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는 진심소통과 행정혁신을 이루고 시민들의 시정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시행하는 ‘1일 명예시장’을 올해도 속 추진한다고 밝혔다. ‘ '1일 명예시장'은 행정에 직접 참여하기 어려웠던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남양주 시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적극적인 시정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된 시민 참여형 제도로, 지난해 10월 제1기를 시작으로 올해 2월 제4기까지 남 양주시 내 초등학교와 중학교 학생 총 41명이 하루 동안 명예시장을 체험했다. 시는 ‘1일 명예시장’ 운영으로 학생들이 민원 업무 등 시정 주요 업무를 체험하면서 일반 시민으로서 방문하기 어려웠던 시 주요 시설을 살펴보며 명예 시장 체험을 통해 느낀 점과 시에 바라는 점 등을 적은 수기를 받아 피드백을 시정에 반영하고 있다. 시는 올해도 관내 초등학교, 중학교로부터 추천서를 받아 지역 및 대상의 편중 없이 고르게 순서를 정해 매월 10명 내외로 ‘1일 명예시장’을 위촉할 계획 이다 명예시장으로 참여했던 대부분의 학생들은 “평소에 알지 못했던 민원 정보와 재난상황실, 스마트시티통합센터에서 추진하는 업무 등을 배우고 체험하며, 시장님과 소통하는 시간을 통해 앞으로의 진로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 수 있
성남소방서는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직장 내 갑질행위로 인한 폐해를 줄이며,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한 ‘갑질근절 서약 및 결의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갑질행위란 우월적 지위에 있는 가해자가 하급자에 대해 비인격적인 대우, 욕설, 폭언, 괴롭힘 등을 행사하는 것을 말하며 2022년 경기도 소방 내 비위발생은 총 4건으로 해임, 강등의 중징계로 처벌한 바 있다. 이날 결의식에는 비정상적인 권력구조의 타파와 상호존중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금품 또는 향응제공 강요 금지 ▲특정인의 채용·승진·인사 등을 배려하기 위한 업무지시 금지 ▲ 부당한 업무지시나 사적 용무 시키지 않기 등 갑질 근절 의지를 담아냈다. 박미상 성남소방서장은 “이번 결의식을 통해 다시 한번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상호존중의 문화를 일깨울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갑질 인식 개선에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은 최근 시의회와 정당별 정책간담회를 개최해 주요 시정 현안에 대해 협치와 상생을 당부했다고 3일 밝혔다. 신 시장은 지난 2월 28일 관내 식당에서 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과 간담회를 한 데 이어 지난 2일 시의회 국민의 힘 의원들과 간담회 자리를 마련했다. 두 차례에 걸친 간담회에서 신 시장은 박광순 성남시의장과 당 대표의원, 정당별 시의원들과 성남시민을 위하는 길이 무엇인지 자유롭게 이야기했다. 시 승격 50주년 기념사업 추진상황, 성남시정연구원 설립, 경기도 도시 철도망 구축계획,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성남 개최 등 주요 시정 현안에 관한 얘기가 오갔다. 각 사안은 집행부와 조율·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여야 정당을 초월한 협치와 상생이 필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해 성남시 발전과 시민을 위한 계층별 복지사업을 진행하고, 재개발 재건축 등 성남지역의 오랜 숙원사업을 해결하는 다양한 정책도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신 시장은 “지난해 말 준예산 사태 이후 집행부와 시의회가 정책적 공감대 형성을 위한 첫 소통 자리라 의미가 크다”며 “오는 10일부터 시작되는 제280회 임시회를 포함해 올해 총 8회기의 의사일정이 더 남아있으니, 힘드시더라도…
<보직임용> ▶가정의학과장 이기헌 ▶성차의학연구소장 김나영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
성남시청 공무원들이 자발적인 성금을 모금해 튀르키예 대지진으로 고통받고 있는 이재민들을 위해 구호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성남시청공무원노동조합(정대우 위원장)은 최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를 방문해 성남시청 공무원들이 모금한 1200여만 원의 성금을 피해 지역 지원에 써달라며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 2월 14일부터 10여 일간 성남시 직원들이 모금 활동을 전개하며 모은 것이다. 성남시청공무원노동조합은 성남시 내부 게시판에 지진피해 구호성금을 진행하며 대지진의 진앙지였던 튀르키예 가지안테프시가 2012년 성남시와 자매결연을 맺은 우호도시라는 것을 상기시키며, 구조의 손길을 애타게 기다리는 튀르키예 국민들을 위해 성금에 적극 동참하자고 호소했다. 또한, 튀르키예는 70년 전 우리나라가 전쟁의 참화로 어려울 때 아낌없이 지원해 준 나라라며, 이제는 지진의 참화로 고통받고 있는 그들을 위해 도와주자고 모금을 독려하기도 했다. 정대우 노조위원장은 "성남시청 공무원노동조합은 지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었던 성남시민을 위해 시 공직자로서 위기 극복을 위해 기부에 앞장선 선례가 있었던 만큼, 대지진으로 고통받는 튀르키예 국민에게도 우호도시 시민으로서 조그마한 정성
