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효 감독과 함께 5연승을 질주하던 프로축구 K리그2 수원 삼성이 시즌 처음으로 골 맛을 보지 못했다. 수원은 5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6 6라운드 충북청주FC와 홈 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1만 5918명 홈 팬들의 응원에 응답하지 못한 수원은 팀 역대 최다 연승 타이기록인 6연승 도전에 실패했다. 4-3-3 포메이션으로 경기에 나선 수원은 백포 라인에 이건희, 송주훈, 홍정호, 박대원이 출격했으며, 2선에는 김민우, 고승범, 박현빈이 위치했다. 최전방에는 선발로 돌아온 일류첸코를 비롯해 브루노 실바와 페신이 이름을 올렸고 김준홍이 수문장으로 나섰다. 수원은 페신의 활용도를 높인 공격 전술을 선보였다. 전반 27분, 브루노 실바가 페신에게 날카로운 패스를 연결해 득점에 성공하나 싶었지만, 충북청주 조성훈이 막아내며 아쉬운 상황이 연출됐다. 이날 경기는 다소 거친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삼성 이건희와 충북청주 허승찬의 경합이 반복됐으며, 전반전에만 삼성 일류첸코와 충북청주 이종언이 각각 경고를 받았다. 전반전 추가 시간 1분에도 양 팀은 0-0의 팽팽한 흐름을 이어갔다. 후반 3분, 충북청주 가르시아의 위협적인 슈
프로축구 K리그1 승격과 동시에 안정적인 출발을 알린 부천FC1995가 골망을 향해 제주로 향한다. 부천은 4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6 6라운드에서 제주SK FC와 맞대결을 치른다. 창단 이후 처음으로 K리그1 무대를 밟고 있는 부천은 시즌 초반부터 기대 이상의 경기력을 선보이며 리그에 빠르게 적응하고 있다. 현재까지 1승 3무 1패를 기록하며 선방하고 있는 부천은 승격팀이라는 부담을 딛고 안정적인 조직력을 앞세워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부천은 이번 제주 원정에서 승점 3을 확보하겠다는 의지를 다지고 있다. 제주와 역대 전적(리그 기준)에서 3패로 다소 약한 모습을 보였지만, 이번 경기 제주 상대 첫 승과 함께 분위기를 전환하겠다는 각오다. 경기를 앞두고 전력 보강도 이뤄졌다. 최근 차세대 핵심 수비수로 평가받는 이예찬과 2029년까지 계약을 연장하며 수비 라인의 안정성을 확보했고, 공격수 이충현과는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준프로 계약을 체결해 공격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 다만 최근 흐름은 다소 주춤하다. 부천은 1라운드에서 '디펜딩 챔피언' 전북 현대를 상대로 3-2 펠레스코어 승을 거두며 화려한 개막전을 치렀지만, 이
프로축구 K리그2 수원FC가 개막 4연승을 내달렸다. 수원FC는 29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된 하나은행 K리그2 2026 5라운드 파주 프런티어FC와 홈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이로써 수원FC(4승)는 승점 12을 쌓아, 같은 날 충북청주를 2-1로 제압한 부산(승점 13)에 이어 3위에 자리했다. 반면 7위 파주(승점 6)는 연승 행진이 '2'에서 멈추며 기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홈 팬들의 열렬한 응원을 받은 수원FC는 전반 초반부터 상대를 강하게 밀어붙였다. 수원FC는 경기 시작 1분이 채 되지 않은 시점에서 서재민이 페널티 지역 왼쪽에서 반대쪽 골대를 겨냥해 슈팅을 날렸지만, 아쉽게 골로 연결되지 못했다. 수원FC는 전반 3분 역습 상황에서 페널티킥을 얻어 앞서갈 수 있는 기회를 잡았다. 이어 키커로 나선 윌리안이 오른발로 왼쪽 골망을 갈라 수원FC에게 리드를 선사했다. 그러나 파주도 쉽게 무너지지 않았다. 전반 20분 얻은 페널티킥 찬스에서 보르하 바스톤이 골을 성공해 승부의 균형을 맞췄다. 이후 끊임없이 파주의 골문을 공략하던 수원FC는 전반 30분 널티 지역 안에서 경합하던 프리조가 상대 수비수 김민호에게 파울을 얻어내 또 한번 페널티킥 기
