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제 국민의힘 의왕시장 후보가 23일 '의왕기술직업교육센터'를 건립해 고수익 보장 및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는 7호 공약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건설현장 등에서 고수익 창출이 가능한 전문 인력이 공급되지 않아 인력난을 겪고 있다"며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직업능력개발훈련 영역과 기업 맞춤형 위탁 교육을 실시하는 전문기술직업교육센터를 건립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건설 관련 직종은 매우 높은 인력비가 책정되지만 사실상 전문가를 구하기 쉽지 않아 애로사항이 많은 상황"이라며 "의왕기술직업교육센터가 설립되면 경기도는 물론 전국에서도 배움의 기회를 찾아오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러면서 "'의왕기술직업센터'는 건설현장에서 고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직종인 시스템에어컨 설치·인테리어가구 시공·도배·목공·타일 등의 전문적인 교육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후보는 "의왕 기술직업교육센터의 모티브로 삼고 있는 '경기도기술학교'의 운영체계에, 도시개발 사업이 활발한 의왕시의 지역적 특성을 고려한 훈련체계를 포함시켜 숙련된 인력양성을 목표로 건립할 예정"이라며 "교육을 수료하면 90%이상의 높은 취업률로 개인에게는 자립의
김상돈 더불어 민주당 의왕시장 후보는 23일 교육문화 관련 부문으로 제5호 공약을 발표했다. 김후보는 “이미 유치가 확정되어 실시설계 단계인 내손동 중·고통합형 미래학교 개교를 최대한 앞당기고, 백운밸리에는 초·중 통합형 미래학교 설립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개인의 신체적·인격적 성숙과 사회적·경제적·문화적인 성장 발달이 전생애를 통하여 계속될 수 있도록 평생교육의 기반확충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또한 “시민들이 문화를 향유하고, 여가를 즐기며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한 문화 행정을 적극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교육부문의 공약으로는 ▲내손동 중·고통합형 미래학교 2024년 개교 추진 ▲백운밸리 초·중통합형 미래학교 설립 추진 ▲거점별 평생학습센터 확충 ▲평생학습 전문가 육성 및 민주시민 교육 실시 ▲테마도서관 및 지역거점 도서관 지속적 확충 등이다. 문화부문의 공약은 ▲내손지역 제3청소년문화의집 건립 ▲문화공연장 갖춘 시민회관 건립 및 고천 문화광장 준공 ▲도심 속 힐링·문화공간 지속 확충 ▲야구장 등 생활체육 시설 확충 및 종합운동장 설립 추진 ▲고천·오전 문화공원 준공 ▲문화재단 설립 추진 등이다. [ 경기신문 = 이
국민의힘 김성제 의왕시장 후보와 신계용 과천시장 후보는 21일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와 각각 ‘의왕발전 협약식’과 ‘과천발전방안 정책협약식’을 갖고 6·1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공동 유세를 펼쳤다. 이날 김 의왕시장 후보는 김 도지사 후보와 ‘의왕발전 협약식’을 체결하고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와의 정책협력을 통해 의왕시민의 숙원사업인 지하철 시대를 조기에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왕곡복합타운을 전국 최초 시민참여형 도시개발로 성공시켜 개발수익 모두를 의왕시민께 돌려 드리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김 도지사 후보는 “국토부 출신 도시개발 전문가인 김 후보에게 의왕의 미래가 달려있다”면서 “아이들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 달라”며 “아이들을 위한 24시간 진료가 가능한 병원 개원을 돕겠다”고 협력 의지를 밝혔다. 이날 정책협약식 내용은 ▲인덕원~동탄 전철(계원대역, 오전역, 의왕시청역) 조기 개통 ▲월곶~판교 전철(청계역) 조기 개통 ▲GTX-C 노선(의왕역) 조기 개통 ▲위례~과천선을 의왕역까지 연장추진 (내손2동역, 백운호수역, 의왕시청역. 의왕역 신설) ▲백운밸리 종합병원유치, 의왕공공산후조리원 및 내손보건지소 건립 ▲예비군 훈련장 및 군부대 이전…
계원예술대학교(총장 권창현)는 교육부가 3년 주기로 실시하는 기본역량진단 평가에서 일반재정지원대학에 추가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로써 계원예대는 2024년까지 3년 간 교육부 대학혁신지원사업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앞으로 지원되는 예산으로 계원예대는 학생성공을 위한 지속적인 교육혁신과 최고의 교육환경을 구축할 것으로 전망된다. 권창현 계원예대 총장은 “오늘의 결과는 대학 구성원 모두가 하나의 목표로 얻어낸 화합의 결과“라면서 “ 앞으로 우리 대학의 특성을 살린 정책과 사업을 통한 교육혁신과 대학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계원예술대학교는 100% 예술디자인 특성화 대학으로, 1993년 개교부터 신입생 충원율 100%를 달성하고 있으며, 상상력과 창의성, 과학기술에 기반한 교육을 통해 창의융합형 인재를 양성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
김상돈 더불어민주당 의왕시장 후보는 19일 오전 7시 의왕시 포일로 사거리에서 의왕시 도의원, 시의원 지방선거 출마자들과 함께 출정식을 갖고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김 후보는 출정식에서 “GTX-C 의왕역 정차를 확정하여 수도권 주요 거점도시의 기반을 만들었고, 전국 최초 내손동 중·고 통합형 미래학교 유치와 내손동 변전소 옥내화 및 송전탑 지중화 확정으로 20년 묵은 주민숙원사업을 해결했다”고 말했다. 또한, “아동친화․여성친화․고령친화 3대 도시 인증을 획득하였고, 임기내내 공공기관 청렴도 전국 최고등급평가를 받았다“며 “시민 여러분과 함께 새로운 의왕100년을 향한 의왕대전환의 새 시대를 열어 갈 수 있도록 김상돈을 선택해 중단없는 의왕발전에 동참해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후 오전 8시에 김상돈 후보와 도의원, 시의원 출마자 및 이봉환·기길운·전경숙 공동 선대위원장, 이기주·김경중 선대본부장 등 선대위 관계자들이 의왕시 현충탑을 참배하며 선거에 임하는 각오를 다졌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
