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수원 삼성이 5경기 연속 무실점과 더불어 올 시즌 무패 행진 도전에 나선다. 수원은 12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2 2026 7라운드에서 김포FC와 홈 경기를 치른다. 개막 이후 5연승을 질주하며 뜨거운 흐름을 이어가던 수원은 충북청주FC를 만나 0-0으로 무승부를 거두며 잠시 소강 상태에 들어섰다. 수원은 현재 6경기 5승 1무 무패로 리그 2위에 머물러 있다. 부산 아이파크와 승점16으로 동일하지만 득점에서 밀렸다. 이에 올 시즌 무패 행진을 이어오고 있는 수원은 김포와 맞대결에서 승리해 1위를 탈환하겠다는 각오다. 수원은 김포 상대 통산 전적 1승 4무 1패로 팽팽한 균형을 이루고 있다. 현재 팀 내 분위기도 좋다. 6라운드에서 1만 2580m를 질주한 고승범은 베스트 러너로 선정되며 압도적인 활동량을 선보였다. 또 올 시즌 박현빈, 강현묵, 김지현, 정호연, 헤이스, 페신 등 다양한 자원에서 득점이 나오며 특정 선수에 의존하지 않는 고른 공격 전개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박현빈과 페신은 올 시즌 새롭게 합류한 자원으로, 수원의 상승세와 맞물려 팀 공격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페신은 브라질 출신 공격수로, 빠른 발과
사회복무를 마친 수원FC 이광혁이 복귀하며 팀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이광혁은 1995년생으로, 베테랑 왼발잡이 윙어다. 주로 오른쪽 측면에서 활약하며 강점인 빠른 스피드와 개인기를 활용해 드리블 돌파를 선보였다. 상대 수비를 흔드는 1대1 능력과 날카로운 왼발 킥을 바탕으로 에너지를 끌어올리는 유형의 선수다. 앞서 이광혁은 2023시즌 K리그 승강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결정골을 기록하며 수원FC의 K리그1 잔류를 이끌었고, 이후 2024년부터는 거제시민축구단에서 사회복무를 병행하며 경기 감각을 유지했다. 수원FC는 왼발 윙어 이광혁의 합류로, 측면에서의 속도와 창의성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이광혁은 "오랜만에 돌아와 어색하기도 하지만 많이 기다렸던 순간인 만큼 팬들을 만나고 싶다"며 "빨리 적응해서 팬들에게 좋은 모습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서혜주 기자 ]
한국프로축구연맹(이하 연맹)이 2026 K리그 여자 축구대회 퀸컵(K-WIN CUP) 운영에 대한 입찰을 진행한다. 이번 입찰에서 선정된 업체는 ▲K리그 퀸컵 대회 기획 및 운영 ▲경기장 및 숙소 대관 ▲대회 참가팀 소통 ▲대회 브랜딩 및 홍보 콘텐츠 기획제작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문화체육관광부의 주최단체지원금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15일 오전 11시까지 접수를 진행한다. 응찰을 희망하는 업체는 나라장터에 고지된 입찰 공고를 토대로 제안서를 작성한 후 연맹 사무국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우편이나 이메일, 팩스는 접수 불가하다. [ 경기신문 = 서혜주 기자 ]
이정효 감독과 함께 5연승을 질주하던 프로축구 K리그2 수원 삼성이 시즌 처음으로 골 맛을 보지 못했다. 수원은 5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6 6라운드 충북청주FC와 홈 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1만 5918명 홈 팬들의 응원에 응답하지 못한 수원은 팀 역대 최다 연승 타이기록인 6연승 도전에 실패했다. 4-3-3 포메이션으로 경기에 나선 수원은 백포 라인에 이건희, 송주훈, 홍정호, 박대원이 출격했으며, 2선에는 김민우, 고승범, 박현빈이 위치했다. 최전방에는 선발로 돌아온 일류첸코를 비롯해 브루노 실바와 페신이 이름을 올렸고 김준홍이 수문장으로 나섰다. 수원은 페신의 활용도를 높인 공격 전술을 선보였다. 전반 27분, 브루노 실바가 페신에게 날카로운 패스를 연결해 득점에 성공하나 싶었지만, 충북청주 조성훈이 막아내며 아쉬운 상황이 연출됐다. 이날 경기는 다소 거친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삼성 이건희와 충북청주 허승찬의 경합이 반복됐으며, 전반전에만 삼성 일류첸코와 충북청주 이종언이 각각 경고를 받았다. 전반전 추가 시간 1분에도 양 팀은 0-0의 팽팽한 흐름을 이어갔다. 후반 3분, 충북청주 가르시아의 위협적인 슈
