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소방서(서장 조경현)는 화재로 인한 인명·재산 피해를 줄이기 위한 차량용·주방용 소화기 비치를 당부했다. 차량용 소화기 비치는 교통사고 발생 시 차량에 적재된 연료, 오일류 등의 가연물이 누출되어 순식간에 연소가 확대되므로 초기 대응을 위해 필수적이다. 관련 법령에 따르면 7인 이상의 승용차에만 소화기 비치 의무가 있으나, 신속한 초기 진화를 위하여 모든 차량에 차량용 소화기 비치를 권장하고 있다. 또한, 화기를 사용하는 주방에서는 식용유 취급이 잦기 때문에 화재 시 식용유로 인한 연소 확대 및 재발화의 위험성이 크다. 따라서 주방에는 강화액을 주원료로 만들어져 사용 시 유막을 형성해 가연물의 온도를 낮추고 산소 공급을 차단해주는 주방용 소화기(K급)를 적극 비치해야 한다. 남양주소방서 관계자는 “화재 발생 초기에 소화기 한 대는 소방차 한 대의 효과를 낼 수 있다.”라며, “시민들께서는 우리 모두의 안전을 위하여 차량용·주방용 소화기 비치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이천시보건소-이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이천 시민의 정신질환 조기 발견 및 지속적인 치료 유지를 돕기 위해 올해에도 정신건강의학과 진단 및 치료비용 지원을 지속한다고 15일 밝혔다. 정신질환실태 역학조사에 따르면 성인 4명 중 1명은 평생 한 번 이상 정신질환을 겪는 것으로 나타난 반면, 정신건강 문제를 경험한 이들 중 22.2%만이 정신과 의사와 의논하거나 치료받은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정신질환 치료비 지원 내용은 총 3가지로 ▲‘경기도 마음건강케어’는 응급입원, 행정입원, 초기진단, 외래치료지원 비용을 지원하고 ▲‘청년 마인드케어’는 만 19세~34세 청년시민의 외래진료비를 지원하며, 2023년부터 노년층 대상으로 확대된 ▲‘어르신 마인드케어’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의 우울증 치료비를 지원한다. 이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정신건강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정신질환 치료비지원을 통해 치료의 기회를 제공하고 경제적 비용 부담을 경감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오석균 기자 ]
안양시가 난방비 폭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경로당에 난방비 실비를 추가 지원한다. 시는 제1회 추가경정예산을 긴급 편성해 월 15만원씩 연간 75만원 한도 내에서 난방비 실비를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대상은 지역 전체 경로당 240곳 중 계량기가 별도로 설치된 경로당 163곳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난방비 인상을 걱정하는 어르신의 고민해결을 위해 추가 지원하기로 했다”며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시는 지난 14일 고금리와 고물가, 연료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1인당 5만원씩 재난기본소득 지급을 결정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오산소방서는 지난 14일 서장 집무실에서 제26대 강현도 부시장과 2023년 소방주요정책 공유 및 재난예방체계 구축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시민의 안전을 위한 소방정책 및 주요 업무 현황을 공유하고 시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하며 재난 발생의 위험에 있어 선제적 예방을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강현도 오산부시장은 장기화된 코로나19 상황뿐만 아니라 겨울철 추위에도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는 소방공무원의 노고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오산시민의 안전을 위해 시의 협조를 약속했다. 이에 길영관 오산소방서장은 “언제 일어날지 모르는 재난 발생의 위험에 있어 선제적 예방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시와 소방서의 현안 공유 및 소통의 기회를 가져 뜻깊은 시간이었다. 오산시민의 안전을 위해 시와의 적극적인 협력관계를 지속해 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지명신 기자 ]
