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는 지역 외식업 경쟁력 강화와 음식문화 활성화를 위해 ‘2026 와구리맛집 및 노포식당’ 참여 업소를 9일부터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 ‘와구리맛집’은 구리시가 맛, 위생, 서비스 등 일정 기준을 충족한 음식점을 공식 인증하는 제도로, 시민과 방문객에게 신뢰할 수 있는 지역 대표 음식점을 소개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또한 오랜 기간 한 자리를 지키며 지역 주민들에게 사랑받아 온 ‘노포식당’도 함께 발굴해 구리시만의 음식문화 자산을 널리 알린다는 계획이다. 모집 대상은 구리시에서 영업 중인 일반음식점이며, 신청을 희망하는 업소는 우수음식점(와구리맛집, 노포식당) 지정 신청서와 관련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은 구리시 위생안전과로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전자우편(jungeun0204@korea.kr)으로 신청하면 된다. 선정은 1차 서류심사, 2차 현장 심사와 시민 선호도 조사 순으로 진행된다. 먼저 4월 중에 진행되는 1차 심사에서는 신청 업소를 대상으로 행정처분 이력과 영업 기간 등을 확인한다. 이어 4월과 6월 중에 진행되는 2차 심사에서는 전문가 평가단이 업소를 방문해 맛, 가격, 서비스 분야를 중심으로 시식 평가를 실시한다. 또한 식품위생감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남양주 지역 학생들의 교육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지역 공공도서관과 연계한 ‘2026 남양주 정약용플러스 공유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9일 지원청에 따르면 양주는 넓은 생활권을 가진 다핵형 도시 구조로 인해 학생들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어려운 지역적 한계가 있다. 이에 교육지원청은 지역 내 13개 공공도서관을 공유학교 거점 공간으로 활용해 학생들이 생활권 가까이에서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2026년에는 남양주 13개 공공도서관이 각각 4개의 공유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 어디에서나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이동 부담을 줄이고 지역 공공 인프라를 활용한 배움의 장을 확대할 예정이다. 공공도서관 연계 공유학교 프로그램은 화도도서관을 시작으로 운영되며 향후 관내 공공도서관으로 단계적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독서·인문·문화예술·창의융합 등 다양한 분야로 구성되어 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자기주도적 학습 경험을 지원한다. 특히 도서관의 특성을 살린 탐구·창작 중심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대표적으로 어린이들의 사고력을 키우는 ‘생각이
구리시 백경현 시장이 지난 5일 국군구리병원 축구장을 방문해 최근 부임한 병원장과 차담회를 갖고 축구장 시민 개방 사업의 추진 상황과 시설 이용 현황을 점검하며 향후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 국군구리병원 축구장 시민 개방 사업은 2017년 구리시와 국군구리병원이 체결한 상생협력 업무협약(MOU)을 기반으로 추진된 사업으로, 군과 지역사회가 함께 사용하는 체육시설 조성을 목표로 추진됐다. 축구장 조성 사업은 전액 국방부 예산으로 진행되어 2024년 4월 착공해 2025년 9월 준공됐으며, 같은 해 9월 11일 개장식을 개최했다. 이후 ‘군 개방시설 운영에 관한 지침’ 개정이 완료됨에 따라 11월 5일 서울·경기남부시설단 및 국군구리병원과 관리위탁 협약을 체결하며 시민 개방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차담회에서 백경현 시장은 현재 구리시 축구협회 회원을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는 상황을 공유하고, 향후 단계적으로 운영 방안을 정비해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 범위를 확대하는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후 현장에서 축구장 시설 상태와 안전관리 현황, 이용 동선 및 출입 절차 등을 직접 확인하며 시민과 장병 모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운영체계…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지난 6일 신학기를 맞아 학교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2026년도 학교 화재예방 지원활동’의 일환으로, 새 학기를 맞은 학교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시설 안전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해 안전한 학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지원청은 화재예방지원팀을 구성해 학교를 방문, 화재 안전관리 중점사항과 예방 수칙을 안내하고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현장중심의 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또한 ▲소방·전기 설비 합동 안전점검 ▲교실 내 노후 멀티탭 교체 지원 ▲화재예방 컨설팅을 실시했다. 