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를 겪으며 경기도 내 기초학력 미달 학생은 큰 폭으로 증가했다. 경기도교육청은 촘촘한 기초학력 진단 프로그램부터 다양한 기초학력 보장 사업까지 체계적인 지원 사업을 펼쳐 기초학력 미달 학생의 학습을 지원하고 있다. 경기신문은 도교육청의 특색 있는 기초학력 보장 사업을 돌아보고 기초학력 보장 사업이 교육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는 과정을 살펴본다. [편집자주] 파주는 운정 신도시와 원도심인 금촌, 문산권역, 농촌 지역인 적성과 광탄권역 등으로 생활권이 나눠져 있어 학습 등 교육 격차 역시 큰 지역이다. 이에 파주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의 학력과 정서를 위한 '맞춤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맞춤 지원 중 하나가 바로 '더(THE)자람 프로젝트'다. 더 자람 프로젝트는 학습지원, 체육활동, 심리정서 지역 세 분야로 나뉜다. 파주교육지원청은 ▲초등학교 3학년 맞춤 학습지원 ▲일상적 체육활동과 스포츠클럽 활성화 ▲기초학습지원센터 연계 심리정서를 진행하고 있다. 파주교육지원청은 더 자람 프로젝트가 현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더 자람 통합지원 협의체'를 구성해 분기별 협의회를 실시하고 있다. 더 자람 프로젝트 담당 장학사, Wee센터, 특수교육지원센터, 기초학습
시흥시의 한 플라스틱 사출공장에서 큰 불이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22일 오전 6시 30분쯤 시흥시 정왕동 시화공단 소재의 한 플라스틱 사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불이 인근 공장으로 확산될 것을 우려해 대응2단계를 발령하고 소방관 등 인원 230명과 장비 59대를 동원해 진화작업에 나섰다. 화재 발생 약 1시간 30분 만인 오전 8시 6분쯤 큰 불을 잡은 소방당국은 비상발령을 해제했으며 현재 잔불 정리 중이다. 화재 당시 공장 내부에는 작업자가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당국은 불을 완전히 진화한 후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화재가 이른 아침에 발생해 공장에 아무도 없어 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며 "완진 후 사고 경위와 구체적인 피해 상황을 파악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박진석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원활한 직무수행 지원으로 장애인 교원의 근무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장애인 교원 대상 편의지원 강화 정책을 추진한다. 22일 도교육청은 '2024학년도 장애인 교원 편의지원 계획'을 수립하고 각급 학교에 안내했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장애인 교원 의사소통 지원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연계 본인부담금 지원 ▲근무지원 자료 개발 ▲장애인 교원을 고려한 교육정책 보편적 설계 운영 ▲편의지원 상담 등이다. 도교육청은 수업, 연수, 교직원 회의 등 직무수행 지원을 위해 의사소통 지원을 강화하고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연계 본인부담금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 밖에 장애인식 개선과 원활한 직무수행 지원을 위해 장애인 교원 근무 지원자료를 개발하고 각종 교육정책 수립 단계의 보편적 설계로 장애인 교원의 활동 영역 확대에도 힘쓸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오는 23일까지 실시 예정인 장애인 교원 편의지원 수요조사 결과를 취합하고 장애 유형 및 학교급에 적합한 세부 지원책을 마련해 시행할 방침이다. 이현숙 도교육청 교원인사과장은 "장애인 교원의 직무 만족도와 수업 및 생활지도의 전문성을 높일 수 있도록 근무 여건 개선에 힘쓸 것"이라며 "장애인 교원이 안정적인 근무 환경
최근 일본 우익 세력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BTS를 이용해 독도에 대한 억지 주장을 펼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Share News Japan'의 X(옛 트위터) 계정에 과거 BTS 리더인 RM이 한복을 입고 '독도는 우리땅'을 부르는 장면을 게재해 조롱에 나선 것이다. 문제의 계정은 'BTS 리더, 위안부 옷 입고 다케시마(일본이 주장하는 독도 명칭)는 한국 땅이라고 노래한다'라는 설명을 덧붙이며 일본군 '위안부'도 조롱하고 있다. 앞서 일본 우익 세력은 BTS 멤버 지민이 광복절 기념 티셔츠를 입고 방송에 출연한 사실과 RM이 SNS에 남긴 광복절 게시글에 대해서도 자국 내 논란을 만든 바 있다. 이에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많은 BTS 팬들의 제보를 통해 알게 됐고 확인해 보니 약 2000만 회 조회수가 나오며 논란이 되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전 세계에 K-POP의 영향력이 커지며 일본 우익 세력의 트집 잡기가 날로 늘어나는 모양새"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들의 잘못된 역사 인식 및 행위에 대해 국내외로 꾸준히 지적해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경기신문 = 박민정 기자 ]
수원시 광교홍재도서관이 자연을 주제로 삶의 지혜를 터득할 수 있는 대학 교양 수준 심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22일 광교홍재도서관은 오는 23일 오전 10시부터 2024년 지혜학교 강좌 '나무를 노래한 화가들'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화가의 고유한 시선으로 표현한 영감의 나무들, 그것이 전하는 이야기는 무엇일까'를 부제로 풍경화 속 나무 그림들을 시대와 작가별로 살펴보며 나무를 바라보는 여러 관점을 알아본다. 다음 달 9일부터 오는 10월 25일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광교홍재도서관 강당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광교홍재도서관 누리집, 수원시도서관 모바일앱에서 오는 23일 오전 10시부터 신청할 수 있으며 시민 30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광교홍재도서관 관계자는 "광교홍재도서관 특화 주제인 디자인과 인문학을 접목한 강좌"라며 "자연을 주인공으로 나무와 깊은 교감을 나누며 자기만의 나무를 창조한 작가의 삶과 당대 사회의 정치·철학을 살펴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장진 기자 ]
