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농업인 한성희 강화드림 대표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5 신지식 농업인’에 선정됐다. 6일 강화군에 따르면 한 대표는 친환경 농산물을 활용한 죽, 도시락 등 다양한 즉석 가공식품을 개발해 국내 주요 신선식품 판매처와 항공사 기내식 등으로 납품하고 있다. 특히 이번 심사에서 독자적인 ‘초록통곡물’ 가공·생산 시스템을 구축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신지식 농업인은 창의적인 지식과 기술을 바탕으로 농업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농촌 변화를 주도하는 농업인을 발굴해 정부가 인증하는 제도다. 각 시·도에서 추천한 32명의 후보자를 대상으로 서류평가, 전문가 면접, 현지 실사 등 3단계의 엄격하고 까다로운 검증 과정을 거쳐 한 대표를 비롯해 모두 7명을 선발했다. 한 대표는 “강화도 토박이로서 이번 선정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우수한 농산물을 활용한 먹거리 개발에 더욱 매진해 지역 농촌 활성화와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지우현 기자 ]
미추홀구는 지난 5일 도화2·3동 주민문화센터를 개관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나섰다고 6일 밝혔다. 개관식에는 이영훈 미추홀구청장과 주요 관계자, 주민들이 참석해 테이프 커팅식과 시설 관람을 함께하며 새로운 문화 공간의 시작을 축하했다. 인천도시공사 기부채납으로 마련한 센터는 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복합문화공간이다. 1층 카페, 2층 체력 단련장, 3층 다목적실, 4층 전시장 및 체험 공간 등을 갖춰 문화·체육·커뮤니티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활동이 가능하다. 이영훈 구청장은 "센터를 통해 주민들이 일상에서 문화를 즐기고 서로 소통하는 열린 공간으로 자리잡길 기대한다"며 "공공과 민간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문화 기반 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개관식에서는 4층 전시 공간에서 '미추홀구 과거와 현재, 그 변화의 모습'을 주제로 한 사진전이 함께 열렸다. 오인영 미추홀구사진인연합회 회장의 작품들로 구성된 이번 전시는 오는 16일까지 이어지며, 관람객들께 미추홀구의 역동적인 변천사를 한눈에 조망하는 뜻깊은 기회를 제공한다. [ 경기신문 / 인천= 윤용해 기자 ]
인하대병원은 최근 최정석 이비인후과 교수가 인천시장 표창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시가 바이오산업 육성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해 성과가 뚜렷하고, 실질적인 기여를 한 유공자를 적극 발굴해 수여한 것이다. 최 교수는 이비인후과 전문의이면서 우주환경 기반의 생리·면역·조직 재생 연구에서 다수의 성과를 창출했다. 인하대병원 우주항공의학센터장으로서 국내 최초 병원 기반 우주의학 연구 플랫폼을 구축하는 등 차세대 국가전략으로 선정된 우주 바이오·우주의학 분야 연구를 선도해 왔다. 또 디지털 헬스와 인공지능(AI) 기반 의료 혁신, 산·학·연 협력 및 인력 양성에 기여해 국가 보건의료 발전과 인천 내 바이오산업 경쟁력 강화에 공헌하고 있다. 최정석 교수는 ”우주 의학과 디지털 헬스 연구를 통해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미래 의료기술과 바이오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책임감을 갖고 열심히 연구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민중소 기자 ]
강추위 속 60대 남성이 길가에 쓰러진 채 숨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6일 인천시와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2일 오전 5시 53분쯤 강화군 강화읍의 한 길가에 60대 남성이 쓰러져 있는 것을 쓰러져 있는 것을 행인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급대는 A씨에게 심폐소생술(CPR)을 하며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2시간 뒤인 오전 7시 17분쯤 끝내 사망했다. A씨의 사망 원인은 저체온증에 의한 다발성 장기 기능 장애로, 자영업자였던 그는 당시 술에 취한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망 당시 강화도에는 한파특보가 내려져 있었으며 당시 최저 기온은 영하 12도를 기록했다. 시관계자는 “병원 측 진단을 토대로 A씨가 한랭질환으로 인해 사망한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현도 기자 ]
인천지역 한 화물차 정비소에서 작업을 하던 30대 남성이 끼임 사고로 목숨을 잃었다. 6일 인천경찰청 형사기동대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9분쯤 중구 신흥동의 한 화물차 정비소에서 작업하던 30대 남성 A씨가 25톤 화물차 바퀴와 판 스프링 사이에 머리가 끼었다. 이 사고로 머리를 크게 다친 A씨는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A씨는 차체 밑에서 누유 여부 등을 확인하고 있던 중 동료 근로자의 핸들 조작으로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안전 관리 책임자 등을 상대로 안전 수칙을 준수했는지 여부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A씨의 시신 부검을 의뢰했다"며 "현장 폐쇄회로도 확인해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파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현도 기자 ]