아울러 학교 현장의 위험요인점검과 안전관리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함께 공유하는 등 시설관리 업무 부담을 완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학교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학교 안전관리 체계를 다시 한번 점검하고 보완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신학기 화재예방과 안전문화 정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지명 교육장은 “2025년 학교를 대상으로 추진한 화재예방 지원활동이 높은 성과와 만족도를 보인 만큼,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선제적 지원을 통해 안전한 학교환경을 조성하고, 교육수요자가 안심하고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구리시는 지난 4일부터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에너지복지사업을 사업공고 및 신청접수를 시작했다. 8일 시에 따르면 에너지복지사업으로는 ‘폭염대비 에너지복지 지원사업’, ‘취약계층 에너지복지사업’,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사업 참여 신청은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가구가 필요한 사업을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 접수를 받고 있다. ‘폭염대비 에너지복지 지원사업’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가구에 벽걸이형 에어컨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이달 27일까지 대상자 신청접수를 받아,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하는 7월 이전 설치완료해 폭염 시 취약한 저소득층 가구에 온열질환을 예방하는데 목적이 있다. ‘취약계층 에너지복지사업’은 에너지효율이 낮은 전구를 사용하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가구에 고효율 LED 전구 교체지원을 하는 사업으로 기존 조명 대비 과도한 전기사용을 줄여 전기요금을 절감하는 사업으로 3월 9일부터 예산소진 공고전까지 신청을 받아 설치지원을 한다. 또,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사업’은 한국에너지재단에서 수행하는 사업으로 구리시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가구에 냉·난방을…
김구영 국민의힘 경기도당 수석대변인이 5일 구리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구리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날 김구영 예비후보는 출마선언 기자회견에서 "멈춰 선 구리의 심장을 다시 뛰게 하겠다"며 도시 정체 극복과 경제 중심 시정으로의 전환을 핵심 비전으로 제시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출마 선언문을 통해 "지난 20여 년간 구리시가 반복되는 정쟁과 행정 갈등 속에서 성장 동력을 잃어 왔다"고 진단하며, "이제는 '관리형 행정'에서 '기업가형 시정'으로 전환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시장은 자리가 아니라 책임의 무게"라며 "구리 발전을 위해서는 여야를 떠나 도시의 미래를 먼저 고민하는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 구리시는 한때 50%를 넘었던 재정자립도가 2025년 기준 27.1%까지 하락하며 경기도 하위권 수준에 머물러 있다. 인근 도시들이 대규모 신도시 개발과 산업 유치로 성장하는 동안 구리는 도시 경쟁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어왔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러한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기업가형 리더십'을 강조했다. 30년 동안 IT 산업 현장에서 기업을 운영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행
