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작가 차인표가 과천아카데미 올해 첫 강연자로 나선다. 그는 오는 25일 오후 7시 과천시민회관 소극장에서 ‘그들의 하루, 당신의 하루는 어땠나요?’를 주제로 시민들과 만난다. 이번 강연에서 차 작가는 타인의 삶을 바라보는 시선과 자신의 일상을 돌아보는 이야기를 시민들과 나눌 예정이다. 차 작가의 작품은 영국 옥스퍼드대학교 필수 도서로 선정된 바 있으며, 지난해에는 제14회 황순원문학상 신진상을 수상했다. 강연은 무료로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오는 4일부터 평생학습포털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전화(02-3677-2931)로 접수하면 된다. 한편, 과천아카데미는 2003년 시작해 올해로 23년째를 맞은 과천시 대표 평생교육 프로그램이다. 인문학, 미래기술, 세대 공감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토크콘서트와 학부모 아카데미 등 다양한 형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과천아카데미가 시민의 일상에 배움과 성찰의 기회를 제공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
과천시가 해빙기에 대비 관내 대형 건축공사장 5곳에 대해 안전관리 실태 점검에 나선다. 과천시는 오는 9일까지 해빙기를 대비해 관내 대형 건축공사장 5곳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실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한다고 1일 밝혔다. 대상 현장은 지식 9BL(G타운) 등 굴착공사 현장 3곳과 LGES 과천 R&D 캠퍼스(주암동 1-1) 등 건축공사 현장 2곳이다. 시가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실시하는 이번 점검은 ▲가설 흙막이 변형 여부 및 지지 구조체 설치 상태 ▲지하수위계·지중경사계 등 계측 관리 상태▲지반 약화에 따른 타워크레인 등 건설기계 전도 방지 관리 실태 등이다. 점검 결과 가벼운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도록 하고, 위법 사항이나 안전 위해 요소가 확인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시정 지시 또는 공사 중지 등 조치할 방침이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
한국마사회(회장 우희종)가 직무 능력을 중심으로 하는 공정·블라인드 채용을 통해 신입사원 64명 선발을 완료하고 지난달 28일 2026년 신입사원 임용식을 개최했다. 이 날 임용된 64명의 신입사원은 한 달 동안 마사회 주요 사업과 조직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기본 소양 교육 등으로 꾸려진 신입사원 입문교육에 돌입한다. 완공을 앞두고 있는 영천경마공원을 비롯해 부산경남·제주 등 지방 사업장 견학 및 일일 지사 근무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이 예정돼 있다. 한국마사회는 올해 신입사원 채용에서 사회형평 제한경쟁 분야를 확대하고 한부모가정·의사상자 등 서류전형 가점을 신설하는 등 사회형평 채용 확대를 위한 노력에 힘썼다. 또한 지원자의 정보 비대칭성 완화를 위해 아나운서⸳CG⸳환경 등 분야의 최근 입사사번의 합격 수기를 채용 홈페이지에 공개해 직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여기에 서류전형 단계에서의 지원자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1차 면접 대상자에 한해 자기소개서 및 기타 경력·교육·경험 사항을 징구했다. 면접 단계에서는 AI 역량검사를 신설하고 최종면접 예비 합격자 대상으로 역량검사 리포트를 제공해 본인의 강점과 약점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향후 면접에 활용할 수 있
한국마사회가 종합청렴도 유공으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한국마사회는 지난달 27일, 국민권익위원회(이하 ‘권익위’) 주관으로 열린 '제14회 국민권익의 날 기념식'에서 종합청렴도 유공으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국민권익의 날’은 조선 태종 임금이 신문고를 설치한 2월 27일을 기념해 반부패와 청렴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한 의미 깊은 날로, 권익위는 매년 이 날을 맞아 청렴 문화 확산에 기여한 우수 기관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이번 기념식에서 한국마사회는 법제처, 광진구청 등과 함께 종합청렴도 유공 단체 표창을 수상하며, 권익위로부터 평가받는 31개 공기업 중 중 유일한 수상 기관으로 그 명예를 안았다. 한국마사회 윤병현 상임감사위원은 “경마현장에서 일하는 직원들을 중심으로 한 청렴소통 활동이 높이 평가받은 것 같다”며 “2026년이 붉은 말의 해인만큼 마사회는 권익위 주관 청렴컨설팅의 멘토기관으로서, 우수한 청렴시책들을 전파하는 등 반부패·청렴 확산 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마사회는 2023년부터 3년 연속으로 종합청렴도 2등급(우수)을 달성했으며, 특히 2025년에는 청렴 노력도 부문에서 기관 최초로 1등급
