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조트부여가 백제문화단지에서 전통 불꽃놀이 ‘낙화놀이(落花遊)’를 선보이며 역사와 문화를 잇는 특별한 축제를 연다. 롯데리조트부여는 충청남도와 협업해 오는 8일 오후 6시 30분, 백제문화단지 능사에서 ‘제2회 낙화놀이’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낙화놀이’는 조선시대 전북 무주 안성 지역에서 유래한 전통 불꽃놀이로, 현재 국가무형문화재 제75호 ‘무주 안성 낙화놀이’로 지정돼 있다. 대나무에 철선을 감고 불씨를 붙여 불꽃이 떨어지며 꽃잎처럼 흩날리는 모습은 삶의 무상함과 자연의 순환을 상징한다. 이번 행사는 충남의 ‘승무’와 전북 ‘무주안성 낙화놀이 보존회’가 함께하며, 가야금·대금·첼로 등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공연이 사찰 조명 아래 펼쳐진다. 백제의 미학과 한국적 정서가 교차하는 축제로, 문화유산의 재해석과 지역 문화관광 활성화를 도모한다. 롯데리조트부여가 위탁 운영하는 백제문화단지는 매년 수만 명이 찾는 대표 역사테마파크로, 올해 낙화축제는 예약 오픈과 동시에 큰 관심을 끌었다. 행사 주간인 11월 둘째 주 주말 롯데리조트부여의 평균 예약률은 약 95%에 달한다. 특히 가족 단위 방문객이 80% 이상을 차지하며, 자녀와 함께 역사·문화 체험을…
롯데웰푸드 대표 브랜드 ‘빼빼로’가 올해 국내외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할 전망이다. 롯데웰푸드는 빼빼로의 올해 연간 매출이 약 2415억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6일 밝혔다. 특히 수출액은 지난해 701억 원 대비 약 30% 증가한 900억 원 수준까지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국내의 꾸준한 수요와 브랜드 충성도를 기반으로 한 ‘빼빼로데이’ 문화가 글로벌 시장으로 확산되며 성장세를 견인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롯데웰푸드는 2020년부터 한국의 독특한 기념일 문화를 전 세계로 확산하기 위해 글로벌 통합 마케팅 캠페인을 진행해 왔다. 올해는 글로벌 앰배서더로 인기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를 선정해 전 세계 팬층과의 접점을 넓히고 있다. TV·옥외 광고와 지하철 이벤트 등 대규모 캠페인을 전개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높였다. 국내에서는 서울 지하철 2호선에서 ‘스트레이 키즈가 숨긴 빼빼로를 찾아줘!’ 이벤트 열차를 운영하고, 시즌 한정 기념 패키지를 출시해 MZ세대의 호응을 얻었다. 특히 스트레이 키즈 협업 패키지는 일부 판매처에서 조기 품절을 기록하며 높은 인기를 입증했다. 해외 시장에서도 소비자 참여형 프로젝트가 성과를 내고 있다. 롯데웰푸
BBQ 빌리지 송리단길점에서 파리 크리스마스의 낭만을 느낄 수 있다. 제너시스BBQ 그룹은 연말 시즌을 맞아 ‘BBQ 빌리지 송리단길점’에서 ‘홀리데이 인 파리(Holiday in Paris)’ 프로모션을 오는 2026년 2월까지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홀리데이 인 파리’는 ‘BBQ와 함께 하는 세계여행’ 시리즈의 다섯 번째 챕터로, 메뉴와 공간 디자인 전반에 프랑스 연말의 낭만과 감성을 구현했다. BBQ는 이번 프로모션을 위해 국내 F&B 업계 최초로 주한프랑스상공회의소(FKCCI)와 공식 협약을 체결했다. 프랑스를 대표하는 홀리데이 시즌 메뉴를 공동으로 선정했으며, FKCCI 관계자들이 직접 시연회에 참여해 테이스팅과 피드백을 진행했다. 이 과정을 통해 탄생한 시즌 메뉴와 인테리어에는 프랑스 미식문화의 깊이와 우아함이 담겼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베르사유 애프터눈티세트 ▲빠리치킨 플래터 ▲샹젤리제 브런치 세트(A/B) ▲카페구르망 세트 ▲빠리지앵 머쉬룸수프 등 다양한 메뉴를 선보인다. 또한 프랑스 피클 ‘꼬니숑(Cornichon)’을 곁들인 ‘잠봉뵈르 샌드위치’, 오렌지 향이 은은한 따뜻한 와인 음료 ‘뱅쇼(Vin Chaud)’ 등 현지
CJ제일제당이 CJ올리브영과 함께 단백질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단백하니’로 프로틴 대중화에 앞장선다. CJ제일제당은 CJ올리브영과 협업해 ‘단백하니’를 본격 육성한다고 6일 밝혔다. ‘단백하니’는 맛과 건강을 모두 잡은 단백질 전문 브랜드로, 헬스 앤 웰니스(Health & Wellness) 카테고리 강화를 위해 CJ제일제당과 올리브영이 공동 기획했다. ‘슬로우 라이프’ 트렌드를 이끄는 정희원 박사가 개발에 참여했으며, 지난 6월 첫 제품인 ‘단백하니 프로틴바’를 출시한 바 있다. 이번에 선보인 ‘단백하니 단백질쉐이크’는 통곡물 파로를 넣어 고소하고 바삭한 식감을 더했으며, 동물성과 식물성 단백질을 최적의 비율로 조합해 한 팩당 단백질 22g을 섭취할 수 있다. 반면 당류는 한 팩당 2g으로 낮췄다. ‘시그니처’, ‘초코’, ‘말차’ 세 가지 맛으로 구성돼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으며, 파우치 형태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출시 직후 ‘단백하니 단백질쉐이크’는 11월 ‘올영픽(PICK)’에 선정됐고, 푸드 카테고리 BEST 상품으로 등극하며 소비자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현재 올리브영 전 점포에서 판매 중이다. CJ제일제당
