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11일 경기도가 시리시한 “2025년도 농촌진흥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시 농업기술센터가 선정되어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기도 농촌진흥사업 평가는 도내 31개 시군 농업기술센터를 대상으로 한 해 동안 추진한 농업기술 보급과 농업인 교육, 청년 농업인 육성, 농기계 임대사업 등 농촌진흥사업 전반의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로서, 시가 우수상을 받은 것이다. 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해 1년 동안 경험과 직관에 의존해 왔던 기존의 영농 방식을 인공지능(AI) 기반의 과학영농으로 전환하는 데 행정 역량을 집중하는 등 관내 농가에 데이터 수집 장비와 자동화 농기계를 시범 보급하여 노동력을 줄이는 한편, 적기 방제를 통한 병해충 방제 효과를 높인 결과를 인정 받았다. 또한 스마트팜 정밀 환경 관리 시스템을 도입한 농업기술센터는 작물 생육 환경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등 적정 관수와 커튼 개폐 시점, 정밀 양액 관리 등을 지도하여 냉해 예방과 난방비 절감 등 실질적인 성과를 거뒀다. 무엇보다 기상이변에 따른 농가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운영한 농업현장기술지원단의 활동도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작목별 전문 지도사를 현장에 밀착 배치하여 병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11일 최근 화성지역 한 인터넷 언론사의 금품수수 의혹 보도에 대해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화성서부서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정 시장은 이날 변호사를 통해 A인터넷 언론사 대표 B씨를 공직선거법위반, 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 정보보호등에 관한 법률위반(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정 시장은 A사가 지난 9일 보도한 금품수수 의혹 보도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정 시장은 해당 보도가 당사자 확인, 객관적 자료 검토, 교차 검증, 사실 확인 등 기본적인 취재 절차를 충분히 거치지 않은 일방적 주장에 불과하다고 유감을 표했다. 이어 공직과 관련해 어떠한 금품도 수수한 사실이 없음을 분명히 했다. 특히 정 시장은 선거를 앞둔 중대한 시점에서 이 같은 사실이 아닌 기사가 보도되고 확산되는 것은 유권자의 올바른 판단을 왜곡하고 선거의 공정성을 훼손할 우려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 정당한 언론의 비판과 감시는 존중되어야 하지만, 허위사실 유포와 왜곡 보도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대응하겠다고 공표했다. 이번 고소는 공직선거법 위반 및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즉 명예훼손 혐의를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정 시장은 A사
성남시가 대장동 민간업자들의 범죄수익 환수를 위한 추가 보전 조치와 소송을 병행하며 환수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성남시는 대장동 일당의 범죄수익 환수를 위해 추가 가압류·가처분과 배당결의 무효확인 소송을 진행하는 등 환수 조치를 확대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대장동 일당의 일부 예금채권에서 이른바 ‘깡통계좌’가 확인된 이후에도 환수 노력을 멈추지 않고 부동산, 증권, 전세보증금, 상가 임대료, 아파트 분양수익금 신탁계좌 등으로 추적 대상을 넓혀 추가 보전 조치를 이어가고 있다. 성남시에 따르면 올해 들어 정영학 측 부동산 3건, 김만배 측 채권 2건, 남욱 측 부동산 및 채권 5건 등 총 10건의 추가 가압류·가처분을 신청했으며, 법원은 이들 신청을 모두 인용했다. 특히 이번 조치의 핵심은 김만배가 실질적으로 지배한 것으로 알려진 화천대유자산관리의 하나자산신탁 수익금교부청구권(아파트 분양수익금)에 대한 가압류다. 성남시는 검찰 수사보고서를 종합할 때 하나자산신탁이 대장동 개발사업 5개 블록의 사업주체 및 시행자로 사업을 수행하고, 화천대유가 위탁자와 수익자로 연결된 구조였던 것으로 보고 있다. 검찰 수사보고서(2023년 1월)에 따르면 검찰은 해당 신
