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는 百行之源 효실천 앞장서는 이용성 대표 사내 봉사단체인 ‘시나래’ 통한 봉사활동 사람냄새나는 세상 기대, 봉사의 끈 놓치 않을 터 글 ㅣ 김태연기자 tyon@kgnews.co.kr 사진 ㅣ 최우창기자 smicer@kgnews.co.kr 공자(孔子)는 논어(論語)에서 “孝弟也者 其爲仁之本與(효제야자 기위인지본여)”라고 했다. 즉 효도와 우애는 사람 구실을 하는 근본이 된다는 말이다. 성경은 “자녀들아 주 안에서 너희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은 약속이 있는 첫 계명이니 이로써 네가 잘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에베소서 6장 1~3절)”고 가르치고 있다. 이 처럼 효(孝)사상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부모를 공경하고, 그 뜻을 받들어 섬기며 봉양한다는 본질에서 차이가 없다. 이런 인간 근본 규범인 효를 강조하고, 효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이용성 기홍이엔씨㈜ 대표(52). 그가 이끄는 기홍이엔씨 앞에는 늘 ‘착한 기업’이라는 수식어가 붙는다. 지난 1996년 설립해 전신이었던 기홍상사부터 현재로 오기까지 햇수로 15년간…
글로벌인재를 키우는‘행복한 학교’가 목표 정의·정성·정진 지향으로, 비전·인성·창의력 육성 자기주도적 학습력 신장 통한 학력향상은 역점사업 글 ㅣ 지명신 부장 msj@kgnews.co.kr 화성시 병점중학교는 병점동에서 개교한지 7년차의 신흥 명문교로써 김선희 교장을 중심으로 70여명의 교직원들이 한결같은 마음으로 학생들 지도에 열중하고 있는 학교이다. 처음에 학교 교정을 들어서면서 깨끗하고 모든 것이 잘 정돈돼 있는 학교라는 인상을 받았다. 학생들의 인사말은 공수배로 ‘보답하겠습니다’라는 말을 하는 것이 독특해 인사말에 대한 이유를 물으니 ‘학생간부수련회에서 학생회 임원들이 그렇게 하자고 결정을 하고 실천을 하는 것’이라는 말을 듣고, 무엇인가 남다른 곳이 있는 학교라는 것을 짐작하게 했다. 김 교장이 2대 교장으로 부임하고 학교경영을 하면서 중점적인 실천사항으로 내세운 ‘비전, 인성, 창의성을 갖춘 세계시민을 육성하는 행복한 학교’라는 교육지표가 말로만이 아닌 실천으로 옮겨지고 있음을 알았다. 비전 갖고…
수원에 국제규격 인공 암장 설치를… 자신과의 싸움·한계 극복하고자 클라이밍 도전 산악구조대 일원으로 7년 동안 이어온 봉사활동 글·사진ㅣ하지은기자 hje@kgnews.co.kr “산 넘어 산, 햇빛과 하늘, 그리고 흙을 느끼며 마음의 길을 찾는 것이 바로 산행의 묘미 입니다. 아울러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는 암벽등반이야 말로 자신을 다스릴 줄 아는 진정한 스포츠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긴 머리와 덥수 룩한 수염, 검게 그을린 피부. 외모에서부터 풍겨나오는 거칠고 야생적인 아우라(AURA)는 그 누가 봐도 한 눈에 ‘산악인’이라고 느끼게 끔 한다. 자연의 산을 사랑하는 산악인으로서, 국민생활체육 수원시클라이밍연합회 회장으로서 인공 암벽등반의 홍보와 저변확대를 위해 혼신의 힘을 경주하고 있는 김옥수씨를 만나 그동안 걸어온 삶의 여정과 앞으로의 꿈, 활동계획 등 그만의 ‘아웃도어 라이프(Outdoor Life)’에 대해 들어봤다. 산과의 만남, 클라이밍의 시작 ‘전국등산연합회 이사’, ‘경기도산악연맹 이사’
수능 수험생 수송 등 사회곳곳에서 교통안전 위해 숨은 봉사 홀로 사는 어르신 효도관광, 장애인 차량지원 등 사랑 나눔 실천 모범운전자 교통 신호 따라줄 것 호소 글·사진 ㅣ 최영석 기자 choi718@kgnews.co.kr “발만 동동 구르고 있는 여학생을 발견했고, 신속히 수원남부경찰서 싸이카반장인 유경장에게 알려 즉각적으로 긴급호송을 받도록 조치했습니다.” 지난달 10일, 201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이 전국 1200여개 고사장에서 일제히 치러졌고, 수능하면 의례 떠오르는 장면 하나가 수원에서 어김없이 발생했다. 한 수험생이 고사장을 착각해 정작 가야할 고사장인 수원여자고등학교가 아닌 권선고등학교로 찾아간 것. 시험시간에 임박한 수험생은 크게 당황했지만, 다행히 이날 수험생 안내 봉사활동에 나선 수원남부경찰서모범운전자회(이하 수원남부경찰모범운전자회)의 활약으로 무사히 시험을 치를 수 있었다고 한다. 이에 본지는 흰색 모자에 흰색 장갑 그리고 푸른 제복으로 대변되는 사단법인 수원남부경찰모범운전자회에 대해 박성목 회장(59)과의 인터뷰를 통해 살펴 봤다. 박성목 회장을 만나기 위해 찾은 곳은 수원
