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는 새 학기가 시작되는 3월부터 가정위탁아동을 대상으로 지원되는 능력개발비를 월 10만 원에서 20만 원으로 증액 지원하기로 했다. 가정위탁아동이란 보호자가 없거나 보호자로부터 이탈돼 아동복지법 시행령에서 정하는 기준에 적합한 가정에 일정 기간 위탁된 아동을 말한다. 시는 지난 2004년부터 저소득층 아동의 기초학습 교과목 분야, 음악·미술·체육 등 예체능 분야, 요리·제빵·IT 등 진로 탐색 및 직업 훈련 분야의 능력개 발비를 월 10만 원 한도로 지원해오다가, 오는 3월부터는 민선 8기 들어 능력개발비 지원금을 현실화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수렴해 사회보장제도 사전 컨설팅을 통해 능력개발비를 20만 원으로 증액 지원할 방침이다. 그동안 지급받던 대상자는 변경된 신청 서식과 카드 결제 전표 등 교육비 납부 증빙서류를 첨부해 관할 주소지 행정복지센터 또는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다만, 경기도 가정위탁아동 지원사업과 중복으로 신청은 불가하며 불가피 한 사유 없이 신청 기한 내에 미제출한 경우 소급 지급이 제한된다. [ 경기신문 = 김진원 기자 ]
남양주시는 고물가로 인한 시민의 경제적 부담을 고려해 시가 결 정하는 상수도, 하수도, 쓰레기봉투 3종에 대한 지방 공공요금을 동결하기로 했다. 시는 올 1월 소비자 물가가 전년 동월 대비 5.2% 상승한데다, 전기·가스 등의 공공요금은 28.3% 상승해 지난 2010년 이후 최고치에 달하는 등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고, 시·군이 관리하는 지방 공공요금 또한 원가 상승 및 작년도 인상 보류분 시기 도래 등으로 인상이 불가피해 경기도 내 22개 시·군이 올해 인상을 확정하거나 신규 인상을 추진·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시는 이러한 실정에도 불구하고 고물가 등 어려운 경제 상황 속 민생 안정을 최우선으로 강조하고 있는 민선 8기 시정 운영 방향에 따라 올해 상·하수도 요금과 쓰레기봉투 가격에 대한 지방 공공요금을 동결하기로 결정했다. 또, 물가 상승으로 인한 시민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착한가격업소, 물가 모니터링 등을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2월에는 착한가격업소의 안정적 지원을 위한 조례를 제정했고, 앞으로도 효율적인 경영으로 저렴한 가격에 양질 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모범 업소에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등 물가 안정에 적극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주광덕
남양주시는 농업 기술 보급과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해 지원하는 올해 첫 농촌지도 시범 사업비를 지난해보다 대폭 증액해 지원하기로 했다. 시에 따르면 올해 책정한 농촌지도 시범 지원사업비는 7개분야에 38개 사업에 16억 2500만원으로 지난해 12억 3천만 원보다 32% 증가한 것이다. 올해 주요 사업은 농업 정책 분야에 △청소년 4-H 농업·전통·과제 활동 지원 △농촌 치유 농장 육성 등 청년 농업인 육성 및 농촌 융·복합 산업 사업, 농·축산 분야 △농산물 가공 창업 지원 시범 △작목별 안전 관리 실천 시범 △젖소 고온기 대비 대상성 질병 예상 시범 등 작목별 안전 관리 및 농산물 가공 창업 지원 사업 등이다. 또, 농업 기술 분야에서는 △남양주 과수 이상 기상 대응 안정 생산 시범 △딸기 생육 환경 모니터링 자동 제어 시스템 도입 △과수·화훼·특작 채소 분야 명품 브랜드 육성 △고품질 쌀 생산 우량 육묘 및 브랜드 포장제 지원 등 각 작목별 신기술 보급과 육성 사업이다. 시는 이와 관련해 16일 지원 대상자 선정을 위한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열고, 실무 협의를 열고 올해 지원 대상 38개 사업 95개 개인 또는 단체 사업 대상자를 선정했다. 시는 앞으로…
남양주시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업인들의 임대 농기계 이용 편의를 위해 다음달 6일부터 10일까지 트랙터 및 농업용 관리 기 안전이용 및 운전실습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농기계는 별도의 운전 교육기관이 없으나 매년 농기계 안전이용 교육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추진하게 됐으며, 안전수칙 준수 및 조작 미숙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하루에 20~30명씩 총 120명을 대상으로 안전 사용법, 기본적인 작동원리 등 농업기계 조작법 교육 및 농기계 운전 연습의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신청은 남양주 시민이면 누구나 오는 23일부터 선착순으로 전화로 접수 가능 하며, 교육 신청 등 이번 교육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농축산지원과 농업기계 운영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현재 시에서 보유하고 있는 임대 장비는 트랙터 등 총 48종 212대이며, 특히 트랙터와 농업용 관리기는 시민들의 사용 수요가 늘어나는 추세로 현재는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 조작이 가능한 농업인에게만 임대하고 있다. 