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IPA)는 인하대학교 항공우주융합캠퍼스에서 경영체질 혁신을 위한 '2024년도 하반기 예산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워크숍에 참석한 부서별 신규 사업담당자 40여 명은 IPA의 중장기 재무전망을 공유하고, 해운시장 급변, 주요 투자사업 변경 등 재무건전성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는 재무 리스크 대응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경영체질 혁신 일환으로 개선한 예산편성 및 운영 프로세스에 따라 신규사업에 대한 타당성 분석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 타당성 분석 실습교육도 진행했다. 김순철 인천항만공사 경영부문 부사장은 “중장기적 관점에서 IPA의 경영체질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재무건전성을 높여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IPA는 올해 상반기에도 예산워크숍을 개최해 예산담당자의 역량 강화를 위한 예산 프로세스 개선방안 공유 및 사업타당성 기본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연수 기자 ]
해양경찰청은 해양환경 보전에 대한 국민의 관심 유도 및 공감 문화 조성을 위한 '제6회 해양 환경보전 숏폼·포스터 공모전'을 이달 29일부터 8월 30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짧은 영상(숏폼 영상)과 포스터 각 부문에서 해양환경 보전, 블루카본 보호, 깨끗한 바다만들기 등을 주제로 하며 국민(개인 또는 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국민이 작품에 직접 투표할 수 있어 해양환경 보전에 대한 더욱 큰 관심과 참여를 유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수상작은 향후 해양경찰청의 홍보 및 교육자료, 행사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공모전 심사는 포스코이앤씨, 한국전력공사, 월드비전과 공동주관으로 진행되며 심사를 거쳐 모두 27점을 선정한다. 대상(1점, 해양경찰청장상) 200만 원, 우수상(6점, 각 기관장상) 100만 원 등의 상금을 수여한다. 송영구 해양오염방제국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해양환경 보전에 대한 국민의 인식변화에 기여하고 보호 활동에도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며 "앞으로도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연수 기자 ]
인천형 저출생 정책의 마지막 퍼즐인 ‘아이 꿈 수당’이 오는 8월부터 시행된다. 29일 시에 따르면 1억 플러스 아이드림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아이 꿈 수당’ 신청·접수를 8월 1일부터 시작한다. 아이 꿈 수당은 2024년생 아동이 8세가 되는 2032년부터 18세까지 월 15만 원을 지원한다. 다만 이전에 태어난 아동과의 형평성을 위해 올해 아동수당이 중지되는 2016~2019년생은 월 5만 원이 지급된다. 2020~2023년생은 월 10만 원이다. 올해 지원 대상은 2016년생 아동으로, 생일이 속한 월에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정부24 온라인 신청이 원칙이다.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경우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지원금은 인천e음 포인트로 받을 수 있으며, 매월 25일 신청자 명의의 인천e음 카드로 지급될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아동과 부모가 인천에 주민등록을 두고 살고 있어야 한다. 2016년생 중 이미 생일이 지난 아동은 8월 1일부터 9월 29일까지 신청하면 생일이 속한 월부터 소급 지원이 가능하다. 행정복지센터 방문은 9월 27일까지다. 인천e음 포인트 사용처는 기존 제한 사용처에 더해 일반주점, 주류판매점, 성인용품, 입시
인천시가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길을 건널 수 있도록 힘쓴다. 29일 시에 따르면 군·구, 인천경찰청 및 관할서, 교육청 등과 협력해 어린이보호구역 주변에 노란 신호등과 바닥형 보행신호등을 확대 설치한다. 이 사업은 어린이의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시는 ‘민식이법’이 시행된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4년간 어린이보호구역 351곳에 신호등을 설치했다. 올해 총사업비 35억 원을 들여 노란 신호등과 바닥형 보행신호등을 각각 23곳과 60곳에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우선 지난 2월부터 전수조사를 통해 선정된 설치 후보지에 설치하고, 2026년까지 관련 기관과 협력해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시는 올해 겨울철 시작 전까지 83곳에 대한 교통신호 시설물 설치를 조기 준공한다는 구상이다. 김인수 시 교통국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교통신호시설을 확충함으로써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효과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어린이와 학부모 모두가 안심하고 통학할 수 있는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민지 기자 ]
옹진군이 올해도 말라리아 방역을 강화에 나선다. 군은 질병관리청이 지난달 18일 전국에 말라리아 주의보를 발령, 올해부터 해당 감염병 위험지역을 인천·서울·경기·강원 등 4개 시도 내 53개 시군구로 확대했다고 29일 밝혔다. 군은 말라리아 제로를 목표로 매년 주민방역반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28개반 46명 방역반을 편성해 지난 3월부터 실시 중이다. 오는 10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누리집 배너 및 전광판 표출, 각 면 현수막 게시 등을 통해 말라리아 예방법을 홍보하는 등 지속적으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선 우선 말라리아 원충에 감염된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해야 한다. 말라리아 매개 모기는 4월~10월 사이, 해가 지고 난 직후부터 해뜨기 직전에 주로 활동하므로 야간에는 외출을 자제해야 한다. 그 외 예방법으로 ▲야외활동 후 샤워 ▲밝은색의 긴 옷 착용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허가된 기피제·살충제 사용 ▲취침 전 방충망 점검 및 모기장 사용 ▲인공 용기, 웅덩이 등 고인 물 제거 등이 있다. 박해련 군 보건소장은 “옹진군에서는 말라리아 발생 제로를 목표로 예방·홍보 및 방역소독 활동을 철저히 실시하고 있다”며“주민 여러분들께서도…
