원 사례를 지적하며 “공직자들이 인·허가 처리를 하면서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라거나 ‘절차상 문제가 없다’라고 하는 경우가 적지 않은데 시민들 입장에선 다소 무책임하게 들릴 수 있다”며 “모든 공직자는 내가 그 동네에 살고 있는 시민이라면 해당 인·허가 문제를 어떻게 생각하게 되는지, 민원이 발생할 소지는 없는지 등을 따져보고 성의있는 태도로 처리하기를 바란다”라고 주문했다. 또 “법적으로 문제가 없는 행정행위라도 주변 시민들에게 불편을 줄 수 있다”며 “시가 인·허가를 하더라도 시민 불편을 해소하거나, 적어도 최소화하려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자세가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이날 이 시장은 경안천 산책로 인근에 최근 설치한 반려견 놀이터와 관련해서도 “제한된 부지에 한정된 재원으로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려고 한 것이지만 시민들은 더 나은 시설과 자연스럽게 비교한다”면서 “시민 입장에서 아쉬운 것이 무엇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