(재)경기대진테크노파크 북부지식재산센터는 11일 “경기북부지역 내 소상공인들의 소중한 지식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2026년 소상공인 IP출원(상표출원) 지원사업에 따른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식재산처와 경기도 지원사업으로 추진해 소상공인이 보유한 브랜드(CI, BI)와 레시피 특허 등의 권리를 보호받을 수 있도록 돕는 한편, 지식재산에 대한 인식 제고을 위한 교육 및 컨설팅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지식센터 관계자는 “많은 소상공인들이 사업자등록이나 상호등기만으로 충분하다고 오해하기 쉽지만 실제 상표등록을 마쳐야 타인과의 상표 분쟁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며 “상표권을 확보할 경우 라이센싱이나 브랜드 매각을 통한 추가 수익 창출은 물론 백화점 입점 및 프랜차이즈 사업 확장 시 강력한 법적 무기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따라서 이 사업에 선정된 소상공인들은 상표 출원 비용을 지원받게 되며, 소상공인 본인 분담금의 경우 총 비용의 20%(현금 10%, 현물 10%) 수준으로 책정될 예정이여서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 할 수 있다. 사업 신청 및 사업 관련 자세한 문의 사항을 031-539-5166번으로 안내를 받은 후,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
용인교육지원청은 11일 대웅경영개발원에서 관내 유·초·중·고·특수학교 교(원)장과 교(원)감을 대상으로 ‘2026 상반기 교(원)장·교(원)감 통합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학교 현장과 교육지원청 간의 소통을 바탕으로 2026년 용인교육의 새로운 청사진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미르아이의 꿈, 학교와 지역을 품고 세계로’비전 아래 수립된 2026 용인교육 주요 추진 과제를 조영민 교육장이 직접 설명하며 학교 관리자들과의 공감대를 형성했다. 또한 경기교육 디지털 플랫폼 정책 홍보를 통해 디지털 기반 교육환경 변화에 따른 현장 활용 방안을 안내하며 미래교육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특히, 이번 협의회는 용인지역 전체 학교와 용인교육지원청 전 부서가 함께 참여하는‘통합형 협의회’로 운영돼 학교와 교육지원청이 함께 소통하며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학교 지원 체계를 더욱 공고히 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용인교육지원청은 이를 계기로 단순한 정책 공유를 넘어 현장 밀착형 행정 지원 기능을 한층 확대할 계획이다. 조영민 교육장은“학교와 교육지원청이 같은 방향을 공유하고 긴밀히 협력할 때 학생 중심 교육이 실현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용인시 농업기술센터는 치유농업지원센터에서 오는 3월 30일부터 4월 20일까지 치유농업 프로그램 ‘사계의 봄(Spring of Four Seasons), 치유의 시작’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2기로 진행된다. 각 기수는 2회차 수업으로 이뤄졌다. 1기 교육은 오는 3월 30일과 4월 6일, 2기 교육은 4월 13일과 4월 20일에 진행된다. 교육은 매주 월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치유농업지원센터에서 열린다. 프로그램은 봄철에 맞춘 감각·정서 회복 활동으로 이뤄진다. 1회차 교육 ‘센터피스’ 교육에서는 계절 꽃을 활용한 꽃꽂이 활동으로 참여자가 향과 색감에 집중하며 자기 삶의 중심성을 성찰하도록 돕는다. 2회차 교육 ‘허브 테라피’에서는 농촌테마파크 산책 후 직접 수확한 허브를 활용한 차 음용과 아로마 롤온(손목이나 귀 뒤, 목덜미 등에 바르는 아로마테라피 제품) 제작 등으로 스트레스 요인 인식과 완화 방안을 체험한다. 모집 인원은 기수당 시민 15명이다. 신청은 오는 17일까지 '용인시 통합예약'에서 가능하다. 이숙희 농촌테마과장은 “자연 기반 활동으로 시민들이 심리적 안정과 일상 회복의 시간을 갖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계절별 치유
광명시가 시민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한 똑똑한 교통 인프라 구축 로드맵을 그린다. 시는 1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광명시 지능형교통체계(ITS)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첨단 기술을 활용한 맞춤형 교통 전략과 미래 모빌리티 시대를 대비한 중장기 로드맵을 논의했다. 지능형교통체계(ITS, Intelligent Transport Systems)는 전자·정보·통신 기술을 교통시설과 수단에 접목해 교통 흐름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이를 신호 제어나 소통 관리에 활용해 전체적인 교통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차세대 시스템이다. 시는 이번 계획에 2036년까지 10년 중장기 로드맵을 담는다. 