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학교의 명품교양강좌인 ‘지성학’ 강의가 올해 1학기 최첨단 라이브 스튜디오 강의방식으로 2년 만에 부활했다. 가천대는 ‘현실로 다가온 미래기술’을 주제로 한 학기동안 12회 릴레이 강의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지성학 강의는 지난 2007년 처음 개설된 가천대 대표 교양강좌로 학과와 학년 구분 없이 수강하고 있으며 수강신청과 동시에 마감이 될 정도로 학생들에게 폭발적 인기를 얻은 2학점 교양강좌다. 그 동안 이길여 총장을 비롯해 故 이어령 문학평론가, 정운찬 前 서울대 총장, 한승헌 前 감사원장 등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국제 등 다방면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지성과 명사들의 강연이 302회에 걸쳐 진행됐다. 이번 학기 지성학 강의는 미래를 통찰할 수 있는 창의융합인재 양성을 위해 플랫폼, 인공지능, 메타버스, 모빌리티, 뇌공학 등 5개의 세부주제를 선정하고 ▲탁성범 네이버 클라우드 이사 ▲이미연 SKT 메타버스 CO 제휴팀 리더 ▲권인소 , 김대식 카이스트 교수 ▲이승훈 가천대 교수 등 11명이 강단에 선다. 매주 화요일 오후 3시부터 2시간 강의와 질의, 응답 형식으로 진행되며 총 500여명의 학생들이 수강한다. 가천대는 코로나19로 인해 지
성남시는 제3대 성남시의료원장으로 이중의 현(現) 원장(59)을 재선임했다고 8일 밝혔다. 성남시의료원장 공개모집(1.27~2.4)에는 3명 지원자가 응모한 가운데 서류·면접심사, 원장 후보자 시장 추천, 신원·결격 여부 조회 등의 절차를 거쳐 이중의 원장이 최종 선임됐다. 이중의 제3대 성남시의료원장 임기는 오는 4월 1일부터 2025년 3월 31일까지 3년간이다. 앞선 2대 임기에 이어 6년 연속 성남시의료원을 이끌게 됐다. 이중의 원장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원 의학박사 학위를 받은 외과·응급의학과 전문의다. 삼성서울병원 응급의학과 교수로 근무(2014~2019년)한 이력이 있다. 제2대 성남시의료원장을 맡는 동안 성공적으로 성남시의료원을 개원(2020년 7월 28일)하고,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코로나19 거점전담병원(2020년 12월 28일~지속)으로서 감염병 대응을 체계화했다. 성남시의료원은 전국 첫 주민 조례 발의로 설립된 공공병원이다. 2013년~2019년 모두 1691억 원이 투입돼 수정구 태평동 옛 시청 터 2만 4711㎡에 전체면적 8만 5684㎡, 지하 4층, 지상 10층 규모로 지어졌다. 509병상을 갖춰 23개 과를 운영 중이다. [ 경기신
성남FC가 ‘생활용품 전문 브랜드’ 생활공작소와 2022시즌 홈경기 이벤트 및 캠페인을 진행한다. 성남FC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생활공작소와 동행하며 팬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전개한다. 먼저, 매 홈경기 시작에 앞서 SNS 이벤트를 진행하여 첫 골을 넣은 선수를 맞힌 성남FC 팬 중 2명을 추첨, 생활공작소 핸드워시 디스펜서 제품을 제공하며, 하프타임 이벤트를 통해 경기장을 찾은 관중들에게 핸드워시 세트를 선물로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 시즌과 동일하게 ‘생활공작소와 함께하는 올바른 손 씻기 캠페인’을 매 홈경기 실시한다. 성남FC 홈경기마다 탄천종합운동장 W석 1, 2층 화장실에 생활공작소 핸드워시를 비치하여 성남FC 팬들이 코로나19 시대에 실외 체육시설에서도 개인위생수칙을 준수할 수 있도록 돕는다. 생활공작소 관계자는 “지난 시즌과 마찬가지로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 보탬이 되고자 이번 성남FC와의 동행을 이어가게 됐다”며 “성남FC 팬들을 위한 경품 이벤트와 손 씻기 캠페인 등을 통해 생활공작소와 함께 재밌고 안전하게 축구 경기를 관람하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생활공작소는 ‘기본을 지킵니다. 생활을 만듭니다’라는
