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의과학대학교 분당 차병원(원장 김재화)은 혈액암과 난치성 혈액질환 치료 분야에 국내 최고 권위자로 손꼽히는 민우성 교수가 진료를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민우성 교수는 국내 최초로 조혈모세포이식에 성공한 명의로 급성골수성백혈병, 골수형성이상증후군, 재생불량빈혈 치료로 유명하다. 민 교수의 합류로 분당 차병원은 혈액암 진단과 치료, 조혈모세포이식까지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민우성 교수는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혈액종양내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국내 최초로 유방암환자의 자가골수이식과 급성골수성, 림프구성 백혈병, 중증 재생불량성 빈혈, 만성골수성백혈병 등의 치료에 조혈모세포 동종이식을 성공으로 이끌었다. 30여년 동안 조혈모세포이식 4000례를 시행하는 등 국내 혈액암 치료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 왔다 민우성 교수는 “다학제 진료로 암 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 가고 있는 분당 차병원 의료진으로 합류하게 돼 기쁘다”며 “그동안 쌓아온 임상과 연구 경험을 바탕으로 차병원이 가진 세계적인 세포, 유전자 치료의 강점과 다학제 치료 경험을 바탕으로 난치성 혈액암 환자들의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경기도의회 최만식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이 최근 충주 수안보 상록호텔에서 개최된 ‘제18회 한국지방자치학회 우수 조례’ 시상식에서 '경기도 장애예술인 문화예술 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로 개인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우수상을 수상한 '경기도 장애예술인 문화예술 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는 2020년 10월 최만식 도의원이 대표발의한 것으로 장애예술인의 창작활동 참여기회 보장과 고용지원, 문화시설에 대한 접근성 제고, 장애예술인 작품에 대한 판로 지원 등의 사업을 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해 장애예술인의 안정적 창작환경 마련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최만식 도의원은 수상소감에서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정책 마련은 도의원으로서 당연한 일을 한 것인데 이렇게 큰 상까지 받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장애예술인을 비롯한 사회적 지원이 필요한 문화예술인들의 권익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만식 도의원은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으로서 평소 소통을 강조하는 합리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경기도 문화예술 정책을 한층 발전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
성남시는 ‘2022년 세원관리 종합 운영계획’을 수립해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조세 정의 실현과 재원 확충을 위해 지난 연도에서 올해로 이월된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액 1411억 원의 42.5%인 600억 원을 정리하기로 목표를 세웠다. 목표액 달성을 위해 체납기동징수반(14명), 체납실태조사반(59명)을 운영해 체납유형별 맞춤형 징수 활동을 한다. 상습·고질 체납자는 가택수색, 동산 압류와 공매처분, 명단공개, 출국금지, 신용정보기관에 체납자료 제공 등 행정 제재를 강화한다. 납부 의지가 있는 영세사업체는 징수를 유예하고, 분할납부를 유도해 경제활동과 회생을 지원한다. 납부 능력이 없는 무재산자는 체납세를 정리 보류해 세무 행정의 효율을 높이기로 했다. 체납실태조사 과정에서 생활이 어려운 것으로 확인되는 생계형 체납자는 동 행정복지센터와 연 계해 필요한 복지 서비스를 지원한다. 성남시 세원관리과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납세의무를 성실하게 이행하는 이들과 형평성을 맞춰 나가겠다”며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세정 활동을 펼쳐 안정적인 재정확보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성남시는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액 1284억 원의 41.9%
