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1 수원FC가 2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2 29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와 9월 첫 홈 경기를 ‘삼일공고 학생의 날’로 진행한다. 수원FC는 삼일공고 학생의 날을 맞아 치어리더팀 ‘러쉬’의 하프타임 공연과 볼 스태프 일일 체험, 단체관람 등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또 개학을 맞아 9월 한 달간 중·고등학생 대상으로 일반석과 가변석 티켓을 50% 할인 판매한다. 티켓 예매 후 현장 발권시 학생증을 제시해야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이밖에 대학생 마케터가 직접 제작한 ‘호베네스 패키지’를 판매하고, 경기 당일 선착순 2000명에게 응원 클래퍼를 제공하며 푸드트럭, 하프타임 이벤트 등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행사도 마련한다. 경기장 입장은 경기 시작 2시간 전인 오후 5시부터 가능하며 당일 현장에서도 티켓 구입이 가능하다. 김호곤 수원FC 단장은 “정규리그가 막바지를 향하고 있다. 삼일공고 학생과 팬분들의 응원에 힘입어 상위스플릿을 향해 최선을 다할 선수단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정민수 기자 ]
프로농구 수원 kt소닉붐이 신인 선수를 포함한 선수단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kt는 31일 수원 kt빅토리움 체육관에서 하윤기, 김준환 등 2021년 신인선수를 포함해 총 15명의 선수를 대상으로 ‘2022 선수단 교육’을 실시했다. 프로스포츠협회와 함께 진행한 이번 교육에서는 불법 도박과 승부조작, 폭력이나 음주운전 등 사회적 물의 행위 방지를 위한 프로그램과 프로 선수의 자세, 자기 관리의 중요성을 배우는 시간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2022~2023시즌 준비를 위한 격려 인사를 시작으로 불법도박, 승부조작 방지와 폭력, 음주운전 등 사회적 물의 행위 방지 프로그램, 프로 선수로서의 자세와 자기관리의 중요성 인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또 올바른 언론 대응과 인터뷰 스킬, 소셜 미디어 사용 등 소통에 관한 교육도 이어졌다. kt 주장 김영환은 "프로 선수로서의 마인드를 함양할 수 있었고, 고참부터 신인 선수까지 잘 아우를 수 있는 원활한 대화 방법도 배울 수 있었다"며 "우리 팀에 젊은 선수가 많은 만큼 이번 시즌 '원팀'으로 함께 잘 소통하며, 좋은 결과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정민수 기자 ]
남자프로배구 수원 한국전력이 2022~2023시즌 전력보강을 위해 서울 우리카드와 2:2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한국전력은 리베로 오재성(30)과 아웃사이드 히터(레프트) 김지한(22)을 우리카드로 보내고, 세터 하승우(27)와 리베로 장지원(21)을 영입하는 2:2 트레이드를 단행했다고 31일 밝혔다. 2016~2017시즌 드래프트 1라운드 2순위로 우리카드에 입단한 하승우는 2020~2021시즌부터 주전 세터로 뛰었다. V리그 통산 10.58세트로 전체 2위에 올라 있는 하승우는 41.18%의 공격성공률로 통산 59점을 올리며 공수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또 2019~20202시즌 드래프트 1라운드 5순위로 우리카드를 통해 프로에 데뷔한 장지원은 2021~2022시즌 24경기에 출전해 득점을 올리진 못했지만 리시브 효율 27.68을 기록하는 등 수비에서 좋은 활약을 펼쳤다. 2014~2015시즌 신인상 수상자인 오재성과 2022 순천·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 라이징 스타로 뽑힌 김지한은 우리카드에서 한 단계 도약을 꿈꾼다. 권영민 한국전력 감독과 신영철 우리카드 감독은 구단을 통해 “다가오는 2022~2023시즌 팀 전력 강화를 위한 결정이었으며, 선
