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가 10월 15일부터 11월 24일까지 2025년 청년기본소득 4분기 신청을 받는다. 신청 대상은 양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2000년 10월 2일부터 2001년 10월 1일생으로 경기도에 최근 3년 이상 계속 거주하거나 연속되지 않더라도 합산 10년 이상 거주하면 신청할 수 있다. 대상자에게는 취업, 소득, 재학 등에 상관없이 분기별 25만 원씩 1인당 최대 100만 원을 양주사랑카드로 지원한다. 기초생활수급자의 경우, 분기별 지급이 아닌 일시금으로 지급이 가능하다. 대상자는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바 누리집에서 신청 기간 내 발급한 주민등록초본(또는 마이데이터 자동 제출)을 첨부해 신청하면 된다. 기초생활수급자의 경우, 수급자 증명서를 첨부해야 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바 누리집를 참조하거나 경기도 콜센터, 양주시청 청년체육과,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경기신문 = 이호민 기자 ]
공정거래위원회가 처리하는 사건의 30% 이상이 법정 처리기한을 넘긴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민병덕(민주·안양동안갑) 국회의원이 13일 공정위로부터 제출받은 ‘공정위 사건처리 현황’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21~2025년 7월) 공정위가 처리한 전체 9441건 중 3051건(32.3%)이 법정 처리기한을 초과했다. 연도별로 보면 2021년 28.3%(653건), 2022년 35.4%(643건), 2023년 29.7%(618건), 2024년 33.8%(698건), 올 들어 지난 7월 기준 37.7%(439건)로 최근 2년간 30%대를 지속하고 있다. 공정위는 규칙상 일반사건은 6개월, 시장지배적 지위 남용 및 부당 지원행위는 9개월, 부당공동행위는 13개월 이내에 처리해야 하지만 실제로는 이를 크게 넘겼다. 특히 시장지배적 지위 남용과 부당지원 사건의 지연이 가장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7월 기준 시장지배적 지위 남용 사건의 평균 처리 기간은 571일, 부당 지원은 517일로 각각 법정 기한의 약 2.1배, 1.9배에 달했다. 게다가 2023년에는 두 유형 모두 처리 기간이 급증해 각각 743일과 701일이 소요되며 법정 기한의 최
고양교육지원청은 백마초등학교 야구부가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3일까지 안산유소년 야구장에서 열린 ‘2025 경기도지사배 야구대회 겸 제23회 박찬호기 전국초등학교야구대회 선발전(U-12)’ 우승을 차지하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백마초 야구부는 결승에서 시흥 소래초 야구부를 만나 두 번의 동점과 연장 승부치기 접전 끝에 6:5로 역전하며 올 시즌 세 번째 우승컵을 들었다. 백마초 최영락 교장은 “이번 성과는 선수들의 땀과 열정, 그리고 감독·코치님의 헌신적인 지도, 학부모님들의 아낌없는 응원이 함께한 결과”라며 “우승의 기쁨을 바탕으로 더 큰 도전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백마초 야구부는 이번 대회에 우승함으로써 제23회 박찬호기 전국초등학교야구대회에 출전권을 획득했으며 지난 8월 제2회 대통령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 준우승에 이어 다시 한번 전국대회 우승에 도전한다. [ 경기신문 = 김은섭 기자 ]
시흥시는 오는 25일 첫차부터 경기도 시내버스 및 시흥시 마을버스 요금을 조정한다. 이번 요금 조정은 지난 6년간 유지돼 온 요금 체계를 현실에 맞게 조정해 버스 운행의 안정성과 서비스 품질을 지키기 위한 불가피한 결정이다. 최근 수년간 최저임금 인상, 주 52시간 근무제 도입, 운영비 상승 등으로 버스 운수업체의 경영 여건이 악화하면서 일부 노선의 운행이 위태로운 상황에 놓였다. 이에 시는 시민의 일상을 지키는 대중교통 서비스가 중단되지 않도록 요금 조정을 추진했다. 조정된 요금은 교통카드 기준으로, 경기도 시내버스 일반형의 경우 ▲성인 1,450원에서 1,650원(200원 인상)으로 ▲청소년 1,010원에서 1,160원(150원 인상)으로 ▲어린이 730원에서 830원(100원 인상)으로 오르게 된다. 시흥시 마을버스 요금은 ▲성인 1,350원에서 1,650원(300원 인상)으로 ▲청소년 950원에서 1,160원(210원 인상)으로 ▲어린이 680원에서 830원(150원 인상)으로 조정된다. 시는 이번 요금 조정을 통해 확보된 재원을 경기도 공공관리제 확대, 배차 간격 단축, 노선 신설, 노후 차량 교체 등 서비스 개선에 우선 투자할 계획이다. 아울러,…
