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공사 경기지역본부는 용인흥덕과 화성발안산단 내 조성토지 총 2필지, 7천217㎡(309억4천744만원)을 재공급에 착수한다고 8일 밝혔다.
용인흥덕지구 업무시설용지(건폐율 70%, 용적율 600%, 층고제한 12층)는 중심상업지에 인접한 최적 입지로 총1필지, 면적 6천498㎡이다. 공급예정가격은 304억1천64만원으로 경쟁입찰을 통해 공급된다.
화성발안지방산단 지원시설용지(건폐율 80%, 용적률 800%)는 총 1필지, 719㎡, 공급예정가격은 5억3천680만원(㎡당 단가 74만7천원)으로 경쟁입찰을 통해 공급된다.
산단내 기존 공장용지와 지원시설용지 분양시 입주신청 경쟁률이 높아 입주를 계획하고 있는 많은 업체에서 높은 관심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