강화군이 침체한 상권 활성화를 위해 오는 20일부터 주·정차 단속 유예 시간을 기존 1시간에서 2시간으로 확대한다. 적용 시간은 기존 오후 12시부터 1시까지에서 오후 2시까지다. 군은 그동안 주민 민원 등으로 1시간에 한했던 주·정차 단속 유예 시간을 허용하지 않았지만 박용철 군수가 취임한 지난해 8월부터 해당 제도를 재도입했다. 단 횡단보도와 인도, 버스정류소 10m 이내, 소방시설 5m 이내, 교차로 모퉁이 5m 이내, 어린이 보호구역 등 ‘6대 불법 주·정차 금지구역’은 단속 유예에서 제외되며,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신고된 차량도 해당한다. 박용철 군수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주·정차 단속 유예 시간을 확대하게 됐다”며 “누구나 피해 받지 않는 주차 환경 조성에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지우현 기자 ]
종합가구 브랜드 에몬스는 지난 5일 인천 남동국가산업단지에 위치한 본사에서 '2026 에몬스 장학생(18기) 장학금 수여식'을 열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2008년 설립돼 올해로 18회째를 맞은 에몬스 장학회는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학업에 대한 열정과 꿈을 이어가는 대학생들을 지원하고, 미래 사회를 이끌 인재로 성장하도록 돕기 위해 출발했다. 이번 수여식에서는 선발된 총 20명의 대학생에게 1인당 500만 원씩, 총 1억 원 규모의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장학생들은 학업 성취도뿐 아니라 도전 정신, 성장 가능성, 미래에 대한 비전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발됐다. 김경수 에몬스 회장은 "추운 날씨에서 본사로 초청한 것은 학생들에게 학업 지원을 넘어, 산업 현장을 실제 모습을 보여 주고 싶었기 때문"이라며 "이번 장학금이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학생들의 도전 과정에서 의미 있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인천= 민중소 기자 ]
서점원 남동구의원(더불어민주당·나선거구)이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장협의회로부터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상을 받았다. 6일 남동구의회에 따르면 이 상은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방의전 발전 및 주민화합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한 지방의회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서 의원은 제 6·7·9대 구의회 의원으로 활동하며, 지역 현안을 살필 뿐만 아니라 주민 생활과 직결된 민원 해결 등에 앞장서 왔다. 그는 기후위기로 인한 집중호우 피해가 발생하자 취약계층이 우선 지원 받을 수 있도록 집행부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재난 및 안전 분야 대응체계 강화 등에 나섰다. 또 소방차와 구급차, 순찰차 등 긴급차량의 거점 전용 주차 공간 확보를 위한 '남동구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개정을 이끌기도 했다. 서 의원은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뜻깊은 상을 받게 돼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주민 곁에서 작은 불편에도 귀기울이는 세심한 생활 의정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현도 기자 ]
서구는 최근 동절기를 맞아 건축공사 현장 18곳에 대한 안전 및 품절 점검 등을 집중 점검했다고 6일 밝혔다. 점검반은 시공기술사와 토질 및 기초 분야 전문가 등으로 구성했다. 이들은 건설 현장에서 대설 및 폭설, 강풍 등 동절기 자연재해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관리 실태를 중점 확인했다. 또 동절기 한중 콘크리트 타설 시 보온 및 양생 관리 여부와 동결 방지를 위한 시공 관리 등 콘크리트 품질관리 상태도 함께 점검했다. 건조한 날씨로 화재 위험이 생길 가능성을 대비해 현장 내 소화설비 적정 비치·관리상태 확인, 용접기·난방기 등 인화성 장비 사용 과정에서의 안전 수칙 준수 여부, 화재 예방 조치 이행 여부 등도 파악했다. 구는 현장에서 발견된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를 지시하고 즉시 개선이 어려운 상항에 대해서는 위험 요인이 해소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관리한다는 방침이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현도 기자 ]
중구는 오는 7월 출범할 '영종구'의 정체성과 지역 이미지를 담은 상징물 선정을 위해 선호도 조사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앞서 구는 지난해 9월부터 영종구의 고유한 정체성과 대표성, 미래 지향점 등을 담은 상징물 개발을 위한 용역을 추진 중이다. 이번 선호도 조사는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폭넓게 반영하기 위해 마련했다. 오는 7일부터 16일까지 온·오프라인을 통해 이뤄지며, 이를 통해 '상징 마크(CI)'와 '캐릭터' 디자인(안)에 대한 선호도와 함께 기존 중구의 자연 상징물(구조·구화·구목)의 계속 사용 여부에 대한 의견을 파악할 계획이다. 조사 참여 희망자는 구청 누리집(icjg.go.kr)이나 홍보물 내 큐알(QR)코드 스캔 후 응답하면 된다. 특히 항목별로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하는 디자인 1종씩을 선택하면 된다. 어르신 등 온라인 참여가 다소 어려운 계층에 대해선 오프라인 조사도 병행한다. 청사(1청·2청) 민원실 또는 지역 13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참여가 가능하다. 구는 이번 선호도 조사 결과를 토대로 ‘영종구 상징물 선정위원회’를 열고 영종구 상징물(CI, 캐릭터)을 최종적으로 확정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상징물은 영종·용유 지역 공공 시설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