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대학교는 오는 19일 강화캠퍼스에서 ‘제1회 안양대학교 총장배 파크골프대회’를 연다. 학교법인 우일학원이 후원하고, 안양대 강화미래교육원, 스포츠과학연구소, 삼별초봉사단 등이 주관하는 대회에는 모두 144명의 선수가 참가해 개인전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실력을 겨룬다. 경기 후에는 성적에 따른 시상 외에도 홀인원, 최고령상 등 다양한 이벤트 시상과 경품 추첨이 이어진다. 신청은 오는 13일까지 안양대 강화미래교육원 행정실로 전화나 방문 접수를 하면 된다. 참가비는 1인당 1만 원이다. 장광수 안양대 총장은 “이 대회를 통해 강화캠퍼스 파크골프장이 강화군민의 건강증진을 돕는 생활체육의 메카로 자리 잡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대학의 공공적 역할을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국민의힘을 뺀 여야 6개 정당이 6·3 지방선거에서 개헌 국민투표를 추진하는 가운데, 국민 10명 중 6명 이상이 지방선거와 개헌 국민투표의 동시 실시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6~8일 만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9일 발표한 전국지표조사(NBS)에 따르면, 개헌 국민투표를 이번 지방선거와 동시에 실시하는 것에 대해 ‘찬성한다’는 응답은 61%, ‘반대한다’는 응답은 23%, ‘모름·무응답’은 16%로 집계됐다. 동시 실시 찬성 의견은 전 연령대와 전 지역에서 반대보다 높게 나타났다. 이념 성향별로는 진보층(82%)과 중도층(65%)에서 찬성 의견이 우세했으며, 보수층에서는 찬성 45%, 반대 44%로 찬반이 팽팽하게 맞섰다. 앞서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진보당, 개혁신당 등 여야 6당은 지난 3일 5·18 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 대통령 계엄권 제한, 지방균형발전 등을 담은 개헌안을 공동 발의했다. 한편 중동전쟁과 관련한 정부의 경제 대응에 대해서는 ‘잘하고 있다’(매우 잘함+잘함)는 응답이 55%, ‘잘못하고 있다’(매우 못함+못함)는 응답이 34%로 긍정 평가가 더 높았다
국민의힘 인천시당이 6·3 지방선거 광역의원 선거구 공천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9일 국민의힘 인천시당에 따르면 지난 7일 6차 회의를 열고 8개 자치구 20개 선거구에 대한 단수 후보 추천을 의결했다. 이 가운데 현역 11곳은 현역 의원으로 확정했다. 지역별로는 제물포구에서 허식 시의원이 단수 추천됐고, 연수구는 1선거구 정해권 시의회 의장, 2선거구 김용희 시의원, 3선거구 유승분 시의원, 4선거구 송인창 연수구청소년재단 이사, 5선구구 이강구 시의원을 후보로 확정했다. 남동구는 1선거구 임춘원 시의원, 2선거구 이선옥 시의원, 3선거구 문종관 전 남동구의원, 6선거구 이인교 시의원을 단수 추천했다. 부평구는 1선거구 이명규 시의원, 4선거구 홍석규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회장을 추천했고, 계양구는 1선거구 김보성 계양구 영남향우회 회장, 3선거구 김인희 인천의꿈대한민국의미래 대표이사, 4선거구 이정호 전문건설업 대표를 각각 후보로 의결했다. 서구는 1선거구 김영훈 클럽훈짐 피트니스센터 대표, 2선거구 이용창 시의원, 4선거구 정성미 검암경서동 주민자치회장을 포함했고, 검단구는 6선거구 주현석 마왕엔터테인먼트 대표와 옹진군은 신영희 시의원으로 후보로 결