노태채 농축산지원과장은 “영농 작업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 하기 위해 농업기계은행 임대빈도가 높은 트랙터와 관리기 기종으로 현장에서 실습 교육을 추진하게 됐다.”며 “앞
남양주시는 발달재활·언어발달 서비스 사업을 위해 바우처 서비스 제공기관 11곳을 추가로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발달재활·언어발달 서비스 사업은 가족 돌봄 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해 성장기 장애아동에게 적절한 발달 재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장애 부모의 자녀에게 필요한 언어발달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바우처 기준단가를 월 22만 원에서 월 25만 원으로 인상하고 서비스 사업량을 확대함에 따라 지역 내 이용자들의 선택권 보장과 서비스 다양화 등 인프라 구축을 위해 수행기관이 더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또, 시는 해당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통해 서비스 제공인력의 전문성, 서비스 질 등을 면밀하게 심사해 제공기관의 지역적 분포 및 대상자의 적정 규모 등을 고려해 대상자 수 대비해 제공기관이 부족한 지역에 우선 지정할 계획이다. 신청 희망 기관은 오는 20일부터 27일까지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을 구비해 남양주시청 장애인복지과 발달장애지원팀으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 경기신문 = 김진원 기자 ]
남양주시는 전 공무원들이 강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의 피해민들을 돕기 위해 특별 모금 운동에 적극 동참한다고 밝혔다. 주광덕 시장, 이석범 부시장을 비롯한 시 공무원들은 튀르키예 지진 피해 주민들의 고통을 공감하며 도움의 손길을 보내기로 했다. 시의 간부공무원(4급)들이 솔선수범해 10만 원을 기부하기로 결정했고, 5급 이하 직원들도 자율 금액으로 기부 행렬에 적극 동참해 지진 피해 복구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한편, 시는 지난 13일부터 오는 28일까지 남양주시복지재단 및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기북부본부와 연합해 튀르키예의 지진 피해민을 돕기 위한 특별 모금 운동을 펴고 있다. 주광덕 시장은 “6.25 전쟁 때 도움을 준 형제의 나라 튀르키예 국민들이 조속히 일상을 회복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상부상조(相扶相助)의 정신으 로 특별 모금 운동에 동참하게 됐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시 공직자들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해져 그들이 위기를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김진원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17일 진심이 담긴 트로트 메들리 4대 천왕으로 불리며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가수 진성씨를 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지난 1994년 ‘님의 등불’로 데뷔해 ‘안동역에서’, ‘태클을 걸지마’, ‘보릿고개’ 등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한 가수 진성은 노래뿐만 아니라 뛰어난 예능감과 입담으로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시는 최근 열린 시 주관 행사에 남양주 시민이기도 한 가수 진성을 초대한 것을 계기로 홍보대사 위촉을 추진했으며, 앞으로 2년 동안 가수 진성이 다양한 시정 홍보 활동을 통해 시의 위상을 높여 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 진성씨는 “남양주시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돼 기쁘다. 발전하는 남양주의 모습을 시민들이 느낄 수 있도록 시 홍보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남양주 슈퍼성장시대를 이끌어 가기 위한 새로운 변화의 원년이 될 2023년에 첫 홍보대사로 진성 씨를 모시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진성 씨의 높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상상 더 이상 남양주’의 비전이 널리 알려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진원 기자 ]