결핵 퇴치는 조기발견과 치료가 관건 연간 41만명 이동검진사업 통해 해결 한국 결핵 발생률 OECD국가 중 1위 글·사진 ㅣ 최영석 기자 choi718@kgnews.co.kr 바 야흐로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는 12월이다. 해마다 이맘때가 되면 접하는 풍경이 있다. 크리스마스 트리, 크리스마스 캐롤 여기에 한 가지를 덧붙인다면 결핵퇴치사업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판매되고 있는 크리스마스 씰을 들 수 있다. 특히 2011년 올해의 크리스마스 씰은 어린이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캐릭터 ‘뽀로로’를 디자인해 한층 더 주목받고 있다. 이에 본지는 크리스마스 씰 모금사업을 비롯 다양한 결핵퇴치사업을 펼치고 있는 비영리 사단법인 대한결핵협회 경인지회(이하 경인지회)의 이원철 본부장을 만나 경인지회의 역할에 대해 조명해 봤다. -국내 및 경기도의 결핵 현황은. “한국의 결핵 발생률 및 사망률은 OECD 가입국가중 1위이고, 전 국민의 1/3이상 결핵 감염으로 추정하고 있다. 지난해 국내 결핵 신환자는 3만 6천 305명(추정환자 8만 3천명)이고, 같은해 경기도의 결핵 신환자는 5천 262명으로 전체신환자의
유신고 출신으로 지역행사에 발 벗고 참여 전국대학보컬그룹 경연대회 대상, MBC신인가요제 대상 등 실력파 가수 ‘모두다 모두다’로 대중 앞에 우뚝 선 7080가수 이병욱 글ㅣ엄인용 부장 umiy@kgnews.co.kr 사진ㅣ최우창 기자 smicer@kgnews.co.kr 감미로운 감성표현과 오랜 무대활동에서 우러나는 탁월한 무대매너, 라이브와 방송무대에 강한 실력파 가수 ! 성인가요계에 참신한 실력파 가수가 등장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현재 방송가의 큰 호평을 받고 있는 ‘모두다 모두다’를 발표 한 대중가요 스타 가수 이병욱이 그 주인공. 경기 화성출신으로 수원 유신고를 거쳐 경희대학교를 졸업한 그는 지난 1984년 경희대 그룹 ‘탈무드’로 전국대학보컬그룹경연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뒤 1988년 MBC신인가요제에서 ‘떠나면 싫어’란 곡으로 대상을 차지하며 화제를 모았던 7080 가수다. 대학시절 가수 이병욱과 함께 ‘탈무드’기타리스트로 활약했던 임정규씨는 “노래 실력 만큼은 인정해 주는 뮤지션”이라며 “장
평택대학교 발전전략본부 역할 학생 중심되는 맞춤형교육 추진 2011년 올해로 설립 100주년을 맞이하는 평택대학교는 늘 변화와 혁신을 바탕으로 부단한 노력을 거쳐 지역거점대학으로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다. 그러나 최근 일부 부실대학으로부터 촉발된 대학 구조조정은 정부정책 및 사회변화의 흐름과 맞물려 평택대학교가 정부재정지원제한대학으로 지정되는 시련을 맞아야만 했다. 평택대학교는 이러한 시련에 무릎 꿇지 않고 세 발 전진하기 위해 한 발 후퇴하는 자세로 새로운 도약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나섰다. 이에 평택대학교는 보다 미래지향적이며 학생이 중심이 되는 맞춤형 대학 교육과정을 운영하기 위하여 발전전략본부를 새롭게 설치했다. 미래사회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며 지역발전에 공헌하는 대학으로 거듭나기 위해 이번에 새롭게 만들어진 발전전략본부의 역할에 대해 차명호 평택대학교 발전전략본부장과의 인터뷰를 통해 소개해 본다. 글 ㅣ 오원석 부장 ows@kgnews.co.kr 취업지원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 운영 평택대학교는 학교 발전을 위한 근본적인 추진력을 학생들의 취업으로 판단하고 이에 대한 지원을 가장 중요한 대안으로 삼았다. 이번에 신설된 평택대학교 발전