스낵 비쵸비가 외국인 관광객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오리온은 방한 외국인 관광객 사이에서 ‘한국여행 선물’로 비쵸비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11월 한 달간 ‘비쵸비 국립중앙박물관 에디션’ 생산량을 두 배로 늘린다고 6일 밝혔다. ‘비쵸비 코리아 에디션’은 롯데마트 제타플렉스 서울역점에서 과자 카테고리 판매 1위를 차지하는 등 외국인 관광객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최근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은 ‘케데헌’ 속 ‘더피’의 모티브가 된 ‘호작도’를 비롯해 8가지 문화유산을 담은 ‘국립중앙박물관 에디션’의 인기가 높아지며, 올해 3분기까지 비쵸비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80% 증가했다. 서울역과 명동 등 주요 관광상권에서 판매된 ‘비쵸비 국립중앙박물관 에디션’은 출시 한 달 만에 30만 개가 판매됐다. 당초 9월 한정 수량으로 기획됐으나 국내외 소비자 호응에 힘입어 국립박물관문화재단과 협의해 편의점 등으로 판매 채널을 확대하고 생산 물량을 60만 개로 늘릴 계획이다. SNS상에서는 “특별한 비쵸비 너무 탐나요”, “국보급 환상의 콜라보” 등 문화적 가치를 담은 패키지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오리온은 비쵸비의 해외 진출도 본격 추진한
삼성전자 비스포크 AI 콤보가 새로운 색상으로 고객을 만난다. 삼성전자는 올인원 세탁건조기 '비스포크 AI 콤보'에 '다크스틸'과 '블랙캐비어' 총 2종의 신규 색상을 추가한다고 6일 밝혔다. 기존 '그레이지'와 '화이트'에 더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비스포크 AI 콤보 세탁 25kg ·건조 15kg 모델은 킹사이즈 이불 빨래도 가능한 대용량과 LCD 스크린을 탑재해 소비자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특히 ▲세탁물에 맞는 최적의 코스로 작동하는 'AI 맞춤 코스' ▲적정 세제를 알아서 투입하는 'AI 세제자동투입' ▲옷감에 맞는 양의 버블로 세탁하는 'AI 버블' 등 기존 제품의 AI 기능을 유지하면서 합리적 가격(314만 9000원)으로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삼성닷컴에서 만나볼 수 있다. '다크스틸' 색상은 전국 삼성스토어에서, '블랙캐비어' 색상은 G마켓, 11번가, 네이버 등 온라인 매장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김용훈 삼성전자 한국총괄 상무는 "비스포크 AI 콤보에 대한 높은 관심과 소비자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과 인테리어 트렌드를 반영해 다양한 컬러 선택지를 도입하게 됐다"며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힌 비스포크 AI 콤보로 올인원 세탁건조
DB손해보험이 스타트업 지원을 통해 투자 생태계를 구축에 나선다. DB손해보험 지난 29일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인 팁스(TIPS)의 운영사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팁스(TIPS)는 유망 기술을 보유한 초기창업 기업을 정부와 민간 투자사가 함께 발굴해 지원하는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DB손해보험은 스타트업에 자금 지원, 멘토링, 네트워킹 기회 등을 제공해 혁신적인 기술창업 생태계를 조성할 예정이다. 선정된 기업은 운영사로부터 1억 원 이상의 투자를 지원받고, 정부로부터 R&D(5억 원), 창업사업화(1억 원), 해외마케팅(1억 원) 등 최대 7억 원의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기술력 있는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성장을 지원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보험업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관련 기업들을 적극 육성할 계획이다. 스타트업이 팁스 프로그램에 지원하려면 팁스 운영사의 투자를 받거나 투자 확약을 받아야 한다. 이후 운영사의 추천을 통해 정부의 최종 심사를 거쳐야 팁스 프로그램 참여사로 선정된다. 지원 대상은 설립 이후 7년 이내의 초기 창업 기업이며 딥테크 분야는 업력 10년 이내 기업도 신청 가능하다. 심진섭 DB손해보험…