남양주시는 경남 거제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가 우수 도서관 시설 벤치마킹을 위한 선진지 견학차 지난 16일 남양주시 대표 복합 문화 공간인 정약용도서관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단은 거제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 김동수 위원장을 비롯해 최양희, 이미숙, 안석봉, 한은진 의원 등으로 이들은 자연 채광과 개방감을 중시한 정약용도서관의 공간 구성을 중점적으로 살펴보고, 도서관 건축의 방향과 미래를 모색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 위원장은 “정약용도서관은 대한민국 대표 도서관으로 손꼽히는 우수 도서관”이라고 평가하며, “거제시에 준비 중인 도서관 건립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정약용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정약용도서관은 시민들에게 휴식과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는 지역 대표 복합 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약용도서관은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경기 동북부 도서관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고 있으며, 지난 2020년 5월 개관 이후 전국 137개 지방 자치단체 및 기관 관계자 829명이 벤치마킹을 위해 방문했다 [ 경기신문 = 김진원 기자 ]
남양주시 대표 복합 문화 공간인 정약용도서관은 지난 9일부터 시작한 평생 읽는 그림책 기획전 ‘반가워, 우리 그림책’을 연말인 12월 31일 까지 1층 어린이자료실에서 진행한다. 이 전시회는 지난 2021년 ‘축하해, 삐삐! & ALMA 수상 도서전’이나 2022년 ‘무민 골짜기로 떠나는 아름다운 여행’에 이은 정약용도서관의 세 번째 기획 전시로, 해외 그림책을 주제로 했던 이전 전시와 달리 올해는 우리나라 그림책만으로 기획됐다. 정약용도서관은 이번 전시를 지난 2021년 볼로냐 라가치상 코믹스-유아 그림책 부문 대상 수상 작인 이지은 작가의 '이파라파 냐무냐무'를 비롯해 김상근 작가의 '두더지의 여름', 박정섭 작가의 '감기 걸린 물고기' 등 3권을 주제 도서로 선정하고, 전시 공간을 이파라파 냐무냐무 존, 팝업 북 존, 작품 소개 존, 아트 프린트 존 등으로 구성했다. 도서관은 오는 18일 오프닝 행사 ‘전시로 읽는 우리 그림책!’을 시작으로 올 연말까지 그림책 작가 강연, 어린이 독서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전시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전시는 도서관 이용 시민 누구나 사전 신청 없이 무료로 관 람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남양주시의회는 지난 17일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오남읍 푸르지오 마을교육공동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로 인해 운영되지 못했던 ‘의회체험교실’운영을 재개했다. 이날 의회체험교실은 지방의회의 의사결정과정 체험을 통해 학생들의 민주 시민의식을 함양하고 지방의회의 역할 및 기능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기 위해 진행됐다. 참석한 학생들은 의회홍보영상을 시청하고 상임위원회실 등 의회 주요시설을 견학한 후, 본회의장으로 자리를 옮겨‘슬기로운 어린이 스마트폰 생활을 위한 사용지침’을 주제로 모의의회를 진행하며 지방의회의 의사결정과정을 직접 체험했다. 학생들은 이번 의회체험교실에 함께한 이정애, 이경숙, 손정자 의원에게 평소 의회에 대해 궁금했던 점과 의회에서 사용되는 용어들에 대해 직접 물어보고 답변을 듣는 시간도 가졌다. 의회체험 후 학생들은“평소 뉴스에서만 보던 의회를 직접 방문하게 돼 신기하고 재미있었다”며“오늘 체험을 통해 의회의 역할에 대해 조금이나마 알 수 있었고 다음에도 기회가 있으면 또 방문 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현택 의장은“앞으로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하고 알찬 의회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미래의 주인공인 우리 어린이들이 민주시민으로 올바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