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은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인 직업체험 이뤄DREAM 국회의원 프로그램을 청산중학교 대상으로 지난달 27일 운영했다고 밝혔다. 청산중학교 3학년 학생 18명은 이날 국회의사당을 직접 방문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연천을 지역구로 둔 김성원 국회의원(3선, 경기 동두천‧양주‧연천을)이 직접 인솔하며 ▲국회의원회관 방문 ▲본회의 방청 ▲국회의사당 견학 ▲국회의원 직업 소개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의 이해도를 고려한 김 의원의 설명과 현장 중심의 안내를 통해 참가 학생들은 국회의 역할과 민주주의 의사 결정 과정 등에 대해 알아가며 직업 세계를 넓힐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갖게 됐다. 김 의원은 “우리 연천 청소년들이 국회의사당에서 나라의 중요한 결정이 어떻게 이뤄지는지 직접 보고 느끼는 경험은 앞으로 진로를 선택할 때 큰 자산이 될 것”이라며 “정치가 멀리 있는 게 아니라, 여러분과 같은 청소년들이 주인이 되는 과정이라는 점을 꼭 기억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은 “의원님과 함께 국회의원과 국회에 대해 알아가서 더 재밌었고 TV에서만 보던 국회를 직접 방문하여 너무나 신기했다”며, “나도 커서…
하남시 지난달 20여 일간 시민들이 도시 곳곳을 무대로 춤과 개성을 담은 영상을 올리는 ‘하남 K-POP 댄스 챌린지’가 관심 속에 막을 내렸다. 시는 지난 11월 5일~26일까지 이어진 이번 챌린지의 최종 수상팀 10개 팀을 1일 발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10월 하남시에서 열린 ‘글로벌 K-POP 댄스 챌린지’의 시민 버전으로 기획됐다. 축제의 열기를 이어 지역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콘텐츠를 만들자는 취지였다. 결과는 기대 이상이었다. 총 52개 팀, 179명의 시민이 참가해 출품작의 유튜브 누적 조회수는 7만 2천 회를 돌파했다. 시민들은 미사호수공원, 유니온타워, 미사경정공원 등 하남의 랜드마크를 배경으로 개성 넘치는 영상미와 안무를 선보였다. 대상은 초등학생 5명으로 구성된 참가번호 37번 ‘트윙클’이 차지했다. 하남종합운동장과 미사경정공원을 배경으로 합동 안무와 장면 전환을 자연스럽게 풀어내 전문 심사위원단의 호평을 가장 많이 받았다. 유튜브 ‘좋아요’에서도 가장 많은 123개를 기록하며 전문가 평가 42.5점, 온라인 점수 50점을 합산해 총 92.5점을 받았다. 금상은 참가번호 11번 팀과 21번 팀에게 돌아갔다. 이 팀은 미사
연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연천군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소원성취비용을 지원하는 ‘YES! 연천소원들어드림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연천군의 지정기탁금을 활용해 추진됐으며, 대표협의체의 심의를 거쳐 진행됐다. 연천군 내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사연을 접수해, 가구별 소원 실현을 위한 비용으로 100만 원을 현금으로 지원하는 방식으로 이어졌다. 지원자 선정을 위해 사업 홍보를 진행하고 각 읍·면 맞춤형복지팀에서 지원신청서를 접수한 뒤, 실무협의체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적합한 30가구를 선정했다. 접수된 사연에는 자녀의 미래를 위한 물품 구입부터, 처음 마련된 딸아이의 방을 꾸미기 위한 가구 구입 등 다양한 요청이 포함됐다. 김덕현 연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위원장은 “‘YES! 연천 소원들어드림 사업’은 지역의 따뜻한 나눔을 바탕으로 취약계층의 작은 소망을 실현해 주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따뜻한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김항수 기자 ]