프로축구 K리그1 승격과 동시에 안정적인 출발을 알린 부천FC1995가 골망을 향해 제주로 향한다. 부천은 4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6 6라운드에서 제주SK FC와 맞대결을 치른다. 창단 이후 처음으로 K리그1 무대를 밟고 있는 부천은 시즌 초반부터 기대 이상의 경기력을 선보이며 리그에 빠르게 적응하고 있다. 현재까지 1승 3무 1패를 기록하며 선방하고 있는 부천은 승격팀이라는 부담을 딛고 안정적인 조직력을 앞세워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부천은 이번 제주 원정에서 승점 3을 확보하겠다는 의지를 다지고 있다. 제주와 역대 전적(리그 기준)에서 3패로 다소 약한 모습을 보였지만, 이번 경기 제주 상대 첫 승과 함께 분위기를 전환하겠다는 각오다. 경기를 앞두고 전력 보강도 이뤄졌다. 최근 차세대 핵심 수비수로 평가받는 이예찬과 2029년까지 계약을 연장하며 수비 라인의 안정성을 확보했고, 공격수 이충현과는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준프로 계약을 체결해 공격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 다만 최근 흐름은 다소 주춤하다. 부천은 1라운드에서 '디펜딩 챔피언' 전북 현대를 상대로 3-2 펠레스코어 승을 거두며 화려한 개막전을 치렀지만, 이
프로축구 K리그2 수원 삼성이 창단 후 처음으로 개막 4연승을 기록했다. 수원은 21일 김해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6 4라운드 김해FC2008과 원정 경기에서 3-0으로 이겼다. 이로써 연승 행진을 '4'로 늘린 수원은 승점 12를 쌓아, 한 경기 덜 치른 수원FC와 대구FC를 제치고 선두로 도약했다. 반면 김해는 4연패 수렁에 빠지며 프로 무대 첫승 수확을 다음으로 미뤘다. 수원은 이른 시간 득점에 성공하며 리드를 잡았다. 전반 5분 프리킥 상황에서 김지현이 헤더골을 넣어 1-0으로 앞섰다. 수원은 후반 20분 헤이스의 시즌 2호골이 터지면서 김해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 중원에 있던 브루노 실바가 뛰어난 개인 능력을 발휘하며 상대 선수들의 마크를 벗겨냈고, 오른쪽 측면으로 파고들던 헤이스에게 패스를 내줬다. 이어 헤이스는 페널티 지역 오른쪽까지 침투한 뒤 절묘한 오른발 슈팅으로 반대쪽 골망을 갈랐다. 수원은 한때 김해의 거센 반격에 고전했지만, 골키퍼 김준홍의 눈부신 선방으로 수 차례 실점 위기를 넘겼다. 이후 후반 추가시간 역습 상황에서 박현빈이 왼발 중거리슛을 터트려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파주 프런티어FC는 안방에서 연승을 내달렸다
프로축구 K리그1 부천FC1995는 "구단 유스 출신이자 '1호 준프로' 이충현과 2028년까지 정식 프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충현은 부천 U-15와 U-18을 거치며 일찌감치 대형 공격수로서의 자질을 뽐냈다. 2025년 제47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에서는 8경기 9골이라는 압도적인 기량을 과시하며 득점왕 타이틀을 획득한 바 있다. 이러한 활약 속에 이충현은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준프로 계약을 맺으며 프로팀에 합류했고, 지난 시즌 K리그2 39라운드 화성FC전에서 교체로 출전해 고등학생 신분으로 프로에 데뷔했다. 부천은 준프로 시절 이충현이 보여준 성실함과 공격적인 재능을 높이 평가해 정식 프로 계약을 결정했다. 