프로축구 K리그2 수원 삼성이 페신의 시즌 마수걸이 골에 힘입어 개막 5연승 휘파람을 불었다. 수원은 28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진행된 하나은행 K리그2 2026 5라운드 용인FC와 원정 경기에서 1-0으로 이겼다. 이로써 개막 5연승을 내달린 수원은 승점 15를 쌓아 선두 선두를 유지했다. 아직 5라운드를 치르지 않은 2위 부산 아이파크(승점 10)와 격차는 승점 5다. 또, 수원은 이날 무실점 승리를 거두면서 클린시트 행진을 '4'로 늘렸다. 반면, 창단 후 처음으로 K리그2 무대에 도전하는 용인은 2무 3패를 기록하며 프로 첫 승리를 다음으로 미뤘다. 이날 수원은 이른 시간 득점을 뽑아내며 기분 좋게 출발했다. 전반 3분 문전으로 파고들던 페신이 상대 수비수와 경합을 이겨내고, 왼쪽에서 올라온 브루노 실바의 크로스를 머리로 결정지었다. 수원은 전반 6분 페널티 아크 정면에서 용인에게 프리킥을 내주며 위기를 맞았다. 하지만 골키퍼 김민준이 용인 신진호의 오른발 프리킥을 막아 리드를 유지했다. 1-0으로 전반을 마친 수원은 후반 돌입 후 더욱 강하게 용인을 압박했다. 그러나 후반 7분 페널티 지역 오른쪽에서 때린 박현빈의 슈팅은 상대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프로축구 K리그2 용인FC는 "전방 공격에 무게감을 더할 공격수 최치웅을 임대로 영입했다"고 24일 밝혔다. 최치웅은 2023년 양주시민구단에서 25경기 2골 2도움을 기록하며 가능성을 입증한 뒤 2024년 FC목포에서 활약했다. 2025시즌에는 수원FC의 유니폼을 입으며 K리그1 무대에 데뷔했다. 그는 프로 데뷔 시즌에 16경기 2골을 넣었다. 키 192㎝의 장신 공격수인 그는 제공권 장악 능력이 돋보이는 자원이다. 크로스와 세트피스 상황에서 탁월한 위치 선정으로 공중볼을 처리하는 능력이 뛰어나며 상대 수비수와의 경합에서도 밀리지 않는 피지컬을 갖췄다. 더불어 단순한 마무리 능력에 그치지 않고, 전방에서 볼을 지켜내며 2선과의 연계를 이끌어내는 플레이까지 수행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전술적 활용도가 높은 공격수로 평가된다. 용인 관계자는 "최치웅은 크로스 상황에서의 결정력뿐 아니라 전방에서 버텨주며 공격의 흐름을 이어갈 수 있는 선수"라며 "상황에 따라 다양한 공격 옵션을 제공할 수 있는 자원으로 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최치웅은 "큰 키를 활용한 제공권이 강점이고, 신장에 비해 연계 플레이에도 장점이 있는 만큼 팀에 도움이 되고 싶다"
이정효 감독 체제 아래 본격적인 명가 재건에 나선 프로축구 K리그2 수원 삼성이 개막 4연승에 도전한다. 수원은 21일 김해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되는 하나은행 K리그2 2026 4라운드에서 김해FC2008과 원정 경기를 치른다. 현재 3연승을 내달리고 있는 수원은 승점 9를 확보해 3위에 자리하고 있다. 1위 수원FC, 2위 대구FC와 승점은 같지만 다득점(수원FC 9골, 대구 8골, 수원 5골)에서 순위가 밀렸다. 수원이 개막 3연승을 기록한 것은 2012시즌 이후 14년 만이다. 수원은 올 시즌부터 프로 무대에서 활약하게 된 김해를 누르고 연승 행진을 '4'로 늘리겠다는 각오다. 수원은 아직 시즌 초반이지만, 인상적인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3경기에서 다섯 차례 상대 골망을 흔드는 동안 단 1골 밖에 허용하지 않았다. 최근 두 경기에서는 클린시트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고질적인 문제로 지적됐던 수비불안은 '베테랑 수비수' 홍정호의 합류로 안정감을 되찾았다. 수원의 유니폼을 입자마자 주장 완장을 찬 홍정호는 수비 핵심으로 활약하며 조직력과 수비력을 동시에 끌어올렸다는 평가다. 객관적인 전력은 수원이 앞도적 우위를 점하고 있으나, 축구공은 둥글기 때문에 방
이정효 수원 삼성 감독이 14일 기자회견에서 "두 경기 연속 무실점은 감독으로서 너무 칭찬하고 싶다"고 선수단에게 격려를 보냈다. 수원은 이날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6 3라운드 전남 드래곤즈와 홈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이 감독은 "연습 과정에서 준비한만큼 경기력이 나오지 않아 부족한 점도 보였다. 뜨거운 팬들의 열기에 비하면 아직 부족하다"며 "다만 팀 분위기상 다음을 준비하는데 있어 잘 가져갈 수 있는 경기였던 것 같다. 미팅을 통해 계속 좋아지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후반전 시작과 동시에 교체 카드를 꺼내든 이 감독은 이날 전술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후반전에 한 골 더 필요한 상황이었기 때문에 고승범 선수에게 30분 정도의 기회를 주려고 했다"며 "어린 선수들을 키워야 하고, 2-0으로 흘러가는 상황에서 선수들의 컨디션을 고려해 교체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수원 이적 후 첫 골을 넣은 헤이스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 감독은 "헤이스는 실력이 검증된 선수다. 여러 포지션을 소화하며 팀을 위해 헌신하고 있다"며 "어린 선수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고 치켜세웠다. 선제골을 터트린 정호연에