성남도시개발공사(사장 정건기)는 7일 탄천종합운동장 체육회관 이벤트홀에서 노사 대표 등 임직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ESG경영 노사공동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 선포식은 지속가능한 사회적 책임 경영으로 ESG 가치를 실현하는 공사로 성장하고자 환경(E)과 사회(S)에 대한 책임경영과 투명한 지배구조(G)를 구축하는 ESG 경영실천 의지를 대내외에 확산하고자 시행됐다. 선포식에서 노사는 3대 추진 방향, 13개 전략과제가 포함된 '성남도시개발공사 ESG 경영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한마음으로 ▲(환경) 친환경 경영역량 강화 ▲(사회) 사회적 책임 실현 ▲(지배구조) 투명하고 건전한 경영추구 확립을 다짐했다. 공사 정건기 사장은 "ESG 경영은 세계적인 흐름으로, 환경·사회·지배구조가 공사의 지속 가능 성장을 위한 핵심요소임을 인식하여, 공사의 특성과 역할에 맞는 ESG 추진과제를 지속해서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또 성남도시개발공사노동조합 김광년 위원장은 "ESG문화가 모든 직원들에게 전파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실천하겠다"고 했으며, 우리민주노동조합 이정만 위원장은 “이번 ESG경영 전환으로 시민과 고객께 따뜻하게 다가가는 기관이 될 수 있도록 협력하
성남시는 성인 문해교육기관 학습자에게 30만 원 상당의 교육지원금을 지역화폐로 지급키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뒤늦게 한글을 배우려는 이들에 동기를 부여해 문해교육기관 입문을 활성화하고, 학업 지속에 도움을 주기 위해 올해 처음 도입한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관내 교육지원청의 졸업 학력 인정을 받은 6개 기관의 문해교육 프로그램(한곳당 15명~100명)을 신청·등록한 만 18세 이상 성남시민이다. 해당 기관은 수정노인종합복지관, 중앙동복지회관, 창세학교, 청솔야간학교, 행복드림학교, 삼평중학교 부설 방송중학교다. 시는 올해 500명에 교육지원금을 지급하게 될 것으로 추산하고, 사업비 1억 5000만 원을 확보했다. 이에 앞선 지난해 7월 보건복지부와 사회보장제도 신설에 관한 협의를 마친데 이어 12월 ‘성남시 평생교육 기본 조례(개정)’를 공포했다. 교육지원금 지급은 각 성인 문해교육기관을 통해 이뤄져 3월 7일~11일 기관 대표가 성남시청 9층 평생교육과에 신청서를 내야 한다. 시 평생교육과 관계자는 “경제적 이유 등으로 정규 교육의 기회를 놓친 비문해·저학력 성인들이 제2의 학령기를 맞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성남지역 18세 이상 75만여 명…
시민 복지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목표로 출범한 고양특례시에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이하 하나님의 교회) 새 성전이 준공됐다. 하나님의 교회는 175개국 7500여 교회에 330만 신자가 있어 단일교회로는 최대 규모다. 예수 그리스도가 영생을 약속한 새 언약 유월절을 성경대로 지키며 그 안에 깃든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함으로 지구촌 가족들의 행복과 화합을 도모한다. 지난 2일 준공돼 오는 13일 입주하는 ‘고양삼송 하나님의 교회’는 지하 1층과 지상 4층, 연면적 1997.26㎡, 대지면적 1337㎡ 규모다. 내부는 대예배실과 소예배실, 시청각실, 교육실, 접견실, 식당 등 각 실이 효율적으로 배치돼 있고, 전체적으로 밝고 따뜻한 분위기다. 교회 인근에는 2~3층 높이의 단독주택이 밀집해 있고 대규모 아파트단지도 조성 중이다.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와 지하철 3호선 등이 지난다. 빼어난 경관의 북한산과 서울 은평구와도 지척인데다 수도권 곳곳과 연결되는 철도·도로가 구축될 예정이라, 많은 사람들이 편리하게 새 성전에 발걸음 할 것으로 보인다. 하나님의 교회 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만물이 새롭게 도약하는 봄에 기쁜 소식으로 이웃들과 만