김성제 국민의힘 의왕시장 후보가 18일 의왕시를 '전국 최고 수준의 교육으뜸도시'로 만들겠다는 5호 공약을 발표했다. 김 후보의 교육공약 중 가장 핵심은 '의왕교육지원청 독립 신설'이다. 김 후보는 " 의왕시의 경우 독립된 교육지원청이 아닌 군포시에 소재한 '군포·의왕 교육지원청'에 소속돼 있어 관내 학생 및 학부모들이 많은 불편을 겪고 있다"며 "학교 현장 지원 중심으로 교육여건의 기능을 전면 개편하고 찾아가는 민원과 고충 해결을 위해 의왕교육지원청 독립 신설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후보의 '교육지원청' 지원 공약을 적극 활용해 학교별로 전문화된 행정지원체계를 구축하고 행정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며 "학력 강화와 책임 돌봄, 하이테크 교육으로 의왕시의 교육 수준을 끌어올리고, 학생과 학부모, 교사, 지역사회가 모두 행복한 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내손 중·고 통합형 미래학교를 조기에 개교하고 백운호수 초·중 통합형 미래학교 설립을 비롯한 내손동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내손중학교(가칭) 설립도 함께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각 학교의 교육경비를 확대 지원하고 특히 노후화된 학교
더불어민주당 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와 김상돈 의왕시장 후보가 18일 교통혁명 의왕대전환 6대 공약을 함께 추진키로 하는 공동정책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오전 의왕시장 후보 선거캠프에서 가진 협약식에는 김동연후보 캠프의 염태영 상임공동선대위원장과 민주당 의왕시 도의원 및 시의원 출마자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두 후보는 “의왕시가 추진하는 교통혁명 의왕대전환 6대 공약이 경기도와 의왕시는 물론 대한민국의 지속적 성장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라는데 견해를 같이 하고 최선을 다해 공동으로 노력할 것을 서약한다”는 협약식을 했다. 김상돈 후보는 “교통혁명 의왕대전환을 위해 김동연후보와 함께 다음 6대 공약을 추진하여 100세시대 주거만족 최고의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의 교통혁명 의왕대전환을 위한 6대 공약은 '교통혁명으로 수도권 신거점 도시 도약', '주거만족 최고 도시 인프라 구축, '100세 시대 요람에서 무덤까지 맞춤복지도시', '미래교육과 평생교육의 메카, 삶이 즐거운 교육문화도시', '지역경제가 활기찬 미래지향 첨단자족도시', '시민협치로 함께 만드는 탄소중립 그린도시' 등이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
김상돈 더불어민주당 의왕시장 후보는 “의왕시와 시민사회 싱크탱크인 (재)희망제작소(소장 임주환)가 희망만들기 정책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김 후보는 “오늘 정책협약으로 의왕시는 주민참여와 민관협치를 바탕으로 주민의 요구와 필요를 충족시키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설계, 개발, 발전시키는 지역사회 사회혁신 시스템 구축을 희망제작소와 함께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협약식에 참가한 희망제작소 임주환 소장은 “김상돈 후보가 사람 중심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도전적인 사회혁신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 희망의 밑거름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희망제작소는 시민의 참여를 토대로 사회창안∙사회혁신 연구를 수행해 왔으며, 많은 기초자치단체와 함께 혁신 정책을 연구∙실천해 왔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
김성제 국민의힘 의왕시장 후보가 16일 4호공약으로 ‘80세 이상 어르신에게 장수수당 월 10만원’지급을 약속했다. 김 후보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80세 이상 어르신들의 삶이 다른 연령대에 비해 어려움을 겪고 계신다”며 “의왕시에서 매월 10만 원의 장수수당을 지급해 드리겠다”고 밝혔다. 현재 의왕시에 거주하는 80세 이상 약 5100여 명의 노인이 장수수당의 혜택을 받을 것으로 보이며 공약을 시행하기 위해서는 약 월 5억1000만 원, 연간 약 60억 원의 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 후보는 “의왕시장 재임 당시 1400여 개에 이르는 어르신 공공일자리를 만들었는데 민선 8기 의왕시장에 다시 당선되면 2000여개 일자리로 확대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며 “노인들에게 마을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
더불어 민주당 김상돈 의왕시장 후보는 15일 “오매기·왕곡지구에 미래형 스마트 인프라가 있는 에듀플랫폼 시티로 개발등의 제3호 공약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오매기·왕곡지구는 양질의 일자리가 있고 미래형 스마트 인프라가 있는 에듀플랫폼 시티로 개발하고, 모락산의 자연환경과 함께하는 생태도시로 만들며 교육관련 기업을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서부 광역철도망(서울대-안양운동장 노선) 신설에 오전역을 경유하도록 하여 환승역으로 만들고 고천ㆍ오전지역의 교통혁명이 배가되도록 하겠다”강조했다. 김 후보는 특히 “시민회관, 아름채복지관 별관, 문화공원 및 문화광장이 들어서는 고천 행정타운을 차질없이 준공하고, 오전동과 고천동의 공업지역을 스마트 그린산단으로 대전환하여 의왕의 중심으로 면모를 되살리는 오전ㆍ고천에서 의왕의 르네상스 시대를 열겠다”고 약속했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