프로축구 K리그2 수원 삼성이 전남 드래곤즈를 2연패 수렁으로 밀어 넣고 3연승을 내달렸다. 수원은 14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6 3라운드 전남과 홈 경기에서 2-0으로 이겼다. 이로써 연승 행진을 '3'으로 늘린 수원은 승점 9를 쌓아 2위에 자리했다. 수원은 전반 초반 볼을 점유하며 경기를 주도했지만, 전남의 골망을 흔들지 못했다. 전반 25분 브루노 실바가 페널티 지역 왼쪽에서 전남 수비수의 마크를 벗겨내고 올린 크로스는 골키퍼 최봉진에게 막혔고, 3분 뒤 김지현의 오른발 슈팅도 골키퍼 선방에 막혀 아쉬움을 삼켰다. 공격에 고삐를 당긴 수원은 전반 35분 마침내 리드를 가져왔다. 정호연이 페널티 아크 정면에서 때린 강력한 땅볼 슈팅이 골대 구석을 갈랐다. 전반을 1-0으로 마친 수원은 후반에 돌입하면서 김성주를 불러들이고 고승범을 투입하며 변화를 줬다. 후반 19분에는 브루노 실바, 정호연을 대신해 박지원과 박현빈을 내보냈다. 이후 전남의 골문을 끊임없이 공략하던 수원은 헤이스의 추가골로 2-0을 만들었다. 후반 26분 김민우의 코너킥을 헤이스가 머리로 결정지어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승기를 잡은 수원은 남은 시간 안정적인
프로축구 K리그2 수원 삼성은 "글로벌 축구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 'Football Manager'의 공식 파트너십 클럽으로 선정됐다"라고 13일 밝혔다. Football Manager에는 프리미어리그의 맨체스터시티, J 리그의 요코하마 F.마리노스 등 각 리그를 대표하는 클럽들이 파트너십 클럽으로 활동하고 있다. K리그 팀 중 Football Manager의 공식 파트너로 선정된 팀은 수원이 최초다. Football Manager는 플레이어가 직접 팀의 감독이 되어 전술을 수립하고 선수 영입과 연봉 협상 등을 수행하며 팀의 성공을 이끄는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전 세계 수 많은 열성 팬들을 보유하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업을 통해 경기장에서 펼쳐지는 실제 축구와 게임 속 축구가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경험을 플레이어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수원은 경기장 내 LED 광고를 비롯해 디지털 콘텐츠, 팬 참여 이벤트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며 구단과 게임이 함께 만들어가는 새로운 형태의 축구 콘테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장석문 세가퍼블리싱코리아 본부장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수원 삼성과 파트너십을 맺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Sports Interactive는 항상
프로축구 K리그2 수원 삼성을 이끄는 이정효 감독이 도이치 모터스에서 BMW X5 차량을 지원받는다. 도이치 모터스는 수원 클럽하우스에서 진행된 차량 전달식에서 이정효 감독에게 해당 차량을 직접 전달했다. BMW X5는 BMW의 대표적인 SAV(Sport Activity Vehicle) 모델로, 강력한 주행 성능과 실용성을 겸비한 베스트셀러 SUV다. 특히 이 감독이 탑승할 BMW X5 xDrive40i M Sport 모델은 3.0리터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과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적용해 최고출력 381마력, 최대토크 55.1㎏·m의 성능을 발휘한다. 권혁민 도이치 모터스 대표이사는 "이정효 감독에게 BMW X5 차량을 전달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시즌 개막 이후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만큼 올 시즌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도이치 모터스도 함께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도이치 모터스는 2019년부터 수원과 파트너십을 이어오고 있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