성남산업진흥원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하는 '2022년 재도전성공패키지 지원사업-일반형' 주관기관에 최종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진흥원은 ‘재도전성공패키지’ 지원사업을 통해 앞으로 3년간 총 사업비 60억 원을 투입해 100개 내외의 (예비)재창업기업을 발굴하고 기업 당 사업화자금 최대 6000만 원을 지원한다. ‘재도전성공패키지’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시행하고 창업진흥원이 전담하는 사업으로 특화된 역량과 인프라를 보유한 주관기관이 실패 경험이 있지만 창업에 재도전하는 예비 재창업자와 7년 미만 재창업기업을 지원해 성공적으로 재기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올해 주관기관으로 선정된 전국 총 6개의 기관 중 경기·인천권역에서는 성남산업진흥원이 대표일 뿐 아니라, 기초자치단체 산하 기업지원기관으로는 최초이다. 성남시의 창업지원인프라와 성남산업진흥원의 역량을 한번 더 인정받은 셈이다. ‘재도전성공패키지에’에 참여를 희망하는 (예비)재창업자는 오는 17일까지 K-스타트업 홈페이지(www.k-startup.go.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와 함께 BM 재설계, 1:1멘토링, 재도전 창업경연대회, 투자유치, 판로지원 프로그램 등 기업별 특성에 맞춘 특화 프로그램
성남시는 우수한 품질의 식품을 생산하고도 디자인 개발 때문에 어려움을 겪는 업소 지원에 나선다. 시는 올해 8곳 식품제조사를 지원키로 하고, 오는 14일부터 25일까지 대상 업소의 신청을 받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기업 이미지(CI. Corporate Identity), 제품 이미지(BI. Brand Identity), 포장 이미지 중에서 업소당 1개 디자인을 지원받을 수 있다. 디자인 개발은 성남시가 공모로 선정하는 전문 기업이 맡는다. 식품제조사와 지속 협의해 맞춤형 디자인을 개발한다. 개발 비용은 성남시가 댄다. 고급화된 디자인을 앞세워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고, 상표 가치와 소비자 인지도를 높이는 것이 목표다. 디자인 지원 대상은 공고일(3.7) 기준 성남지역에서 1년 이상 계속 영업하고 있으면서 ‘중소기업기본법’ 기준을 충족하는 중·소 식품제조업소(중소기업)다. 기한 내 신청서(시 홈페이지→공고)와 회사 소개서 등의 서류를 성남시청 5층 위생정책과(031-729-3123)에 직접 내거나 우편으로 보내면 된다. 시는 서류 심사와 현장 평가 뒤 지원 업소를 선정한다. 성남시는 지난해 7곳 식품제조사에 포장 이미지 5건, 기업 이미지 1건, 제품 이미지…
분당서울대병원 산부인과 이정렬 교수(난임·가임력 보존 클리닉), 서울대학교 융합과학기술대학원 이강원 교수 공동 연구팀(제1 저자: 양충모 박사)이 산화질소 방출 나노입자를 이용해 난소 이식의 대표적 문제점으로 꼽혔던 허혈 손상에 의한 난소 기능 저하를 개선하는 신기술을 개발했다고 7일 밝혔다. 난소 동결 및 이식은 난소 조직을 떼어내 미리 동결시켜놓고 항암치료 등을 받은 후 재이식하는 가임력 보존 방법으로, 난소 기능이 저하될 것이 예상되지만 일반적인 배아 동결, 난자 동결을 받기 어려운 환자들에게 적합한 방식이다. 난자 냉동을 위한 충분한 시간을 가지지 못하고 즉시 항암치료를 받아야 하는 가임기 여성 암 환자나, 사춘기 이전의 소아암 환자들에게는 향후 임신을 위한 유일한 선택지로 알려져 있다. 최근 난소 이식 후 임신 및 출생까지 성공적으로 이어진 사례가 세계적으로도 다수 보고되며 유망한 가임력 보존 치료로 자리 잡고 있지만, 아직까지 이식된 난소의 기능이 높지 않다는 점은 한계로 지적되어 왔다. 이는 이식 직후 혈관이 생성되기 전까지 허혈(虛血·혈액 공급이 제한되며 조직에 필요한 산소 등이 부족해짐) 상태에 놓이며 난소 조직이 손상을 입기 때문인데, 난소
성남소방서는 봄철 해빙기를 맞아 건설 공사장 내 용접·용답 작업 중 부주의로 인한 화재에 대해 주의해 줄 것을 7일 당부했다. 용접 작성 시 발생하는 불티는 약 1600~3000℃ 정도의 고온체로 스티로폼 단열재 등에 들어가게 되면 상당 기간이 경과 후에도 불티가 남아 있다가 다량의 유독가스를 발생시키는 화재를 발생할 수 있다. 건설 현장에서는 조그만 불티가 튀어도 쉽게 화재로 확대되기 때문에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용접 등 작업때 화재감시자 의무 배치 ▲작업장 주변 가연물 제거 ▲마른모래, 소화기 등 임시 소방시설 비치 등 안전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정요안 성남소방서장은 “겨우내 늦어진 공사가 시작되는 해빙기는 많은 용접·용단 작업이 이루어지는 시기로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사업주와 공사 관계자의 각별한 주의와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