경기도청이 2022 한화회장배 전국사격대회 여자일반부 공기소총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경기도청은 31일 경남 창원특례시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첫 날 여일반 10m 공기소총 단체전에서 금지현, 박선민, 이승연, 배슬기가 팀을 이뤄 1882.5점을 쏴 대회신기록(종전 1878.9점)을 갈아치우며 충북 청주시청(1880.1점)과 충남 서산시청(1879점)을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경기도청은 올 시즌 여일반 단체전에서 전국대회 첫 우승의 감격을 누렸다. 여일반 10m 공기소총 개인전 결선에서는 금지현이 조은영(청주시청)에게 아쉽게 역전패해 2관왕 달성에 실패했다. 금지현은 개인전 본선에서 630.8점으로 대회신기록(630.3점)을 세우며 1위로 결선에 진출한 뒤 결선 2시리즈부터 선두로 나서 금메달 결정전까지 1위를 유지했다. 그러나 금지현은 조은영과 맞붙은 금메달 결정전에서 14-6까지 크게 앞서며 우승까지 2점 만 남겨둬 2관왕을 차지하는 듯 했지만 이후 5연속 점수를 내주고 역전을 허용, 아쉽게 은메달에 만족했다. 또 남일반 50m 권총 개인전에서는 이대명(경기도청)이 본선 합계 560.0점으로 김청용(경남 창원특례시청559.0점)과 목진
프로축구 K리그2 부천FC1995가 리그 선두 광주FC를 꺾고 승강 플레이오프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 부천은 30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2 36라운드 홈 경기에서 생애 처음으로 프로무대 멀티골을 터뜨린 이시헌을 앞세워 광주에 2-1로 이겼다. 6경기 만에 승전고를 울린 부천은 그대로 4위(15승 8무 10패·승점 53점·41득점)를 유지하며 3경기를 덜 치른 3위 대전하나시티즌(15승 8무 7패·승점 53점·51득점)과 승점 동률을 이뤘다. K리그1 승격을 위한 K리그2 플레이오프는 올 시즌부터 5위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3위는 4, 5위보다 한 경기를 덜 치른다. 부천의 공격수 이시헌이 승리의 선봉에 섰다. 전반 44분 박창준이 오른쪽에서 올린 크로스를 오재혁이 골대 왼쪽에서 헤더 패스로 연결한 것이 광주 골키퍼 김경민의 손에 걸리자, 문전에 떨어진 공에 이시헌이 달려들며 슬라이딩 슈팅으로 마무리해 선제골을 뽑았다. 광주도 가만히 있지 않았다. 후반 7분 박한빈이 오른쪽에서 올린 크로스를 헤이스가 헤더로 마무리해 부천 골망을 흔들었다. 부천은 이시헌의 두 번째 득점으로 다시 앞서나갔다. 후반 23분 김호남이 오른쪽에서 올린 크로스
황지향(파주시청)이 농민사랑@2022 전북익산 KTFL 전국실업육상경기 챔피언십 대회(파이널 시리즈)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황지향은 30일 전북 익산시 익산종합운동장에서 야간경기로 열린 대회 첫 날 여자부 1500m 결승에서 4분40초21로 오혜원(전북 익산시청·4분42초83)과 남보하나(파주시청·4분42초84)를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또 여자부 3000m 장애물경기에서는 남보하나(파주시청)가 10분45초69로 고희주(남양주시청·10분56초69)와 이성윤(경북 경산시청·11분02초75)을 제치고 패권을 안았다. 이밖에 남자부 100m에서는 김태효(파주시청)와 이정태(안양시청)가 10초49와 10초54로 김국영(광주광역시청·10초41)에 이어 2위와 3위에 올랐고, 남자부 400m 한누리(과천시청·48초60)와 여자부 100m 김다은(가평군청·12초26), 여자부 멀리뛰기 이소담(안산시청·5m86)은 각각 3위에 입상했다. [ 경기신문 = 정민수 기자 ]
경기북부지역 장애인들의 체력증진에 도움을 줄 ‘경기도장애인체력인증센터 포천센터’가 문을 열었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30일 포천창수교육문화센터에서 ‘경기도장애인체력인증센터 포천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경기도는 지난 해 고양센터(대한장애인체육회 공모 선정)와 광주센터 개소에 이어 포천시 세번째 장애인체력인증센터를 개소하게 됐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 대신해 김현수 도 문화체육관광국장과 백영현 포천시장, 연제창 포천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포천시의원, 경기도 및 포천시 장애인단체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개소식은 센터 운영시설 순회, 체력측정 체험, 제막과 리본 절단 순으로 진행됐다. 김현수 국장은 “포천센터 개소를 계기로 경기도는 장애인들의 체력향상과 건강증진뿐만 아니라 도내 장애인의 체육 복지를 확대해 나가는 등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경기도장애인체력인증센터 개소식과 더불어 시민의 안녕과 건강을 지원할 수 있게 됐으며 앞으로 장애인들의 체력증진의 시금석이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장애인체력인증센터는 장애인 개개인들의 신체적 특성에 맞는 체력측정 및 맞춤형 운동 처방을 통해 과학적이고 체