가천대학교 산학협력단·가천대 기술지주회사는 최근 성남산업단지공단과 성남시 의료기기 밸리데이션 신뢰성 센터(플랫폼) 기반 및 맞춤형 협업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의료기기 밸리데이션은 특정공정이 이미 설정된 규격과 품질 요소들을 만족하고 있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생산하고 있음을 보증하기 위한 증거를 문서화 하는 것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성남하이테크밸리 혁신지원센터에 약 273.4㎡ 규모로 의료기기 밸리데이션 신뢰성 센터(플랫폼)을 구축키로 했다. 이들은 센터를 통해 의료기기 공정별 밸리데이션 리포트를 업체에 제공하고 품질책임자, 실무자 등을 위한 맞춤형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국내 의료기기 국제표준 적용 ▲멸균·포장·세척·클린룸 밸리데이션 ▲의료기기 인허가 지원 ▲의료기기 GMP 컨설팅 및 산학연계교육 ▲소프트웨어 밸리데이션 및 산업체와 공유 및 협업 ▲산학공동기술개발, 기술이전, 유료가족회사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가천대 의용생체공학과 김광기 교수는 “성남시는 의료기기 제조사가 가장 밀집되어 있는 지역으로 의료기기 밸리데이션 신뢰성 구축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가장 높다”며 “이번 센터 구축을 통
성남시의 ‘친환경 차량 충전 시설 수요 예측과 최적 입지 분석사업’이 전국 지자체 최초로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의 가명정보 결합 선도 사례로 선정됐다. 18일 시에 따르면 티맵모빌리티, SK㈜ C&C와 3자 간 협업 체계를 이뤄 다음 달 초까지 가명정보를 활용한 친환경 차량 충전 인프라 분석 모델을 개발한다. 가명정보란 정보 일부를 삭제하거나 대체해 추가정보와의 결합 없이는 특정 개인을 알아볼 수 없도록 한 정보다. 전기차, 수소차 등의 충전 시설 수요 예측과 최적 입지 분석 모델 개발에는 가명 처리된 성남시의 차량등록 정보와 티맵모빌리티의 차량 운행 이동정보가 활용된다. 가명정보 결합전문기관인 SK㈜ C&C는 각 기관의 가명정보를 결합한다. 성남시는 사업 결과물을 전국 지자체에 확산·보급해 정부의 ‘2050년 탄소중립’ 정책에 발맞춰 친환경 차량 보급을 선도할 계획이다. 성남시 정책기획과 관계자는 “데이터 3법으로 가명정보를 활용할 수 있게 됐다”며 “가명정보의 특징인 개별 수요를 반영한 전기차 전환 수요 예측과 충전소 입지 선정이 가능해져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충전 인프라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성남지역에는 수소전기차 충전소
성남시의회가 최근 시의회 윤리심사자문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윤리심사자문위원회는 32년 만에 전부 개정된 지방자치법에 따라 의원의 윤리강령과 윤리실천규범 준수를 한층 강화하는 차원에서 만들어졌다. 윤리심사자문위원회는 변호사, 교수 등 윤리·청렴 분야의 민간전문가 7명으로 구성됐으며 임기는 2년이고, 백종춘 전 성남시 감사관이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자문위원회는 의원의 겸직과 영리행위 등에 대한 의장의 자문과 윤리강령과 윤리실천규범 준수 여부, 징계에 관한 윤리특별위원회의 자문에 응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윤창근 의장은 “의원들의 행동강령과 윤리실천규범 확립을 위해 시민의 눈높이에서 엄격하고 공정한 조언을 해 주시기 바란다”며 “우리 시의회는 청렴과 신뢰를 바탕으로 자치분권 2.0 시대를 맞아 진정한 민의를 대변하는 성숙한 의회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
