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핀테크 기업 코나아이가 글로벌 결제 데이터 보안 국제 표준인 PCI DSS 최신 버전(v4.0.1)에서 최상위 등급인 ‘레벨1(Level 1)’을 획득했다. PCI DSS는 비자, 마스터카드,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디스커버, JCB 등 글로벌 주요 카드사가 공동으로 제정한 국제 정보보안 표준으로 카드 회원 정보 보호를 위한 엄격한 기준을 담고 있다. 이 가운데 레벨1은 연간 600만 건 이상의 신용카드 거래를 처리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부여되는 최고 등급으로, 외부 전문 심사기관(QSA)의 엄격한 현장 심사를 매년 통과해야 유지할 수 있다. 코나아이는 2017년 국내 핀테크 업계 최초로 PCI DSS 인증을 취득한 이후, 10년 연속 최상위 등급을 유지하며 글로벌 수준의 보안 역량을 입증해왔다. 이번에 획득한 v4.0.1은 기존 버전 대비 다중인증(MFA) 강화와 피싱 방지 등 최신 보안 위협 대응 요건이 대폭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코나아이는 데이터 암호화, 네트워크 보안, 접근 통제 등 주요 항목을 모두 충족하며 결제 전 과정에 걸친 정보보호 체계와 안정적인 운영 역량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이번 인증은 코나아이의 주력 사업인 글로벌 스마트카드 및
프로축구 수원 삼성이 5경기 연속 무실점과 더불어 올 시즌 무패 행진 도전에 나선다. 수원은 12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2 2026 7라운드에서 김포FC와 홈 경기를 치른다. 개막 이후 5연승을 질주하며 뜨거운 흐름을 이어가던 수원은 충북청주FC를 만나 0-0으로 무승부를 거두며 잠시 소강 상태에 들어섰다. 수원은 현재 6경기 5승 1무 무패로 리그 2위에 머물러 있다. 부산 아이파크와 승점16으로 동일하지만 득점에서 밀렸다. 이에 올 시즌 무패 행진을 이어오고 있는 수원은 김포와 맞대결에서 승리해 1위를 탈환하겠다는 각오다. 수원은 김포 상대 통산 전적 1승 4무 1패로 팽팽한 균형을 이루고 있다. 현재 팀 내 분위기도 좋다. 6라운드에서 1만 2580m를 질주한 고승범은 베스트 러너로 선정되며 압도적인 활동량을 선보였다. 또 올 시즌 박현빈, 강현묵, 김지현, 정호연, 헤이스, 페신 등 다양한 자원에서 득점이 나오며 특정 선수에 의존하지 않는 고른 공격 전개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박현빈과 페신은 올 시즌 새롭게 합류한 자원으로, 수원의 상승세와 맞물려 팀 공격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페신은 브라질 출신 공격수로, 빠른 발과
동두천시는 2026년 동두천 꿈이룸 동아리 공개 모집 2차 발표심사를 통해 최종 7개 동아리를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동두천 꿈이룸 동아리는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는 국내외 연수 프로그램으로 진로 연계 및 특기·적성 개발을 위한 동아리 활동비를 동아리별 최대 5,600만 원까지 지원한다. 동두천 꿈이룸 동아리 공모에는 총 18개 동아리가 지원해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심사를 거쳐 ▲과학의 품격(동두천중앙고등학교) ▲하늘공방(한국문화영상고등학교) ▲하모니 브릿지(한빛누리중학교) ▲제이랩(한빛누리고등학교) ▲D.D.C.(한국문화영상고등학교) ▲국제교류(신흥중학교) ▲컬쳐 브릿지(신흥고등학교) 등 최종 7개 동아리가 선정됐다. 이번 선정된 동아리 주제별로 ▲과학의 품격은 R&E 연구 활동을 통한 이공계 진로 탐색 ▲하늘공방은 드론과 3D 프린팅을 활용한 미래 기술 기반 창의 활동 추진 ▲하모니 브릿지는 음악을 매개로 한 다문화 공존 프로젝트운영 ▲제이랩은 일본 간사이 지역과의 비교·분석을 통해 글로벌 관광 브랜딩 전략 연구 ▲D.D.C.는 K-콘텐츠를 주제로 동두천의 문화 경쟁력을 탐색 ▲국제교류는 프랑스 다문화 교육 사례 연구를 통해 지역 맞춤형 교육…
성기선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가 교사 행정업무를 줄이기 위해 ‘5대 잡무 폐지’와 광역 단위 아웃소싱 도입을 핵심 공약으로 제시했다. 성 후보는 8일 “교사를 행정 말단 직원처럼 사용하는 구조를 바꾸겠다”며 “교육과 무관한 비본질적 업무는 학교 밖으로 분리해야 한다”고 밝혔다. 성 후보는 학교 현장의 업무를 ‘행정 업무’와 ‘단순 잡무’로 구분하고 5대 잡무를 즉각 폐지하겠다는 계획이다. 그가 제시한 ‘5대 잡무’는 ▲공기청정기 필터 관리 ▲정수기 수질 검사 ▲CCTV 관리 ▲미세먼지 수치 점검·보고 ▲초등 우유급식 정산 등이다. 성 후보는 “이런 현실을 방치하면서 내놓는 수많은 교육 정책과 공약은 짐으로 여겨질 뿐”이라고 지적했다. 또 학교 내 갈등의 원인으로 지목되는 업무 분장 문제에 대해 “교육청이 명확한 기준 없이 업무를 학교로 넘기면서 교사·행정직·공무직 간 갈등이 반복돼 왔다”고 지적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교육청 주도의 ‘광역 단위 아웃소싱’을 제시했다. 공기청정기·정수기 관리와 급식 정산 등은 교육청이 통합 계약을 통해 외부 전문업체에 맡기고, 학교는 교육에 집중하도록 하겠다는 구상이다. 아울러 비본질적인 행정은 교육지원청이 책임지도록