구리시는 ‘2026학년도 대학입시 전략 하반기 설명회’ 참석자를 오는 17일부터 구리시 통합예약 포털을 통해 선착순 110명까지 신청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오는 11월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에서 열리며, 지역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변화하는 입시제도에 대한 이해를 돕고, 맞춤형 진학 전략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하반기 설명회는 ▲ 11월 14일 : 「2029학년도 대입전형 및 입시 전략」 (윤윤구 강사) ▲ 11월 19일 : 「2027학년도 대입전형의 이해와 대비」 (조만기 강사) ▲ 11월 21일 : 「2027학년도 대입전형의 이해 및 효율적 지원전략」 (김성길 강사) 등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참석 대상은 관내 중학교 3학년 및 고등학교 1‧2학년 학생과 학부모이며, 강의는 약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설명회 후에는 참석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는 2021년부터 매년 대학입시 전략 설명회를 운영하며, 자녀들의 진로 준비를 돕기 위해 힘써왔다” 라며, “이번 설명회가 변화하는 입시제도를 이해하고,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한 전략을 세우는 유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광명시는 13일 오전 장애인이음센터 준공식을 개최하고 운영을 시작했다. 장애인이음센터는 금당로 47에 있던 재활용센터를 리모델링해 연면적 약 1천341㎡,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만든 장애인 전용 복합 문화·체육공간이다. 지난 2022년 12월 재활용센터 위수탁 계약 만료로 운영이 종료된 후, 장애인단체 사무실로만 사용되던 건물을 지난 1월부터 약 9개월간 30여억 원을 투입해 전면 리모델링했다. 이로써 장애인을 위한 교육, 쉼터, 체육시설을 함께 갖춘 복합공간으로 새롭게 조성했으며, 그동안 소하‧하안권역에 장애인 전용 시설이 없었던 문제를 해소했다. 지하 1층에는 다목적 강당과 실내 스크린 파크 골프장, 지상 1층에는 고령 장애인 쉼터와 프로그램실을 갖춘 ‘장애어르신 쉼마루’, 2층에는 장애인 체력 단련실, 프로그램실, 교통장애인협회 사무실, 3층에는 정보화교육장과 장애인정보화협회 사무실이 들어섰다. 다목적 강당, 프로그램실, 정보화교육장 등에서는 체육 활동, 공예, 원예, 스마트폰 교육 등 장애인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장애인의 사회적 고립감 완화와 자립을 지원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관련 문의는 1층은 쉼마루, 2층은 체력단련실, 3층은 정보화교육
한신대학교는 지난달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경기캠퍼스 대운동장에서 ‘우리의 청춘이 새겨지는 시간 청춘여행(青春旅行)’을 컨셉으로 ‘2025 대동연제’를 진행했다고 최근 전했다. 한신대에 따르면 제36대 총동아리연합회 ‘혜성’과 제78대 총학생회 비상대책위원회가 공동 주최한 이번 축제는 학생자치기구 프로그램, 중앙동아리 소개 및 공연, HBS가요제, 푸드트럭, 아티스트 축하공연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학생들의 이목을 끌었다고 밝혔다. 특히, 대학 행정부서에서는 IPP센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창업지원팀, 인권센터, 박물관, SW중심대학사업운영팀, 학생상담센터가 참여했으며, 오산소방서는 심폐소생술 체험 부스를 운영해 학생들에게 유익한 경험을 제공했다고 전했다. 첫날 축제는 강성영 총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한신대 방송국(HBS)에서 준비한 가요제 ‘한신패스’, 중앙동아리 ‘일과놀이(풍물놀이패)’, ‘보라성(민중가요 노래패)’, ‘FADER(힙합)’, ‘DIO(댄스)’의 공연이 진행됐다. 강성영 총장은 축사를 통해 “케이팝 데몬 헌터스 스토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혼문(Honmoon, 魂門)’은 문자 그대로 ‘영혼의 문’을 의미하며, 영어로는 ‘S