‘경기도 장애 스포츠인들의 잔치’인 제12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가 9월 1일부터 사흘간 용인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확산으로 2020년 제10회 대회와 2021년 제11회 대회가 취소되면서 3년 만에 열리게 됐다. ‘우리의 도전, 날아오르자 용인에서!’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대회는 경기도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용인시와 용인시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한다. 또 지체장애, 시각장애, 지적장애, 청각장애, 뇌병변장애 등 장애유형별로 게이트볼, 농구, 당구, 댄스스포츠, 론볼, 배드민턴, 보치아, 볼링, 수영, 역도, 육상, 조정, 축구, 탁구, 테니스, 파크골프, e-스포츠 등 총 17개 종목이 용인 미르스타디움을 비롯한 17개 경기장에서 진행된다. 이 가운데 수영은 지난 27일 시흥시 어울림국민체육센터에서 사전경기로 진행돼 수원시가 종목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시·군 대항전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는 31개 시·군에서 3934명(선수 2121명, 임원 693명, 지도자 453명, 보호자 6484명)이 참가한다. 이는 지난 2019년 안산시에서 개최된 제9회 대회 때보다 390명이 늘어난 수치다. 시·군별로는 종합우승 6연패에 도전하는 수원시가 3
내년 시즌부터 프로축구 K리그2 참가 팀이 12개 구단으로 늘어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30일 서울시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2022년도 제6차 이사회를 열고 천안시축구단 회원가입 승인과 클럽라이선싱 규정 일부 개정 등의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 천안시축구단은 2007년 설립돼 2019년까지 내셔널리그에서 활동했고, 2020년부터 현재까지 K3리그에 참가하고 있다. 2019년 천안 축구종합센터 건립이 확정됨에 따라 대한축구협회와 천안시가 천안시축구단의 프로화에 합의했고, 2020년 대한축구협회와 천안시 간 부속합의에 따라 2023년 K리그 합류가 예정됐다. 천안시축구단은 지난 6월 연맹에 K리그 가입신청서를 제출했고, 약 2개월간 서류심사와 경기장 실사 등을 거쳐 이번 이사회에서 회원가입이 승인됐다. 이사회는 천안시의 구단에 대한 지원 의지, 연고지 여건, 2017년 U20 월드컵을 개최한 천안종합운동장의 양호한 시설 수준 등을 긍정적으로 평가해 회원가입을 승인했다. 천안시축구단 회원가입 최종 승인은 내년 1월에 있을 총회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AFC 챔피언스리그의 추춘제 실시에 따라 클럽라이선싱 규정상의 심사서류 제출기한 변경 등을 반영한 규정
실업배구 최강을 가리는 2022 한국실업배구 종합선수권대회가 오는 9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 간 충북 단양군 단양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된다. 한국실업배구연맹이 주최하고 단양군배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남자부 6개 팀과 여자부 4개 팀 등 총 10개 팀이 출전한다. 남자부에서는 지난 해 9월 열린 2021 신협중앙회장배 한국실업배구 종합선수권대회에서 정상에 오른 화성시청이 대회 2연패를 노리고 현대제철, ㈜엔오엔, 국군체육부대, 부산광역시체육회, 경북 영천시체육회가 화성시청에 도전장을 던졌다. 또 여자부에서는 역시 대회 2연패에 도전하는 수원시청과 대구광역시청, 경남 양산시청, 경북 포항시체육회가 참가한다. 남자부는 A조에 화성시청, 현대제철, ㈜엔오엔, B조에 국군체육부대, 부산시체육회, 영천시체육회가 조별리그를 치른 뒤 각 조 1, 2위가 4강 토너먼트를 통해 우승팀을 가리며, 여자부는 4개 팀이 풀리그를 치른 뒤 1, 2위가 결승전을 거쳐 우승팀을 결정한다. 지난 강원도 홍천에서 열린 4월 신협중앙회장배 한국실업배구연맹전에서 정상에 올랐던 화성시청은 프로배구 의정부 KB손해보험에서 활약하던 레프트 황두연을 비롯해, 센터 김은우, 이창윤, 세터 하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