하나금융그룹이 급변하는 기술 환경 속에서 새로운 금융 패러다임을 선도한다. 하나금융그룹은 디지털자산과 인공지능(AI)을 디지털금융의 양대 축으로, 혁신을 넘어 금융의 대전환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하나금융그룹은 구조적 저성장 위기 극복 및 새로운 미래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전(全) 관계사가 참여하는 ‘경제성장전략 TF’를 구축할 예정이다. ▲관세피해기업 지원 ▲생산적 금융 ▲포용금융 ▲금융소비자보호 ▲디지털금융 주도 ▲전 국민 자산관리 지원 등 6개 분야에서 전사적 실행계획을 단계적으로 이행하는 '하나 모두 성장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디지털자산’과 ‘인공지능(AI)’이 새로운 금융 패러다임으로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하나금융그룹은 기술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새로운 금융 생태계’ 조성에 앞장선다는 구상이다. 함영주 회장은 “디지털자산은 향후 금융 시장에서 자본시장과 결제 인프라의 혁신을 이끌 핵심 영역으로, 그룹 차원의 대응 역량을 강화할 것이다”며 “동시에 AI를 기반으로 한 금융 인프라 혁신을 통해 손님 맞춤형 서비스, 리스크 관리, 내부 운영 전반의 효율을 높이는 등 디지털 주도의 금융 혁신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
KB국민카드가 소아암으로 투병 중인 환아들을 위해 나섰다. KB국민카드는 10월 한 달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국민과 함께하는 희망걷기 ‘위시드림(WE:SH DREAM)’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5일 밝혔다. 위시드림 캠페인은 한 달 동안 목표 기부 걸음 수를 달성하면 소아암 환아의 치료비를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KB국민카드의 대표 상품 ‘위시(WE:SH)카드’의 슬로건인 ‘We wish you happiness’의 의미를 담았다. 임직원과 국민이 참여한 이번 캠페인은 목표치(2억 5000만보)를 넘어 3억 8300만보를 달성하며, 3만 5093kg의 탄소 배출량 저감에도 기여했다. 기부금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해 소아암 환아들의 이식비(조혈모세포), 치료비 등으로 활용된다. 항암치료 과정에서 언어문제로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아동들의 언어 재활 치료에도 쓰일 예정이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소아암은 예방이 어렵고 치료기간도 수개월 이상 걸리기 때문에 많은 관심과 도움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소아암으로 투병중인 환아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사업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B국민카드는 2013
한화그룹이 재무 전문가 김우석 신임 대표이사를 한화건설부문 수장으로 내세우며 ‘질서 있는 성장’과 ‘복합개발 가속화’에 나섰다. 외형 확대보다 수익성과 재무건전성을 우선하는 기조를 통해, 대형 프로젝트의 자금 구조화와 리스크 관리 역량을 강화하겠다는 구상이다. 한화그룹은 지난달 28일 김우석 전 한화그룹 재무실장을 건설부문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했다. 1968년생인 김 대표는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1992년 한양화학(현 한화솔루션) 경리부에 입사해 그룹 경영기획실 재무팀, 미주본부, 갤러리아 경영진단담당 상무 등을 거쳤다. 2022년부터는 (주)한화의 최고재무책임자(CFO)로 그룹의 재무 전략을 총괄해왔다. 표면적으로 건설 경력이 없다는 지적도 있었지만, 한화 측은 “재무실이 조직상 건설부문 소속은 아니었을 뿐, 김 대표는 2022년부터 복합개발과 주택사업 등 건설 관련 의사결정에 깊이 관여해왔다”며 “건설사업 전반에 대한 통찰력을 가진 인물”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건설을 너무 잘 알고 있는 사람”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건설업계는 최근 원자재 가격 변동, 금리 부담, 분양·착공 일정 관리 등 재무적 변수들이 사업 성패를 좌우하는 국면에 놓였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