오산시가 오색찬란한 희망찬 빛의 도시로 도약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13일 오산시에 따르면 민선 8기 이권재 시장 취임 직후부터 추진해 온 야간경관 종합계획이 본궤도에 올라 순항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오산은 인접한 화성 동탄신도시에 비해 경관조명이 부족하고, 가로등 조도가 낮은 상태에 놓여 있어 도시 전역이 어둡다는 평가가 줄곧 있었다. 오산천 천변은 물론이고, 운암지구를 포함한 대규모 아파트들이 남향(南向) 배치돼 있어 경부고속도로를 간접적으로 밝히지 않은 이유도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시는 야간경관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아파트(공동주택) 경관조명 설치 지원사업 ▲오산천 교량 및 둔치 경관조명 설치 사업 ▲가로등 조도 개선사업 ▲고인돌공원 경관조명 설치 사업 ▲서랑저수지 복합개발사업 등을 추진해왔다. 이 시장은 해당 사업 추진 이유에 대해 “강남부터 시작해 판교, 분당, 수지, 광교, 동탄으로 이어지는 빛의 물결이 오산까지 이어지도록 해 수도권 주민으로서의 자부심을 느끼게 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서울에서 오산까지 메갈로폴리스의 형태를 띠도록 함으로써 도시의 가치와 품격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또한, 시는 오산천 교량 및 천변에 경관조명과 벚꽃,…
수원시가 지난 9월부터 지표투과레이더(GPR)를 활용해 주요 지역 도로의 지반침하 여부 등을 탐사하고 있다. 탐사 구간은 지하철 역사와 대형공사장 주변 등 주요 지역 도로로 총연장 100㎞ 구간이다. 13일 시는 대형 건설공사장 주변, 지하철 역사 인근, 지반침하 민원이 접수된 지역 등에 대한 1차 탐사를 마쳤고 결과를 분석해 이상이 발견되면 관련 부서와 관계 기관에 공유에 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는 지반침하에 대한 시민 불안감을 줄이고 행정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상반기 GPR 탐사 결과를 시 누리집에 공개해 시민 누구나 열람하도록 했다. 시 관계자는 "GPR 탐사를 확대해 선제적으로 위험 요인을 발견하고 결과를 시민들에게 공개해 불안감을 해소하겠다"며 "도로 꺼짐, 균열 등 지반침하가 의심되는 현장을 발견하면 시청 건설정책과나 관할 구청 안전건설과로 빠르게 신고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수원광교박물관, 아주대와 독도 미디어아트 전시 개최 수원광교박물관이 광복 80주년을 맞아 아주대학교와 함께 독도의 역사적 의미를 시민과 공유하기 위한 전시회를 마련했다. 13일 수원광교박물관은 오는 15일부터 12월 14일까지 특별전 '나의 독도, 우리의 독도'를
수원시가 물가 상승과 운송원가 증가, 이용객 감소 등으로 인한 운수업체의 경영난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교통서비스를 유지하기 위해 나섰다. 13일 시는 경기도와 지난 8~9월 각각 소비자정책 심의위원회에서 개최한 버스 요금 조정안에 대한 심의·의결 결과에 따라 오는 25일부터 시내·마을·광역버스 등의 요금을 인상한다고 밝혔다. 교통카드 기준 일반 시내버스와 마을버스 요금은 성인 1450원에서 1650원, 청소년 1010원에서 1160원, 어린이 730원에서 830원으로 인상된다. 시내좌석형 버스는 성인 2450원에서 2650원, 청소년 1820원에서 1860원, 어린이 1230원에서 1330원으로, 직행좌석형과 광역급행형(M) 버스는 성인 2800원에서 3200원, 청소년 1960원에서 2300원, 어린이 1400원에서 1600원으로 각각 인상되며 조정된 요금은 오는 25일 첫차부터 적용된다. 시 관계자는 "버스 운송원가 상승과 운수종사자 이탈 등으로 운수업계의 경영난이 가중되고 있다"며 "이번 요금 조정이 마을버스 업계의 경영 여건을 개선하고 인력난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시민이 안정적으로 버스를 이용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