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는 중소기업의 국제창업 기회를 높일 수 있는 방안으로 12일부터 14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개최하는 ‘제34차 세계중소기업자대회’에 한국대표단을 파견했다고 12일 밝혔다.
세계중소기업자대회(International Small Business Congress, ISBC)는 세계 중소기업의 발전과 지위향상 및 국제협력을 위한 세계 중소기업인과 정부, 유관기관 등이 참석하는 중소기업 관련 세계 최대 규모의 회의다.
올해는 ‘중소기업의 국제 창업기회 극대화’를 주제로 태국 방콕에서 열리며 세계 50여개국 480여명이 참가했다.
한국 대표단은 중소기업중앙회와 중소기업청, 업종별 대표 협동조합 이사장, 유관기관 관계자 등 41명이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