AXA손해보험은 파킨슨병의 초기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 ‘(무)AXA나를지켜주는건강보험Ⅱ(갱신형)’을 선보이고 있다고 9일 밝혔다. 해당 상품을 통해 환자와 가족이 초기비용 고민을 줄이고, 환자가 병증 관리와 회복에 전념할 수 있도록 했다. (무)AXA나를지켜주는건강보험Ⅱ(갱신형) 내 파킨슨병진단금 특약 가입 시 파킨슨병으로 진단 확정된 경우 최초 1회에 한해 진단비를 지급한다. 보장 금액은 보험 계약일로부터 1년 미만일 경우 가입 금액의 50%를, 1년 이상 경과 시에는 100%를 지급해 진단 직후 검사와 약물 치료가 집중되는 시점의 비용 부담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보장 범위도 파킨슨병에 한정하지 않고 노인성 질환 전반으로 확장했다. 뇌출혈, 뇌졸중, 뇌혈관질환, 급성심근경색증 등 주요 심뇌혈관계 질환은 물론, 통풍, 대상포진 및 대상포진 눈병, 알츠하이머병, 루게릭병 등 노인성 질환을 포함했다. 여기에 암 발생 시 진단금, 생활자금, 수술비 보장을 제공해 고령층에서 빈번하게 나타나는 복합 질환 위험에 대비하도록 설계했다. 파킨슨병은 완치가 어려운 난치성 질환으로, 진단 이후 장기적인 치료와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문제는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초기비
외국인 노동자에게 에어건을 분사해 중상을 입힌 사건과 관련해, 가해 사업주의 진술이 수차례 바뀌면서 신빙성 논란이 커지고 있다. 9일 경찰 등에 따르면 화성시 한 도금업체 대표 A씨(60대)는 상해 혐의로 입건된 뒤 사건 경위에 대해 서로 다른 설명을 내놓고 있다. 최초 언론 인터뷰에서는 “같이 일하면서 장난을 친 것”이라며 사실상 행위를 인정하는 취지였지만, 경찰과 고용노동부의 현장 조사에서는 “고의로 분사한 적 없다”며 사고였다는 입장으로 선회했다. 이후 또 다른 언론 대응에서는 “돌아서다 부딪히며 에어건에서 소리가 났을 뿐, 조준한 것은 아니다”라고 진술을 바꾸며 고의성을 재차 부인했다. 더 나아가 “피해자가 당일 복통을 호소했다”며 에어건 분사와 장기 손상 간 인과관계도 부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반면 피해자인 태국 국적 노동자 B씨(40대)는 일관된 진술을 유지하고 있다. B씨는 작업 중 몸을 숙인 상태에서 A씨가 접근해 항문 부위에 에어건을 밀착한 뒤 고압 공기를 분사했다고 주장했다. 이는 초기 진술부터 현재까지 변함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수사기관은 양측 진술의 차이에 주목하고 있다. 특히 A씨가 상황에 따라 진술을 변경하고 있는 점을 근거로 신
경기도교육청은 지난해 전국 최초로 중학생을 대상으로 ‘학업 중단 숙려제’를 온라인 방식으로 도입해 학생들의 학업 복귀 지원을 올해부터는 고등학생까지 확대해 운영한다. 학업 중단 위기에 놓인 학생들에게 보다 폭넓은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기 위한 조치로, 온라인 기반 상담과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습 지속 의지를 높이고 학교 복귀를 돕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에 운영되는 ‘이음교실’은 학생들의 정서 회복과 자기 표현 능력 향상을 함께 도모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전문 상담교사가 참여하는 집단 상담을 중심으로, 디지털 드로잉과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영상 제작 등 다양한 체험형 교육이 병행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창의적으로 표현하고, 또래와의 소통을 통해 심리적 안정감을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체 과정은 총 12개 기수로 나눠 운영되며, 각 기수는 10차시씩 체계적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경기도교육청이 운영하는 ‘경기온라인학교’ 플랫폼을 활용해 실시간 쌍방향 화상강좌 방식으로 이뤄진다. 학생들은 장소 제약 없이 참여할 수 있어 접근성이 높고, 개인 상황에 맞는 유연한 학습 환경이 제공된다는 점에서 실효성이 클 것으로 보인다.
