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22 (일)

  • 흐림동두천 25.4℃
  • 흐림강릉 27.3℃
  • 흐림서울 27.2℃
  • 대전 24.8℃
  • 대구 26.7℃
  • 흐림울산 29.3℃
  • 광주 26.3℃
  • 흐림부산 29.7℃
  • 흐림고창 26.9℃
  • 제주 27.1℃
  • 흐림강화 26.4℃
  • 흐림보은 25.3℃
  • 흐림금산 25.2℃
  • 흐림강진군 25.7℃
  • 흐림경주시 27.9℃
  • 흐림거제 29.0℃
기상청 제공

건강 증진·소득 증대 ‘두토끼’ 잡는다

경인 건보공단-전곡2리 녹색 건강마을 조성 자매결연

국민건강보험공단 경인지역본부(본부장 조국현)는 15일 화성시 서신면 전곡2리 마을회관에서 녹색 건강마을 조성을 위한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공단의 사회공헌 활동과 건강증진사업을 연계한 녹색 건강마을 조성 사업은 화성시 서신면 전곡 2리를 비롯, 남양주·동두천 등 6개 마을과 상반기 중 협약을 체결한다.

또 하반기까지 인천·성남·김포 등 21개 마을과 협약을 체결, 내년까지는 공단 1개 지사와 1개 마을의 협약 체결로 총 40개 마을로 확대할 예정이다.

건민건강보험공단에서 추진하는 ‘녹색 건강마을 조성 프로그램’은 ‘건강 마을 가꾸기’와 ‘녹색 마을 가꾸기’로 운영된다.

‘건강 마을 가꾸기’는 마을주민들의 혈당·혈압·골밀도 등을 측정과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건강 체조·금연·절주·비만예방 교실 등을 운영해 개인별 건강 이력을 관리하게 된다.

조국현 경인지역본부장은 “녹색 건강마을 조성 사업은 그 근본이 ‘사람’을 중시하는 만큼 먼저 마을주민의 건강을 증진하고, 마을소득 증대를 위해 친환경 특산품에 대해 직거래 장터와 농촌 체험활동을 통해 마을 소득 증대에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배너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