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시도지사협의회가 이종찬 광복회장의 사퇴를 촉구했다. 유정복 국민의힘 시도지사협의회장은 전국 각지에서 개최된 광복절 경축행사와 관련해 국론이 심각하게 분열되고 있는 상황을 타개하고자 성명서를 발표했다고 18일 밝혔다. 특히 국민적 갈등을 부추기고 국론 분열을 일으킨 이종찬 광복회장은 책임지고 사퇴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와 더불어 야당이 역사 논쟁, 이념 갈등을 넘어 윤석열 대통령을 향한 퇴진 요구 등 도를 넘는 막말과 원색적 비난으로 광복 정신을 폄훼했다며 깊은 유감을 표했다. 유정복 협의회장은 “광복절 경축 행사는 광복 이후 이념과 정파 구분 없이 온 국민이 함께 기념해왔다”며 “지금은 선열들께서 물려주신 대한민국을 더 나은 나라로 만들어 후손에게 물려주는 노력에 모두가 동참해야 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지현 기자 ]
윤원석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이 전력·수도 등 송도국제도시의 핵심 기반시설물이 모여있는 지하 공동구에 대한 특별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18일 인천경제청에 따르면 윤 청장이 송도 1·3 공동구 현장을 직접 찾아가 24시간 관리 시스템을 갖춘 통합감시 상황실 등 시설물을 특별 점검했다. 공동구는 도시내 공장 및 주택 등에 공급하는 전력‧수도‧통신‧지역난방 등의 공급관을 공동수용하는 지하 터널로 도시미관 개선 및 국가중요시설의 안전한 관리를 위해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의해 국가핵심기반시설로 지정, 관리되고 있다. 이와 함께 외부 침입, 누수, 화재 등의 재난 및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공동구 통합감시 상황실’에서 원격 실시간 모니터링과 감시관리가 이뤄진다. 특히 송도국제도시에는 지하 공동구를 통해 전력, 상수도, 열배관 등을 공급받는 대기업과 집합건물 등의 주요시설이 밀집돼 사고 시 파급되는 영향이 크기 때문에 시설투자와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다. 현장을 찾은 윤 청장은 공동구를 24시간 위탁관리 하고 있는 시설관리공단의 직원들을 격려하고 빈틈없는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윤원석 청장은 “공동구는 송도국제도시 공동주택 및 대규모 공장에 혈관과도…
에몬스가 ‘제47회 프랑스 리옹 국제기능올림픽대회 국가대표선수단 결단식’ 행사에 참석했다고 18일 밝혔다. 결단식은 지난 9일 한국산업인력공단 글로벌숙련기술진흥원에서 열렸으며,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을 비롯해 선수단 대표인 이우영 국제기능올림픽 한국위원회 회장과 국가대표선수 및 선수 소속 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에몬스는 이날 가구 직종의 박수혁 선수, 목공 직종의 박성민 선수, 실내장식 직종의 정민규 선수의 소속기관으로 참석했다. 47회를 맞이한 국제기능올림픽대회는 오는 9월 10일부터 15일까지 프랑스 리옹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전 세계 73개국에서 1,383명의 선수들이 참여해 전통기술에서 첨단산업에 이르기까지 총 62개 직종에서 실력을 겨루게 된다. 에몬스 관계자는 “국제기능올림픽 출전으로 대한민국의 숙련된 가구 기술력이 전 세계의 인정을 받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전도유망한 청년들이 그간 길러온 실력을 아낌없이 뽐내길 기원한다. 에몬스는 국가대표선수들이 더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에몬스는 2015년 ‘제43회 브라질 상파울루 국제기능올림픽대회’, 2017년 ‘제44회 아랍에미리트…