구리시는 경기도의회 제366회 임시회에서 ‘경기도 1시 군·1교육지원청 설립을 위한 교육자치법 시행령 촉구결의안’이 지난 14일 본의를 통과한 것에 대해 대환영의 뜻을 밝혔다. 시는 현재 도내 25곳 교육지원청이 가운데 19곳은 독자 운영하고 있고 구리·남양주를 포함해 6곳이 통합으로 운영되고 있어 교육에 대한 지역 차별이 크다는 민원이 꾸준히 제기돼 오던 차에 ‘경기도 1시군 · 1교육지원청 설립을 위한 교육자치법 시행령 개정 촉구결의안’이 본회의에서 통과됐다며 크게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경기도와 경기도의회는 6곳 지역의 교육청 독립을 위해 ‘교육 지원청 분리를 위한 정책 도이회토론회’를 지난해 10월부터 11월까지 진행했고, 구리시도 11월 29일 구리시청 강당에서 이 토론회를 개최했다. 또, 시는 ‘구리교육청’의 시금석인 될‘구리교육지원센터’ 신설을 위한 협약식을 지난 달 25일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과 체결을 했고, 올 7월 1일까지 설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도의회도 교육부와 업무 협의가 원활해 학생 지원을 위한 교육청 분리도 긍정적인 검토가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결의안이 도의회를 통과했지만, 현행법상 통합교육지원청 분…
성남시의회 행정교육위원회(위원장 박경희)는 최근 시의회 4층 세미나실에서 ‘성남시 재난안전관리 역량강화 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광주 화정아이파크 붕괴 사고 및 이태원 참사 등 안전관리 소홀로 발생한 대규모 인적 물적 안전사고로 인해 재난안전관리 역량강화의 필요성이 대두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국민안전진흥협회 추신철 부회장의 ‘재난안전관리와 문화’라는 주제발표에 이어 박광순 성남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박경희 행정교육위원장, 김보미·김선임·박은미·성해련·박명순·김윤환·고병용·이준배·정연화 의원 및 재난안전관, 각 구청 건설과장, 그밖에 재난안전 관련 공무원이 참석해 토론이 진행됐다. 추신철 부회장은 주제발표에서 재난관리체계에 대한 개념이해와 재난안전관리 활동 사례, 성남시 재난안전 취약분야에 대한 파악과 대처방안을 제시했다. 박경희 행정교육위원장은 “안전관리에 있어 십 빼기 일은 영”이라며 “백을 잘 준비했어도 소홀히 한 하나의 안전관리에서 돌이킬 수 없는 인명 및 물적피해가 발생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제는 안전에 있어서 우리의 의식 속에 남아 있는 ‘대충대충’이나 ‘설마’와 같은 안일함을 버리고 재난안전관리 역량강화에 힘을 쏟아야 한다
나태근 국민의힘 구리시 당협위원장이 구리도시공사가 지난 1월 이사회 의결을 통해 (가칭)‘구리시 한강변도시개발사업’에 대해 우선협상 대상자인 KDB 컨소시엄과의 사업협약을 해지한 결정을 적극 환영한다는 입장을 15일 밝혔다. 나 위원장은 “이번 구리시의 결정은 현재 시행되고 있는「도시개발법」, 일명‘대장동방지법’의 취지에 부합할 뿐만 아니라 한강변 개발이 더 투명하고 공정한 국책사업으로 전환될 가능성을 높였다"고 말했다. 또한 “약 100여일 이상 지속해 온 도시개발법 재개정안에 대한 철회촉구 투쟁은 계속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는 윤호중 의원이 공동발의한「도시개발법」재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할 경우, 사업자 지위를 잃게 된 민간사업자가 다시 사업자 지위를 회복하는 등 한강변 개발이 제2의 대장동 방식으로 재추진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구리시 한강변 개발사업은 2020년 6월 19일 더불어민주당-구리시 당정협의회에서 윤호중 의원이 ‘구리AI플랫폼시티사업(GAPC)’ 제안했고 구리시가 추진했던 것으로, 전임시장은 당시 SNS에 대장동을 벤치마킹했다고 밝히기도 했다고 전했다. 나 위원장은 "이번 결정은 법치행정의 원칙이 지켜지고 공정과 상식을
