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교육장 최상익)이 지난 10일과 11일 2일간 구리시 여성행복센터에서 진행한 「구리알뜰교복은행」이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지원청은 이번 교복기증 행사에 구리시 중·고등학교 졸업생들이 적극 동참해 약 3,500점의 교복을 판매해 구리시 관내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구리알뜰교복은행’은 2015년부터 경기도교육청의 예산지원으로 시작되었으며, 구리 지역 중·고등학교 학생들의 재활용 교복을 수거하고 항균 세탁해 품목별 5,000원 이내의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는 사업이다. 판매수익금은 교복은행 참여학교에 발전기금으로 기탁된다. ‘구리알뜰교복은행’에 봉사활동으로 참여한 학부모는 “교복은 재활용이 안되어 선배들이 물려주지 않으면 쓰레기가 될 수도 있는 품목인데 이렇게 교복 물려주기 행사를 통해 학생과 학부모에게 교육적으로도 큰 의미가 될 수 있다고 생각되었다. 즐겁게 봉사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교복 물려주기를 통해 선후배 간의 따뜻한 나눔의 정이 싹트고 자원 재순환 및 건전한 소비문화 조성에 기여하는 ‘구리알뜰교복은행’은 특별히 교복을 재구입해야하는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 경감에 큰 도움을 주고 있는 행사로
광주소방서가 관내 사업장등 시민들에게 화재예방등 소방안전시설물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한사업장에서 화재발생했지만 초기대응으로 큰 피해를 막아 예방교육에 대한 교훈을 주고 있다. 지난 12일 오후 14시 3분경 초월읍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관계인이 소화기로 초기 진화해 연소 확대를 막았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화재는 공장 뒤편의 쓰레기 적치장소에서 작은 화원으로 추정되는 발화원을 통해 화재가 발생한 상황으로 추정되며, 관계인이 소화기로 초기 진화에 나섰고 이후 소방대가 도착하여 완진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관계인의 소화기를 이용한 신속한 초기 대처로 벽면 가림막(천막) 일부 등이 소실되었지만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며 “평소에 소화기 위치와 사용법을 숙달하여 화재 초기에 적극적으로 사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지백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진피해로 고통받고 있는 튀르키예 피해복구를 위해 재난구호금 10만달러(약 1억2600만 원)를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고양특례시는 시의회와 협력해 튀르키예 피해복구 및 이재민 구호를 위해 예비비를 편성하고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10만달러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금은 임시보호소 운영, 구호물품지원, 의료지원, 구호식량 지원 등 인도적 지원에 활용된다. 또한 대한적십자사 등 사회봉사단체와 협력하여 고양시 공무원 및 산하기관 임직원을 비롯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기부와 참여가 이루어지도록 독려하는 한편 적극적으로 홍보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이동환 시장은 “튀르키예는 6.25 전쟁 당시 UN군에서 네 번째로 많은 1만5000여명의 병력을 파병해 함께 피 흘리고 대한민국을 지켜내도록 도와준 국가”라며 “작은 정성이 위기에 처한 튀르키예에 도움이 되도록 시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박광수 기자 ]
시흥시는 시민이 폐의약품을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배출할 수 있도록 동 행정복지센터, 시청, 시의회 등 공공시설 21개소에 폐의약품 수거함을 설치했다고 13일 밝혔다. 폐의약품은 유효기간이 경과했거나 복용하지 않고 보유하고 있는 약을 뜻한다. 일반쓰레기처럼 매립되거나 하수구로 버려지면, 항생물질과 같은 약 성분이 토양이나 지하수, 하천에 유입돼 환경오염을 유발하고 슈퍼박테리아 등 내성균 확산을 초래하는 부작용이 발생한다. 이에 따라 폐의약품은 별도의 전용수거함에 배출 후 소각하는 것이 원칙이다. 시민들은 그동안 보건소나 인근 약국을 직접 방문해 폐의약품을 배출해야 했고, 이 중 일부 약국은 수거함이나 수거 안내문이 제대로 없어 불편이 가중돼왔다. 이에 시는 폐의약품 배출체계를 개선해 ▲동 행정복지센터 19개소 ▲시청 1개소 ▲시의회 1개소에 폐의약품 수거함을 설치했다. 배출 장소가 확대돼 시민의 접근성과 편의성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폐의약품 배출 방법은 ▲물약은 새지 않게 밀봉 후 배출 ▲알약/가루약은 겉포장만 제거하고 포장지 그대로 개봉하지 말고 배출 ▲안약·연고 등의 의약품은 외부 종이박스를 분리하고 용기째 배출하면 된다. 안병빈 자원순환과장은