구리시는 3월부터 추진하는 구리시 음악창작소 지역 아마추어 음악가 음원 제작 지원사업 ‘2026 Made in Guri(메이드 인 구리)’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Made in Guri’ 사업은 지역 음악인들이 유명 음악 제작자(프로듀서)와의 협업과 조언을 통해 음반산업 진출 기반을 마련하고, 전문 음악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에는 4기를 맞아 작곡가 겸 프로듀서 신승익, 서기의 조언 아래 래퍼 ‘슬랙스’와 밴드 ‘쿼카’ 등 2개 팀이 선정되어 음원 발매와 발표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올해 선정된 참여자에게는 편곡, 연주 녹음, 믹싱, 마스터링 등 음원 제작 전 과정은 물론 프로필 사진 촬영, 음원 유통, 뮤직비디오 제작 등 마케팅 지원과 거리공연(버스킹)·발표회 공연 기회까지 제공된다. 음원 제작부터 홍보, 공연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종합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해마다 음원 제작 지원사업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는 만큼 지역 음악가들의 역량도 함께 성장하고 있다.”라며, “구리시 음악창작소를 통해 실력 있고 개성 있는 음악인이 발굴되어 지역 안에서 성장하고 전국 무대에서도 이름을 알리길 기대한다
신동화 구리시의회의장은 지난 4일, 구리시청 3층 상황실에서 열린 ‘GTX-B노선 갈매역 정차 민·관·정 추진단’ 첫 회의에 참석해 여야를 초월한 초당적 공동대응의 필요성을 강조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신 의장은 “국토교통부와 민간사업자가 갈매역 정차에 대해 전향적인 입장을 보이지 않을 경우 역간 거리제한 기준의 소급 적용 불가, 환경대책 없는 공사 강행 반대, 갈매역 정차 없는 유지관리플랫폼 및 공사비 분담 결사 반대 등 강력한 입장 표명이 필요하다”라며 여야를 초월한 초당적 공동대응의 필요성을 강조했다고 전했다. 이번 회의는 ▲GTX-B 사업 추진 상황 ▲GTX-B 갈매역 추가 정차 추진 현황 ▲국가철도공단 타당성 검증 영역 결과 설명 ▲향후 갈매역 정차 대응 전략에 대한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국가철도공단이 갈매역 정차를 보류시킨 이유와 향후 대책 마련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민간사업자가 승강장 공용사용시 운임정산의 어려움 등을 들어 승강장 신선을 주장하고 있으나, 테그 리스 등 공용사용에 따른 운입 손실 방지 방안을 마련해 민간사업자를 적극 설득해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GTX-B 사업은 2022년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5일 교육자원봉사센터 창의독서분과 봉사자를 대상으로 ‘생성형 AI를 활용한 교육자료 제작’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연수에는 창의독서분과 봉사자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한국디지털교육협회 하태양 대표가 강의를 맡아 생성형 AI의 이해와 교육 현장 적용 방안을 중심으로 실습형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1차 연수에서는 ▲생성형 AI 개념 이해 ▲프롬프트 설계 방법 ▲챗GPT를 활용한 동화책 제작 ▲제미나이(Gemini)를 활용한 이미지 생성 및 콘텐츠 제작 등 AI 기반 교육자료 제작 실습이 이루어졌다. 참여자들은 직접 AI 도구를 활용해 독서활동과 연계한 교육콘텐츠를 제작해 보며, 학교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창의적 교육자료 개발 가능성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는 12일 2차 연수에서는 ▲제미나이 챗봇을 활용한 동화책 제작 ▲제미나이 GEMS 기능 활용 ▲노트북LM을 활용한 교육자료 제작 등 AI 기반 교육콘텐츠 제작 심화 과정을 운영해 교육자원봉사자의 현장 활용 역량을 한층 높일 계획이다. 이지명 교육장은 “AI 기술과 독서교육을 접목한 교육콘텐츠 개발을 통해 교육자원봉사 활동의 전문성을 높이고,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의 창의적 사고력과
구리시는 지난 4일 ‘비만 예방의 날’을 맞아 국군구리병원 본관 1층 로비에서 국군구리병원과 함께 ‘2026 비만 예방 합동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입원·외래환자와 장병, 직원 등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비만과 대사증후군 예방을 중심으로 한 건강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행사에서는 ‘B-MBTI(비만티아이)’ 습관 유형 테스트를 통해 개인의 비만 유형을 분석하고, 4가지 비만 유발 습관에 대한 맞춤형 개선 전략을 제시했다. 또한 OX 퀴즈를 활용한 대사증후군 교육과 현장 상담을 병행해 참가자들의 건강 인식을 높였다. 구리시보건소는 ‘원스톱 건강 클리닉’ 부스를 별도로 운영해 혈압과 체성분을 측정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운동 지도사의 생활 속 운동요법 안내와 영양사의 식단 상담을 통해 개인별 맞춤 건강 목표를 제시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합동 캠페인을 계기로 군 의료기관과 지역 공공보건 기관 간 협력을 더욱 강화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건강 증진을 위한 예방 중심의 보건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