한국은행 경기본부는 대학생들에게 통화정책 결정 과정을 직접 모의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한국은행의 정책과 업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2026년 제23회 통화정책 경시대회’ 경기·인천·강원 지역 예선대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통화정책 경시대회는 2003년 처음 시작된 이래 올해로 23회째를 맞이하는 한국은행의 대표적인 대학생 대상 경제교육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실제 금통위 회의처럼 기준금리 결정 과정을 팀 단위로 경험하며 통화정책의 원리와 현안을 깊이 있게 학습할 수 있다. 참가 대상 및 팀 구성 기준은 경기·인천·강원 지역 소재 대학(학부) 재학생 4명으로 1팀 구성하며, 휴학 또는 졸업 유보 학생은 팀당 최대 1명으로 제한한다. 같은 학교(캠퍼스)에서 여러 팀이 예심에는 신청 가능하지만, 지역예선 진출은 학교(캠퍼스)당 최대 2팀으로 제한을 둔다. 예심은 ‘5월 기준금리 결정 시 가장 중요하게 고려해야 할 이슈’를 주제로 한 보고서를 오는 5월 22일부터 5월 27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결과 발표는 6월 18일부터 6월 19일까지다. 경기본부가 주관하는 지역예선대회 예심 통과 팀은 ‘7월 기준금리 결정’ 내용과 주요 근거를 담은
광주시 학동산업단지 시행사가 개발 조건으로 주민들과 약속한 지역 기반시설 설치를 이행하지 않아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본지 2026년 4월 7일자 1면 보도) 이번에는 광주시에 납부해야 할 공공기여금을 마치 마을 숙원 사업비로 쓸 수 있는 것처럼 주민들을 종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파장이 일고 있다. 9일 광주시 학동3리 주민들에 따르면 올초 학동지구 지구단위계획 사업 시행사인 ㈜진우아이앤피 등은 지역 주민 대표에게 준공 후 설치해주기로 했던 도시가스 인입, 고속도로 연결도로 개설 등 마을 기반시설 대신 광주시에 지급할 예정인 약 40억 원의 이익 환수금을 사용할 수 있도록 협의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이는 사실상 실현 가능성이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현행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제52조에 따르면 공공기여금은 지구단위계획 수립 시 공공시설 설치 또는 비용 부담을 위해 산정되는 것으로, 사용처가 계획과 협약에 따라 엄격히 제한된다. 실제 지난달 학동리 주민들은 광주시를 방문해 대책 마련을 촉구했지만, 광주시는 ‘사적 계약’을 이유로 선을 긋고 있다. 사업자가 시에 제공하는 ‘이익 환수금’은 공공기여 방식으로 활용되거나 별도 기금으로 관리되
광주의 한 중학교 교사가 수업도중 학생으로 부터 폭행당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지역교육청은 교권보호위원회 심의를 앞두고 있다. 9일 경기도교육청 등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경기 동부권의 한 중학교 교사 B씨는 체육수업 중 2학년 학생 A군에게 폭행을 당해 전치 2주의 부상을 입었다. 학교 측은 사건 발생 직후 관할 교육지원청과 경기도교육청에 보고했다. 이어 피해 교사 B씨는 지난 1일부터 휴가를 갔고, 이날 현재 교권 전담 상담사를 통한 심리 상담을 하고 있다. B씨는 다음 주쯤 복귀를 앞두고 있다. 학교측은 A 학생을 분리조치한데 이어 심리 상담과 개별 지도를 진행하고 있다. 교육당국은 "A학생에 대해 오는 20일 교권보호위원회를 열어 징계 여부 등을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남윤희 기자 ]
수원시가 공무원의 정신건강을 체계적으로 보호하고 지원하기 위해 수립한 '수원시 공무원 정시건강관리 종합계획'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전국 지방정부 최초로 '수원시 공무원 정신건강 증진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며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시는 조례를 바탕으로 올해 종합계획을 수립했다. 직무 스트레스와 악성 민원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공무원의 정신건강 문제를 개인에게 맡기지 않고, 조직 차원에서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지원하기 위해서다. 종합계획은 ▲예방 ▲지원 ▲관리의 3단계로 이뤄졌다. 직원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예방과 지원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시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정신건강 진단을 진행해 위험 요인을 조기에 파악한 뒤 전문 심리상담과 맞춤형 힐링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누적된 직무 스트레스를 해소하도록 도울 예정이다.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고위험군 직원에게는 의료비 지원 등을 연계해 아픔을 치유하고,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관리 단계에서는 직원이 안전하고 원활하게 업무에 복귀하도록 돕는 제도를 정비했다. 전문의 등이 참여하는 '정신건강 회복 지원 위원회'를 구성해 건강상 이유로 휴직한 직원이 복귀할 때 객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