지국온난화 방지·지역환경 인식 제고 남한강 여주보 수변공원서 행사 글 ㅣ 김태호 차장 thkim@kgnews.co.kr 경기도 새마을회(회장 이도형)는 지난 11월 12일 오전 11시 남한강 여주보 수변공원에서에서 ‘함께해요! 청년·대학생 자전거 국토대장정’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한 자전거타기 생활화와 문화유적지와 환경관련시설 답사를 통해 지역 환경과 문화에 대한 인식제고를 기하기 위해 총 4회 1천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새마을운동 청년조직인 Y-SMU 중앙포럼 주관으로 남한강 자전거 전용도로에서 서울, 인천, 경기지역 청년·대학생 250여명이 참가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이포보를 출발해 여주보를 경유해 강천보까지 약 25km를 자전거로 이동했으며 주행도중에 조별 팀워크다지기, 자전거타기 캠페인 및 퍼포먼스도 진행됐다. 새마을운동 창시자 박정희 전 대통령 흉상 건립 제막 성남 분당 중앙연수원내 역사관서 거행 경기도 새마을회(회장 이도형)는 지난 11월 18일 오후 2시 새마을운동중앙연수원(성남시 분당 소재)내…
지난해부터 올 초까지 전국적으로 창궐했던 구제역과 AI로 홍역을 앓았던 우리 축산업계는 한-EU(유럽연합)·한-미(美) 자유무역협정(FTA)이라는 직격탄까지 맞게 됐다. 최근 정부가 내놓은 자료에 따르면 한-EU FTA와 한-미 FTA로 인한 국내 축산업계의 향후 15년간 누적 피해액은 각각 2조4천735억원, 7조2천993억원으로 총 10조원에 육박한다. 특히 축산업은 전체 농축수산업이 받는 피해액의 60%를 차지하는 등 가장 큰 피해가 예상된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은 이처럼 내·외부적으로 위협적인 숙제를 안고 있는 국내 축산업을 위한 연구 분야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소비자들이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하고 높은 품질의 가축 개량은 물론 동물을 이용한 바이오 신약, 장기 개발 등 첨단 기술과의 융합 연구 등에 힘을 모으고 있다. 지난 1월 취임한 장원경 국립축산원 원장은 “축산업은 우리나라 전체 농림업 생산액의 40%를 차지할 정도로 농촌 경제에 가장 비중이 높은 분야”라며 “종합적인 맞춤형 컨설팅을 통한 축산경영체 역량 강화 등 작지만 강한 축산농가 육성에 온 힘을 쏟을 것”
정치는 시골집 뒤편에 있는 텃밭과도 같은 것 경기북부 도의원협의회 구성해 북부현안 차근차근 해결 북부경찰청 설치 등 남·북 균형발전 구상 통일로 승화 글 ㅣ 김수우 기자 ksw1@kgnews.co.kr 사진 ㅣ 이준성 기자 oldpic316@kgnews.co.kr 경 기도의회 부의장이자 경기북부도의원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는 김경호 의원(민·의정부). 7대에 이어 8대 의회에 입성해 부의장의 자리에 오른 그가 가장 먼저 한 일은 자신의 지역구가 속해있는 경기북부 지역의 불평등을 해소하는 작업이었다. 북부 10개 시·군 의원들을 모아 경기북부도의원협의회를 구성, 김문수 지사를 비롯해 관련 실국장들과의 간담회 등을 통해 북부지역의 현안들을 하나하나 해결해 나가고 있다. 텃밭 정치 위해 정치학도 출신인 김 부의장은 정치외에 다른 일을 꿈꿔본 적이 없다. 하지만 인생에서 ‘정치’라는 큰 뜻을 품은 것과는 대조적으로 정치생활의 꿈은 참 소박했다. 기초의회부터 차근차근 계단을 밟아온 그는 큰 정치가 아닌 국민과 가장 가까이에서 그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생활정치를 꿈꿨다. ‘텃밭정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