을지대학교 의정부캠퍼스는 지난 17일 ‘젠티웰니스명상 AMP과정 1기 입학식’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1기에는 필라테스, 명상, 피트니스, 관련 CEO·지도자 등 20명이 입학했다. 이들은 10주간 정신건강·브레인 트레이닝·명상·싱잉볼 등 젠티 과정과 웰니스 교육 프로그램을 습득하게 된다. 젠티웰니스명상 AMP과정은 을지대만이 할 수 있는 전문성 있고 건강 측면의 명상을 재해석한 국내 최초 최고위 과정이다. 앞서 을지대는 국내 최초로 웰니스 명상의 ‘젠티’ 용어에 대한 상표등록과 특허를 신청한 바 있다. 이번 교육은 김준수 교수가 이끌고 김시아 책임교수, 최선희 책임교수, 강혜정 책임교수 등이 함께 한다. 김관복 부총장은 “젠티웰니스명상 AMP과정에 참여한 여러분은 정신건강, 명상 및 피트니스 웰니스 분야의 전문가로 거듭나고, 관련 산업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준수 교수는 “종교적인 명상이 아니라 웰니스를 포함한 참선을 통한 트레이닝이라는 용어로 젠티를 개발했다”며 “이번 교육은 전국의 지도자를 양성할 수 있는 마스터 젠티 인스트락터를 만드는 과정”이라고 했다. 젠티웰니스명상 AMP과정 2기 모집은 수시로 진행하며 내년 2월
남동구의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구는 지난해 915명이 서비스를 이용한 데 이어 올해는 현재까지 640명의 출산가정이 해당 사업을 이용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전문교육을 받은 건강관리사가 출산가정을 방문해 최소 5일에서 최대 40일까지 산모 회복 및 신생아 돌봄을 지원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 지원 대상은 산모나 배우자가 수급자 또는 차상위 계층이다. 또는 해당 가구의 건강보험료 본인부담금 합산액이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에 해당하는 출산가정이다. 첫째아 출산의 경우 소득 기준에 부합해야 지원이 가능하다. 그러나 둘째아부터는 기준 중위소득 150%를 초과해도 예외 지원 대상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신청은 출산예정일 40일 전부터 출산 후 30일까지 보건소 직접 방문 또는 복지로(www.bokjiro.go.kr) 온라인을 통해 가능하다. 보건소에서 자격 유형이 결정되면, 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에 등록된 기관과 계약 체결 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인천시에 주민등록을 둔 산모는 서비스 종료 후 30일 이내 구비서류를 지참해 보건소 방문 또는 우편 신청 시 본인부담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산모
해양경찰청은 오는 9월 2일부터 6일까지 세계 26개 국가 및 국제기구의 해양경찰 기관장이 참석하는 제20차 아시아 해양 치안기관장 회의(HACGAM, Heads of Asian Coast Guard Agencies Meeting)를 인천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관장회의에 앞서 지난 6월 ▲해양범죄예방 ▲수색구조 ▲환경보호 ▲정보공유 ▲역량 강화 등 5개 그룹 실무 전문가들이 인천 송도에서 해양 안보 분야의 협력 방안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대한민국, 중국, 일본,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호주 등이 참석하는 아시아해양치안기관회의는 2004년 제1차 회의 이후 올해로 20년을 맞는 아시아 유일의 해양 협력 다자협의체다 올해 제20차 아시아해양치안기관장회의는 ‘우리의 바다를 가꾸며 미래를 보장하다.(Gardening our seas, Securing our tomorrow)’는 슬로건 아래 개최된다. 대한민국 해양경찰청의 해양안보·안전 분야 전문성, 글로벌 중추 기관으로서 역할과 미래형 비전도 제시할 예정이다. 김종욱 해양경찰청장은 “올해로 20회째를 맞는 아시아해양치안기관회의를 대한민국에서 개최하게 돼 무척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남동구가 청년‧신혼부부 등 미래세대 주거 안정을 위해 앞장섰다. 구는 정부의 주거 안정 대책 추진과 관련해 추가 공공택지 조성을 제안했다고 16일 밝혔다. 정부는 지난 8일 ‘국민 주거 안정을 위한 주택공급 확대 방안’을 발표했다. 