사회복무를 마친 수원FC 이광혁이 복귀하며 팀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이광혁은 1995년생으로, 베테랑 왼발잡이 윙어다. 주로 오른쪽 측면에서 활약하며 강점인 빠른 스피드와 개인기를 활용해 드리블 돌파를 선보였다. 상대 수비를 흔드는 1대1 능력과 날카로운 왼발 킥을 바탕으로 에너지를 끌어올리는 유형의 선수다. 앞서 이광혁은 2023시즌 K리그 승강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결정골을 기록하며 수원FC의 K리그1 잔류를 이끌었고, 이후 2024년부터는 거제시민축구단에서 사회복무를 병행하며 경기 감각을 유지했다. 수원FC는 왼발 윙어 이광혁의 합류로, 측면에서의 속도와 창의성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이광혁은 "오랜만에 돌아와 어색하기도 하지만 많이 기다렸던 순간인 만큼 팬들을 만나고 싶다"며 "빨리 적응해서 팬들에게 좋은 모습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서혜주 기자 ]
연천군은 지난 8일, 노동안전의 날을 맞아 건설 현장을 대상으로 노동 안전지킴이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점검은 제조업 2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동두천시와 함께 실시했다. 담당 공무원과 노동 안전지킴이 등 관계기관 전문가들이 참여해 진행했다. 연천군과 동두천시는 이번 점검에서 건설 현장에서 발생 위험이 큰 추락·낙하 사고 등 주요 위험 요인을 중점으로 안전모·안전대 착용 여부, 작업 발판 및 개구부 관리 상태, 중장비 작업 시 안전거리 확보 등 기본 안전 수칙 이행 여부를 세밀하게 점검했다. 또, 점검반은 단순한 계도에 그치지 않고 작업 과정에서의 위험 요소와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현장 맞춤형 개선 사항을 안내했다. 이번 합동점검에서는 소화기 비치 및 관리 상태, 인화성 물질 취급 적정성, 전기 설비 관리 실태 등을 점검하고,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 요령과 대피 체계에 대해서도 현장 지도를 실시했다. 연천군은 노동 안전지킴이 운영을 통해 매월 정기 점검과 안전 캠페인을 지속 추진하고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을 강화해 노동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산업 환경 조성에 힘쓸 방침이다. 연천군 관계자는 “현장 중심 교육을 통해 실질적인 사고 예방에 힘쓰고
안산시 단원구 원곡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일 ‘환경공무직과 함께하는 소통의 시간’을 마련해 현장에서 묵묵히 근무하고 있는 환경 근로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의견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원곡동 환경정비와 청결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힘쓰고 있는 환경공무직 근로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을 직접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환경정비 업무 수행 과정에서 개선이 필요한 사항 등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으며, 보다 효율적인 환경정비 방안과 근무환경 개선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가 오갔다. 원곡동은 앞으로도 환경공무직과 정기적인 소통의 시간을 마련해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다문화특구 환경정비와 무단투기 근절 등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환경개선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충식 원곡동장은 “항상 보이지 않는 곳에서 깨끗한 원곡동을 만들기 위해 애써주시는 환경공무직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오늘과 같은 소통의 자리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고, 더 나은 근무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성훈 기자 ]