김포미래비전포럼이 오는 12월 4일 오후 2시 12.3 내란을 극복한 시민의 승리를 기념하기 위해 대규모 행진에 나선다. 김포민주미래비전포럼은 윤석열 전 대통령이 불법적으로 선포한 비상계엄을 전국 각지의 민주시민사회가 헌정질서 수호를 외쳐던 움직임을 되새기고자 김포미래비전포럼이 지역사회에서도 민주 시민의 책임을 재확인하자는 취지로 마련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참여하는 시민단체는 김포미래비전포럼, 먹사니즘김포네트워크, 김포 이재명을 사랑하는 사람들, 사)한국춤보존협회, 김포 ‘시민의 힘’, 나눔과 봉사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김포미래비전포럼 이회수 상임 공동대표는 “지난해 12.3일 민주주의 근간이 흔들릴 위기 속에서 시민들이 스스로 헌정질서를 지키고자 일어섰던 날”이라며 “1년이 지난 지금도 같은 정신이 필요하다 시민의 힘으로 민주주의를 지키자는 의지를 덧 모으겠다”라고 말했다. 행진은 독립기념관에서 출정식을 가진 뒤, 김포의 도심을 가로질러 구래역 광장까지 약 1.5km 구간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참가자들은 ‘민주주의는 시민이 지킨다’, ‘헌정질서 사수’, ‘시민주권 회복’ 등 문구가 담긴 손피켓을 들고 행진한다. 또 이어 종착지인 구래역 광장에서 시민 자
가평군청 설악면장·북면장·산림공원과장·농업과장 등 33년간의 공직생활을 역임했던 김용기 전과장이 2026년 제9회 6.3 전국동시지방선거 가평군수 출마를 공식 발표했다. 김용기 전 과장은 지난달 28일 가평읍 자택에서 출마의사를 선언하며 "가평의 발전과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가 서로를 보듬는공동체로 나아갈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 전 과장은 "33년간 공직생활을 역임하면서 행정전문성을 쌓았으며 풍부한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군정을 수행할수 있다고 밝히며 누구보다도 군민들이 풍요로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봉사자가 되어 '오고싶은 가평, 살고싶은 가평, 찾아오는 가평'을 만들겠다고 피력했다. 더욱이 중앙부처와 경기도 등에 쌓은 인맥을 최대한 활용해 국·도비 예산을 확보하고 정관계 네트워크를 통해 군민들의 일자리를 창출하겠으며 소상공인,농림축산인 등 자영업분들과 함께 생계지원에도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김 전 과장은 지난 반세기 동안 팔당상수원특별대책지역, 군사시설보호구역,수도권정비계획법 이유로 과도한 규제를 받아왔으면서 "획일적 규제를 융통성있게 조정하고 규제로 인한 피해에 실질적 보상과 지원이 가능하도록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다가올
한경국립대학교는 21일 열린 ‘2025년 대학생 축산유통경진대회’에서 생명공학부 응용생명공학전공 올레전드팀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전국 28개 대학, 67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1차 심사를 통과한 12개 팀만이 본선 무대에 올랐으며, 치열한 경쟁 끝에 한경국립대가 정상에 올랐다. 올레전드팀은 ‘AI 융합 HSI 딥러닝 기술을 활용한 한우 등급판정 개선 방안’을 제안해 축산물품질평가원장상을 받았다. 축산물 등급판정의 정확도와 공정성을 높이는 기술로 산업 현장 적용 가능성까지 높게 평가되며 축산유통 분야의 미래혁신 방향을 제시했다는 평가다. 지도교수인 공홍식 교수는 “학생들과 함께 매년 경진대회를 준비하며 실무 역량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며 “산업 현장에서 곧바로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을 다루는 인재를 키우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정성우 기자 ]
군포문화재단이 주최한 '2025 군포 재주꾼 선발대회'가 지난달 29일 군포문화예술회관 수리홀에서 시민들의 열띤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는 군포 시민이 직접 무대에 올라 공연을 만들고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된 시민 참여형 공연기획으로, 단순한 공연 관람을 넘어 시민이 공연의 주체가 되는 새로운 방식의 문화 경험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본선 무대에는 총 8팀의 시민 참가자가 참여해 노래, 댄스, 퍼포먼스 등 각기 다른 개성과 끼를 마음껏 펼쳤다. 참가자 대부분의 진정성 있는 에너지와 개성 넘치는 무대매너는 행사장을 뜨거운 응원의 분위기로 물들였다. 이어진 무대에는 초대가수 쿨 이재훈의 특별 공연이 펼쳐져 관객들의 환호를 이끌었다. ‘애상’, ‘아로하’, ‘사랑합니다’ 등 세대를 아우르는 히트곡들이 이어지며 분위기는 더욱 고조되었고, 공연장은 함께 노래를 따라 부르는 시민들의 목소리로 가득 찼다. 군포문화재단 전형주 대표이사는 “이번 대회는 재능의 크기보다 시민 누구나 공연의 주체가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공연을 보는 문화에서 함께 공유하는 문화로 확장하는 시민 중심형 공연기획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전했