여기에는 서울과 인근 지역 개발제한구역 해제를 통한 8만 호 규모의 신규 택지를 공급한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이에 구는 현재 추진 중인 남동도시첨단산업단지, 구월2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 외 개발제한구역 안에 있는 유휴부지를 활용해 공공택지를 추가로 조성할 계획이다. 구는 이를 위해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인천도시공사(iH)에 새로운 후보지 물색을 제안했다. 또 개발제한구역 내 공공택지조성 등 개발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개발제한구역 해제 가능 여부에 대한 검토를 인천시에 요청했다. 구 관계자는 “전체면적 57.45㎢의 41.4%인 23.76㎢가 개발제한구역이다”며 “보존 가치가 상대적으로 낮은 대상지를 발굴해 청년 및 신혼부부 등 미래세대의 안정적 주거 공간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유지인 기자 ]
16일 오전 4시 47분쯤 남동구 구월동 화훼단지 내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1시간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비닐하우스에 있던 60대 남성이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재산 피해로는 비닐하우스 일부와 내부 집기 등이 탄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발화 원인과 피해 규모에 대해선 계속 조사 중이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인천 = 유지인 기자 ]
인천시가 8월 주민세 납부의 달을 맞아 기한 안에 신고·납부를 당부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납부 대상은 약 118만 건으로, 111억 원 규모다. 대상자는 주민세 개인분 또는 주민세 사업 소분을 다음 달 2일까지 신고·납부해야 한다. 주민세 개인분은 과세기준일인 지난 7월 1일 기준으로 인천에 주소를 둔 세대주와 1년 이상 체류 중인 외국인에게 부과된다. 납부액은 지방교육세 포함 1만 2500원이다. 주민세 사업소분은 인천에 사업소를 둔 법인과 지난해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액이 8000만 원 이상인 개인이 신고·납부해야 한다. 납세 편의를 위해 세액과 납부 기간이 기재된 납부서는 이달 초 발송됐다. 납부서 과세표준과 세율이 실제 사업소 현황과 일치하는 경우 별도 신고 절차 없이 납부서에 기재된 세액을 납부하면 된다. 납부서 내용이 실제 현황과 다른 경우에는 위택스나 군·구청을 방문해 별도 신고 후 납부해야 한다. 은행 현금자동입출금기, 위택스와 스마트 위택스, 온라인 계좌이체, 전화 등 다양한 방법으로 편하게 납부할 수도 있다. 김상길 시 재정기획관은 “납기 마지막 날인 다음 달 2일은 납부 시스템 접속 폭증으로 처리시간이 지연될 수 있으니 기간 안에 미리…
상장 예정인 대기업 주식과 교환할 수 있다고 속여 가짜 '토큰'(가상화폐)을 판매해 4억 원대 투자금을 가로챈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사기와 유사수신행위의 규제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총책 A(63)씨와 토큰개발자 B(42)씨 등 3명을 구속하고 홍보·모집책 11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4일 밝혔다. A씨 등은 지난해 3∼6월 서울·인천·경기 사무실 5곳에서 가짜 증권형 토큰을 개발한 뒤 1개당 4만원을 받고 판매해 52명으로부터 투자금 총 4억4천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해당 토큰이 마치 특정 대기업의 주식(구주권)을 기초 자산으로 하는 것처럼 속여 총 4020만개를 발행한 것으로 파악됐다. 그는 코인 발행이나 투자업종에 종사한 경력이 있는 주변 지인들을 포섭한 뒤 개발책·모집책·판매책·관리책 등으로 역할을 나눠 함께 범행했다. A씨 일당은 온라인에서 "해당 토큰은 추후 상장될 대기업 주식과 1대 1로 교환이 가능해 3배의 수익이 예상된다"며 "예치하면 매월 4%, 6개월간 24% 이상의 이자를 지급한다"고 거짓 홍보했다. 조사 결과 이들은 수사기관의 추적을 피하려고 주기적으로 사무실을 변경하고 조직원 간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