이영민 부천 감독은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저돌성과 탁월한 골 결정력을 갖춘 선수"라며 "지난 시즌 데뷔를 통해 가능성을 보여준 만큼, 정식 프로가 된 올해는 팀의 공격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충현은 "구단 최초 준프로 출신이라는 자부심을 K리그1 무대에서 결과로 증명라고 싶다"며 "나를 키워준 부천이 더 높이 올라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프로축구 K리그1 수원FC는 "유스 출신 골키퍼 최준영과 준프로 계약을 체결했다"라고 19일 밝혔다. 2008년생 최준영은 수원FC U-15, U-18팀을 거치며 성장했다. 키 187㎝, 몸무게 81㎏의 신체 조건을 바탕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유망주로 평가받고 있다. 최준영은 이번 계약을 통해 프로 선수단과 함께 훈련하며 경험을 쌓고, 단계적으로 기량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최준영은 "어릴 때부터 뛰어온 수원FC에서 준프로 계약을 맺게 되어 정말 기쁘고 영광스럽다"며 "선배들에게 많이 배우며 꾸준히 성장해 팀에 도움이 되는 선수가 되겠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부천FC1995는 "팀의 후방을 책임질 차세대 핵심 수비수 이예찬과 2029년까지 계약을 연장했다"라고 18일 밝혔다. 영등포공고 출신 이예찬은 고교시절부터 많은 기대를 받은 대형 유망주다. 주전으로 팀의 수비라인을 지키며 2023시즌 백운기, 고등리그(전반기), 전국체육대회 서울대표 선발전, 대통령금배, 왕중왕전까지 무려 5개의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뛰어난 기량을 선보인 그는 고교 졸업 전 포르투갈 1부 리그 포르티모넨스 SC에 입단하며 유럽 무대에 직행했다. 이후 2025시즌 임대 신분으로 부천의 유니폼을 입고 K리그에 입성했고, 3경기에 출전했다. 부천은 국대 프로무대에 적응한 이예찬의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해 완전 영입과 4년 장기 계약을 체결했다. 이영민 부천 감독은 "이예찬이 지난 시즌 리그에 적응하는 과정을 지켜봤다. 훗날 우리 팀 수비 라인의 핵심으로 성장할 것"이라며 "젊은 자원으로, 팀의 전력 상승에 큰 에너지를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예찬은 "부천과 더 오래 함께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 감독님과 팬들의 믿음에 보답하기 위해 빠르게 성장해 K리그1에서도 지지 않는 단단한 수비수가 되겠다"라고
'한국 여자 쇼트트랙 간판' 최민정(성남시청)이 프로축구 K리그2 성남FC의 홈 경기에서 승리기원 시축을 진행한다. 성남은 "21일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2 2026 4라운드 충남아산과 홈 경기에서 세계적인 쇼트트랙 스타 최민정을 시축자로 초청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축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한국 역대 올림픽 최다 메달 기록을 새로 쓴 최민정과 함께 지역 연고의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민정은 이날 성남의 홈 구장을 찾아 시축을 진행하며, 팬들에게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성남은 이번 시축 행사를 통해 성남시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하나로 뭉치는 '성남 원팀'의 위상을 제고하겠다는 계획이다. 성남 관계자는 "성남시의 위상을 드높인 최민정 선수가 성남FC의 홈 승리를 위해 흔쾌히 시축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며 "선수와 팬 모두가 유니폼을 입고 하나로 뭉쳐 성남만의 역동적인 응원 문화를 만들어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