우선 단기(2027~2029년)에는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교통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사고 예방 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교통약자 보호 시스템을 마련해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고 교통 혼잡 완화 등 시급한 과제 해결에 집중한다. 또한 스마트 교통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현재 추진 중인 모빌리티 특화도시, 강소형 스마트도시 조성사업 등과 연계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중기(2030~2032년) 계획은 서비스의 양적 확대에 집중한다. 사물인터넷(IoT)과 인공지능(A
동두천시는 지난 10일 조장석 경기도 균형발전기획실장을 비롯한 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미군 공여지 현장 방문을 진행했다. 이날 시는 기지별 반환 현황과 주요 현안을 설명하고 도 차원의 지원 확대와 제도 개선을 건의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경기도 균형발전기획실의 주요 사업 점검의 일환으로 캠프 모빌과 캠프 님블을 중심으로 반환 현황과 개발 추진 상황, 사업 지연 요인 등을 설명했다. 시는 조장석 실장에게 장기 미반환 공여지가 많은 지역의 특수성을 고려해 도 개발기금 지원율을 확대하고 지원 범위를 주변 지역 사업까지 넓혀 줄 것을 건의했다. 또, 국가안보를 위해 장기간 공여지를 제공해 온 지역의 특별한 희생이 지역 발전의 제약으로 이어지고 있는 만큼, 공여지 문제 해결과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시 관계자는 “공여지 문제는 단순한 부지 활용 차원을 넘어 도시의 미래 경쟁력과 시민 삶의 질에 직결되는 과제”라며 “경기도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제도 개선과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유정훈 기자 ]
연천군은 쾌적한 실내환경 관리를 위해 오는 31일까지 법정규제대상 다중이용시설 실내공기질 지도·점검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관내 법정규제대상 다중이용시설은 총 11곳으로서 주요 점검 사항은 실내공기 유지기준 준수 및 환기시설 설치운영 여부 점검, 실내공기질 측정기록 보존유지 및 관리 교육 이수 등을 집중 점검한다. 점검반은 1개반 3명의 점검 인원으로 편성하고 사전통지 없이 불시에 실시함을 원칙으로 하며, 점검 결과 현장 보완이 가능한 경미한 사항은 즉시 시정할수 있도록 행정지도를 하고, 부적정 운영·관리 등 중대한 사항은 행정처분과 강력한 사법조치 처분할 계획이다. 특히 다중이용시설 중 환경민감계층이 이용하는 어린이집 및 노인요양시설에 대해서는 집중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대기오염이 심각해지고 호흡기 관련 질병의 위험성이 높아지는 추세인 만큼 실내공기질의 지도점검 강화를 통해 다중이용시설의 쾌적한 실내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우리 군민들이 안심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김항수 기자 ]
‘2026 과천재즈피크닉’이 오는 5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과천시민광장(시민회관 옆 잔디마당)에서 개최된다. 과천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도심 속에서 재즈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한 음악 축제로,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첫날인 5월 1일에는 영국 재즈 기타리스트 톰 올렌도프(Tom Ollendorff)가 개막 무대를 장식한다. 톰 올렌도프는 섬세한 감성의 연주로 유럽 재즈 신에서 주목받는 뮤지션으로, 이번 공연에서는 지난해 내한 당시 받은 영감을 바탕으로 작업한 신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 올디벗구디(Oldie but Goodie), 안신애 등이 무대에 올라 다양한 재즈 공연을 펼친다. 둘째 날인 5월 2일에는 라퍼커션(Rapercussion), 포레스텟(Forestet), 유발이, 김대호, 이부영, 범프투소울(Bump2Soul) 등이 무대에 오른다. 폐막 공연은 세계적인 싱어송라이터 라울 미동(Raul Midón)이 맡는다. 라울 미동은 포크‧재즈‧팝‧R&B‧소울을 넘나드는 음악으로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으며, 특유의 그루브와 깊이 있는 보컬로 축제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가족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