하은호 군포시장이 1일 제285회 군포시의회 정례회에서 2026년도 예산안과 시정 운영 방향을 발표했다. 하 시장은 “2026년은 민선8기 시정 운영의 마무리이자 미래 군포를 위한 도약의 시기”라며, “도시의 경쟁력을 높이고, 미래를 준비하며, 시민의 삶을 지키는 데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2026년 시정 운영의 중점 방향으로는 ▲지속가능한 도시공간 재정비 ▲미래 성장동력 확보 및 지역경제 활성화 ▲포용적 복지와 안전망 구축 ▲교육·문화 인프라 확충 등 5대 전략을 제시했다. 2026년도 예산안은 전년 대비 279억 원 증액된 9,105억 원 규모로, 사회복지 분야에 4,236억 원, 도시교통 분야에 867억 원, 환경 분야에 388억 원, 문화체육·관광 분야에 361억 원을 편성했고 불요불급한 사업을 조정하여 도시 경쟁력 확보와 민생안정에 집중했다고 강조했다. 도시 공간의 획기적 전환을 위한 교통 인프라 개선과 주거환경 정비를 강조하며 금정역 남·북부 통합역사 건립을 위한 협약 체결과 실시설계를 착수하고, 산본신도시 및 기존도시 재정비를 전국에서 가장 빠르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특히 경부선·안산선 철도 지하화는 10만2천여 시민의 염원이 담긴 철도지
오산시는 민선 8기 핵심과업 중 하나인 서울·경기권 광역·시외버스 노선 확보에 총력을 기울였고, 다수의 노선이 반영됐다고 전했다. 이권재 시장은 시장 취임 직후부터 지난 3년여 간 시청 공직자들과 함께 버스 노선 확충을 위해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KD운송그룹을 직접 찾아다녔으며 다수의 노선을 확보했다. 이를 통해 서울 도심 및 도심 공항을 비롯한 수도권 주요 거점으로의 접근성이 한층 강화됐다. 시에 따르면 민선 8기 확보된 버스 노선으로는 ▲서울역행 광역버스(5104번) ▲성남 야탑·판교행 광역버스(8301번, 8302번) ▲김포국제공항행 리무진버스(8848번) ▲원도심 및 세교 1·2지구↔잠실·동서울터미널행 시외버스(8135번, 8145번) ▲세교 1·2지구↔성남 야탑행 시외버스(12월 중 신설 예정) 등이 있다. 서울역행 광역버스 5104번은 오산 세교 1·2지구에서 출발해 세마역과 북오산IC를 거쳐 서울역까지 직행하는 오산시민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지난 7월 첫 운행을 시작했다. 해당 노선은 기존 강남·사당 위주의 노선 구조에서 벗어나 서울 전역을 사통팔달로 연결하고 있다는 특징이 있다. 지난해 4월에는 노선 분리 및 노선 신설을 통해 성남
연천군은 지난달 28일 연천군 노인회관에서 각 경로당 회장·총무를 대상으로 스마트 경로당 이용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연천군은 2024년부터 2025년까지 111개소 스마트 경로당 구축을 완료했다. 스마트 경로당에는 비대면 원격 화상 프로그램, TV 소통알리미를 통한 군정 안내, 무선 건강측정 서비스, 실내용 파크골프·걷기운동 시스템, 지능형 화재감지기 등 AI·IoT 기반의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다. 이번 교육은 기기별 기능 및 사용법, 관리 요령, 고장 대응 등 실제 현장에서 필요한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어르신들이 느끼는 불편과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중점을 뒀다. 교육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설명을 들으니 기기 사용이 훨씬 편해졌다”며 “앞으로 경로당에서 더 자주 활용해보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연천군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스마트 경로당 서비스를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 경기신문 = 김항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