하은호 군포시장이 10일 금정역 환승체계개선, 군포역 도시재생 뉴딜사업, 가족센터 및 부곡동 종합사회복지관 건립공사, 산본도서관 리모델링 공사 현장 등 민선 8기 공약 및 주요 사업 현장 12곳을 대상으로 현장방문에 나섰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이승일 부시장이 동행하였으며 하 시장은 사업부서장과 사업관계자로부터 사업 진행 상황과 향후 추진계획, 애로사항 등에 대한 상세한 보고와 의견을 청취했다. 하 시장은 주요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만전을 기해주길 당부하였으며, 현장방문을 시작하기 앞서 2월 1일부터 6일까지 각 부서별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민선 8기 2년차를 맞아 역동적인 시정운영을 위해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장순철 기자 ]
시흥시는 관내 중소기업의 국내 판로 및 마케팅 지원을 위해 2023년 국내 전시회 참가지원 사업 참가업체를 모집한다. 국내 전시회 참가 지원 사업은 시흥시에 소재한 제조 중소기업 제(부)품의 국내·외 홍보 및 판로 개척을 통한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국내에서 개최되는 전시회에 개별적으로 참가한 중소기업에 보조금을 지원해준다. 시흥시 국내 전시회 참가 기업은 기본부스 임차비용 전액과 장치비 및 홍보비 집행금액의 60%, 온라인전시회 참여 비용 전액을 최대 300만 원 내에서 지원받는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국내 전시회 참가지원 사업이 기업경쟁력 강화는 물론, 기업들의 제품 홍보를 통한 판로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바가 커 중소기업들의 관심과 호응이 크다”며 “앞으로 많은 기업이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13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신청서류를 접수하며, 공고일 현재 시흥시 관내 공장등록 또는 건축물 용도가 ‘공장’ 또는 ‘제조업소’인 중소기업이 지원할 수 있다. 이후 신청 기관의 신청서 검토 등을 거쳐 3월에 지원 대상을 최종 확정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시흥시청 누리집의 ‘고시
수원시는 수원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지난 10일 시청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올해 전개할 사업을 논의했다. 이날 총회는 김병조 지속가능발전연구위원회 부위원장의 지속가능발전교육, 제14기 위원 위촉장 수여 등으로 진행됐다. 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행정·시민사회·기업이 지속가능발전목표를 공유하고, 함께 실천할 수 있도록 민·관 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한다. 또한 민·관 공동 워크숍과 목표별 공동포럼 등을 열어 수원시 지속가능발전 목표를 시민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으로 지속가능발전 목표 사례를 탐구하고, 시민단체의 지속가능발전 실천 활동을 지원한다. ‘인간과 환경이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도시 수원’을 비전으로 하는 ‘수원시 2030 지속가능발전목표’는 환경(밝고 맑은 도시환경)·경제(넉넉하게 더불어 사는 살림경제)·사회(오순도순한 사회공동체) 등 3대 분야, 10개 목표, 57개 세부 과제, 111개 평가지표 체계로 이뤄져 있다. 조청식 수원시 제1부시장은 “수원시는 지속가능발전을 선도하는 지방자치단체로 자리매김했다”며 “시민의 역량이 응축된 민관거버넌스가 성공적으로 실현됐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민관협력을 바탕으로 시민이 주도하는 지속가능발전을…
