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씨 별세, 이찬호(전 스포츠조선·전 CBS노컷뉴스 기자) 씨 부친상 = 20일, 대구파티마병원 장례식장 특실 402호(대구광역시 동구 아양로 99), 발인 23일 오전 5시 30분, 장지 국립서울현충원, ☎053-958-9000.
▲신우식씨 별세, 엄범식(농협중앙회 경기본부장)씨 빙부상 = 20일 경기도 오산시 경기대로658번길 30 쉴낙원 오산동탄장례식장 VIP 1호실, 발인 1월 22일 ☎031-966-1009
◇ 과장급 전보 ▲ 구리세무서장 강정훈
임광현(국힘·가평)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위원은 “경기도 내 소외 지역 학생들의 학습 기회 불평등 등 문제 해결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임 위원은 경기신문과 인터뷰에서 교육기획위원회 소관 집행부 부서·기관이 해결해야 할 과제로 ‘교육격차 해소’를 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도교육청이 가장 시급하게 해결해야 할 과제는 교육격차 해소라고 생각한다”며 “학습 기회 불평등뿐 아니라 디지털 교육 환경의 불균형,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심화된 학습 결손 문제도 개선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개발, 디지털 교육 자원의 효율적 배분, 교사 전문성 강화 등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임 위원은 또 다른 과제로 학교급식 조리종사자 처우개선을 들었다. 그는 “학교급식 조리종사자 업계는 만성적인 인력 부족으로 업무 강도가 높고 이직률이 높아 급식의 질 저하를 야기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급식 규모에 맞는 적정 인원을 확보해 업무 부담을 줄여야 한다”며 “자동화 기기 도입 등을 통해 업무 강도를 줄이고 근골격계 질환 예방에 힘써야 한다”고 했다. 임 위원은 제11대 경기도의회 전반기 문화체육관광위원회로 활동
“현재는 민생이 어려운 시기입니다. 광명시의회는 시민의 고통을외면하지 않을 것이며, 시민들을 위한 버팀목 정책들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이지석 광명시의회 의장이 지난 17일 광명시기자단과의 신년 인터뷰를 통해 올해 의회 운영방침에 대해 이 같이 밝혔다. 이 의장 특히 “지난해 12·3 사태, 여객기 참사 등으로 시국이 엄중하고 혼란스럽다”며 “지방정치의 영역에 있는 우리들도 자유롭진 못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시민의 삶이 평온하게 이어지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시민안전과 민생회복에 중점을 두고 의회를 이끌어 가겠다”며 “경기 위축 등으로 코로나 팬데믹 때보다도 어렵다는 호소가 있는 만큼 소상공인 등에 대한 지원을 늘리고 경기를 활성화하는 버팀목 정책들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특히 이 의장은 광명시가 추진하는 민생지원금 (1인당 10만원)에 대해 “현재 국가가 혼란스럽다 보니 정부 차원에서는 지원을 기대하기 힘든 상태다. 이럴 때일수록 지자체와 의회가 적극 앞장서는 것이 당연한 책무다”라며 “ 단순한 재정적 지원을 넘어, 시민들에게 작은 희망과 위로를 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 지난해를 돌아보면 아쉬운
◇ 부행장 승진 ▲CIB그룹 백창열 ▲금융소비자보호그룹 김규섭 ▲기업고객그룹겸 부산·울산·경남그룹 이건홍 ▲카드사업그룹겸 연금사업그룹 이승은 ◇ 부행장 전보 ▲자산관리그룹 오은선 ▲여신운영그룹 백상현 ◇ 본부장급 승진 ▲강북지역본부 이홍석 ▲남부지역본부 지민수 ▲경동·강원지역본부 백경철 ▲경수지역본부 우삼명 ▲부산·울산지역본부 박상규 ▲대구·경북서부지역본부 김상욱 ▲충청지역본부 유삼구 ▲개인고객부 오정순 ▲전략기획부 정재훈 ▲데이터본부 박필희 ▲AML보고책임자 우창훈 ▲기업은행(중국)유한공사 심종훈 ▲글로벌·자금시장그룹 조사역겸 하노이지점장 박경일 ◇ 본부장급 전보 ▲강서·제주지역본부 정은지 ▲남중지역본부 이동연 ◇ 본부 부서장 전보 ▲기업디지털사업부 기업디지털마케팅팀 권재환 ▲BOX사업부 서애순 ▲외환지원부 우경민 ▲기업지원부 김동우 ▲혁신투자부 김정용 ▲창업벤처지원부 남우진 ▲본부대기업금융센터 이대성 ▲자산관리사업부 김양수 ▲자금결제부 진중학 ▲카드지원부 정재학 ▲연금지원부 이승화 ▲경영관리부 IR팀 배성학 ▲여신심사부 조순호 ▲강남남부여신심사센터 민금성 ▲강동강북여신심사센터 오수정 ▲강서서부여신심사센터 이철형 ▲인천여신심사센터 최수경 ▲경수경동여신심사센
▲두병례씨 별세, 허정문(수원도시공사 사장)·정호씨 모친상 = 17일, 수원시연화장 장례식장 205호, 발인 19일 오전 11시, 장지 용인평온의숲, ☎031-329-5920
▲최정호·문희정씨 아들 인규(인천일보 사회부 기자)군과 정민호·유미동씨 딸 해림양=18일(토) 오전 11시, 수원시 팔달구 효원로 289 파티움하우스 수원 3층 파티움홀, ☎031-221-3434
▲김영태씨 별세, 김요섭씨(경기일보 서부권본부장) 빙부상=16일 충남 부여군 사비장례식장 202호, 발인 19일 오전 8시, 장지 공주나래원, ☎010-4355-8374
문경복 옹진군수는 “2025년은 동심동덕(同心同德)의 자세로 군민과 손잡고 미래를 향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큰 도약을 이룬 것을 토대로 올해는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중·장기 사업 추진에 ‘매진’하겠다는 의지다. 올해 문 군수는 ▲교통 혁신 ▲관광 명소화 ▲경제 회복 ▲취약계층 보호 ▲정주 여건 개선 ▲인구 증가 등 6대 군정 운영 계획을 세웠다. 군에 가장 시급한 건 교통 인프라 확충이다. 이를 위해 군은 인천~백령 항로 대형여객선을 운항할 선사 재공모와 함께 인천시와 선박을 직접 건조할 예정이다. 문 군수는 “이번 공모가 마지막이라는 비장한 각오로 반드시 선사 유치를 성공시킬 것”이라는 다짐도 전했다. 이번 달부터 인천 I-바다패스를 통해 인천시민은 버스요금으로, 타 시·도민은 여객운임의 70%로 섬을 방문할 수 있게 됐다. 백령공항 건설은 80인승 항공기가 이착륙할 수 있도록 규모가 확대되고 인천(육지) 1일 생활권을 구축하기 위해 연평, 덕적, 자월 오전 출항 여객선이 들어선다. ‘관광 명소화’도 주요 군정 사업 중 하나다. 옹진이 지닌 천혜의 자원을 활용하는 것이다. 우선 백령도의 경관과 안보 현장을 체험할 수 있는 평화 둘레길 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