인천에서 스쿼시 챔피언쉽 대회가 열린다. 인천시는 8월 5일부터 4일간 열우물스쿼시경기장에서 ‘제17회 코리아오픈 주니어·시니어 스쿼시 챔피언쉽’이 열린다고 29일 밝혔다. 이 대회는 지난해에도 인천열우물스쿼시경기장에서 열렸다. 올해도 한국은 물론 중국·일본·대만·말레이시아·홍콩 등 14개국 4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한다. 특히 우리나라는 미국 휴스턴에서 열린 ‘2024 세계 주니어 스쿼시 선수권대회’에서 개인전·단체전 준우승을 차지한 청소년 국가대표 선수들이 출전할 예정이다. 스쿼시 챔피언쉽 대회는 남녀 주니어부(U11·U13·U15·U17·U19)와 시니어부로 구성된다. 전문선수·생활선수 여부 관계없이 누구나 참가 가능한 오픈 대회다. 관람객들도 모두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김충진 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스쿼시는 공간이 부족한 도심에서 즐길 수 있는 가장 현대적이고 실용적인 스포츠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함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지현 기자 ]
제2회 계양아라온 워터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29일 계양구에 따르면 지난 26일부터 3일간 5만 8000여 명의 방문객들이 축제장을 찾아 여름 물놀이를 즐겼다. ‘제2회 계양아라온 워터축제’는 인천 핵심관광명소 육성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계양아라온의 수상·수변 인프라를 활용해 알찬 프로그램을 제공했고, 아이들을 포함한 가족단위 체험 축제인 만큼 안전을 최우선으로 진행됐다. 구는 계양아라온 워터축제가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수도권의 대표 여름 축제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올해 행사 기간도 기존 2일에서 3일로 늘렸고, 가족수영장을 추가해 6개 물놀이 수영장을 운영했다. 계양아라온 청년푸드트럭에서는 맛있는 먹거리를 제공했고, 부대행사로 다양한 체험부스를 준비했다. 개막식은 퀸즈마칭밴드 퍼레이드로 문을 열었다. 귤현나루에서는 카약, 카누, 수상자전거, 빅섭 등 80척의 수상기구로 지난해보다 다양한 레저프로그램으로 즐거움을 더했다. 여기에 지역 내 초등학생들로 구성된 밸리댄스 동아리 공연 등이 펼쳐져 즐거운 축제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노래방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축제를 즐기던 한 가
인천 서구가 드디어 지역자원시설세를 받을 수 있게 됐지만 사실상 지역 내 예산 나눠먹기로 명암이 엇갈린다. 29일 인천시에 따르면 지난해 시가 거둬들인 지역자원시설세는 1118억 원이다. 지역자원시설세는 화력·원자력발전소로 인한 대기오염이나 안전 문제 등 해당 지역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원인자 부담금 성격이다. 서구에는 발전소 4곳이 위치하고 있다. 이 4곳에서도 매년 지역자원시설세를 징수하고 있지만 그동안 법적 제도 미비로 서구는 지역자원시설세를 받지 못했다. 하지만 지난 2월 김교흥(민주·서구갑) 국회의원이 대표발의한 지방재정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서구도 지역 내 화력발전소가 내는 지역자원시설세의 100분의 65에 해당하는 예산을 받게 됐다. 다만 시는 인천의 전체 지역자원시설세는 큰 변동이 없을 것이라는 입장이다. 이미 발전소로부터 지역자원시설세를 징수하고 있어 예산 내 지역 배분만 달라진다는 설명이다. 이에 영흥화력을 끼고 있는 옹진군은 오히려 지역자원시설세가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당장 세입에는 큰 변화가 없을 것”이라며 “군·구별 교부 비율만 달라진다”고 말했다. 결국 총 세입을 늘릴 방안이 필요한 시점이다. 한편 최근
인천 서구시설관리공단 서구노인복지관과 SK인천석유화학은 지난 25일 중복을 맞아 보양식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노상구 SK인천석유화학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20여 명은 서구노인복지관 식당을 찾은 어르신 500여 명에게 장어덮밥과 영양떡, 건강음료 등을 대접하며 건강을 기원했다. 임직원들이 직접 배식과 설거지 등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의미를 더했다. 노상구 사장은 “어르신들이 기력을 잃지 않고 무더위를 건강하게 이겨 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보양식을 준비했다”며 “앞으로 구성원이 참여하는 나눔과 봉사활동을 통해 서로 돕고, 나누는 상생 문화 조성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노인복지관은 SK인천석유화학과 함께 지역 어르신의 치매예방을 위한 디지털인지지원 프로그램과 서구 부모님의날 행사 개최, 1% 행복 나눔 기금을 통한 취약계층 의료지원사업 등 지역과 상생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펼쳐나가고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주헌 기자 ]
옹진군이 지역 내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임플란트 비용 부담을 낮춘다. 26일 군에 따르면 그동안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틀니 보철 시술비를 지원했으나 해당 사업을 통해 임플란트까지 지원을 확대한다. 군에서는 이 제도를 도입하기 위해 보건복지부와 협의를 완료하고 이번달 관련 조례를 개정·공포했다. 임플란트 시술 시 ▲1인당 최대 2개 ▲65세 이상은 노인 치과임플란트 본인부담금 전액▲40~64세는 노인 치과임플란트 단가의 30%에 해당하는 금액을 보조한다. 대상은 군에 1년 이전부터 계속해 주민등록상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40세 이상 의료급여 수급자. 차상위 본인부담경감자다. 지원을 원할 경우 보건소 또는 보건지소에 신청하면 된다. 신청 후 대상자로 결정되면 시술 후 의료기관에서 군으로 비용을 청구하는 방식으로 지원이 이뤄진다. 문경복 군수는 “옹진군에서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구강보건사업을 활성화해 저소득 군민의 구강기능 회복과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유지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