2028년부터 2029년까지 개최되는 ‘경기도종합체육대회’ 개최지로 이천시가 최종 선정됐다. 경기도는 9일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진행된 대회 유치 공모에서 단독 신청한 이천시에 대해 현장실사와 경기도체육진흥협의회의 심의를 거쳐 개최지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17일 진행된 현장실사에서 이천시는 ▲풍부한 대회 운영 경험 ▲우수한 공공체육시설 인프라를 갖춘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기존 체육시설의 활용도와 접근성 ▲대회 운영 역량 등에서 전반적으로 우수한 점수를 기록하며 종합체육대회 개최지로서의 적합성을 인정받았다. 이어 지난달 26일 열린 ‘2026년 제1차 경기도 체육진흥협의회’에서는 이천시 개최안이 위원 만장일치로 원안 의결되며 최종 개최지로 확정됐다. 박래혁 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경기도민 1420만 명이 스포츠를 통해 하나 되는 화합의 장을 만들기 위해 이천시와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이라며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언급했다. ‘28-29년 대회' 개최지인 이천시에서는 2028년 경기도체육대회와 장애인체육대회를 열고, 2029년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과 장애인생활체육대회를 연이어 개최하
연천군은 보조금 지원사업에 선정된 공동체를 집중 관리·지원하는 현장 활동가 이음메이커(마을공동체 지원활동가)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단순 보조금 지원을 넘어 공동체의 지속가능성과 자립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정책으로, 기존 행정 중심 지원 방식에서 벗어나 현장 중심의 밀착 지원체계 구축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음메이커는 주민 제안 공모사업과 희망마을 만들기 사업에 선정된 공동체와 1:1로 매칭해 ▲공동체 현안 진단 ▲마을 자원 발굴 및 매칭 ▲공모사업 계획 수립 ▲주민 갈등 조정 및 회의 운영 ▲소셜 비즈니스 모델 구축 등을 수행하는 전문 활동가다. 연천군은 이음메이커를 통해 마을 단위 자원을 발굴·사업화하고, 기본소득이 지역 내에서 소비와 소득으로 이어지는 연천형 순환경제 모델을 구현할 계획이다. 또한 이음메이커는 체계적인 사전 교육을 통해 현장 실무 역량을 갖춘 인력으로 양성된다. 교육 과정은 ▲공동체 현안 분석 ▲자산기반 지역개발(ABCD) 방법론 ▲AI 기반 지역 자원 조사 ▲공모사업 계획서 작성 ▲장기 비즈니스 모델 설계 등 실습 중심으로 운영되며, 수료 후 선발을 통해 현장에 투입될 예정이다. 이번 이음메이커 모집은 지역 주민을 대
동양대학교는 지난 8일 동두천캠퍼스 대학본부에서 글로벌 철도 전기 엔지니어링 기업인 ㈜디투엔지니어링과 산학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재욱 총장을 비롯한 동양대학교 관계자와 이상배 ㈜디투엔지니어링 대표이사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미래 철도산업을 선도할 인재 양성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현장실습 및 인적교류 확대 ▲학생 취업 기회 제공 및 연계채용 추진 ▲지식·기술 교류 ▲교육과정 공동개발 ▲산학협력 프로그램 운영 등 다각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또, 산업 수요에 기반한 교육과정 개편과 실무형 인재 양성에 초점을 맞춘 협력 모델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디투엔지니어링은 1990년 설립된 철도 전기 분야 종합 엔지니어링 기업으로, 설계·시공·감리를 아우르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외 철도 인프라 구축을 선도해 온 강소기업이다. 동양대는 이번 협약을 통해 철도대학 중심의 산학협력 모델을 한층 고도화하고, 산·학·연 연계 기반의 교육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또한 양 기관은 철도대학 교육과정 및 교재 공동 개발, 산업체 요구에 부합하는 맞춤형 인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