남양주시 화도읍 이장협의회는 11일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에서 ‘이웃 사랑 나눔 윷놀이 대회’를 개최해 200여 명의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4년 만에 따뜻한 정을 나누면서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화도읍 이장협의회와 지역 단체의 적극적인 후원으로 라면 1,000박스가 마련돼 이웃 사랑 실천과 함께 뜻깊은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에서 마련된 라면 1,000박스는 남양주시 동부희망케어센터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장협의회 김용완 회장은 “오랜만에 함께 모여 정을 나누고 화합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돼 기쁘다.”라며 “화도읍 주민 여러분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를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남양주시 퇴계원읍 체육회는 11일 4년 만에 개최한 윷놀이 대회를 퇴계원 다목적회관에서 열고 주민 간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시장과 도·시의원, 퇴계원읍 이장협의회, 사회단체 회원,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여했으며, 40여 개 팀이 윷놀이를 즐기고 정성껏 마련된 음식을 나누면서 친목과 화합을 다졌다. 체육회 최남식 회장은 “4년 만에 열린 오늘 행사에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 서로의 건강을 기원하며…
최근 큰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학교 폭력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예방 우선의 정책을 추진하고 회복적 사법을 통한 해결이 돼야한다는 방안이 제기됐다. 회복적 사법은 피해자와 가해자나 사회구성원,사법기관 관련자 등이 화해와 조정을 통해사건해결과정에 참여해 피해자 손실을 구제하고 당사자들의 재통합을 추구하는 범죄대응 형식을 말한다. 하태훈 한국형사법무정책연원장은 지난 11일 남양주시에서 주최한 '학교폭력예방 심포지엄'에서 이같이 말하고 학교 폭력은 가정 폭력과 주변 환경의 영향도 크다고 지적하고 가해학생에게만 책임을 떠넘기는 것은 모순이라면서, 지속적인 연구와 정책개발, 법률 입안 등이 수반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심포지엄은 1부 '학폭없는 남양주시 원년 2023'과 2부 '학교폭력예방 최선은 무엇인가?' 등으로 진행돼 각계 인사의 축사에 이어 장미란 다산중학교 학교운영위원의 '학부모가 느끼는 학교폭력 사례들과 예방에 대한 현실적 대안'과 정재준 성균관대 교육학과 교수의 '학교폭력예방에 대한 외국의 사례'등이 이어졌다. 아울러 대안으로 입시위주의 교육개선과 법학 교육 강화, 비행청소년 전용학교 신설, CCTV설치, 학교별 전담 경찰관 배치, 배대면 수업 도입과…
용인특례시는 처인구 이동읍 용인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의 공공폐수처리 용량을 700톤에서 1550톤으로 증설한다고 12일 밝혔다. 용인테크노밸리의 공공폐수처리시설은 지난 2020년 8월 준공된 하루 평균 700t을 처리하도록 설계됐다. 현재 단지의 56%가 가동되고 있는 가운데 일일 650t의 오‧폐수가 유입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시는 앞으로 더 많은 기업이 입주할 것에 대비해 기업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용량 증설이 불가피하다고 판단, 하루 처리용량을 1550t으로 늘린다. 증설에는 모두 64억 원이 투입된다. 국고보조금 29억 원을 비롯해 사업시행자인 ㈜경기용인테크노밸리가 35억 원을 부담한다. 현재 실시설계가 60% 진행된 상태로 오는 11월 공사를 시작해 2025년 9월 완공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시는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9일 사업시행자와 ‘용인테크노밸리 공공폐수처리시설 2단계 증설 설치사업’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시는 공공폐수처리시설 기술심의위원회 등을 통해 시설에 대한 운영 편리성, 긴급상황 대응능력, 호환성 등을 고려, 최적의 공법을 선정해 설계를 검토하고 사업자는 설계를 수행해 안전하게 시공한 뒤 시설을 인계하게 된다.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