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 경기지역본부는 용인시와 공동으로 오는 5월 5일부터 12일까지 남아공 요하네스버그와 알제리 알제 두 지역으로 통상촉진단을 파견한다.
이번 통상촉진단은 용인시 소재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참가품목은 종합품목이다.
참가업체는 현지 KBC(Korea Business Center)의 지원으로 상담회에 참석, 일대일 제품홍보 및 수출상담을 하게 되며 용인시에서는 바이어 알선, 현지 시장조사, 상담장 및 차량 임차료, 통역비, 항공료(50%) 등을 지원한다.
또한 중진공 경기지역본부에서는 참가 업체들을 대상으로 정책자금, 수출지원, 기술지원 등 중진공 사업과 연계 지원할 계획이다.
참가를 원하는 업체는 오는 19일 까지 중진공 홈페이지(www.sbc.or.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용인시에 직접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중진공 경기지역본부 수출마케팅팀(031-259-7914)으로 하면 된다.