수원시가 관내 다양한 관광자원과 매력적인 장소를 알리기 위한 공모전을 개최한다. 22일 시는 '나만의 수원이야기'를 숏폼(짧은 길이의 영상)으로 표현하는 '숏폼 콘테스트'를 오는 9월 2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수원여행과 관련된 외국인 관광, 야간 관광, 숨은 관광지, 스포츠 관광, 나만의 여행코스 등 5가지 주제 중 선택해 제작하면 된다.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5개 주제 관련 숏폼 영상을 촬영해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공개계정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올린 후 해당 주소를 제출하면 된다. 영상은 20초 이상 1분 이내 분량(세로형)으로 만들어야 하고 파일 형식은 AVI, WMV, MP4, MPG 형식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시 누리집 '수원여행 영상공모전 숏폼 콘테스트'를 검색해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으로 다양한 관광 자원을 홍보하겠다"며 "새롭고, 재미있고, 다채로운 관광 숏폼 콘텐츠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장진 기자 ]
김포시 양촌읍 한 물류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 당국이 경보령을 발령하고 진화에 나서고 있다. 21일 김포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5분께 김포시 양촌읍 지하 1층, 지상 7층 규모 물류창고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당시 창고에 있던 6명은 대피한 것으로 알려져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7분 만인 오후 3시 12분께 대응 1단계를 발령한 뒤 재차 35분 뒤 양촌읍 인접한 소방차와 인력이 출동하는 대응 2단계로 경보령을 높여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출동한 화재 현장에는 장비 36대와 소방관 100여명이 투입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 경기신문 = 천용남 기자 ]
수원중부경찰서가 네이버와 손 잡고 투자리빙당 사기 예방 활동을 펼친다. 21일 수원중부서는 네이버와 오는 22일부터 내달 4일까지 네이버 공익 광고 게시판에 자체 제작한 ‘국민체감약속 4호(신종사기 범죄근절) - 불법 투자리딩방’ 웹툰을 송출한다고 밝혔다. 해당 웹툰에서는 딥페이크, AI음성 기능 등을 활용해 유명인을 사칭하고 허위 주식정보를 제공해 투자를 권유하는 신종 사기 수법을 소개한다. 또 '신고하면 잡을 수 있지만, 의심하면 막을 수 있다'는 주제를 중심으로 신고 등을 독려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수원중부서 관계자는 "네이버는 국내 최대 규모 포털누리집으로 누구나 쉽게 접근 가능하며 웹툰은 가독성이 좋다는 특징이 있다"며 "이번 공익 광고가 많은 국민들의 관심을 유발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박영대 수원중부서 경찰서장은 "투자리딩방 범죄 피해액이 보이스피싱 피해액을 훌쩍 뛰어넘은 만큼 예방이 중요하다"며 "신속한 범인 검거뿐만 아니라 범죄를 선제적으로 예방하는 것도 중요해 민생치안을 위협하는 신종사기 범죄 예방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보현 기자 ]
경기김포교육도서관(도서관)이 초등학생을 위한 코딩 프로그램으로 미래 인재 양성에 나선다. 21일 도서관은 김포그린학교와 협력해 초등학생 5~6학년을 대상으로 '오조봇 창의력 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오조봇 창의력 캠프는 초등학생을 위한 코딩 프로그램으로 4차 산업시대 미래 인재를 키유는 공유학교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수업 내용은 ▲오조봇 라인트레이싱 ▲오조봇 세계여행 ▲오조 블록클리 ▲오조봇 축구대회 등 코딩로봇인 오조봇의 기본적인 원리를 이해하고 오조코드와 블록클리로 코딩하는 방법을 배우는 과정이다. 이 밖에 도서관은 김포미래그린 공유학교 학습코칭 프로그램 '배움그린'을 위해 여름방학 기간 강의실 및 수업 기자재 제공 등으로 지역과 함께하는 미래 교육을 실천할 예정이다. 김덕순 도서관 관장은 "도서관에서 학습 기회를 보장하고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자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학생들이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고 논리적 사고력과 창의성을 향상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오조봇 창의력 캠프 관련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평생교육 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 경기신문 = 박민정 기자 ]
5개월 넘는 의정 갈등으로 전국 대형병원들이 전공의 이탈로 심각한 경영난에 직면하고 있다. 의료 인력 부족으로 인한 재정적 압박이 병원 운영의 전반에 걸쳐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이로 인해 행정직원들의 고용 안정성에도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21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지난 17일 기준 수련병원에서 근무 중인 전공의는 1만 3531명 중 1151명에 불과하며 올해 3월 기준 임용 대상자 7648명이 사직 처리됐다. 이로 인해 서울아산병원, 서울대병원 등 대형병원들은 비상 경영 체제에 돌입했다. 병상 운영 효율화와 인력 동결, 한시적 인력 감축 등 다양한 대책이 시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병원 관계자는 "구체적인 수술 건수를 밝힐 수는 없지만 이전보다 상황이 어려워진 것은 사실"이라며 "비상 경영 체제를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전공의 이탈로 어려움을 겪는 수련병원에 대해 건강보험 급여비 선지급과 전공의 수련 과정 복귀를 위한 수련 특례 적용 등의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다. 건강보험 급여비 선지급은 병원에 일정 규모의 급여비를 우선 지급하고 이후 발생한 비용을 정산하는 방식이다. 이러한 지원책에도 불구하고 병원 행정사무직에 대한 대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