김종천 전 과천시장의 저서 '과천사람 김종천 출판기념회가 지난 2월 28일 오후 과천시민회관 소극장에서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행사는 2026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김 전 시장이 구상해 온 과천의 자족도시 비전과 ‘AI·Bio 클러스터’ 전략을 소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승원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위원장을 비롯해 이소영·염태영 국회의원과 최대호 안양시장, 곽상욱 전 오산시장, 한대희 전 군포시장, 김상호 전 하남시장 등 전·현직 지자체장들도 참석했다. 이날 정세균 전 국무총리는 영상 축사를 통해 “김종천은 도시를 하나의 견고한 구조물로 설계할 줄 아는 혁신적 철학을 가진 행정가”라며 격려했다. 김부겸 전 국무총리는 축전을 보내 출판기념회를 축하했다. 김 전 시장은 이날 “과천은 이제 서울의 위성도시나 강남의 배후 도시라는 정체성에서 벗어나야 한다”면서 “시장 재임 시절 3기 신도시 과천과천지구사업을 시작하면서 과천도시공사 설립을 통해 과천에서 진행되는 개발이익이 과천시민에게 돌아가는 시스템을 만들고, 대학병원급 종합병원을 유치할 수 있도록 했다”고 강조했다. 김 전 시장은 또 “최근 발표된 경마장, 방첩사 부지 등이 개발되면…
한국마사회가 25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개최된 ‘2026 K-BRAND AWARDS(K-브랜드 어워즈)’ 시상식에서 행정(공공)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으며 그간의 디지털 전환 성과와 서비스 혁신 노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K-BRAND AWARDS’는 TV조선이 주최하고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7개 정부 기관이 후원하는 시상식으로, 다양한 산업과 콘텐츠 분야에서 브랜드 경쟁력과 사회적 가치를 동시에 창출한 기업을 선정한다. 한국마사회는 전자마권 서비스 ‘더비온(DerbyON)’을 통한 한 이용자 중심 서비스 개선, 디지털 기반 행정 혁신, 건전한 이용환경 조성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행정 부문에서 수상했다. 한국마사회는 기존의 오프라인 중심 발매 환경을 모바일로 대전환하며, AI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이용자 보호 시스템'을 구축했다. 아울러 더비온은 경마장 현장 혼잡 완화와 발매 과정의 효율성 제고에도 기여했다. 대기시간 단축과 접근성 개선으로 이용 만족도를 높였으며, 데이터 기반 운영을 통해 서비스 안정성과 신뢰성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고 있다. 그 결과, 2025년 디지털고객경험지수(DCX) 평가에서 준시장형 공기업 부문
김종천 전 과천시장이 25일 과천시의회 열린강좌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지방선거 과천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예비후보는 “지난 4년간 시장으로 일한 뒤 시민과 과천의 미래를 깊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새로운 시대에 맞는 도시 전략을 세워 과천의 도약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그는 "과천의 도시 정체성 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중앙부처 이전과 지식정보타운, 주암지구 개발 등으로 기존 행정·전원도시 이미지에서 벗어나고 있는 만큼, 이제는 자족 기능을 갖춘 미래형 도시로 나아가야 한다는 것이다. 핵심 공약으로는 서울대 AI 연구원 분원 유치와 종합병원, 기업이 연계된 ‘AI+Bio 클러스터’ 조성을 제시했다. 이를 통해 과천을 인재와 기업이 모이는 연구·산업 거점으로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또 서부선 정부청사역 연장, 우면산 터널 추가 개설, 과천-송파 간 도로 신설 등을 광역교통개선대책에 포함시켜 교통난을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교육 구조 개선을 위해 경기도교육청과 협력하고, 문화재단을 확대해 시민 통합과 도시 품격을 높이겠다고 덧붙였다. 김 예비후보는 “과천에서 태어나 자녀를 키우고 있는 시민으로서 도시의 방향은