성남교육지원청은 15일 교육지원처 대회의실에서 성남시와 미래교육협력지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미래교육협력지구는 자율·균형·미래를 지향하는 학교와 지역사회의 연계를 통해 학생이 자신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경기도교육감과 기초자치단체장이 협력해 학생의 조화로운 성장을 지원하는 지역을 의미한다. ‘성남미래교육(SFEdu:숲에듀)’은 하나의 나무들이 모여 숲을 이루듯 성남지역의 다양한 교육활동이 모여 빛깔있는 성남미래 숲을 이룬다는 뜻의 미래교육협력지구의 성남교육 브랜드이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신상진 성남시장, 박광순 성남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사업은 7개 과제, 14개 세부 사업 추진을 위한 총 97억 5300만 원의 예산이 확보돼 지역과 학교의 특색을 살리는 ‘빛깔있는 교육과정’ 운영, 지역교육자원을 활용한 ‘지역특성화사업’, ‘디지털 역량교육’, ‘진로·진학교육’, ‘생태·환경교육’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승균 성남교육장은 “미래교육협력지구 협약을 통해 인성과 역량을 갖춘 성남의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상호 협력을 강화해 새로운 시대, 새로운 상상과 비전을 담은 성남의 미래교육을 실현해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
강수현 양주시장이 양주를 생각하는 마음이라는 주제로 읍면동별 양심 소통 행보를 시작했다. 이에 양주시는 2월 14일부터 22일까지 11개 읍면동을 돌며 ‘2023년 시민과의 양심 있는 토크’를 진행중이다. ‘시민과의 양심 있는 토크’는 읍면동별 토의주제를 정해 시민과 함께 지역에 당면한 문제를 도출하고 스스로 해결방안을 찾으며 양주의 미래를 위한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토크는 14일 장흥면·회천4동, 15일 양주2동, 16일 남면·양주1동, 17일 은현면·양주재활용선별장·회천2동, 20일 백석읍, 21일 회천1동·회천3동·도시환경사업소, 22일 광적면·농업기술센터 순으로 진행한다. 장흥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처음 열린 토크에서는 단순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기존 읍면동 순회 간담회의 틀을 깨고 시민과 격의없이 다양한 의견을 나눌 수 있도록 원형 좌석을 배치한 점이 눈길을 끌었다. 이 자리에서 강수현 시장은 시민들이 포스트잇에 자유롭게 적은 지역 현안·문제와 이를 해결할 개선방안을 살펴보며 공개적으로 읽고 이에 대한 입장을 밝히는 등 참석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시민의 불편사항과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약속하며 현장에 참석
용인특례시는 기흥구 영덕동 11-22번지에 조성중인 영덕1근린공원의 새 이름을 ‘영덕숲자람터근린공원’으로 결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영덕1근린공원(가칭)을 시 최초로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에 의해 만들어지는 공원으로의 상징성과 지역의 정체성을 담은 명칭으로 변경하기 위해 시민 대상의 공모를 진행했다. 온라인 선호도 조사는 지난 2~9일까지 진행됐다. 앞서 1차로 접수한 16건의 명칭 가운데 심사를 통해 결정된 14건의 후보가 결정됐다. 조사에 참여한 445명의 시민들은 한 사람당 최대 2표까지 선택, 모두 668표를 투표했다. 새 이름으로 결정된 ‘영덕숲자람터근린공원’은 98표로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다. ‘영덕숲자람터근린공원’은 시민들이 숲과 함께 공원의 다양한 시설과 도서관 등을 ‘누리면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다음으로 기흥포레근린공원 86표, 기흥포레스트근린공원 79표, 영덕숲근린공원 75표, 청명숲속근린공원 71표 순의 결과가 나왔다. 이원주 공원조성과장은 “영덕숲자람터근린공원의 새 이름을 결정하는 데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고맙다”며 “공원 조성 공사를 순조롭게 진행해 시민이 선택한 새 이름이 빛을 발하도록 최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