성남교육지원청 제26대 오찬숙 교육장이 2일 공식 취임하며 미래교육으로 나아가는 첫 발걸음을 내딛었다. 이날 취임식에서 오찬숙 교육장은 “학생이 그리는 미래를 지원하는 성남교육, 미래교육의 중심이 되는 성남교육이 될 수 있도록 늘 함께 하겠다"며 "성남 교육가족이 한마음으로 동행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성남교육지원청이 추구해 온 각종 교육사업이 흔들림없이 안정적으로 추진되도록 하며, 특히 미래교육 협력지구 등 지역사회와 연계한 교육사업이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오찬숙 교육장은 2005년 9월 양평교육지원청 장학사로 근무를 시작하며 전문직으로서의 초석을 다졌으며, 2015년 9월 수주고등학교 교장을 역임하고 2019년 9월 평택교육지원청 중등교육지원과장, 2021년 3월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중등교육지원과장을 역임했다. 2022년 3월에는 시흥교육지원청 교육국장으로 부임하며 미래교육의 발판을 마련했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
성남시 오는 17일까지 ‘제4기 아동참여단’으로 활동할 60명의 단원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성남시 아동참여단 ‘아이들’은 아동 권리와 관련된 당사자 의견을 시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정책 제안 기구다. 성남시에 주민등록을 둔 8~13세(2011년~2016년생) 또는 지역 소재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아동들이 참여할 수 있다. 아동참여단으로 선발되면 생활 현장에서 아동 권리 침해사례를 찾아내 개선에 관한 의견을 내고, 아동정책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활동을 한다. 아동 권리와 관련한 교육 체험활동, 캠페인에도 참여하게 된다. 성남시와 협약한 굿네이버스 경기 성남 아동보호전문기관이 활동을 지원하고, 가천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재학생으로 구성된 자원봉사자들이 멘토 역할을 해준다. 활동 기간은 오는 5월 1일부터 내년 4월 말까지 1년간이다. 참여하려면 성남시 누리집(새소식 또는 공고)에 있는 신청서, 자기소개서 등을 작성해 기한 내 시청 아동보육과 담당자 이메일이나 우편으로 보내면 된다. 지난해 활동한 3기 아동참여단은 무장애 놀이터 조성, 공유 킥보드 안전관리 방안 제시 등 7건의 정책을 성남시에 제안했다. 성남시는 2021년 8월 30일 유니세프(UNICEF
성남시는 올해 100억 5000만 원을 투입해 미취업 청년에게 최대 100만 원의 어학·자격증 시험 응시료와 학원 수강료를 지원하는 사업을 편다. 비슷한 사업을 시행하는 전국 지자체 중 가장 큰 규모의 지원금이다. 성남시는 2일 시 누리집에 이런 내용을 포함한 ‘청년 취업 올 패스(ALL-Pass) 사업 대상자 모집 공고’를 냈다. 대상은 성남시에 1년 이상 거주한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의 모든 미취업 청년이며, 올해 1월 1일 이후 시험 응시 또는 수강자가 해당한다. 지원금 지급 분야는 ▲토익, 토익스피킹, 토플, 중국어, 일본어 등 11종의 어학 시험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컴퓨터활용능력, 워드프로세서, 정보처리기사, 전산 세무회계, 드론, 로봇, 한식 조리, 미용, 간호, 사회복지, 보육교사 등 880종의 국가공인자격증 시험 응시료와 학원 수강료다. 최대 지원금 내에서 응시나 수강 횟수에 제한 없이 지원하며, 신청은 생애 한번 할 수 있다. 단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에 해당하는 저소득청년 ▲아동시설 보호가 종료된 자립 준비 청년 ▲6개월 연속 워크넷 구직 등록 중인 취업 애로 청년은 100만원을 지원받은 뒤 다음 연도에 연속 신청하면…
광주시는 지난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104주년 삼일절을 기념식을 갖고, 3⸱1 독립운동 기념탑에서 참배 행사를 거행했다. 시는 이날 애국선열들의 희생정신에 경의를 표하고 독립유공자를 예우하고자 광주 출신 독립운동가인 정암 이종훈 선생을 추모하고 광복회원 3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행사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소병훈 국회의원, 시⸱도의원, 이강세 광주지회장, 광복회와 보훈단체 회원과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정암 이종훈 선생의 일대기를 돌아보는 영상 시청, 3.1운동 경과와 이종훈 선생 업적 보고, 이강세 광복회 광주지회장의 독립선언서 낭독, 시상, 기념사, 3·1절 노래 제창, 신금철 광주문화원장의 만세삼창 순으로 이어졌다. 특히, 3⸱1운동 경과와 이종훈 선생 업적 보고는 이종훈 선생의 후손인 이천희 옹이 진행하여 특별함을 더했다. 기념식 이후에는 유관순 열사가 만세운동을 주관하고 1년간 서대문 감옥에 갇혔던 때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항거, 유관순 이야기'를 상영하여 숭고한 3.1운동의 자주독립 정신의 가치를 일깨웠다. 방 시장은 “우리시는 앞으로도 독립유공자 예우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3·1운동 정신을 가슴 깊이 새기는 행사를…
광주시는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진피해를 돕고자 지난달 28일 성금 1719만 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 광주시 공직자와 광주시 공무원 노동조합뿐만 아니라 광주도시관리공사 직원들도 성금 모금에 동참했다. 특히, 시는 지난 22일 ‘중부 율곡 대상' 자치단체 경영 부문에서 받은 수상금 전액을, 100여만 원의 고액을 내는 시 직원 등 적극적인 성금 모금이 이어졌다. 방세환 시장은 “십시일반 온정을 베풀어 준 도시관리공사와 공직자 및 공무원 노동조합에 깊은 감사 인사를 드린다”라며 “삶의 터전을 잃고 불안에 떨고 있는 튀르키예와 시리아 이웃들의 빠른 복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김지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