성남시는 오는 24일부터 3월 17일까지 ‘3·1절 103주년 기념 온라인 특강’을 4차례 연다고 18일 밝혔다. 일제 강점기에 대한민국의 독립 의지를 널리 알린 애국지사를 기억하고, 역사를 통해 오늘을 성찰하는 기회를 제공하려고 위례 평생학습관이 마련하는 성남인문학당 프로그램이다. 안지영 역사해설가가 매주 목요일 오후 7~9시 줌(zoom)을 통해 3·1 독립운동의 역사를 재조명하는 강의를 진행한다. 회차별 강의 주제는 ▲1회차(2. 24)=그날의 기억, 함성의 재구성 ▲2회차(3.3)=3·1 운동과 연결된 사건과 사람들 ▲3회차(3. 10)=상하이에서 충칭까지, 대한민국 임시정부 방랑기 ▲4회차(3. 17)=잊혀진 이름, 임시정부의 얼굴들 등이다. 이번 특강은 무료로 진행되며, 성남시민 50명이 수강할 수 있다. 수강 신청하려면 오는 23일까지 성남시 평생학습 포털 배움숲(평생학습강좌(수강신청)→위례평생학습관→3.1절 103주년 기념 특강)을 통해 선착순 접수하면 된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최근 ESG 경영 확산과 한난의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메타버스를 활용한 대국민 ESG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여건을 고려해 비대면 메타버스 플랫폼인 게더타운 내 가상 회의공간을 구축해 고객, 일반시민, 협력업체, 대학생 등 다양한 계층의 국민들과 ESG 경영에 대해 소통하는 형식으로 진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황창화 한난 사장과 탁현수 한난 부사장은 한난의 친환경 집단에너지 사업, 수소에너지 활용, 4세대 지역난방, 그린뉴딜 등 환경(Environment) 분야와 푸르메 여주팜, We 포레스트 사업 등 사회(Social) 분야, 윤리경영, 국민참여 예산제도 등 지배구조(Governance) 분야에 대해 행사에 참여한 국민들의 궁금증에 답변하는 등 활발한 토론을 진행했다. 또한 참여자들은 메타버스 내 구현된 가상 공간에서 ESG OX 퀴즈, 공사 스마트 미디어월 공간 가상체험, 방명록 남기기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동 행사에 적극 동참했다. 황창화 한난 사장은 “한난은 탄소중립 에너지 리더로서 협력업체에 대한 ESG 지원, 탄소저감 사업 발굴 등 토크콘서트를 통해 개진된 의견들을 한난의 ESG 경영 전략에 적극 반영해 E
성남시는 매년 시민의 통신비를 낮추고 인터넷 접속 편의를 높이기 위해 와이파이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공공장소를 확대 시행해 왔다. 지난해에도 275곳 공공장소에 무선인터넷 접속장치(AP) 533대를 추가 설치했다. 설치지역은 버스정류장 50곳과 시내버스 71대, 모란공원을 비롯해 시립공원 59곳, 야탑교 등 탄천교량 14곳, 판교복합단지 등 거리 8곳, 성남시노인보건센터 등 복지시설 12곳, 성남아트센터 등 문화‧체육시설 45곳 및 수정도서관 등 공공‧산하 기관 16곳이다. 시민들이 설치를 요청한 곳과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공공 이용장소를 대상지로 선정했다. 17일 현재 성남시의 공공 와이파이 서비스 지역과 설치 대수는 각각 2100곳, 3337대다. 관련 내용은 성남시청 홈페이지(분야별 정보-도시)와 생활 지리 포털(테마맵)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성남시는 2013년부터 무료 공공 와이파이 구축사업을 꾸준히 펴왔다. 시내버스 910대와 광역버스 205대, 시내‧광역버스 정류장 458곳, 공원 144곳, 문화‧체육시설 73곳, 탄천 주변 50곳, 전통시장 31곳 및 복지시설 65곳 등에서 누구나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용 방법도 간단해
광지원리는 광주에서 남한산성 동문으로 올라가는 입구에 자리 잡은 마을이다. 광지원 초등학교가 위치한 ‘안말’과 길 건너 바깥의 ‘바깥말’, 광지원교를 건너 섬처럼 떨어져 있는 ‘섬말’로 이루어져 있다. 광지원 마을은 한양에서 남한산성을 거쳐 여주로 가는 주요 교통로여서 숙박시설인 황교원(黃橋院)이 있었고, 황교원은 왕들이 여주에 있는 세종대왕 영릉(英陵)과 효종대왕 영릉(寧陵) 행차 때 행재소(行在所)가 되었다. 행재소는 임금이 궁궐 밖을 행차할 때 머무르던 곳으로 요즘의 휴게소와 비슷한 개념이다. 1427년(세종9) 10월 2일 임금이 이배재 부근에서 사냥을 하고 낮에 광지원에 와서 머무를 때 귀양 생활 중이던 양녕대군도 왔고, 세종은 벌내(伐川,번천)에서 유숙하였다. 황교원 부근에는 큰 연못이 있어서 그 물이 맑고 달빛에 반사되어 반짝반짝 빛을 내기 때문에 이곳을 ’광지원(光池院)‘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세종실록에는 ’廣知院‘으로 기록돼 있고, ’光池院‘ 표기는 조선 말기에 분원에서 도자기 생산을 하던 지규식(池圭植)의 일기에 여러 번 기록돼 있다. 광지원의 장작골에서 나오는 장작이 분원 가마터까지 공급되었다. 광주는 예부터 송파 산대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