‘과천공연예술축제’가 ‘제14회 대한민국 축제콘텐츠 대상’에서 ‘축제 문화·예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과천공연예술축제가 이번 수상으로 3년 연속 수상의 성과와 함께 도시를 대표하는 공연예술 브랜드로 자리매김했음을 대외적으로 인정받게 됐다. ‘과천공연예술축제’는 ‘기억과 상상이 솟아오르는 시간’을 주제로, 세계관 중심의 기획을 축제 전반에 일관되게 구현해 차별성을 확보했다. 원형 스크린과 돔 구조 무대, 상징 요소를 활용해 상승의 이미지를 시각화했으며, 퍼펫 캐릭터 ‘로그(Log)’를 통해 축제 서사를 구체화하고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했다. 공연 콘텐츠는 호주 공연팀 ‘SWAY’를 비롯해 전통예술, 클래식, 마임, 서커스, 대중음악 등 장르를 아우르며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지역 브랜드와의 컬래버 제품 출시, 외식업지부 및 맛집선발대회와 연계한 푸드존 운영 등으로 지역 상권과의 상생 모델을 강화했다. 지역 사회기관과 협력한 안전 관리 체계 구축과 다회용기 사용 등 친환경 운영 방식 역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3년 연속 수상은 과천공연예술축제가 지속 성장하는 브랜드로 자리 잡았음을 보여주는 성과”라며 “광장을 넘어 도시 전역이 무대가 되는 축제로
과천시는 3월 1일부터 관내 휴게음식점·일반음식점·제과점을 대상으로 ‘반려동물 동반 출입 음식점’ 제도를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제도는 1월 2일 개정된 식품위생법 시행규칙에 따른 조치다. 반려동물 동반 외식 수요 증가에 대응하면서 위생과 안전을 함께 확보하기 위해 도입된다. 앞서 정부는 2023년 4월부터 약 2년간 규제샌드박스 시범사업으로 스타벅스 등에서 강아지 동반이 가능한 매장을 시범 운영한 바 있다. 그 결과, 반려동물 동반 출입 음식점의 위생·안전수준 개선, 업계 및 소비자 만족도 향상 등 긍정적인 효과가 있었음을 확인하고 시행규칙을 개정했다. 일정 시설기준과 준수사항을 갖춘 업소는 반려동물 동반 출입 영업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출입이 가능한 반려동물은 개와 고양이로 한정되며, 맹견 등 안전 우려가 있는 경우 업소는 출입을 제한할 수 있다. 업소별 주요 준수사항은 ▲출입문에 ‘반려동물 동반 출입 가능 음식점’ 안내 표시 부착 ▲예방접종 여부 확인 ▲식품 취급 시설 출입 제한 ▲반려동물 이동 통제 ▲오염 방지를 위한 위생 관리 등이다. 과천시는 ‘반려동물 동반 출입 음식점 등 위생 및 안전관리 매뉴얼’을 안내해 영업자가 현장에서 바로 적용
한국마사회가 취약계층 아동의 문화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2026년 찾아가는 문화센터」 사업 참여 기관을 모집한다. 공모 기간은 3월 4일까지다. 23일 시에 따르면 ‘찾아가는 문화센터 사업’은 2024년부터 추진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한국마사회 문화센터 전문 강사들이 지역아동센터와 아동양육시설을 직접 방문해 음악·미술·한글·체육 등 다양한 비교과 문화강좌를 무료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돌봄 공백 완화와 문화교육 기회 확대에 기여하며 지역사회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아왔다. 지난해에는 29개 아동복지시설, 1175명의 아동이 본 사업에 참여했으며, 올해는 규모를 확대해 5월부터 11월까지 7개월간 총 32개소, 약 1500명을 대상으로 문화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공모 대상은 한국마사회 사업장(경마공원 및 장외발매소)이 위치한 지역 내 아동복지시설이며, 선정된 기관에는 전문 강사 파견과 함께 교구 및 교재비가 지원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한국마사회 문화센터 홈페이지에서 공모 요강을 확인한 후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한국마사회 관계자는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적극행정을 실천하기 위해 본 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며 “올해는 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